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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전기압력밥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31
    방문 : 2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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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압력밥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 대구 17% 민심 근황 [새창] 2016-10-30 14:32:29 0 삭제
    지나가던 경북대생 : ?
    76 아빠가 그리는 육아낙서 [새창] 2016-08-26 19:59:39 0 삭제
    그림 너무 이뻐요! ㅋㅋㅋ 카톡 프로필 사진이나 핸드폰 배경 화면으로 쓸 수 있을까요? 너무 다짜고짜 없이 들이댔나요? 잘못했어요 ㅜㅜㅜㅜㅜㅜ
    75 닉언죄) 입생로랑 립스틱 나눔 당첨되신 "배가고픙가님"봐주세요 [새창] 2016-08-19 11:39:59 2 삭제
    소오오오ㅗ름....... 그렇게 해서 받은 거 이쁘다고 바르고 공짜로 받았네 뭐네 하고 돌아다닐 생각 할 거 떠올리면 진짜 어이 없네요
    74 다이어트 중 스트레스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새창] 2016-08-18 02:59:52 2 삭제
    남이 먹는 걸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김치찌개 끓여서 친구 불러다 멕이고 ㅎㅎㅎㅎㅎㅎㅎㅎ하면서 바라보구요 내일은 쇠고기 좀 끊어다가 미역국 끓여서 멕일거구요 미역국 다 멕이면 콩나물 북어국 끓여서 멕일거에여 ㅎㅎㅎㅎㅎㅎ 시간 남으면 갈비찜 해서 멕일거구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7 01:34:41 0 삭제
    상대방의 마음을 모르면 시작하지 마세요. 상대방에게는 예의가 아니에요.
    본인이 정이 많고 애정 결핍이 좀 있고.. 그런 성격이라도 시작 하지 마세요. 본인이 끝 못내요.
    즐기는 관계라는 것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서로가 그럴 수 있는 사람인가요? 그렇다는 확신이 있지 않는 한은 시작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72 각질제거를 위한 나 늄 [새창] 2016-08-17 01:08:42 0 삭제
    홀리카 쿠데타마 조심스레 비추할게요. 피부 적응 기간이 필요한건지 처음 쓸 때 조금 따가웠어요. 저는 민감한 피부도 아니거든요. 민감하기는 커녕 위에 언급된 스킨푸드 흑설탕도 무리없이 소화했는데 말이에요. 쓰다 보니까 점점 따가운 건 가신 것 같은데 민감하다 하시니까 괜히 걱정되네요. 각질 제거 자체는 평타는 갑니다. 아참, 냄새는 많이 별로에요... 장점은 케이스가 귀엽다? 불편하지만요 ㅋㅋ 저는 잘 쓰고 있습니다만 두 번은 안 쓰려구요....
    71 나눔) 스커트 두개 한꺼번에 나눔해요! [새창] 2016-08-16 23:44:04 0 삭제
    다이어트 성공하면 둘 다 꼭 입고싶은 스커트에여..! 패알못이라 그냥 하얀 블라우스에 여리여리하게 하고 양갈래 머리 느슨하게 늘어뜨려서 청순 여학생 st로 오호호호호호홓 하며 캠퍼스를 돌아다니고 싶네여... 아쉬움의 추천 드려여 ㅠ
    70 아.. 진짜 다이어트 싫어요.... [새창] 2016-08-16 21:07:28 0 삭제
    하루에 1-2키로는 왔다갔다 하는걸요! 저도 그래요 ㅋㅋ 특히 물 1L에 대충 1kg이라고 하더라구요!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 일부러 물 많이 마시는데 그것때문일 수도 있어요 ㅋㅋ 하루 몸무게에 연연하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건강하게 잘 하고 계십니다 :)
    69 벌크업 하지마세요... [새창] 2016-08-16 20:46:11 51 삭제
    조용히 추천을 눌러봅니다..... 왜 여자는 다이어트를 하면 마음이 먼저 좁아질까요..ㅠ
    68 여징어의 처랑한 술상 [새창] 2016-03-30 02:12:58 0 삭제
    아...... 맥주 땡긴다.... 언냐 나랑 마실래양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7 저기..그..이런 나눔 글을 올려도 될까요? [새창] 2016-01-12 23:58:52 0 삭제
    당당하게!!!! 줄섭니다!!!! 주thㅔ여!!!! 홀로 씽나게 즐거운 나날을 보낼 자신이 이씀니다!!!!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0 22:56:03 1 삭제
    물론 대놓고하는 괴롭힘은 없어졌지만,
    그렇다고 왕따는 왕따.
    싸지방에서 확인해보니 부대원과의 페이스북의 친구관계 거의 끊겨있었다. 혼자 밥을먹게되었고(덕분에 지금도 혼밥은 거뜬하다!!)
    나는 사수임에도 부사수 눈치를 보며 근무를 섯으며(한번은 부사수에게 왕따새끼 어쩌구 하는 말도 들었지)
    짬을 먹고도 내가 샤워를 하는 시간은 일 이등병이 샤워할 때였다. 따뜻한물이 끊겨가는.
    부대 단결행사때는 말뚝근무를 자청했다.
    그당시 무너지지 않기위해 아둥바둥 노력했던것 같다.
    아 나한테 개인적으로 사과한사람이 하나 있긴 있었다.
    주동자도 가담자도 아니었던 후임병이었다.
    굳이 따지자면 약간의 가담정도...?
    물론 그외의 사람들에게 사과따위는 일절 없었다.
    모두 적들이었고 가장 호의적이었던 반응이 게이처음본다며 동물원 원숭이보듯 보는 반응...?
    그래 그래도 어쨋든 시간은 흘럿고 어떻게 살아남아 전역도 했다. 그리고 이제는 괜찮을 줄 알았다.
    술자리에서 군대얘기도 잘했으니까, 물론 군대에서 사귄 친구얘기 이런건 없었지만...

    오늘 메갈리아가 분열을하니마니 하는글을 보앗다.
    사실 관심도 없는 일이고 굳이 찾아보지도 않지만
    나의 눈길을 끌었던것은 한X충이니 똥X충이니 하는글보다 (사실 이건 이미 수많은 앲과 포비아덕에 내성이 생긴듯)
    동성애자들이 모이는 사이트같은나 앱같은걸 가입해서 아웃팅을 시키자는 협박(?)성 글이었다.
    분리된 메갈의 캡쳐를 보니 포비아가 판을치고 자기들끼리 낄낄대며 아웃팅을 준비중인것 같았다.
    덕분에 오랜만에 군시절 일기장을 꺼냇다. 전역한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그리고 지금, 다 나은줄알았는데 온몸이 떨리고 있다. 정말이지 괜찮은 줄 알았는데...
    여성도 물론 약자이지만 그렇다고 다른 약자를 공격하는 모습이라니... 부디 지양되었으면...

    마무리를 어떻게해야할지...기분이 좋지 않다.

    --
    힘든 시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0 22:55:44 1 삭제
    그냥 쓰다보니 반말이 됬네요.
    두서없지만 너그러히 이해해주시길...
    그냥 넋두리가 하고싶었습니다...

    나는 군대에서 평범한 편이었다.
    남들은 일이병때가 힘들었다지만
    좋은 아니 그때는 좋다고 생각했던 동기와 선임들을 만낫었고
    딱히 모날것도 없이 지냇었다. 아니 예쁨받는 편이었었다.
    그 날까지는.
    사실 그 일이터지기 삼개월전쯤 커밍아웃을 한 동기가 하나 있었다.
    그리고 삼개월간은 별일이 없었기 때문에, 그애를 믿었었다.
    그리고 어느 여름 훈련중이었고는데
    그때 그 아이는 나에게 이것저것을 물어보았고
    나도 별생각없이 대답해 주었다 .

    그리고 훈련복귀후 어째서인지 동기들의 눈빛이 변해있었다. 싸늘했다고 할까.
    애써 모른척했던것같다. 그 분위기를.
    복귀 이틀후 상황은 몰래카메라처럼 펼쳐졌다.
    그 아이는 내말을 다른동기들, 선임들에게 그대로 전달했었고,
    그아이에 의해 과장되고 변형된 내 대답들-취향이라거나 이것저것 성적인 이야기들-이
    그들에게 지루한 훈련중 하나의 가십거리가 되어 있던것이다.
    마치 상황은 몰래카메라처럼 터지고 내가한 발언들이 그아이가 아닌 다른 동기들의 입에서 터져나왔다.
    티비에서의 몰래카메라는 웃음으로 끝낫지만, 여기서의 이 몰래카메라는 웃음이 따라오지 않았음은 당연할것이다.
    멸시와 혐오, 날 신기해하는 눈빛부터 벌레보는 눈빛 이런 눈빛들이 날 맞이했을뿐.
    아 한가지 웃음 이 찾아주긴 있었지. 조롱
    그날 “더럽다“는 말을 태어나서 가장 많이 들었다
    그중몇명은 애써 누워자려는 내 옷을 벗기고... 이 이상은 도저히 못쓰겠다. 지금도 몸이 떨려와서...

    그날이후
    내 관물대에는 쓰레기가 매일같이 버려져있었다. 아니 이건 나은편이었다. 버리면 되니까
    내가 벌레를 무서워하는걸 그들은 알았기에
    내 속옷함에서 관물함에서 사마귀같은 벌레들이 출몰하기 시작했다.
    내 전투화는 끈이 케이블타이에 묶이고 라디에이터 뒤에 쳐박혀 있었다 아니 라디에이터와 연결되 있었던가.
    슬리퍼역시 사라져있었다.
    그날 새벽 초소근무를 나갈준비를 하며 전투화와 슬리퍼를 찾으면서,
    그냥 눈물이 나왔었던것 같다.
    다행히 사수근무자는 나를 위로해주었고
    그날 초소에서 많이 울었다.

    그 선임의 배려로 주말간은 의무대에서 보냇고 그리고 드림캠프에 갔다.
    내가 관심병사가 된게 믿기지 않았다.
    사실 우리부대는 보안이 취약한편이었고
    간부수첩도 간혹 병사들이 날랏기에
    부대의 관심병사는 선임병들이면 알음알음 알고 있었다.
    그런데 C급도 아니고 B급 관심병사라니, 아니 A급일지도 몰랏지만. 어쩔 수 없었다.
    캠프에가서부턴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돌아오니 상황은 바뀐게 없었다.
    아니 나혼자 사라진체 지낸 그한달은
    그들에게 내가 가해자 자기들이 피해자라고 입맞추고,
    또 그렇게 여기기에 충분한 시간이었고,
    그렇다고 다른 부대원들과 잘지내기에도
    내가 드림캠프에 다녀온게 그리고 동성애자라는 사실도 너무나 퍼져 있었다.
    (우리부대는 아침점호때 당직사관이 열외병력으로 드림캠프를 당연하게 부르는 곳이었다)
    그후 구개월가량은 뭐...ㅎㅎ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9 05:11:01 1 삭제
    이게 우리 과 멋이고 가오고 전통이고 그 소리 안나오나.. 시대의 지성이라는 놈들이 시대에 앞서서 발전할 생각은 안하고 겉멋 든 대접 받고 싶다고 되도 않게 뒷목에 힘 준 꼬락서니. 고작해야 1년일거고 사실 짧으면 2달 3달 일찍 태어난게 자랑이고 위세임. 일찍 태어난동안 목근육만 단련시켰나...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9 05:07:06 0 삭제
    얼굴에 떵칠은 개뿔 전국 대학생 여러분 얼굴에 똥칠하고 앉았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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