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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댓글꾼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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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5	오유에 실망하고 개인적 반성을 요구하는 글을 볼때마다 [새창]	2015-11-09 09:30:03	0	삭제
		어떤 집단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방안으로 개인적 반성을 요구한다면 목적을 이루지 못할 거라고 말한 거에요.
	714	오유에 실망하고 개인적 반성을 요구하는 글을 볼때마다 [새창]	2015-11-09 09:28:10	0	삭제
		제 의견은 커뮤니티 전체를 한 방향으로 이끌자는게 아니었습니다. 그건 전체주의고 파시즘이지요. 저 그런 거 싫어합니다.
	7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9 09:09:10	1	삭제
		글 잘 읽었습니다. 오유를 봐온 결과, 수많은 개인적 반성을 촉구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지만 그닥 나아진게 없다고 느낍니다. 오래 전에 패게닥반문제를 해결했었던 비공감사유의무화처럼 시스템적인 방안을 생각하고 운영자님께 제안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패게는 물론이고 모든 게시판에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댓글을 다는 걸 금지해야합니다. 누구나 동의할만한 치명적인 문제(일베글, 주작글, 범죄글, 광고글을 지적하는 내용)를 말하는 댓글이 대상이 아니라, 개인의 경험과 가치기준에 따라 불편한 사람과 불편하지 않는 사람이 갈리는 분란조장성 댓글을 올리지 못하도록 해야합니다. 표현의 자유는 지켜주기 위해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글을 올릴 수 있는 불편게시판을 따로 만들어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해주는게 낫지 않을까싶네요. 작성자를 면박주거나 매도하면서 희열을 느끼는 사람이 아니라면 좋지 않을까요?
	712	. [새창]	2015-11-09 08:43:23	1	삭제
		끝이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보장하는군요. 자꾸 보니까 중독되네요.
	711	모두다 힘찬 아침이 되길! [새창]	2015-11-09 08:36:01	0	삭제
		굳세고 힘찬 아침!
	7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9 08:12:17	1	삭제
		연예게시판을 안 읽고 시사게시판만 읽는 사람은 그 댓글이 거슬리겠죠. 기사에 분노하고 있는데, 다른 문제 끌고 와서 시끄럽게 하니까. 연예게시판을 자주 방문하고 논란에도 참여했지만 시사게시판에서도 글을 자주 읽는 사람은 싫겠죠. 읽고 있는데 뭐라 하는 거 같지 않을까요? 거기에 댓글을 달아봤자 작성자가 말하는 '소아성애를 떠들던 사람 + 시사문제에는 아무런 관심도 가지지 않는 사람'은 정작 그거 읽지도 않겠죠. 그렇다고 연예게시판에 가서 시사게시판에 올라오는 중요사안에 관심 안 가진다고 까라는 소리는 아니에요. 그건 더 큰 문제니까요. 작성자 견해는 올바르고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본문에 나와있는 그 댓글만 덩그라니 올려놓으면 그 생각을 누가 알겠습니까. 곤욕을 보셨네요. 앞으로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7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8 23:57:56	1	삭제
		이건 추천을 꼭 눌러야해! 정말 원작에 충실한 사이타마군요.
	7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8 20:39:57	0	삭제
		정말로 편지 쓰는 건 어렵죠. 써내려가다가도 자기검열이 편지를 구기게 만들죠. 엉엉.
	706	(뇌전구번뜩)불편게시판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새창]	2015-11-08 19:42:58	0	삭제
		불편을 호소하는 글에 비꼬기와 비아냥거리기를 하지 않고 그런 불편함이 있었구나하며 넘어가준다는 점에서도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요. 익명으로 보호되는 고민게시판처럼 사이트에서 분탕을 치고자 하는 사람들이 악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에요. 사람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이용하여 선동하려는 분탕종자들과 순수하게 불편함을 느낀 선량한 사람들간을 구분짓는 기준도 세워야하는데, 좋은 방법은 안 떠오르네요.
	705	(뇌전구번뜩)불편게시판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새창]	2015-11-08 19:37:25	0	삭제
		예상되는 문제점 중 하나는 각 게시판에 불만을 토로하는 글이나 댓글에 불편게시판으로 가라며 강요할 수 있다는 점이 있어요. 그러면 불편게시판의 의미가 퇴색해지며 되려 역효과를 내겠죠. 해결책으로는 자신이 느끼는 '불편'에 공감해주는 사람을 얻으려하는 '이거 저만 불편한가요?'류, 혹은 중대한 문제는 아니며 사소한 불편함으로 작성자를 불쾌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는 것 등은 불편게시판으로 가는게 좋겠고. 중차대한 문제를 제기하여 게시판에 상주하는 인원을 대상에게 전달하려하는, 혹은 고치자고 설득하려는 글은 각 게시판에 남는게 좋겠죠.
	704	각 게시판별 주요 주제 및 논쟁들 [새창]	2015-11-08 19:20:27	0	삭제
		사이다게 : 사이다 달라고 했지, 나중에 사이다 준다는 약속 해달랬어?
	703	오유와 일베가 뭐가달라! 빼애액!.jpg [새창]	2015-11-08 18:48:44	0	삭제

	7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8 18:47:57	0	삭제
		수명
	701	(뇌전구번뜩)불편게시판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새창]	2015-11-08 18:27:50	0	삭제
		특히 이런 걸로 불편해해서 어떻게 오유에서 활동할래?/현실에서 살아갈래? 등으로 비꼬아서는 안 되겠죠. 오유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중 일부가 불편을 드러내고 공감받고 싶다는 욕구가 있는 이상 차라리 크게 벌리는게 해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금 우려스러운 건 이렇게 욕구를 풀 경우에 좋은 효과를 가져올지/나쁜 효과를 가져올지 제 머리로는 예측이 불가능하네요. 혹시라도 어떻게 되실지 예측하는데 이용가능한 사례가 있으면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찾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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