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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꿀토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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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토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5 어머니 성희롱 문제로 남자 둘에게 구타를 당했다고 썻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4-04-04 20:23:49 5 삭제
    익명bGxqY//자기가 법조계에 아는사람많다고 내가 누군지 아냐고 막 소리 지르더니 경찰한테 명함안준다고 헛소리하던인간입니다. 자주 그랬던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일행중 자고있던 친구가 깨서 같이 경찰서가서 파란셔츠가 난동질하니까'너 이게 한두번이냐 너한테 질린다 술깨서도 나한테 연락하지말고 다시는 보지말자'하고 가버렸거든요.
    234 어머니 성희롱 문제로 남자 둘에게 구타를 당했다고 썻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4-04-04 20:21:49 5 삭제
    땡귤//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다친곳이 좀 나아야 밖도 좀 나가고 그럴텐데 여자가 얼굴에 멍이 크게있으니 마스크 쓰고 나가고 그러네요 ㅠㅠ

    익명bGxqY //두 가게가 같은 사장이 영업하는곳이예요.옆집은 닭볶음탕하고. 쓰신곳이 맞으실겁니다. 아마 생각하시는분도 맞을것같아요.
    한명이 악질인게 파란셔츠입니다.더웃긴건 사장이 묵인하고 저에게 협박조로 나왔다는거죠.
    233 어머니 성희롱 문제로 남자 둘에게 구타를 당했다고 썻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4-04-04 20:06:19 1 삭제
    찰쓰B //이번에 확실하게 알았죠.세상은 넓고 병x은 많다.잘해결 되서 또 좋은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232 어머니 성희롱 문제로 남자 둘에게 구타를 당했다고 썻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4-04-04 20:05:08 3 삭제
    오램만이내ㅎ //감사합니다 이일을 겪고 나니까 왠만한일은 이제 그냥 잘 넘어갈수있을것같아요.뭐랄까 제인생이 나무라면 비료가 된것같은?그런느낌이예요.항상 행복한날만 있진않겠지만 '이번일처럼 힘든일때도 잘 버텼잖아' 라는 마인드로 힘든일이있어도 잘 견딜것같아요.
    231 어머니 성희롱 문제로 남자 둘에게 구타를 당했다고 썻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4-04-04 19:57:36 8 삭제
    봄이오는소리 //아마 다 그렇게 될것같아요. 검사측에서 분명 저와 증인을 부를꺼고 저의 어머니도 마찬가지고요.제 이름이 새봄인데 '봄오는소리'라는 닉네임보고 괜히 또 입가에 미소가 번졌네요

    오램만이내ㅎ //네!끝까지 인생 실전인거 알게해줄겁니다.감사합니다!
    230 어머니 성희롱 문제로 남자 둘에게 구타를 당했다고 썻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4-04-04 19:53:56 6 삭제
    상실시대//빨리 일을해야할텐데 이 사건이 종결될때까진 그리고 얼굴에 아직 멍자국때문에 ㅠㅠ 한동안 일하긴 힘들것같아요. 이번에 액땜했다고생각하고 다른 좋은곳으로 갈꺼라는 이상한 행복감??같은게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229 어머니 성희롱 문제로 남자 둘에게 구타를 당했다고 썻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4-04-04 19:52:46 5 삭제
    익명YmJiY //속으로 벌써 그건 한 천번 혼자 되새김질했던것같아요.리플읽고 빵터졌네요. 이젠 웃을 기운도 생긴것같아요.

    호지롷 //저도 정말 답답하다못해 무섭고 떨리기까지했는데, 오늘 형사님이 가셔서 제대로 한방먹이고 오셔서 너무 좋아요.기분좋아하면 나쁜걸까?라고 생각했지만,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질않네요. 형사님이 너무 멋있으신것같아요.
    228 어머니 성희롱 문제로 남자 둘에게 구타를 당했다고 썻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4-04-04 19:50:33 11 삭제
    (δ_δ)//네 정말 다행이예요. 오유없었으면 정말 혼자 바들바들 떨면서 힘들어했을텐데,많은분들의 조언 격려를 받고 힘이났어요.
    다친곳은 이젠 좀 괜찮아요. 아직 멍이 있지만 (화장해도 티가 나더라구요 ㅠㅠ)입은 조금 벌릴수있어서 밥은 먹고있어요.밥먹고 힘내야지 같은 악다구니까지 생겨버렸어요ㅋㅋ감사합니다
    227 어머니 성희롱 문제로 남자 둘에게 구타를 당했다고 썻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4-04-04 19:47:52 8 삭제
    뮤선전화기//네 끝까지 힘내겠습니다. 좋은소식 들고 다시 또 글올릴꼐요 :-)

    오징어젓갈 //우선 상대방이 자기가 '맥주병으로 머리를 맞았다'라는것때문에 일이 커진건데요,우선 검사가 볼꺼고 분명성희롱 문제도 분명 나올것같습니다.
    226 어머니 성희롱 문제로 남자 둘에게 구타를 당했다고 썻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4-04-04 19:09:07 15 삭제
    말린녹용 //네!감사합니다!!어떻게든 이놈들은 혼쭐이 나야할것같아요.그 전에도 이런일이 있었으면서 그땐 합의봤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합의해줄생각이 좁쌀만큼도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나중에 안마주치게해달라고 형사님께 말드려놨어요.
    225 제발 도와주세요 많은분들이 볼수있게 부탁드립니다.고개숙여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04-04 11:39:10 0 삭제
    오늘 저녁에 담당형사님이 가게 가셔서 사장이랑 이야기할꺼고 여러가지로 어느정도 정리가 될것같아요.걱정끼친만큼 소식은 꼭꼭 쓰겠습니다!!
    224 제발 도와주세요 많은분들이 볼수있게 부탁드립니다.고개숙여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04-04 11:38:04 0 삭제
    익명a2Rra// 대자로 뻗었을때 남성의 은밀한(?)부분을 발로차며 이성잃고 쌩쇼하지말고 일어나 라고 할뻔했어요.하지만 하지않았습니다.이성적으로 꾹꾹참았어요.

    벅지벅지 //마지막까지 이렇게 친절하게 절차를 알려주시다니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체크 할부분 따로 적고있는데 이것도 적어놔야겠어요.

    트위 //맞는말이예요.그런사람들 자기가 뭐라고하면 가게안올까봐 일하는 사람들한테 화살을 돌리는 사장입니다. 그러다보니 그랬던사람들이 또오고 또오고..일하는 사람들만 힘들죠..불륜녀 빼고요. 나머지는 사장과의 트러블이 상당히 심합니다. 대화가 통하지않고 자기할말 따발총처럼 하고 상대방 입장이나 이런거 전혀 생각안하는 사람이라. 그래서 그사장에 그가게에 그 손님들이 오시는것같아요.

    익명YmNkZ //저는 괜찮아요. 댓글에 상처받지않았어요.다들 저 생각하다보니 답답하고 그래서 쓰신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너무하신거보다는 제가 걱정되니까 한마디라도 해주시고싶으셨던걸로 생각해요.거기까지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싸//네 ㅠㅠ 맞을당시엔 정말 무서웠습니다. 속으로 이러다가 나 죽는거아니야?라는생각까지 들었었으니까요.억울하고 답답한건 오늘 형사님이 알아서 처리해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마음 잘 전달됐어요. 정말로 따뜻해져요 오유는.

    딸기똘기뚤기 //저두 이틀정도는 거의 멘붕상태에있었어요.근데 이럴수록 제가 정신 바로 잡아야할것같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안될것같아(저는 자살시도경험이 있는사람입니다.)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모든일을 차근차근해결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어요.그러다 오유에 글을 적게됐구요. 여전히 오유에 글쓴건 정말 잘한일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
    223 제발 도와주세요 많은분들이 볼수있게 부탁드립니다.고개숙여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04-04 11:29:08 0 삭제
    아 그리고 저 잘랐다는이야기듣고 더 분개하셨어요;;
    222 제발 도와주세요 많은분들이 볼수있게 부탁드립니다.고개숙여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04-04 11:03:10 0 삭제
    방금 담당형사님하고 전화 통화 됐어요. 출근하시자마자 저한테 전화 하셨더라구요. 사장이 cctv 안준다고 말해놨고 '형사님이 사장이 왜 cctv안줘?'
    라시길래 '저도 왜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하니 형사님이 열받아서 가게 들린다고 하셨습니다. 그 뒤 내용은 글로 남겨 드릴꼐요. 모두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221 제발 도와주세요 많은분들이 볼수있게 부탁드립니다.고개숙여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04-03 21:18:10 0 삭제
    벅지벅지//저는 상해진단서가 산부인과,내과,정형외과,신경정신과 이렇게 네개 지금 서류 마련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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