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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토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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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토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0 어머니 성희롱문제로 폭행을 당했던 저 기억하시나요? [새창] 2014-07-21 05:15:20 30 삭제
    익명ampja //네 잘해결 되었고 마지막에 cctv 보고 다시 가서 진술서 제대로 쓴게 아주아주 큰 도움이 된것같아요! 감사합니다.
    279 다이어트약 부작용으로 수술까지 한 경험담입니다 [새창] 2014-07-21 05:04:04 2 삭제
    각성제나 마찬가지로 생각하면 됌돠. 제가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 (심리적으로 안좋아져서 원래 항상 저체중이 문제였는데 스트레스받으면 폭식한다는걸 그때 처음알았어요) 세달만에 30kg이 찌면서 운동과 병행하며 비만 관리 센터를 다녔는데요, 거기서 준약을 혹시나 몰라 정신과 선생님께 보여드렸더니 절대절대 복용하면안됀다고, 저같은경우는 불안증으로 잠을 못자는 케이스인데 이약먹으면 각성제여서 사람 잠도못자고 피말리게 하는거라고 하셔서 먹지않고 비만관리센터도 안다니겠다 결심하고 다 환불한기억이있네요. 환불한 돈으로 pt 를 더 받았습니다. 지금은 정상체중으로 돌아왔어요.

    다이어트는 꾸준한 운동과 식이조절외엔 답이 없다 라고 알게되었죠.
    2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14:20:10 0 삭제
    아 노래는 고인들을 위한 곡입니다. 피해자,전사자를 떠나서요. 사람이 죽은거니까요.. 빨리 좋은소식만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277 어머니 성희롱 폭행사건 두번째 중간보고 겸 후기입니다.조서 다시쓰고왔어요 [새창] 2014-04-11 21:10:18 1 삭제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답답하게 그지 없는 상황이 벌어졌어요.그 망할cctv의 사각지대나 화질이 조금더 좋았더라면. 그리고 제가 실갱이를 한거만보이지 맞는건 전혀안보이고 실갱이를 하다맞았다고 하던들 어떻게 왼쪽 얼굴 광대뼈가 그것도 제대로 멍이들고 부었을까요.확실히 폭행당하지않은이상 그정도의 멍이나 붓기는 생기지 않잖아요.상식적으로도요.. 휴 답답하네요. 검사측에서 연락올때 까지 기다리는거외엔 지금 할게없네요 ㅠㅠ
    276 어머니 성희롱 폭행사건 두번째 중간보고 겸 후기입니다.조서 다시쓰고왔어요 [새창] 2014-04-10 20:03:06 11 삭제
    복땡 //몸, 정신 둘다 건강 잘 챙겨야겠어요. 그 전 글쓸때만해도 몰랐는데 일종의 트라우마처럼 계속 성폭행당했던것과 묻지마폭행 이번 폭행이 세가지가 자꾸 겹쳐서 저를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네요.그러다보니 잠도 제대로못자서 말 그대로 심신이 지쳐있어요ㅠㅠ염려해주셔서 감사해요.

    팥빵시로//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잘해보려고 하고있습니다. 근데 남자에게 벌써 세번이나 이렇게 되버리니,자꾸 이게 딸려서 예전 기억들까지 올라오네요.
    그래서 지금 혼자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중입니다.진짜 보란듯이 잘 살아야죠 이제!
    275 어머니 성희롱 폭행사건 두번째 중간보고 겸 후기입니다.조서 다시쓰고왔어요 [새창] 2014-04-10 19:30:48 11 삭제
    달리는깜보 //cctv 보는데 제가 맞고 막 휘둘려지고 그러는 저를 보는데 진짜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이걸로밖엔 설명할수가없네요..
    274 심리상담 받아보신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4-04-10 19:27:38 0 삭제
    그리고 또 좋은점은 약치료가 필요하지않다. 라고 생각하시면 상담만 해주세요. 좋은곳이니까 진짜 소개해드리고싶네요..
    273 심리상담 받아보신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4-04-10 19:26:23 0 삭제
    우선 긍정적인 마인드는 정말 필수입니다. 윗분이 말하셨듯 약은 만병통치약이 아니예요. 단지 조금의 도움을 줄뿐이죠.
    심각한 우울증은 불안증을 만들고 그로 인해 불면까지 오시는분들이 많습니다.썩고 썩고 또 속이 썩어가는거죠. 주저말고 연락 부탁드려요.
    272 심리상담 받아보신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4-04-10 19:20:25 0 삭제
    그리고 요즘은 연령대도 다양하게 신경정신과 오시는분들 많으세요. 너무 무서워 하지않으셔도됍니다. 얼른 연락주세요. 도움드리고싶네요.
    271 심리상담 받아보신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4-04-10 19:17:17 0 삭제
    지역이 어디신지 확실히 알면 제가 추천드리고싶은 병원이있는데요. 저도 약물말고 상담치료만 받아봤는데,솔직히 진짜 진짜 돈아깝고 아무 도움도안돼요.(상담치료는 보험이 안돼서 적게는한번 받는데 적게는 7만원 에서 10만원사이입니다)제가 3년정도 다닌 병원있는데, 제 주위사람들 힘든사람들한테도 제가 연결시켜줘서 좋아지신 분들이 꽤많아요 (알콜중독이신분도 계셨습니다. 제가 병원 알려드린뒤로 술끊으셨구요)

    제가 믿고 계속 여기서 거진 3년동안다녔던건 너무 캐묻지 않는다는 점이 좋았구요. 제가 스스로 이야기 할수 있을때 이야기를 들어주십니다.
    그리고 약도 정말 좋은거 쓰시구요(제가 지금은 연 끊었지만 아버지가 병원에서 일을하셨거든요. 그래서 약 리스트뽑아서 아빠한테 쏴주니까 정말 좋은약 쓰는곳이라고 답변 들었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강한 약주는곳들도 많은데 이 선생님은 안그러세요. 혹시 더 많은걸 알고싶으시면 카톡아이디 honeybarney
    이니까 주저말고 메세지 주세요.
    268 어머니 성희롱 문제로 남자 둘에게 구타를 당했다고 썻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4-04-05 19:15:28 0 삭제
    익명bGxqY //와근데 진짜 어떻게 이렇게 딱맞아 떨어지죠 진짜 소름돋네요. 그리고'익명bGxqY'님 어떤일 당하셨을지 충분히 예상되어서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 제가 제대로 보내버리겠습니다.
    267 어머니 성희롱 문제로 남자 둘에게 구타를 당했다고 썻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4-04-05 19:14:19 0 삭제
    그런사람이 제가 일하는 가게에서만 그랬을꺼라 생각치 않습니다.분명어딘가에서도 그난동을 피웠겠죠.뭔가 있을겁니다. 빨리 검사가 보고 연락줬으면 좋겠네요. 검사한테 연락와서 우편오면 또 글올리겠습니다.
    266 어머니 성희롱 문제로 남자 둘에게 구타를 당했다고 썻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4-04-05 19:11:19 0 삭제
    그리고 초범 아니라는건 어느정도 알고있었습니다. 이사람 어디에서던간에 분명 문제 일으킬사람인거 완전 확실하구요. 사장도 하도 열받아서 "x발새끼야 니가 저번에 가게에서 지랄한거 내가 한번 봐줬어 안봐줬어?!'라며 소리를 질렀거든요.
    술만 들어가면 난리피우는 사람인것도 확실해요.
    '익명bGxqY '님 말처럼 진짜 안아무인에 난장판만드는사람이고 상식이라는게 없는 사람이예요.대화도 안통하구요. 할줄아는건 소리지르면서 협박하고 경찰한테도 폭력행사하려고 했을정도니까 뭐.. 말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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