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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9	(노스포) 밀정, IMAX 후기 [새창]	2016-09-11 10:20:39	1	삭제
		관계자 분이신가요 ㄷㄷㄷ 제가 본문에 다 한 말을 굳이 따로 하실 필요가...
	788	오후에 투척하는 이번주 데일리 룩룩 [새창]	2016-09-11 02:58:10	0	삭제
		다이어트 안하셔도 됩니다. 유지만 하세요.
	787	밀정 보신분들께 질문이요. . . [새창]	2016-09-11 02:24:22	0	삭제
		인두 얼굴지지는 건 솔직히 CG티가 좀 많이 나서 그닥 잔인하다는 느낌은 안들고요, 발가락 장면이 가장 센데, 발가락쪽 클로즈업 되는 장면이 하나밖에 없으니 아, 이게 발가락 장면 시작인가 싶으실 겁니다. 그때에만 살짝 눈감으시거나 매직아이하듯 초점흐리게 하셔서 보세요. 발가락 장면은... 내용상 그래도 알고는 넘어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786	밀정 김지운 감독식 엔딩... [새창]	2016-09-11 02:21:41	0	삭제
		그 장면의 볼레로는 정말 탁월한 선곡이었어요.
	785	왓챠 선호배우 선호감독 바뀐 알고리즘 [새창]	2016-09-11 02:18:14	0	삭제
		전 심지어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순위권에 떡하니 있네요...ㄷㄷㄷ
	784	어벤저스 결말 : 어벤저스가 이김 [새창]	2016-09-11 02:16:50	3/6	삭제
		남 비꼬는거 그만좀 하시죠. 무슨 메갈이나 일베가 나타난 것도 아닌데 왜이리 난리들이신지 원...
	783	짐 캐리 이 영화는 피해야하는가? [새창]	2016-09-11 02:15:42	0	삭제
		어떻게 보면 케이블가이를 시작으로 짐캐리의 연기 스펙트럼이더 다양해졌어요. 짐캐리의 영화 필모에 큰 전환점이 된 영화입니다. 그러므로 과감히 추천!
	782	짐캐리 영화추천좀 해주실분있나요?? [새창]	2016-09-11 02:13:44	0	삭제
		에이스 벤츄라가 빠지면 섭섭하죠!
	781	제가 스포운운한 사람입니다. [새창]	2016-09-11 02:11:27	7	삭제
		별것도 아닌것에 비난을 너무 많이, 광기가 아닌가 싶을 만큼 많이 하는 회원분들을 보며 오히려 그들이 비정상으로 보입니다. 쭉 보면 어쨌건 작정자님은 끝까지 매너있는 태도로 일관하시는데, 비난글 중 일부는 수위가 너무 세네요. 작작좀 하셨으면 좋겠는데. 저는 작성자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너무 비난을 받으시는 것 같아 제가 다 안타깝네요. 스포냐 아니냐의 기준은 결국 개개인에게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영화 소개프로그램에 나오는 정도를 가지고 스포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소개프로그램이 있어야 볼만한 영화를 쉽게 고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단 제 관점에서 이 사태(?)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추려보면, 1. 블레이드러너를 안 본 사람에게는 다짜고짜 시작되는 스크린샷들이 블레이드러너의 한 장면이라고 생각할 만한 장면이 전혀 아닙니다. 영화를 안 본 사람에게 블레이드러너의 장면을 떠올려보라고 한다면 아마도 대부분 해리슨포드의 모습이나 어떤 미래도시적인 장면을 떠올릴 테니까요. 문제의 발단이 된 스크린샷은 정말로 블레이드러너를 본 사람만 단박에 알아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2. 논란이 된 글 제목에는 블레이드러너라는 말이 전혀 없습니다. 정말 블레이드러너 관련 내용을 일부러 외면해온 사람이라고 해도 스크린샷을 다 보는 건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보입니다. 3. 스크린샷 속 내용은 블레이드러너라는 영화의 스토리 측면에서 볼때 흔히 말하는 "스포"에 해당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4. 다만 그 장면은 굉장히 강한 장면인 건 분명하고, 그냥 지나갈 수 있는 초중반이 아닌 종반의 장면이기에, 말씀드린 대로 작성자님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5. 예를 들면 다크나이트 마지막에 배트맨이 XX에게 XX당하는 장면을 스크린샷으로 보여주고 글 제목이 밑도끝도없이 "최고의 명장면"이라고만 한다면... 그 장면이 분명 다크나이트의 스포라고 말할 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엔딩의 여운이 상당한 장면인지라 아직 안 본 사람에게는 그 여운을 반감시키는 게 사실이겠지요. 반면에 조커가 폭파장면에서 폭탄이 늦게 터지자 애드립으로 타이밍을 맞췄다, 라는 내용이라면 그 장면 자체가 영화 전체적으로 볼때 어떤 특별한 여운이나 스토리의 전환점이나 강렬한 어떤 이미지를 주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걸로 스포니 뭐니 트집을 잡을 수는 없겠지요. 물론 이런 것들은 개인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6. 블레이드 러너가 몇 년이 된 영화인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이 문제를 말함에 있어 그걸 언급하는 건 비논리적입니다. "몇 년이 지나야 이 문제에서 자유로워지는가?"라는 문제로 넘어가버리면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기준도 모호하고, 개인별로 다를 테니까요. 7. 다른 사람들이 무슨 강박이 있어서 꼭 글 제목에 영화제목을 넣는 건 아닙니다. 여러모로 그게 서로에게 좋기 때문에 지키는 일종의 암묵적인 매너인 거죠. 이 사태(?)가 합당한지 부당한지를 떠나서, 어쨌든 이 일을 계기로 최소한 영화제목은 명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완전 가볍게 넘길 유머글 같은게 아니라면 말이죠.
	7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5 21:55:25	1	삭제
		트랜스포머 뮤직은 한스짐머가 아닙메...
	779	(속보) 설현 데뷔이래 최대의 위기... [새창]	2016-09-04 22:55:52	0	삭제
		메갈들이 몰려온다는 건가요?
	778	컴퓨터로 영화를 보면 검은색 바가 생기는 것이 정상인가요? [새창]	2016-09-04 22:54:13	0	삭제
		화면비때문에 그런데, 그냥 기본 전체화면에서 보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쉽게 말해 세로 1m, 가로 3m 짜리 그림이 있는데 그걸 세로 1m, 가로 2.5m 액자에 넣으려면 커서 안들어가겠죠? 할수없이 그림의 양 옆을 25cm씩 잘라내서 2.5m로 맞춰가지고 액자에 넣으면? 그게 예전부터 TV에서 방영해주던 꽉찬 영화 비율입니다. 그런데 요즘 TV에서 영화를 보면 그렇지 않죠. 그림을 잘라내지 않고 그림의 전체 크기 자체를 축소시켜서 가로길이를 2.5m에 맞춥니다. 그럼 그 그림의 세로길이도 마찬가지로 조금 줄어들겠죠? 대략 세로 82cm, 가로 2.5m 정도가 된다고 치면, 액자에 넣었을때 세로로 공간이 좀 남겠죠? 그래서 검은 공간이 생기는 겁니다. 하지만 그림의 전체 화면이 비율에 맞게 다 들어갈 수 있는 거죠. 극장에서는 화면을 모니터 출력이 아니라 빔프로젝터 쏘듯이 투사하는 방식이라 그렇지, 따지고보면 극장에서 보는 화면 크기를 그대로 줄인 게 님께서 보시는 그 위아래 검은색 있는 그 화면 그대로입니다. 그러니 전혀 거슬릴 필요가 없어요. 위아래 검은색으로 화면이 잘린 게 아니라, 그냥 화면을 출력하고도 남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777	제시 아이젠버그 이양반 [새창]	2016-09-04 22:36:02	0	삭제
		소셜네트워크에서도 똑같았어요. 그때만 해도 정말 저런 연기라니! 했는데 그것만 할 줄 아는 거였을 줄이야... 그래도 소셜네트워크의 마지막 장면만큼은 제시 아이젠버그 스타일이기에 더 인상깊었습니다.
	7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4 22:33:48	1	삭제
		1, 2편이 워낙 훌륭했죠. 감독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사례...
	775	라이트 아웃 추천 합니다. [새창]	2016-09-04 22:32:12	1	삭제
		이 영화에서 제임스 완은 감독 아니고 제작자입니다. 데이빗 샌드버그 감독은 라이트아웃 단편 원작을 연출한 감독입니다. 그 외 단편만 만들었던 사람입니다. 즉, 사실상 장편영화로는 이게 데뷔작입니다. 한마디로 듣보잡 감독인거죠... 그러니 제작자인 제임스 완이라도 던져줘야 영화가 팔리겠죠.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이지만, 저는 공포영화 매니아적인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좀 실망했던 영화입니다. 공포영화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가 깜짝 놀래키는 공포(라고 할수도 없는)인데, 이 영화는 그 단계를 끝까지 벗어나지 못하고 끝나버려서 아쉬웠어요. 물론 쫄깃하게 조이는 맛은 좋았습니다. 다른 영화들과 달리 굉장히 현실적이고 깔끔하게 영화를 끝낸 것도 나름 신선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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