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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8	유명한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새창]	2016-10-02 00:21:07	0	삭제
		007 스카이폴, 본 시리즈, 쥬라기월드, 아메리칸허슬. 장고-분노의추적자, 혹성탈출 시리즈(옛날꺼말고), 브이포벤데타, 소셜네트워크, 나를찾아줘, 데드풀, 더기프트,(2015), 미션임파서블, 뜨거운녀석들, 셔터아일랜드, 빅히어로, 분노의질주,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엑스맨시리즈, 엣지 오브 투모로우, 소스코드, 아이덴티티, 원티드, 나비효과... 보신 것도 많겠지만, 대중적인(?) 영화 중에 괜찮다고 생각되는 것들만 떠오르는 대로 적어보았습니다.
	817	저평가 받고 있는 11가지 라면들 .jpg [새창]	2016-10-01 23:40:57	8	삭제
		저는 매운콩라면이 그렇게나 맛있었는데 단종...ㅠㅠ
	816	저평가 받고 있는 11가지 라면들 .jpg [새창]	2016-10-01 23:39:05	12	삭제
		이연복 세프 나온 짜장라면(이름 까먹음)이 짜파게티류 중에서는 갑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짜짜로니보다도...
	815	액트 오브 킬링이라는 영화를 볼까하는데 [새창]	2016-09-25 09:44:58	0	삭제
		기억에 오래오래 남아요.
	814	오줌은 받자 마자 마시세요 [새창]	2016-09-18 23:33:07	0	삭제
		제가 영화를 보면서 이해하기로는 오줌을 차갑게 해서 마시라는 건 차갑거나, 숙성시키거나 한 게 더 몸에 좋거나 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찬 오줌이 따뜻한 오줌보다 덜 역해서 라고 이해했었어요. 오달수씨 말투가 그런 느낌이었는데, 재난상황에서 차게 마실수 없는게 뻔한데도 그렇게 말하는 것에서 유머 포인트였던... 뭐 그런 걸로 느꼈습니다.
	8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8 23:25:20	0	삭제
		터미네이터(아놀드) 전담 성우님이 더빙을 해주셔서 참 반가웠어요.
	812	영화강요좀 안했음 좋겠음 [새창]	2016-09-18 23:24:11	0	삭제
		진짜 무서운건 곡성에서의 일부 그... 장면들이죠. 요즘 웬만한 공포영화의 깜짝놀래킴은 사실 엄밀히 말해 공포가 아님. 그러므로... 확실히 영화를 잘못 택하셨어요 ㄷㄷㄷ
	811	뭐? 암살이 밀정보다 작품성이 없다고? [새창]	2016-09-18 23:21:07	3	삭제
		내용이 길어 음슴체로 댓글 다는 것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밀정과 암살 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는 댓글이니 알아서들 패스하세요 ** 암살은 캐릭터가 많은데 그걸 다 활용하면서도 크게 줄기를 벗어나지 않고 끌고 가는 연출이 장점. 허나 이것만 본다면 이미 전작인 도둑들 에서 다 보여준 카드. 도둑들의 일제시대 버전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너무나 비슷한 캐릭터 활용법. 캐릭터는 살아있으나 플롯이 약해 보는 이로 하여금 감정이입은 크게 되지 않음. 그냥 아 저렇게들 하는구나 라는 느낌. 예를 들면 전지현의 쌍둥이 설정은 억지스럽고, 안경점이 계기가 된 것도 부자연스러움. 영화의 깊이를 말함은 어떤 사건을 다루었느냐가 아니라, 연출력을 말하는 것임. 애들싸움을 소재로 다루어도 관객이 몰입하고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받고 설정이 자연스럽고 뚜렷한 메시지가 있다면 깊이가 있는 영화이지만,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다룬다고 해도 연출이 부족하면 깊이가 없는 영화임. 암살은 전반적으로 뭔가 "이건 블록버스터 오락영화니까" 라는 전제를 깔고, 어찌보면 그러한 강박을 안고 연출한 듯한 느낌. (암살이 국뽕영화까지는 결코 아니라고 생각함. 암살은 오락영화임) 독립운동이라는 소재는 암살이라는 영화 내에서 그저 소재로 소비되는 기분. 마지막 이정재 처단(?)장면도, 오락영화로서의 결말을 위한, 불필요하고 지나친 장면이라고 생각함. 밀정도 단점이 없지 않음. 송강호가 독립군 편으로 돌아서는 떡밥들은 있으나, 결정적으로 관객이 납득할 만한 결정적인 요소는 없음. 그나마 송강호라는 배우의 미친 연기력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이해하게 만드는 묘한 설득력은 있음. 본문에서 언급된 열차에서 배신자를 색출하는 장면은 사실 전후사정을 몰라도 캐스팅 자체가 한지민 아니면 신성록으로 나올 수밖에 없게끔 줄여버림. 아마도 캐스팅만 보고 "누가 배신자냐"라고 앙케이트 조사를 한다면 1등은 신성록일듯;; 그리고 영화 후반부에 "실패가 쌓이고 앞으로 나아가야..." 라는 메시지는 지나친 감이 있음. 그래도 열차 장면은 배신자가 누구냐 라는 건 부수적인 요소이고, 핵심은 송강호와 하시모토의 대립에 있고, 그 부분은 무엇보다 잘 살렸음. 밀정이라는 영화의 전체적인 핵심은 말 그대로 밀정 이라는 역할에서 오는 고뇌라고 생각함. 그걸 전반적으로 송강호의 연기력이 흠없이 완성해냄. 어떻게 보면 송강호라는 배우의 연기력이 영화의 빈틈을 메운 반칙(?)영화라고도 할 수 있음. 이러한 이유로 개인적으로는 둘다 아쉬운 부분이 있으나 밀정이 더 좋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사족을 달자면, 영화가 "무엇을 다루었느냐'가 결코 작품성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게 "어떻게 다루었느냐" 입니다. 그 차이 때문에 웃지못할 애국심 논란이 생긴 게.... 명량이나 인천상륙작전 같은 영화들이 대표적인 예죠.
	810	나우 유 씨미 2 보려면 (ㅄㄱ) [새창]	2016-09-18 22:37:26	0	삭제
		꼭 보시려거든 1편 보시고 보세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전 제 의사와 관계없이 1, 2 를 다 봤는데 둘다 정말 돈아까웠어요. 또하나 말씀드리면 1은 해외에서는 그나마 선전했는데 2는 폭망했습니다.
	809	프로작명러 甲.jpg [새창]	2016-09-18 22:33:09	1	삭제
		문장 자체가 비문인데 무슨 이러쿵저러쿵 하는게 납득이 안되네요. 애초에 비문을 썼으니 원뜻과 다르게 이해한 사람이 있어도 할말 없는 겁니다.
	808	솔직히 광희가 싫고 엑소도 싫은거죠 [새창]	2016-09-18 22:29:17	1	삭제
		본문이나 제대로 읽고 따지세요 이 양반아
	807	어제자 무도를 보면서 바뀐 심경 변화 [새창]	2016-09-18 22:24:54	1	삭제
		분량이 안나온 이유도 있었을 것 같아요. 연습하는 것만 내내 틀어주다간 채널 돌아갈게 뻔하니까 연습부분은 엑기스만 뺄수밖에 없을테고, 중간중간 다른 무도멤버들 함께해서 맥락없이 춤춘것도 크게 분량 나올 내용은 아닌데다가, 정 2주짜리로 만들려면 뭔가 억지스토리를 넣어야 하는데 무도는 크게 그런 만행(?)을 하지 않으니... 그리고 무엇보다 태호피디가 알고 있겠죠. 무도는 특별히 여자 시청자가 더 많은 프로도 아니고, 엑소로 질질 끌면 욕먹을거라는 사실을...
	806	타이밍 놓쳐서 논란글은 못봤지만... [새창]	2016-09-18 22:19:06	0	삭제
		물론 개인적으로는 크게 자극적인 제목이 아니면 아이 사진을 올리는 것에 큰 불만은 없습니다. 단 게시판이 맞지 않는다는 생각 정도는 합니다.
	805	외국영화볼때 배우구분 잘되시나요? [새창]	2016-09-13 22:10:34	0	삭제
		글만 보고 제가 느끼기엔 그 친구분이 작성자님 기분 상하게 말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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