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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9	택시기사에게 자비는 베풀지 마세요. [새창]	2015-11-05 01:16:47	1	삭제
		무사히 해결되기를 바라는 건 당연한 건데... 그렇다고 제목이 일반화의 오류가 아닌건 아닙니다. 우선순위의 문제가 아니라 별개의 문제입니다.
	428	아이유 제제(ZeZe), '하위 순위에 있는게 아쉬워' [새창]	2015-11-05 01:10:01	0	삭제
		전 그린애플님 의견에 크게 공감합니다. 다만 외부사이트 유입은 좀 뜬금없고 억지논리였지만... 사과하셨고 인정하셨으니 그건 넘어가고... 보다보니 그린애플님이 의견을 제시하는 것만으로도 거의 준범죄자 취급하는 댓글들은 기가 차네요. 폭력과, 폭력을 소재로 한 표현을 전혀 구분하지 못하는 한 분은 더 기가 차고요. 그분 논리대로라면 의식수준이 발달한 사회가 되려면 권투도, 이종격투기도, 태권도나 쿵푸도, 씨름이나 유도 등의 대련형 모든 스포츠도, 대부분의 컴퓨터게임도, 군대도, 무기도, 회초리도, 비속어도, 기절한 사람 일어나라고 뺨 때리는 것도, 사냥도, 육식도, 채찍도.... 아직 적지 못한 그 수백 수천가지의 "폭력"들도 다 없어져야겠네요. 의도가 뭐든, 표현하는 바가 뭐든, 그분에겐 다 폭력일테니까.
	427	아이유 제제(ZeZe), '하위 순위에 있는게 아쉬워' [새창]	2015-11-05 00:55:33	0	삭제
		익명17149/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자전적 소설은 일기도 체험담이나 어떤 수기가 아닙니다. 문학 작품입니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가 아동학대를, 그리고 로리타가 소아성애를 비판/비난하기 위해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데서 실소를 금치 못하겠네요. 이런 글이 푸르딩딩해지는 건 더 놀랍고요. 남 인격 탓하기 전에 님부터 책을 좀 읽어보시고, 정 모르겠으면 출판사 서평이라도 보시든가요. 이건 뭐 누드사진은 포르노 취급하고, 공포영화는 싸이코들이나 보는 영화라고 할 기세네요;
	426	택시기사에게 자비는 베풀지 마세요. [새창]	2015-11-05 00:33:44	7/10	삭제
		이런 상황에서 본문 속의 그 택시기사를 욕하는 건 맞지만 문제는 글 제목이 모든 택시기사를 지칭하는 듯한 뉘앙스가 있으니 말을 하는 거겠죠.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제목이 그냥 "진상 택시기사 만난 썰" 이 정도였으면 아무도 모든 택시기사가 그런건 아니라는 말 굳이 안합니다. 만약 누군가 그런 말을 했다면 그건 사족이 맞겠지요. 허나 지금 이 글 제목에 대한 지적을 사족이라고 표현하는 건 억지스럽네요.
	425	택시기사에게 자비는 베풀지 마세요. [새창]	2015-11-05 00:26:44	12	삭제
		아버지가 택시하시는데 마음 아픈게... 그게 무슨 죄라고 비공은 왜 이리 많죠? 그냥 택시라는 말만 들어도 막 화가 나시는 분들인가?
	423	목사님이시랍니다 [새창]	2015-11-05 00:18:33	0	삭제
		1 잉여인력님 개신교 교단중에도 인정하는 곳 있어요~
	422	손연재 세계선수권 스페인 해설번역(부끄러움 주의) [새창]	2015-11-04 22:42:53	0	삭제
		네 설명 감사드립니다. 제 글 마지막 문장에도 있듯이 손연재만 까지 말고 원흉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 있다면 정보를 공유하고 왜 저렇게 된 건지, 앞으로는 어떨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게 더 건설적인 비판이라고 생각되는데, 댓글들 보면 그냥 손연재에 대한 비아냥거림과 악플? 정도인 글도 많아서요.
	421	김제동 발언에 대한 윤서인의 말+ 웃대 댓글 [새창]	2015-11-04 22:31:44	6	삭제
		아 댓글쓰는 동안 댓글이 달렸네요 바로 윗분한테 한말 아님
	420	김제동 발언에 대한 윤서인의 말+ 웃대 댓글 [새창]	2015-11-04 22:31:12	18	삭제
		1 무슨 말인진 이해하나 말에는 전후맥락이라는 게 있지요. 주어 없는 게 아니라 김제동씨가 쓴 저 문장을 그대로 가져다가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는데 그걸 무시하셔서 비공 드리고 갑니다.
	419	아이유 제제(ZeZe), '하위 순위에 있는게 아쉬워' [새창]	2015-11-04 22:26:16	0/8	삭제
		비공맞을지도 모르겠지만... 딱히 아이유 한정 쉴드도 아니지만... 전 별로 안 이상할 것 같습니다. 그래봐야 제제나 성냥팔이소녀냐 문학속 캐릭터에 불과합니다. 만약 실제 성폭력 피해자나 학대아동, 아니 불특정 다수의 현실속 어떤 약자계층을 타겟으로 저런 노래나 글을 썼다면 비난받을 수도 있겠지만, 저건 그게 아닌 허구의 캐릭터를 대상으로 한 거니까요. 아무리 책을 감명깊게 읽었다고 해도, 허구의 인물을 가지고 허구의 창작을 한 것에 대해 현실로 비난을 하는 건.... 좀 이상하네요. 민율이랑 사랑이가 제제나 성냥팔이소녀라는 캐릭터와 동일선상에 있다고 보십니까?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소아성애의 코드 문제도, 만약 이 노래가 문제라면, 제제라는 캐릭터 자체가 문제입니다. 로리타도 문제고요. 표현하는 바가 다르다? 그럴 수도 있겠죠. 허나 아동학대나 소아성애를 컨셉으로 만든 작품이라는 점에서는 매한가지입니다. 로리타가 소아성애를 소재로 하면서 소아성애를 비난하거나 반대하는 작품은 아니잖아요. 아이유가 아니라 설운도씨가 이런 노래를 만들었다 한들 전 그런가보다 할 것 같아요. 물론 컨셉도 가사도 (심지어 이전 노래들과 비해 멜로디조차도) 별로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뭐... 아무튼 결론은, 이 노래를 가지고 개인적으로 불편할 수 있는 건 인정하지만, 난 불편하다 라는 말은 허용되고 인정되지만, 난 안 불편하다 라는 사람을 비정상에 몰상식으로 비난하는 건 진짜 그지같은 마인드네요. 전 안 불편해요.
	417	광희가 못하는걸까 적응을 못하는걸까. [새창]	2015-11-04 01:48:03	0	삭제
		콩트는 당연히 못하는 게 맞고요, MC 해도 뭐... 무도랑은 스타일이 다르니 안맞긴 한데, 그냥 토크 형식일때 종종 터뜨릴 때가 있긴 해요.
	4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4 01:46:08	0	삭제
		길이나 노홍철이 나올 가능성 0%인거 아시면서... 복귀하면, 모르긴 해도 지금 광희 이상 욕먹을걸요. 안타깝겠지만 그 둘은 영원히 아웃입니다.
	415	웃음 사냥꾼이 간다 감상평과 새로운 관전 포인트. [새창]	2015-11-04 01:44:34	21	삭제
		요즘 불호가 왜 많죠? 저는 대부분 호 였는데... 광희는 어쨌든 멤버들의 다수결로 뽑아놓고, 악플러들이 하차요구한다고 하차시키면 그 자리엔 아무도 못들어갑니다. 말도 안되지만 아마 평행우주의 유재석이 한 명 더 들어와도 하차요구할걸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군대 문제로 광희는 정규직 아닌 계약직일 뿐이고... 하지만 군대 가기 전까지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면 하하때처럼 제대후 복귀할지도 모를 일이죠. 김태호PD정도 되면 알아서 잘 할겁니다. 보류멤버든 고정멤버든 애초에 시청자가 이래라 저래라 할 일이 아닌거죠. 이래라 저래라 하기 전에 김태호 PD가 알아서 잘 판단해서 조절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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