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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8	예단, 예물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새창]	2017-08-09 16:11:23	0	삭제
		맘처럼 돌아가지 않는 결혼 준비에 속상하신 것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 어쨌거나 시어머님이 갚으실 돈까지 하여 3천 정도 도움을 받았으니 친정 엄마 입장에서도 고민 끝에 보내신 것 같아요. '갑자기 뭔 말이야'로 대응하실 것이 아니라, 친정 엄마께도 감사한 마음으로 완곡히 말씀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금액으로 보자면, 500은 좀 과하다는 생각입니다.
	827	페스카마호 사건 조선족들의 본성 [새창]	2017-08-08 17:23:11	0	삭제
		저 일을 저지른 조선족이 잔인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부 원양어선 내 한국인 선원들의 폭력을 다룬 다큐를 보고, 전 한국 사람이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가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했었습니다. 당시 원양어선 내부에서 일어나는 폭력 문제가 상당히 이슈였는데, 특히 외국인 선원에는 심각한 학대가 있었다죠. 극한 상황에서 죽거나 죽이거나의 극단적인 사고로 치달을 수 있었으리라 봅니다.
	8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8 16:27:14	6	삭제
		정신 바짝 차리고, 기운 내세요. 지난 글 봤었는데, 작성자님은 생활력도 있고 인성도 좋은 분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홀가분하게 새 시작할 기회라고 생각하고 그 남자한테서 벗어나세요. 그러기 위해 법률 상담 받으시고, 챙길 건 깨알 같이 챙기시고, 또 혹시 모르니 배우자의 유책 사항이 존재하는 것은 아닌지(윗 댓글도 말씀하셨지만 강한 의심이 듭니다) 꼭 확인하시고요.
	825	중국인 아내와 크게 다투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네요. [새창]	2017-08-08 16:18:45	28	삭제
		감정이 상하셔서 안 해도 되는 표현까지 써가며 아내분을 자극하신 듯 한데... 먼저 사과하시고, 서로 차분히 대화를 나눠보세요~
	824	베오베 간 `재래시장에 안가는 이유` 를 보고 [새창]	2017-08-08 13:36:17	0	삭제
		씁쓸하네요...
	8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18:25:59	1	삭제
		예전에 일본 가정의학과 선생님이 쓴 내장비만에 관한 책에서 중장년 나잇살에 L카르니틴을 처방한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젊은 사람에게는 효과 가 없을 수도 있겠네요.
	822	제가 생각해본 무개념썰. 맨붕썰에 여성분이 많은이유,, [새창]	2017-08-07 18:22:34	13/12	삭제
		'혼남'이 부족해서?? ;;;; '혼남'이 뭐지 혼자 남겨진다는 뜻인가 라고 생각하다가 몇 줄 지나 '꾸지람'을 말하는 것임을 알고 어이 없어 웃었습니다. 덜 혼나서 개념이 없다는 건 이 무슨 꼰대같은 소리이며, 여자가 덜 혼나며 자란다는 건 거 또 무슨 뇌피셜인지... ㅎㅎㅎ 이건 반박할 거리도 안 되고, 그냥 웃음만 나네요. 같이들 웃으시라고 추천 누릅니다 ~~
	821	카페알바하는데 손님이 너무 귀여워요... 2 [새창]	2017-08-07 18:12:05	0	삭제
		축하해요~~~
	820	띄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7-08-06 15:38:14	2	삭제
		표지 디자인의 일부라, 벗겨내고 나면 어딘지 허전해 보이는 띠지도 종종 있더라고요
	819	카페알바하는데 손님이 너무 귀여워요.... [새창]	2017-08-06 14:36:11	1	삭제
		내가 다 두근두근~ 용기 내 한번 물어 보세요!!
	818	교대생들의 지역근무 회피는 비난의 대상으로 삼지 말아야 합니다. [새창]	2017-08-06 14:29:51	1	삭제
		동감. 게다가 다른 직종도 아닌 교사인데...
	817	한국의 임대 문화는 외국에 비하면 어떤가요?! [새창]	2017-08-06 14:25:02	0	삭제
		한국은 월세도 보증금이 넘 쎕니다... 월세 보증금은 한달치 월세 정도가 보통인데, 우리나란 월세 보증금도 지나치게 목돈을 요구하죠. / 장기적으로는 월세 시장도 대기업이나 대형 리츠회사 판이 되리라 봅니다. 보증금은 줄고 월세는 올라가고, 주거 서비스가 강조되지 않을까 합니다.
	816	띄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7-08-06 14:16:12	2	삭제
		디자인 요소인 경우에는 잘 보관하고, 광고 용도인 경우에는 책갈피로 쓰다 버려요~ (띄지가 아니라 띠지예요~ 책 커버에 띠처럼 두르는 종이)
	814	노친네라는 단어가 노인 비하 인가요? [새창]	2017-08-04 15:14:49	2	삭제
		가까운 사이에서는 친근감을 표현하는 단어이나, 모르는 사람에게 쓰면 격하시키는 단어지요.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낮춰 부르는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친근한 사이라도 면전에서 '노친네'라고 하지는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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