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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wc7419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27
    방문 : 9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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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wc7419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02 군 고도화로 병력 줄일 수 있다는게 얼마나 헛소리인지는 [새창] 2017-10-10 21:11:34 3 삭제
    그렇다고 우리가 인구가 줄어든다고 국방력을 약화시켜도 되는 상황이냐 묻는다면 그게 아닌게 문제인거구요.
    3401 군 고도화로 병력 줄일 수 있다는게 얼마나 헛소리인지는 [새창] 2017-10-10 21:11:14 6 삭제
    인구수가 장병 수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세계 모든 나라가 인구가 증가하면 될 수 있는 만큼 장병을 늘릴려고 한다는 겁니다.
    최첨단 장비로 장병을 줄일려는게 아니구요.
    3400 군 고도화로 병력 줄일 수 있다는게 얼마나 헛소리인지는 [새창] 2017-10-10 21:09:05 6 삭제
    그리고, 전작권 환수 안할껍니까?
    3399 군 고도화로 병력 줄일 수 있다는게 얼마나 헛소리인지는 [새창] 2017-10-10 21:08:23 11 삭제
    첨단화 장비의 목적은 장병 수를 줄이기 위함이 아니라 더 확실한 승리와 더 빠른 승리 그리고 더 적은 피해를 위함이죠.

    첨단화 장비 전투력 10이라고 치고 장병 1명 전투력 10이라고 가정했을 때,

    상대방 전투력이 총 500이라고 해서 50명 이상만 유지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100명 200명을 유지해서 전투력 1,000~2,000으로 전투에 투입해서 피해를 줄여야 하는 것이구요.

    501과 500이 싸워서 1명이 남는다고 1000과 500이 싸워서 500이 남는게 아니라 800이 남을 수 있죠.

    삼국지하면서 '일제' 커멘드 써보셨잖아요?

    그래서 첨단 장비로 둘둘 말은 미군도 최근 전투에 많은 수의 보병을 투입하는 거죠.

    즉 첨단화 장비로 인한 국방력 상승과 별개로 장병으로 인한 국방력 유지 및 상승은 따로 가야 하는 변수들 입니다.

    결과값에 맞춰서 조절해야 할 사안이 아니예요.

    첨단화 장비는 우리만 하는게 아닙니다.

    결국 장비이기 때문에 장병이 많은 쪽이 첨단화 장비를 갖추는 순간 전세는 순식간에 역전됩니다.

    하지만 장병은 단기간에 급증 시킬 수 있는게 아닙니다. 용병을 사오면 모를까요.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세계적으로 첨단화 장비 기술력이 있고, 그 첨단화 장비 개발 및 유지를 위한 자본력이 있는 국가이길래

    첨단화면 된다는 헛소리가 나오는지 당췌 이해가 안 됩니다.

    6.25, 베트남 전쟁 때도 미군이 타군에 비해 '슈퍼 울트라 그레이브 짱짱 첨단화 장비'인 군대였고 중국이나 베트남은 열악한 장비에

    훈련도 제대로 안 된 군인이였음에도 결국 머리수에 쭉쭉 밀렸지요.

    미래에 국방력은 '얼마나 첨단화가 되었는가?' 가 아닙니다.. '얼마나 첨단화 장비를 갖춘 장병이 많은가?' 입니다..

    기술의 발전이 빠른만큼 기술의 추격도 엄청나게 빠릅니다.. 장비는 돈주고 사오면 됩니다. 준비된 장병은요? 돈주고 단기간에 해결 안 됩니다.

    가장 살상력이 좋은 핵 무기가 있는 국가는 그만큼 장병수를 줄였을 까요?

    아니요.. 오히려 핵 많은 국가들이 장병 수들이 많습니다.

    핵은 장병 유지수에 별 영향을 못 줍니다. 되려 인구수가 장병 수에 더 영향을 주지요..
    3398 양성징병에 대해 논의하는데,,, 왜 현 정권에 부담이 되나요.? [새창] 2017-10-10 20:58:04 8 삭제
    국민들에게는 투표권이라는 힘이 있습니다. 너무 열 받지만 마세요.
    3397 양성징병에 대해 논의하는데,,, 왜 현 정권에 부담이 되나요.? [새창] 2017-10-10 20:37:01 25 삭제
    아 물론 다른 야당들의 뒤에도 여성계는 존재합니다.
    3396 양성징병에 대해 논의하는데,,, 왜 현 정권에 부담이 되나요.? [새창] 2017-10-10 20:36:32 39 삭제
    현 정권의 대선 승리의 뒤에는 여성계의 힘이 지대하기 컸기 때문입니다.

    매번 여성계 인사 때문에 군게와 시게가 대립했던 이유도 분명 시게도 잘못된걸 알면서도 대선 승리라는 목적에서 눈감아야 된다는 스텐스를 취했기 때문이죠.

    군게사람들은 그거에 대해 승리를 위해서 잘못된 사람들의 치부를 감추는건 우리가 청산하자는 적폐가 아닌가 하는데 반발이 시작된 것이구요.

    그 결과는 탁행정관에서 뚜렷히 드러났구요..
    33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0 19:55:06 1 삭제
    모병제는 세수를 아무리 퍼부어도 해결이 안 되요. 인구 수 자체가 극심하게 없기 때문에.. 돈 있다고 사람이 생기는건 아니니..

    결국 외국인을 모병제로 영입하는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젊은 남성들이 모병제로 빠지면 결국 그 세수를 채워줘야 하는 사람들이 빠져서

    뫼비우스의 띠가 되죠..
    33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0 19:11:52 1 삭제
    양성징병 논란으로 이미 군개혁에 대한 흐름은 시작되었는데 처우개선으로 정예화로 흐름이 틀어지는 기분입니다.
    33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0 19:10:44 1 삭제
    양성징병에 대한 저항도 있듯이
    예비군 처우 개선에 대한 저항도 있습니다..
    남성끼리는 문제 없겠지만요.
    저항이 거세다는건 물론 서로 극심한 반발로 피로가 생기지만 그만큼 남성 여성 모두 참여해서 토론을 하게되고 서로 부족한 부분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도 되구요.

    제 글에도 있지만 최종적으로 예비군 처우개선과 정예화를 가더라도 양성징병으로 다같이 참여하고 논의하는 것과 여성들이 빠지고 남성이 짐을 더 짊어지는 결론에서 논의하는건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생각이 다른건 어쩔 수 없죠. 다만, 여론이 환기되버려서 결국 과거의 되풀이만 될까 우려될 뿐입니다.
    (남자:이정도는 해줘야지!
    여자: 너네가 당연히 해야하는데 뭘 그리 많이 달래? 예비군 대우도 좋은데 여성대우는 왜이래? 차별이야!!)
    33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0 19:00:45 2 삭제
    그리고 예비군 처우개선으로 여론 환기 되는순간부터 양성징병은 더 이상 논의 대상이 아닙니다. 논의할 이유 자체가 사라지죠..
    33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0 18:59:13 2 삭제
    양성징병 배제하고 예비군 처우 개선해달라 요청하면 차별 운운하는게 더 걱정됩니다.
    아니면 또 이상한 할당제 붙이고 난리칠거구요.
    양성징병으로 인한 잡음이 생겨야 예비군 처우개선에 대해 되려 여성계 쪽에서 나오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누가 요청하고 누가 합의해주는가에 따라 받게 되는 처우개선은 천지차이라고 봅니다.
    3390 양성징병 청원 20만 힘들어보이네요. [새창] 2017-10-10 18:55:38 1 삭제
    그리고 끝까지 A가 더 중요하다 말씀하시면서 B는 무시해도 된다는 입장이시군요
    ㅡㅡㅡㅡㅡㅡㅡ
    ???? 뭘 무시해요. 말 막 지어내지 마시구요.
    언제 무시해도 된다고 했나요?
    33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0 18:22:40 5 삭제
    처우개선도 좋지만 양성징병 논의가 선행되야 합니다. 현역병도 차별이라며 가산점도 못 받는 시점에 되려 반발을 사게 됩니다.
    남성이 이만큼은 줘야지 하는 것과
    여성이 이만큼 줄테니 너네가 해줘는 다릅니다.
    이 글 한 번 읽어봐주시길 바랍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military&no=82950&page=1
    3388 양성징병 청원 20만 힘들어보이네요. [새창] 2017-10-10 17:38:14 1 삭제
    넘어가면
    모든 짐
    정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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