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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77	안경환 법무장관을 반대하는 분들 꼭 읽어주세요. [새창]	2017-06-16 12:30:41	7/36	삭제
		왜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합니까? 왜이렇게 시야가 좁으세요? 노무현 정부 때 한번 겪었지 두번 겪었슺니까? 문재인의 인사논란이랑 이명박근혜랑 똑같습니까? 양비론입니까? 말이 안되잖아요. - 즈엉이당 때 즈엉이당 당원들이 하던 논리네요. 양비론이 왜 나오나요? 제 글을 이해를 못하시네요. 틀린것을 옳다고 하자는게 아니라 역사의 대의를 위해 틀린게 맞지만 눈감고 넘어가줘야 한다고 한겁니다. 제가 예도 들었잖아요. 5.18때 경찰죽인 시민도 그럼 사형받아야 하나요? - 제가 제대로 이해했네요. 틀린걸 눈감고 넘어가야 한다는 생각이 이명박을 당선시켰는데요. 5.18때 경찰죽인 시민이 사형 안 받아도 되니 나도 때려죽여야지! 가 아니라 경찰이 틀린 줄 알만서도 명령 때문에 시민을 죽이지 못하도록 해야죠.. 이 분이 현실감각이 없으신거 같은데 모든 사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정부는 말그대로 이상이에요. 2017년 대한민국에서는 존재할 수 없어요. 현실을 직시하세요 - 제가 유토피아 정부가 되라고 합디까? 어떤 것을 관찰하고 판단할 때 그 기준 잣대가 동일해야 하며, 한 집단의 행각에 대해 그르다 비난하였다는 내 집단도 그래도 된다 쟤는 더하다가 아니라 다름을 보여줘야 한다는 겁니다만
	28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6 12:24:35	0	삭제
		말 장난은 님이 하는거죠. 제가 언제 최저임금 올리면 안 된다고 했나요? 오바마 짤을 왜 가져오시는건지?
	28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6 12:24:12	0	삭제
		제가 최저임금을 언제 반대했나요? 이상한 분이시네. 부작용들이 있으니 최저임금을 올려라 전에 문제될 부분부터 해소해야 하는 것 뿐인데요? 최저임금을 올리면 대기업의 부가 국민들에게 올 것 같아요? 아니요.. 최저임금 올라도 대기업은 영향없어요.. 대기업은 최저임금으로 일하지 않아요.. 대기업은 최저임금으로 일해야 할 부분을 중소기업에게 떠넘기고 있어요.. 중소기업만 죽고 거기서 일하는 국민들만 죽는거예요.. 최저임금이 올라도 중소기업과 국민들이 피해가 가지 않게 (물가, 일자리, 부도 등등) 장치부터 마련해놓고 최저임금을 올려야 된다는겁니다. 일단 최저임금 올리고 보자가 아니구요..
	28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6 12:21:25	0	삭제
		..? 인건비가 오르면 당연히 인력감축부터 하는데.. 이건 통계 문제가 아닌데요..? 단가후려치기가 공정거래법으로 잡으면 되요..? 대기업 단가후려치기 잘 잡혀왔나요..? 다른 세상 살고 있는건가.. 해외로 사업장 옮기는게 꼼수가 아니구요.. 규제나 불이익이 없으니까 마구잡이로 나가는거죠.. 설마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해외로 나가는 비중이 적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무슨 선동을 했습니까? 제가 최저임금을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선행되야 할 부분들이 먼저 선행되야 최저임금을 올려도 부작용들을 줄일 수 있다는 거구요. 최저임금으로 인한 부작용들에 대해 말씀드린 것 뿐인데요.
	2873	안경환 법무장관을 반대하는 분들 꼭 읽어주세요. [새창]	2017-06-16 12:17:34	13/46	삭제
		머리가 나쁘다고 한 적 없습니다. 틀린 것도 옳다고 포장하는 지지방법이 과연 옳은 것인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고 쓴 글이죠. 타인의 생각을 본인 마음대로 호도하지 마시죠.
	2872	안경환 "이기심 눈 멀어 어처구니없는 잘못 저질러"(속보) [새창]	2017-06-16 12:15:14	0	삭제
		네 그러면 "조국, 사제지간이지만 전혀 몰랐다. 유감이다. 면밀히 조사하지 못해 죄송." 하면 될 일 이네요. 민정수석이 한 후보자에 대한 과거 법정기록 찾는게 어렵다니.. 그렇군요? 하..
	2871	안경환 법무장관을 반대하는 분들 꼭 읽어주세요. [새창]	2017-06-16 12:13:46	23/53	삭제
		글쎄요. 노무현 대통령님을 잃은건 1번이 아니죠. 틀린 것도 틀리다 하고 옳은 것도 틀리다 해서 잃은거죠. 다시 정리드리면, 1. 틀린 것도 틀리고 옳은 것도 틀리다. -> 노무현 대통령 예제 2. 틀린 것도 옳고 옳은 것도 옳다. -> 이명박근혜 예제 3. 틀린 것은 틀리고 옳은 것은 옳다. ->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정부
	28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6 12:11:30	1	삭제
		최저임금이 오르면 물가도 상승할 뿐더러 비용 증가를 막기 위해 일자리는 줄어듭니다. 정부에서 지원한다고 하지만 당장 직원들 월급 지불하기도 힘든 상황이 연출되구요.. 대기업에서 최저임금 오른다고 해서 하청업체들에게 단가 올려줄 것 같나요? 자기들 비용 증가한다고 더 내리고 그게 안 되면 해외로 빼버립니다. 결국 이것도 일자리 감소로 오구요.. 대기업의 해외 노동자 고용 진출에 대한 규제와 중소기업 또는 가맹주 간의 합당하고 공정한 시스템이 선행되지 않고 최저임금부터 오르게 되면 결국 죽는 소리는 대기업이 아니라 하청업체와 거기에 종사하는 국민들이 짊어지게 됩니다. 정부에서 지원한다고 해서 최저임금 상승분을 현금으로 주나요? 당장 현금흐름이 막혀버리고 정부지원금이라는 지원금이 낮은 이율의 대출이면 결국 부채증가가 될 뿐입니다. 대기업 해외 진출 규제, 중소기업과의 공정거래가 선행되지 않으면 또 다른 상처만 남고 일자리는 더 줄어들고 물가는 올라가서 부작용이 심합니다.
	2869	안경환님 사태(?)와 7080년대 여성상... [새창]	2017-06-16 12:05:59	4	삭제
		후보자 본인이 '몰래 혼인신고'에 대해 "실로 어처구니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며 "입에 담기조차 부끄러운 그 일은 전적인 저의 잘못으로 변명의 여지가 없는 행위"라고 고개를 숙였다. 라고 했는데.. 왜 글쓴 분이 그게 아니라 사실은 이혼녀에 대한 배려라고 포장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인감도장 위조 및 문서 위조라는 분은 달라질게 없고.. 개인적 이유로 재판관 앞에서 위증했던 사람이 법무부 장관 후보라는건 더 큰 문제 같이 보이는데요..
	2868	안경환 법무장관을 반대하는 분들 꼭 읽어주세요. [새창]	2017-06-16 12:02:26	27/106	삭제
		글쓴 이는 1. 틀린 것은 틀리다 하고 옳은 것은 옳다고 할 수 있는 공정한 사회 를 바라시는건가요 아니면 2. 무조건 우리편이 틀리더라도 승리 충성!충성! 을 바라시는건가요. 2. 번같은 논리로 정권을 장악하고 온갖 패악질을 해대며 국정을 농단시킨 무리들에게서 벗어난지 반년 됬습니다.
	2867	안경환 "이기심 눈 멀어 어처구니없는 잘못 저질러"(속보) [새창]	2017-06-16 11:59:20	0	삭제
		상식적으로 민정수석이랑 사제지간 몇 십년인데 후보자 지명했을 때 흠결될만한 부분 체크를 안 했다는건가요? 법정까지 간 사건인데? 둘 중 하나 아닌가요? 1) 알면서도 모르는척 2) 아는 사람이라고 제대로 파악 안함
	28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6 11:47:29	1	삭제
		일단 본인이 인정한 시점에 이게 무슨 의미이며, 본문 내용대로면 더 큰일인데요. 재판관 앞에서 위증하는 사람이 법무부 장관이요? ...?
	2865	안경환 "이기심 눈 멀어 어처구니없는 잘못 저질러"(속보) [새창]	2017-06-16 11:40:40	0	삭제
		그 때 조국이 아는게 아니고 함께 살아온 인생이 몇 십년이니 그런 말 나오는거죠. 정말 생각 좀 하고 달아주세요. ㅋ
	2864	안경환후보자 기자회견을 보니 [새창]	2017-06-16 11:26:17	15/36	삭제
		그래서 어설프게 무조건 쉴드치면 문통령이나 근처 사람들에게 해가 되는거죠. 냉정하게 비판할 부분은 비판하고 지지할 부분은 지지해야죠.
	2863	안경환 "이기심 눈 멀어 어처구니없는 잘못 저질러"(속보) [새창]	2017-06-16 11:23:04	0	삭제
		둘이 가까운 사이였는데 모를 일도 없었을거란 것 때문인거 같네요.. 그래서 의혹이 생기면 무조건 쉴드가 아니라 냉정하게 평가해야 문통령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해가 안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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