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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고양이 밥주는 거 싫어하면 안되나요?
[새창]
2017-07-28 03: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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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과외학원에서 일하는 선생님입니다.
한달전쯤 한 학생네 집에 10분정도 일찍도착해서 잠시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40초반쯤 되는 아주머니께서 길냥이들에게 캔이랑 사료를 주는것을 봤습니다.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는 입구 바로 앞이라, 사람들이 싫어할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리고 지난주쯤에 그 학생 수업을 가는데 길고양이가 세마리로 늘었네요.
아마 밥주기 시작하면서 길고양이들이 더 몰린것 같아요.
세마리중 한두마리는 발정기도 온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시끄럽진 않았지만, 조금더 심해지면 소리도 커지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아주머니가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지금 고양이 두마리 키우고 있는 사람이지만,
길고양이에게 밥주고 하는것은 잘못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16
구간거리계 조정나사?가 파손됬습니다.
[새창]
2017-06-20 05:11: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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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기 말하는거죠?
그거 센터가서 만원인가? 만오천원인가에 교환했던것 같아요.
15
바이크(이륜차)도 통과할 수 있는 톨게이트가 있다???
[새창]
2017-04-26 01: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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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근처에서 살고 있는데,
얼마전 회사에서 부평에 있는 청소년수련관으로 출근하라고해서, 구 김xx 네비로 길안내 등록하고 가는데,
만월산터널로 안내 하는데, 톨게이트를 통과해야 한다고 나와서 진짜 쫄았으나,
돌아가면 지각할것 같고 해서, 몰래 우측길로 쏙 들어가서 경찰 따라올까봐 쫄리면서 냅다 달렸는데,
통행이 가능했었군요... 다행이다ㅠ
전 어플이 맛이 간줄알고, 카카오가 먹고 관리 그지같이 하는줄알았었어요ㅠ
그리고 가면서 생각해보니, 톨게이트 제일 우측에 이렇게 그냥 다닐수 있는게 있나...하고 궁금했는데, 이륜차전용통행도로 였군요...;;
감사합니다!
14
ㅄㄱ] 미오 100 과 뉴카빙... 어떤게 더 나을까요?
[새창]
2016-02-17 03:59: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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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이면 닥, 미오 아닌가요?
베스비나 미오.
뉴카빙 2015년도꺼 신차로 3달 타다가 사고나서 폐차시켰는데ㅠ 그래도 잘 타고 다녔지만, 생각보다 무거운느낌이었어요.
사실 125랑 100이랑 큰 차이는 없는것 같아요.
여자분이 타기엔 100이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에 미오100이 좋아보이는데...
13
걍 들이박네요.gif
[새창]
2016-02-17 03:54: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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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단분들 의견 + 평소 저의 생각 + 괜히 욕먹은 경험 해서 저의 생각을 말해보면
이륜차는 가장 하위차선으로 달려야 한다(지정차로제)고 하는데,
위에 견우별님 말씀대로, 승합차도 1차선으로 못가지만, 그냥 일반 자동차(이륜차를 제외한 것들)은 차선 상관없이 가잖아요.
이런건 단속없으면서 유독 이륜차만 단속하는것 같더라고요.
실제로 저도 퇴근길에 다다음 신호에 좌회전을 해야해서 미리 1차선 도로로 달리고 있다가 신호가 걸려서 신호 기다리고 있는데,
검문하던 경찰차가 따라와서 저보고 3차선으로 가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어이가 없었지만, 어쨋든 지시사항이고, 사실 그게 맞는것이니 3차선으로 달렸는데, 그러면 저는 좌화전을 못하는건가? 싶었으나, 제가 좌회전 하기 원하는 신호가 직진좌회전 동시신호가 아니고, 맞은편과 같이 좌회전 걸리는 신호라 그냥 3차선에서 바로 좌회전 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물론 뒤에 차가 오나 안오나 확인 엄청 했어요. 그때 시간이 밤 12시라 다니는 차가 없었기도 했어요)
그리고 그 날이 있고나서는, 좌회전 하기 전 신호에 1차선으로 드러가려고, 3차선에서 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우측 골목에서 끼어들려고 하는 택시가 있어서 진짜 깜짝놀랄뻔한적도 있었어요.
솔직히 가장 하위차선이 오히려 이륜차에는 더 위험한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국도인데, 차가 많지 않은 국도이고, 시속이 70Km 제한구역이었어요.
저는 100cc를 타고 다녀서, 최고속도가 90조금 넘게 달리고, 평소에도 그냥 70~80정도로 달려요.
그날 출근시간이 간당간당하기도 했고, 앞에 차가 제한속도에 맞게 가면 그냥 옆차선으로 추월하면서 달리잖아요.
그래서 저도 어쩌다보니 1차선에서 달리게된거에요.
제가 제일 앞이라 90으로 달리고 있는데, 뒤에서 빵빵거리길래, 백밀러 슬쩍보니 제 바로 뒤에 차량이 빵빵 거린거고, 그 차 앞에서 달리는 것은 저밖에 없는거에요. 저는 설마 나한테 헀나? 싶었으나, 그냥 계속 달렸죠.
그러다 신호 걸려서 멈추니까 그 차가 제 옆으로 와서 멈추고, 창문내리더니, "이륜차는 1차선으로 달리면 안돼는거 아시죠?" 이러는거에요.
아침부터 괜히 싸우기 싫어서 네네,죄송함다~ 하면서 말았는데, 솔직히 기분 뭐같았죠.
다음날 형한테 전화해서, 1차선도로가 추월차선인건 안다, 그러면 거긴 제한속도가 없냐고 물으면서 저 이야기를 했죠. 그건 뒤에차가 그냥 시비건거지뭐 하면서 저보고 그냥 잘 참았다고 하더라고요. ㅅ1ㅂ....
어쨌든 이륜차도 지정차로제가 있으니 하위차선으로 달리라고 했으면, 일반 차들도 그래야 하는게 아닌가 싶고,
제일 하위차선이 오히려 더 위험한 차로인것 같으니, 법이 좀 개선돼야 하지 않나 싶어요.
12
상대성이론 질문입니다.
[새창]
2015-10-13 01:40: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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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비슷한 연구결과중 한가지가,
고산지대에 사는 사람이 저산지대(라고 하는게 맞나요?;;; 일반 땅;;)에 사는 사람보다 평균적으로 오래 산다고 하네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0 23:36: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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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겨루기시합할때 선수들끼리 붙으면 "갈려" 라고도 해요 ㅋㅋㅋㅋ
10
스쿠터 먼지 아시나요 혹시?
[새창]
2015-08-08 02:16: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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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처음에 줌머보고 "저런걸 왜타지?" 했는데 저거 보면볼수록 이쁜것이 저도 갖고 싶더라고요ㅠ
이번에 살때도 줌머로 살까 헀는데, 예산이 딸려서 못샀어요ㅠㅠㅠ
9
바이크 생활 10년 하면서 제일 짜증나는말.
[새창]
2015-08-08 02:14: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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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과외학원 알바를 하고 있어서 학생들 집과 집을 오가야 하는데, 무슨 지난달에 교통비가 10만원이 나오고 막 하루에만 심하면 만원씩 들길래
돈도 돈이고, 버스, 지하철 기다리는것도 싫고, 배차시간때문에 다음 학생네 집에 지각을 하면 괜히 미안해져서 일부러 시간을 여유있게 잡았는데,
지금이야 가르치는 학생이 많이 없어서 상관은 없지만, 이런 시간을 아끼면 한두명 더 받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스쿠터를 다시 샀어요. (작년에 좀 타다가 사고타서 폐차시키고 안샀다가 이번에 이런 이유때문에 다시 샀어요)
뭐 님이 말한것처럼 위험하다, 사고나면 그냥 골로 간다, 니가 운전을 잘한다고 사고 나는건 아니다 라고 하는것들도 짜증은 나지만 이제 이런건 해탈해서 그냥 네네~ 하고 넘깁니다.
제가 짜증나는거는
스쿠터는 비오면 어떻게타? 나중에 겨울되면 눈와서 미끄러지잖아. 또 지금은 덥지, 겨울엔 춥지. 스쿠터 타지마~
라고 하는...한단어로 오지랖들이 짜증나요.
과외하러 가는 길에 비오면 옷이 젖으니 못타죠. 그렇지만, 그냥 집에 기는 길이면, 뭐 평소보다 더 위험하긴 하지만, 속도좀 줄이고 더 집중해서 오면 탈수 있잖아요?
아직 겨울에 타본적은 없지만, 눈와도 비올때처럼 타면 될것 같고 (이부분 팁 아시면 좀 부탁드립니다^^)
덥고 추운거 저도 인정하죠. 그렇지만 내가 덥지, 왜 니들이 오지랖인거냐고...ㅠㅠㅠㅠㅠ
라는 생각하면 그냥 짜증이 나더라고요.
멘탈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부족한가봐요ㅠㅠㅠㅠㅠ
8
무사고를 기원하며 새스쿠터 인증이요
[새창]
2015-08-08 02:04: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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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베스파가 이쁘긴이쁘네요ㅠ
7
제주도 100cc 2인승 렌트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08-08 02:01: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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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0Km 거리를 스쿠터로 출퇴근 하는 사람으로써,
윗분들 말에 저도 공감합니다.
특히 속도부분...
스쿠터가 도로를 달릴때 위험해 보인다고 하잖아요? 솔직히 저도 남들이 타고다니는거보면 위험해 보여요.
그런데 막상 제가 달릴땐 위험하단 느낌은 거의 없어요.
왜냐면 남들 60달릴때 저도 60달리니까요.
그리고 아싸리 50이상 달릴생각이 없다! 하시면 100cc타면 안되요. 50cc를 타세요.
요즘 100cc타고 다니는데, 100cc도 조금만 당겨도 70~80 그냥 나와요. (물론 스쿠터 엔진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50cc는 최대 속도가 60정도로 알고 있으니, 차라리 스쿠터를 사서 빨리 달리지 않겠다 하시면 50짜리를 렌트 하시고, 1차선 최대한 끝쪽에 붙어서 다니면 되요.
50은 둘이타면 힘을 못받을테니 차라리 1인 1대로 렌트 하세요.
그런데 스쿠터 2대 빌릴바엔 차를 빌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즉, 차를 빌리는게 더 이득일것 같네요. (기승전차.....)
차를 렌트하는걸 추천하는게 제주도 날씨 그지같아서 소나기도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 길이 의외로 좋지 못한게 아니고 대놓고 안좋아요.
6
바이크 입문 하고자 하는데 답변 부탁드려봅니다.
[새창]
2015-08-08 01:51:14
0
삭제
저도 인하대~철산역까지 20Km거리 출퇴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정장까진아니도, 약간 양복스타일로 옷을 입어야 해서 정장바지나 검정계열 청바지에 난방입고 다니고, 가방도 메고 다니는데 더운것빼곤 탈만해요.
제가 이번엔 급하게 산거라 키위100이라고, 계기판에 꽂혀서 구매하게된 놈인데, 100cc짜리로도 잘 달리고 있어요^^
그리고 위에 댓글에 댓글로 다신 장구류 같은거 사실 돈이 없다고 하셨는데,
저도 사실 장구류는 따로 없고, 그냥 헬멧 옥션에서 3~4만원대 하는거랑 바튜매에서 보험들면서 신청한 장갑만 끼고 다니는데,
보호대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면 좋을수록 좋대요. (당연한 소리겠죠?;)
사실 작년에 스쿠터 타다 신호못보고 앞차를 받아서 사고난적이 있는데,
박고 제가 앞으로 밀리잖아요? 그때 무릎이 키에 찍혀서 무릎이 많이 찢어졌고, 머리를 뒤 트렁크부분에 박았는데, 헬멧덕분에 멀쩡했고 (물론 울리긴 했죠..), 바닥에 조금 끌리면서 옷은 다 찢어지고 어깨뒷부분 쓸리고 그랬는데, 장갑을 껴서 손바닥은 또 멀쩡했었어요.
5
번호판 15일내로만 달면 되나요?
[새창]
2015-08-08 01:45: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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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답인것 같네요.
저도 작년에 살때 부천에 프리라이더 라는 곳에서 신차를 샀었는데,
집이 인하대쪽이라 번호판없이 타도돼냐고 물어봤는데, 2주전에만 등록하면 되고 타고 다녀도 된다고만 얘기했었어요.
(물론 그날 바로 등록했지만요.)
물론 괜히 눈치보이고 하니, 번호판은 얼릉 달아버리는게 속 편할꺼에요.
이번에 금요일 저녁에 받아서 번호판을 바로 못달고, 월요일까지 번호판없이 다녔는데, 경찰분들 볼때마다 괜히 쫄깃해지더라고요...
저도 구매하고 2주 이내에 달면된다고만알지, 이게 확실하게 있던건진 모르느까요..
4
번호판 15일내로만 달면 되나요?
[새창]
2015-08-08 01:40:25
0
삭제
면허딸때, 임시면허 발급받고 도로주행하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3
오토바이를 살려고합니다! (본삭금)
[새창]
2015-08-08 01:38: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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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얘기지만, 나중에 등록할때 (번호판 달때) 구매가격은 무조건 45만원으로 (50만원 이하) 적으세요~
번호판 수수료 없습니다.
구청에서 확인하는것도 아니니, 상관없어요.
저도 얼마전에 중고로 산거 99만원에 샀다고 적었더니 50만원 이상이면 수수료가 들어요. 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보니까 어떤 서류 한장에 도장이 안찍힌곳이 있어서 그거 다시 받으면서 구매가격 45만원으로 적었는데,
그거 보더니 "45만원으로 적으신거 맞죠?" 라고 하고 그냥 넘어가더라고요.
작년에 뉴카빙 샀을떈 220만원 으로 적었을때 거의 5만원돈 들었었는데, 이번엔 인감값이랑 수수료값인가? 만해서 6300원으로 번호판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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