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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히카르도쨔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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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카르도쨔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51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 신을 믿는 사람든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새창] 2016-04-04 03:53:55 1 삭제
    인류의 전반적인 지성이 증가할수록 종교가 사라질 것이라는 관점 자체가 계몽주의의 관점인데요.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종교는 지성의 발달로 도태시킬 수 없습니다.
    계몽주의적 관점과는 다르게 인간은 절대로 완전한 합리성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이죠.
    종교는 합리성의 영역이 아닌 개인의 믿음, 신념의 영역이기 때문에 종교가 사라지는 일은 없을겁니다. '거의' 사라진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 거죠.
    가져오신 자료에 따르면 종교를 믿는 인구의 감소폭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종교활동을 하는 인구는 절반가량에 달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교육을 받는만큼 종교에 대한 의존이 사라져야 한다면 진작에 종교는 뿌리뽑혔을겁니다.
    지금도 초중고만 나오면 기독교, 불교 등의 교리는 충분히 비과학적으로 보이기 마련이거든요.
    종교인구의 감소가 교육의 발전에 의한 것인지 강제적으로 종교를 믿는 관습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사라져서인지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교육의 발전에 의한 거면 저것보다 훨씬 더 많이, 사실상 0%에 가깝게 종교인구가 감소되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3450 저격이 하도 안되길래 [새창] 2016-04-04 02:31:40 0 삭제
    와 이건 타라 명치각이다;
    3449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 신을 믿는 사람든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새창] 2016-04-04 02:25:23 1 삭제
    종교인구가 줄어드는 경향과 종교가 사라진다는 가설은 완전히 다른 겁니다!
    지성의 발달로 인해 종교가 사라질 것이란 가설은
    종교가 과학의 발전으로 퇴출될 무지함/몽매하의 산물이라고 여겨야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종교는 지성, 과학적 증명과는 전혀 다른, 믿음의 영역이기 때문에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사라지지 않을겁니다.'ㅂ'
    생물학 교수 중에서도 종교를 가진 사람이 존재한다는 걸 생각하시면...
    아, 참고로 전 무신론자입니다. 그렇지만 종교를 가진 분이 딱히 지성이 모자라서 종교활동을 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3448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 신을 믿는 사람든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새창] 2016-04-04 00:07:44 5 삭제
    주장하시는 바는 알겠으나 비유를 개가 똥을 믿는다...로 들면
    아무래도 읽는 입장에서 종교를 믿는다는 것에 대해서 폄하할 의도가 없었다고 받아들이긴 어렵죠.
    그 부분을 지적하였는데 절대적인 쉴드라고 하시는 건 다소 논점을 잘못 잡으셨다고 봅니다.
    3447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 신을 믿는 사람든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새창] 2016-04-04 00:05:34 2 삭제
    미래로 갈수록 종교가 사라진다는 가설은 계몽주의때 쯤에나 흥했던 겁니다.
    사회학적 연구에 따르면 소득 혹은 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낮을수록 종교가 집단적/개인적인 성향을 띄는 경향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종교의 방향성이 바뀌는 정도에 그칠 겁니다. 종교가 사라지려면 전 세계 사람들이 컴퓨터처럼 사고해야할걸요.
    3446 흔한 열도의 여성복 외국인 모델 [새창] 2016-04-03 23:36:34 0 삭제
    그.. 무슨 귀여운 여자애 둘이랑 세명이 한팀인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알고 있음ㅋㅋㅋㅋ
    3445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 신을 믿는 사람든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새창] 2016-04-03 23:08:56 0 삭제
    그런 행위로 마음의 안정을 얻거나 삶의 의지를 얻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뭐라 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하지만 나에게 같이 믿자고 하는순간 정강이에 싸커킥 차버릴겁니다.
    3444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 신을 믿는 사람든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새창] 2016-04-03 23:01:35 8 삭제
    이것은 종교를 믿는 사람 전부에게 해당되는 만화이 아니라
    성서무오설, 즉 '성경에 써진 모든 글자는 하나님의 뜻이므로 한 점의 틀림도 없는 사실이다'라는 주장을 펼치는 신자들을을 비꼬는 만화입니다.
    성서무오설이요? 당연히...개소리죠ㅎㅎ 만화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말입니다ㅇㅂㅇ)
    3443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 신을 믿는 사람든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새창] 2016-04-03 22:51:54 18 삭제
    종교는 과학적 명제의 대상이 아니며 증명될 수 없는 믿음의 영역입니다.
    따라서 종교를 과학계로 끌어들이려는 시도(창조설 등)와
    과학적으로 종교 자체를 거짓으로 증명하려는 시도 모두 지양해야 할 부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신론자이지만, 종교를 가졌다는 것 자체가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뭔가를 믿을 자유는 있습니다. 그게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해도 말이죠.
    단지 남에게 강요하거나 폐를 끼치지만 않으면 됩니다.
    3442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 신을 믿는 사람든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새창] 2016-04-03 22:48:45 25 삭제
    남에게 강요하지 않고 단순히 혼자 종교를 가지는 것조차 뭐라하는 건 신을 믿으라고 강권하는 것만큼이나 혐오스러운 일입니다.
    리처드 도킨슨이 무신론을 공격적으로 펼치고 다니며 믿음의 자유를 폄훼한다는 이유로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이기도 한 피터 헉스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석학들이 이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3441 \ (ㅇ ㅁ ㅇ) / [새창] 2016-04-02 20:34:40 0 삭제
    ㅇ ㅁ ㅇ ) b 축하축하
    3440 세상에 오늘 코튬 못 받은 분이 계시나? [새창] 2016-04-02 01:38:02 1 삭제
    세상에 그런 무례한 사람이...ㅠㅠ
    빅터 전령사 인기있는 코스튬으로 알고 있는데 통크시네여ㅇㅁㅇ
    3439 웨슬리가 그렇게 개갞이인가요? [새창] 2016-04-01 23:23:18 2 삭제
    웨슬리는 뭐랄까 아군과 적군 모두에게 짜증나는 캐릭터죠
    일반적인 캐릭터하고 운용방법이 전혀 달라서 그런 거 같아요
    적군 입장으론 지뢰땜에 빡치고 딱총 빡치고 바퀴벌레같아서 약오르는데
    아군 입장으론 딜량도 그냥 그래 힐량도 그냥 그래 게임 내내 하는게 없어보여서 짜증남
    3438 쇼타임 시간을 10시-12시로 착각했어요..... [새창] 2016-04-01 22:19:35 0 삭제
    20시라고 해놔서 헷갈리 수 있었죠...;ㅁ;
    3437 서나래작가의 고소건 중 한건이 결과가 나왔네요(feat.메갈리아) [새창] 2016-04-01 22:05:35 2 삭제
    말끝마다 노노붙이네 극혐 극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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