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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0	고양이 파 vs 개 파 = 부질 없음 (스압) [새창]	2015-07-08 18:10:34	14	삭제
		아...돈 마니...쩝..
	1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8 18:02:04	0	삭제
		음, 기본적으로 과학은 사회의 지배적인 가치, 이데올로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전제로 쓰여진 글이군요. 하지만, 우리는 오랜시간 경험해왔듯, 수많은 '객관적이며 과학적인' 연구가 사회의 가치관이나 분위기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 이는 갈릴레오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과학자들의 연구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기존의 학설에 반례를 수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예측된 결과를 확인하고, 기존의 이론을 공고히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계되기 때문에 사회의 분위기, 기존의 학설등에서 자유롭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프로이트의 연구도 여성에 대한 당시의 생각에서 자유로웠다고 보긴 어렵지요. 그러므로 여성성에 대한 프로이트의 연구를 옳은 연구라고 믿긴 힘들겠네요. 게다가 잘못된 권위에 호소하는 방식으로 글에 권위를 더하려는 시도가 보이는군요. 쇼펜하우어가 대단한 사람이긴 합니다만, 그가 연구한 영역은 사회나 여성이 아니지요. 그가 여성에 대해 심오한 고찰이나 연구를 했다는 소린 들어본적이 없군요. 그의 여성에 대한 인식은 다시 사회의 일반적인 시선을 대변하는 것일 뿐, 그가 이룬 철학적 업적과 하등의 관계가 없지요. 한 분야에서는 천재일지라도 다른 대부분의 영역에서는 병신일 수도 있습니다. 쇼펜하우어는 다르다고 말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페미니즘이 1980년대에 발전했다니, 이 무슨 얼토당토 않는 소리인지 모르겠군요. 여성참정권 운동만 해도 20세기 초이고, 헨릭 입센의 인형의 집이 나온게 19세기인데... 1980년대에 페미니즘이 발전했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알 수가 없군요.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양 쓰지 맙시다.
	1188	이거 본적있으신분 .. [새창]	2015-07-08 17:43:36	0	삭제
		음...합성?
	1187	기미작가 아이돌 시절.jpg [새창]	2015-07-08 17:36:25	1	삭제
		어어??? 닮은사람인건지, 본인인건지... 아무리봐도 본인같은데... 본인...인가?
	1186	안녕하세여 신입입니다 친목 관련해서 말씀드리고싶어요 [새창]	2015-07-08 17:26:45	0	삭제
		그러시면 안되용~ 친목의 장점도 무시할 수없습니다만... 단점이 너무 무시무시해서요. 그리고 병신일정비법칙은 오유에서도 성립합니다~ 어디에나 병신은 있음을 명심하시고 즐거운 오유질 하시길 바래요~
	1184	형들요 [새창]	2015-07-07 22:38:55	0	삭제
		음, 아직 이문세편이 방송되지 않아서,,, 방송되면 알려드릴께요.
	1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7 22:10:00	0	삭제
		음? 출구조사를 없애자는게 돈이 많이 들어서 인가요??? 출구조사를 거부하자는 이유가 납득이 잘 안가는군요.
	1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7 19:55:01	3	삭제
		역시 뻘글은 첫댓글이...
	1180	이상이상 열매를 먹었나... [새창]	2015-07-05 13:53:27	0	삭제
		원작 만화도 다 봤습니다. 만화를 본 다음 드라마를 봤는데, 그래도 좀... 맥루한의 말을 실감했다고나 할까요...
	1179	진지한 얘기 좀 해볼게요. [새창]	2015-07-05 13:46:15	0	삭제
		학생시절 공부잘했던 선생님들이 애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법이 없지요. '이걸 몰라? 이게 이해가 안된다고? 난 니들이 이해가 안간다...'는 반응인 경우가 많지요. 뭐, 그런 심정에 쓰신 글인듯하네요.
	1178	질문) 나트륨 과다섭취시 칼륨vs물 [새창]	2015-07-05 13:42:47	0	삭제
		나트륨을 먹으면 혈관이 수축되어 혈압이 높아집니다. 거기에 물을 벌컥벌컥 하면 혈류량이 증가하고, 혈관은 좁아져있고...혈류량이 증가하...고... 한다고 TV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11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5 13:36:08	0	삭제
		안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만, 이미 보기 시작하셨다니 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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