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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7	이곳은 옥천TML.swf [새창]	2011-02-12 14:26:29	0	삭제
		저래서 내 택배가 안오는 거였어!?
	156	방금 영어 소설을 봤는데요.. 이게 무슨뜻일까요? [새창]	2011-02-06 22:27:29	0	삭제
		오우. 좋은거 배웠네.
	155	방금 영어 소설을 봤는데요.. 이게 무슨뜻일까요? [새창]	2011-02-06 22:25:18	0	삭제
		"하늘을 나는 새처럼"으로 밖에 해석이 안되는데요. 관계대명사가 생략됐거나, 도치문이거나, 분사구문이거나...쉽게 안읽히는 문법은 많죠. 전체 문장을 보여주시겠어요?
	154	트로이 바이러스 만화 [새창]	2011-02-06 09:47:38	1	삭제
		노트북은 맥북인데 아이콘은 곰플레이어, 인터페이스는 윈도우2000... 나같은 사람일세.
	153	중2병, 허세 이런거 [새창]	2011-01-30 12:39:32	3	삭제
		정말 맞는 말이이에요. 나도 20대 중후반 되어서 들은 중2병이란 말에 상처도 받고 놀라기도 했지만,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위안이 되네요. 있는 감수성을 제대로 표현 못해서 좀 병신같이 되는 경우는 많지만, 이해 안되고 손발 좀 오그라든다고 당장 그걸 놀림감으로 삼는 걸 보면 화가 많이 납니다. 머리 덜 큰 아이들이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거나, 조금 더 아는 지식으로 잘난척 하는게 '헛소리 하지 말라'며 입을 틀어막고 제재해야 할 일일까요? 감수성이 예민하거나 자기과시욕이 있는 인간의 당연한 특성입니다. 그런 또래의 청소년들은 이해 못할지 못하겠지만, 20대에 들어선 성인들이 '중2병' 운운하는건 가슴이 아픕니다.
	152	근성과 열정은 꿈을 만듭니다. [새창]	2011-01-22 14:39:55	21	삭제
		게임개발자 안영기. 90년대에 게임 개발에 뜻을 둔 개발자/학생이라면 그의 이름을 모르는 이가 없었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드래곤 나이트, 파랜드 시리즈 같은 패키지 RPG가 대세를 이루던 90년대에, <새로운 지식의 성전>, <다크메이지 실리안 카미너스>, <비전속으로> 라는 걸출한 게임을 만들어 낸다. 게임의 퀄리티 자체는 한계가 있었지만 탄탄한 시나리오와 깔끔한 인터페이스 등을 강점으로 굉장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다. 더욱 놀라운 건 개인 개발자 한명이 기획/시나리오/그래픽/프로그래밍 전반에 걸쳐 거의 모든 작업을 해냈다는 것. (정말 모든 걸 한 건 아닌 것 같지만...) 이에 대한 반향은 실로 엄청났다. 개인 또는 소규모의 게임 개발팀의 손으로 게임이 대거 만들어졌으며, RPG 게임 제작 툴인 '쯔꾸루'로 만든 게임도 엄청나게 배포되었다. (물론 모두 무료로) 90년대에 게임 개발에 조금이라도 뜻을 품었던 사람이라면 직/간접적으로 그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나 역시, 지금은 PC 보안 전문가의 길을 걷지만- 그의 영향으로 게임 개발에 뜻을 품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 없을 것이다. 90년대에 전설의 레전드급 게임 개발자로 이름을 날린 안영기는, 한동안 게임 개발과 상관없는 개발 일을 하는 것 같다가, 최근 iPhoneOS, 안드로이드, 바다와 같은 모바일 플랫폼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다시 게임 개발로 발을 돌린 듯 하다. 홈페이지: http://avej.com/
	151	내가 열병처럼 앓았던 그 애 [새창]	2011-01-05 20:09:24	15	삭제
		글도 아름답지만, 내용도 깊이 와닿네요. 이런 냄새 나는 글은 잘 썼다는 소설을 뒤적거려도 잘 없어요. "내 열일곱 살 때 그 애는 이미 내 우주였다." 오유에서 스압 있는 글은 안보는데, 이 문장이 제 발을 잡았네요. 저도 그런 사람이 있었어요. 책 속의 나오코나 영화 속의 조제 같은 사람. 저 같은 경우엔, 그 사람도 저도 잘 살아있어요. 비록 큰 상처는 있었지만, 잘 살아남아 깔끔히 종착점을 밟고, 멀리서나마 가끔 안부를 물으며 잘 살고 있습니다. 서로의 빈자리가 영원한 결락 같았지만, 시간이 흐르니 지금의 나는 그 때의 내가 아니게 되더군요.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댓글을 읽기나 하실지 모르겠지만, 부디 스스로라도 좋은 결말을 맺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150	요술공주 밍키의 결말.jpg [새창]	2011-01-01 12:01:29	15	삭제
		이러다가 로미오와 줄리엣까지 디스할 기세.
	149	같은 강의 듣는 남자분께 관심이 있는데.. [새창]	2010-11-30 23:57:44	0	삭제
		조금 더 자연스럽게 어때요! 경험이 없으니 어떻게 하는지는 아랫분이...↓
	148	스펙의 중요성.jpg [새창]	2010-11-22 17:14:14	0	삭제
		1 맛집한텐 TV 출연이 스펙이니까?
	147	[혐오]흑형의 시원함[혐오] [새창]	2010-11-18 19:39:24	0	삭제
		검색해보니까 구더기증이라고 나오네요.
	146	[혐오]흑형의 시원함[혐오] [새창]	2010-11-18 19:39:24	0	삭제
		검색해보니까 구더기증이라고 나오네요.
	145	아시아판 아메리칸아이돌 우승한 뷰렛(Biuret) [새창]	2010-11-10 01:23:47	0	삭제
		1 지금은 보기 어려운게 정상이지만, 앞으로는 많이 볼 수 있는게 정상이면 좋겠네요.ㅠ
	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1-07 12:32:21	0	삭제
		민지 쨔응... 94년생이 아저씨의 가슴을 뛰게 만들어..ㅠㅠ
	143	그거 인도 영화인데 남자 세명나오는거 제목 머죠 ㅠㅠㅠ [새창]	2010-11-03 21:17:16	6	삭제
		3 idiots 세 얼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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