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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누군가를위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25
    방문 : 4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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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를위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8 어제의 속상한 김문수.twt [새창] 2016-02-07 11:39:47 4 삭제
    일진에게 삥을 뜯겼다. 교장이 되어 빵셔틀을 퇴학시키겠다.
    367 서형수 전 한겨레신문 사장, 더불어민주당 입당 [새창] 2016-02-06 01:55:44 1 삭제
    한겨레는 노무현 엄청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그랬었습죠.

    http://pgr21.com/pb/pb.php?id=freedom&no=56871
    366 묘한 기능이 생겼는데 [새창] 2016-02-06 00:39:56 0 삭제
    감사합니다
    365 요즘 댓글부대 전략바뀜. [새창] 2016-02-05 14:32:40 3 삭제
    저 정도 생각은 다수의 사람들이 실제로 할 거라고 보는데요.
    저 의견이 맘에 안 든다면 먼저 다른 생각을 설득력있게 말한다면 공감을 받겠죠. 그저 '다른 의견' 자체를 댓글부대니 국정원이니 할 필요가 있나요. 문제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의견으로 다르게 생각하는 이를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하는 점이지 않을까요?
    3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4 20:25:59 0 삭제

    두 개 남음 ㅇㅅㅠ
    363 김을동, "여성이 똑똑하면 밉상, 좀 모자라야" [새창] 2016-02-03 19:18:19 4/31 삭제
    뜬금없이 웬 연좌제입니까 공산국가도 아니고
    362 근데 자게에서 시게 까는거 위험한 행동 아닌가요? [새창] 2016-02-03 19:16:18 5 삭제
    이런 소리가 나오니...
    361 확률과 통계 [새창] 2016-02-03 19:14:13 0 삭제
    70분의 1 이명박뽑기
    360 확률과 통계 [새창] 2016-02-03 19:14:02 0 삭제
    4:4빠른무한 너만오면고
    359 애국힙합 [새창] 2016-02-02 19:21:33 1 삭제
    장기하요?
    358 대남도발 [새창] 2016-02-02 19:06:24 1 삭제
    한 대 때려도 정당방위감 ㅋㅋㅋㅋㅋ
    357 혐오의 정의에 관하여 [새창] 2016-02-02 18:32:27 0 삭제
    역시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가면 갈수록 타인에 대한 대화와 토론, 이해의 노력이 부족해 증오와 혐오의 골이 깊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불의한 사실에 대해서 분노하되, 수신자와 발화자의 인권을 존중할 줄 아는 적절한 표현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
    356 혐오의 정의에 관하여 [새창] 2016-02-02 18:29:17 1 삭제
    묻힐 줄 알았는데 소중한 의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동 진영이 혐오를 이야기하는 것이 다분히 전략적이라는 데는 저도 일정 정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다만 저는 운동 진영의 그러한 규정이 굉장히 폭력적인 맥락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다수자, 좀 더 엄밀한 단어로 말하면 '타인'에 대한 '의도적인 배척'을 나타내는 상황과 사례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운동하는 분야(예컨대 젠더 감수성, 정치적 감수성, 인종적 감수성)에 대해서 예민함을 내세우는 사람들이
    의식적 배척을 하는 부류와 같다는 '혐오종자' (이 표현은 사실 여러모로 바리에이션 되어 이 곳 안에서도 쓰이고 있죠.) 라는 낙인은 대중적 감수성에 대한 분명한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판받아야 할 것을 비판하지 못한다면 진보는 없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다만 대중 정서 속 혐오의 내재적 감수성이 그랬듯이, 운동 진영에서 낙인의 폭력성 역시 비판받아야 할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355 효녀연합에 힘을 실어 줍시다 [새창] 2016-02-02 13:07:14 7 삭제
    페미니즘 진영에서 쓰이는 '혐오'라는 말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혐오를 넘어서 무의식적 배제까지를 포함하는 상당히 광범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여자가 약속 장소에 늦는다거나 공/사 구분이 안 될 경우 대개 '여자들은 왜 그래?'라는 표현을 쓰는 반면 남자가 약속 장소에 늦는다거나 공/사 구분이 안 될 경우 '그 새낀 왜그래?'가 된다면, 이것은 여성을 하나의 속성으로 묶어서 타자화해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혐오에 포함된다. 이런 인식이 있는 듯합니다.

    저 역시 효녀연합 퍼포먼스에 있어서 이쁘냐 안 이쁘냐가 논쟁의 본질이 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언급이 오히려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데 일조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같은 인간'이고, 대화로 설득 할 수 있는 상대라고 이야기 한 것이 효녀연합 퍼포먼스의 본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사람을 속성으로 묶어 척지는 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경계해야 할 일이죠. 다만 '혐오'라는 워딩이 좀 아쉽네요.
    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2 00:12:28 15 삭제
    다같이 오른손을 안에 넣고 오른손을 밖에 빼고 오른손을 안에넣고 힘껏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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