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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3 22:46:40	1	삭제
		음... 혹시 그 상태가 오래되셨나요? 저도 한 6년정도 전에 턱 밑이 부었길래 감기때문에 림프절이 부어서 그런가하고 일반 가정의학과에 가서 약처방 받았는데, 시간이 지나도 그상태길래 의뢰서 써달라고하고 세브란스에서 검사&진료를 받았어요. 근데 조직검사를 해보자고 하더라구요;; 진료과도 갑상선암클리닉으로 옮기고... 진짜 무슨 갑상선암같은건 아닌가 겁먹었는데, 검사결과가 침샘에 생긴 양성종양이더라구요. 그 후, 바로 수술하진 않아도 괜찮지만 크기가 커지면 주변 조직까지 잡아먹기때문에 관찰하다가 조치 취하자고해서 한...1년~1년반정도? 지켜봤어요. 근데 0.9센티였던게 2센티까지 커져서ㅠㅠ결국 수술했어요. 침샘은 총 4개가 있데요. 근데 그 중 하나를 제거해버렸구. 신경이 지나가는 부분이라 조심은 하겠지만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ㅠㅜ 수술 시간은 총 2~3시간 걸린 것 같아요. 귀 뒷쪽 절개로 했고(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선택에 의해 겨드랑이쪽 절개해서 로봇수술도 가능해요.) 입원기간은 7일 꼬박 보냈습니다. 후후... 수술 후에는 귀부터 해당 침샘쪽의 감각이 없었어요. 물마시다가 흘리기도 하고 진짜 놀랬는데 부작용 심하게 온것같아서..ㅠㅠ결혼도 못하고 이렇게 살다 가는건가 엉엉 울고... 제가 운이 없었던거죠. 지금은 다행히 움직임이나 이런거 다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다만.... 그때 마비됐던 부분들이 감각이 좀 달라요^^;; 손대면 찌르르르르하면서 바늘로 콕콕 찌르는듯... 내 살인데 내 살이 아닌듯... 혹시 저와 같은 병명이 아니실까해서 길게 댓글 달아봤어요. 미루지 마시고, 혹이 만져진게 오래됐다면 큰 병원 가셔서 정확하게 검사하시고 진단받으시길 권해요. 그리고 제가 수술했을때보단 의술이 많이 발달했을테니 너무 걱정 마시고, 수술 임상 많으신 선생님 고르셔서 선택진료 받으시구요.
	186	여자라면 누구나 마스터한 스킬 甲 [새창]	2016-03-26 09:17:33	3	삭제
		롸져!!
	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5 18:20:01	2	삭제
		당신은 그 존재 자체로 충분히 사랑스럽고,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예요. 그리고 부모님께 있어선 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이예요. 힘내요!
	184	이거 유명하다던데요? [새창]	2016-03-18 00:29:25	0	삭제
		흐앙!!!ㅋㅋㅋㅋ
	183	고양이 정석적인 자세 [새창]	2016-03-10 13:46:46	7	삭제

	182	화장 집에서 vs 집에서 나온후 [새창]	2016-03-08 14:21:02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6 10:19:05	2	삭제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 일, 행복한 일.. 따뜻한 사람들 먀나시길 기도합니다. 당신은 소중하니까요! (찡긋)
	1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5 16:22:25	6	삭제
		실없는 얘기지만...저만 이렇게 보이나요ㅎㅎ 어깨깡패인줄!!
	1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6 08:50:24	0	삭제
		음.. 혹시, 예금을 담보로해서 입출금 통장에 그 한도만큼 마이너스 설정을 하는 상품 말씀이신가요~ㅎㅎ 은행마다 하는 곳이 있고, 안하는 곳이 있어요! 해당 은행 창구에 문의하세용^.^
	178	내딸암사월) 오늘은 고구마? 아님 사이다? 무엇일까요? 달려보아연!!! [새창]	2016-02-20 22:40:40	0	삭제
		쿨하게 전화받음ㅋㅋ
	177	내딸암사월) 오늘은 고구마? 아님 사이다? 무엇일까요? 달려보아연!!! [새창]	2016-02-20 22:37:39	0	삭제
		아놔 파크랜드 아저씨...
	176	내딸암사월) 오늘은 고구마? 아님 사이다? 무엇일까요? 달려보아연!!! [새창]	2016-02-20 22:23:02	1	삭제
		화애락들고나갔져ㅋㅋㅋㅋ
	175	내딸암사월) 오늘은 고구마? 아님 사이다? 무엇일까요? 달려보아연!!! [새창]	2016-02-20 22:18:15	1	삭제
		아아ㅜㅠ지혜아줌마ㅠㅜ
	174	계정주인 명x은 님 사망진단 받았습니다 [새창]	2016-02-18 23:27:55	1	삭제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더이상 아프지않고, 좋아하는 맛있는 것들도 걱정없이 실컷 드시고, 좋아하는 음악도 많이많이 들으세요. 자려고 누웠다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173	아토피리언+극건성녀의 데일리 케어..... [새창]	2016-02-17 08:41:59	0	삭제
		저도 눈두덩이랑 손가락 밴드ㅠㅠ 근데 채식하면 확실히 많이 나아지는 것 같으신가요?(슬픈 육식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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