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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앗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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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앗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60 모르는 아줌마가 제 몸을 터치하는게 진짜 너무 싫어요... [새창] 2017-11-21 23:34:51 0 삭제
    댓글 이제 봤네요. 인도 아닙니다. 인도는 성추행(?)처럼 만지고 튀는 새끼들은 있어도 모든 사람들이 만지작 거리진 않아요. 오히려 살갗 닿는걸 좀 경계하는 편인것 같구요... 저 나라는 뜬금없는 나라입니다 들으면 헐 거기가 그래? 하는 그런곳요.
    1559 유부남이 마눌여신님에게 게임 취미를 허락받는법 [새창] 2017-11-21 23:33:22 22 삭제
    렌즈 하나에 100-200짜리로는 위의 취미시리즈(자동차, 음향기기)에 들어가지도 못합니당... 핫셀블라드, 라이카같은 쪽으로 넘어가면 단위가 껑충 뛰어요.
    1558 모르는 아줌마가 제 몸을 터치하는게 진짜 너무 싫어요... [새창] 2017-11-17 23:43:05 13 삭제
    어느나라라고 얘기는 못하겠는데, 그 나라 여행하다 혈압올랐던 기억 나네요. 버스 탈때 버스기사가 일일이 승객 등 뒤에 손대고, 지나가다 길만 물어봐도 팔뚝 쪼물락거리고, 숙소 체크인하는데 직원이 손톱으로 제 어깨 긁고.. 진짜 미쳐서 돌아버리는줄 알았어요.. 진짜 왜만지는지 노이해...
    15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2 02:11:34 8 삭제
    위에 감사함도 모르는 이기주의자 이런 표현이 있어서 ... 그래도 글쓴분 남편인ㄷ 좀 너무 지나치지 않나 싶네요.

    저는 사실 남편분이 좀 더 이해가 되긴하거든요. 그 태도가 옳았다는게 아니라 그 고마워하지 않는 마음이요. 애초에 사먹는 집이면 김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저도 김치 안먹고, 저희 부모님도 김장안하시고 가끔 사드시다보니 남편분이 왜 엄청 고마워하지 않는지는 좀 이해가 되긴합니다. 그 김치가 엄청.. 엄청 필요한 그런 존재가 아니라서요. 받아도 그냥... 음?... 싶은...;; 물론 말을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고.. 그래도 매번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고 했으면 글쓴분 마음상할일도 없고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그냥 다음부터 해주지 마세요. 너무 맛있다 좀 가지고 오면 안돼? 이런말 나왔을때 줘야 고마워하고 주는 사람도 기쁘죠..
    1556 아기랑 같이 하는 놀이방법 공유해요!(육아일기에요~) [새창] 2017-10-23 22:51:52 13 삭제
    1번은 충치균 옮을 것 같아요;;;;; 제가 이 엄청 열심히 닦고 워터픽에 치실까지 쓰는데도 계속 썩거든요. 제 남친은 안닦고 잘때도 있고 케어를 잘 안하는데 이제까지 이가 썩어본 적이 없대요. 이상해서 찾아보니까 부모들이 자기가 먹던 숟가락으로 아이한테 밥을 주거나, 컵을 공유하거나, 입에 뽀뽀하거나 할때 충치균이 들어가서 유익균보다 먼저 입에 자리잡으면 저처럼 된다고 합니당...
    1555 님네 애기 똥은 님들만 이쁜겁니다 [새창] 2017-09-30 22:34:28 33 삭제
    네 진짜 흔해요. 애기 엄마들 단체로 오면 그 뒤에 가서 치우기도 무서웠어요. 양 옆 테이블 전부 어질러두는건 물론 쇼파에 신발자국, 바닥에 음식물, 갈갈이 찢은 테이블매트 및 각종 종이류, 쇼파 틈에 숨겨진 식기류 등은 거의 항상 있었구요. 오줌담긴 페트병, 똥기저귀는 일주일에 한 번 꼴로 본 것 같네요.
    15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6 17:59:44 7/15 삭제

    표적지에 써있는게 10미터라는 뜻이죠? 전 군대 안다녀왔고 실탄사격 3번째 해보는데 이정도 나왔어요. 엄청 어려운건 아닌것 같은데;;; 25미터나 50미터쯤 되는거면 몰라도..
    1553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카메라 감독님들 독일 친구들 속으로 욕할듯ㅋㅋㅋ [새창] 2017-09-15 00:38:46 15 삭제
    일반화할수는 없겠지만 지금까지 만나본 독일인들 진짜 다 등산 잘함. 심지어 웨지힐+숄더백+탱크탑+핫팬츠 조합으로 편도 6시간 코스도 막 잘감 ㅜㅜ 나는 에베레스트 갈것같은 복장으로 계속 쉬는데 민망하고... 같이 등산가려면 진짜 크나큰 각오가 필요했던.... 기억이 나네요.
    1552 집에서 나온 카메라.. [새창] 2017-09-14 23:38:37 0 삭제
    그냥 p&s 라고 생각하고 쓰면 괜찮은데, 사진 기술 배운걸 실습하고싶다 하는 목적에는 약간 불편해요. 수동이 되긴 되는데 셔속이나 조리개같은거 메뉴로 들어가서 바꿔주는 식이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윗분 말씀처럼 연습처럼 좀 써보시고, 적당한 기종으로 갈아타시면 좋을것 같아요.
    1551 저도 이 세계가 가상현실일수있다고 생각해요 .. [새창] 2017-09-13 11:09:53 10 삭제
    저희집 부모님 모두 컴퓨터 관련 종사자 아니신데도 98-99년부터 컴퓨터 가지고 있었어요. 물론 같은 동네 사는 애들도 반절정도는 집에 한대씩 있었구요. 굉장히 붐처럼 너도나도 장만했던 시기같은데... 또 그때 한창 가정방문 컴퓨터과외(?) 같은게 있어서, 선생님이 일주일에 한 번 방문하셔서 컴퓨터 하드웨어 이름이랑(모니터, 키보드, 램 이런거...) 타자연습, 이메일주소 만들기 같은거 알려주셨구요. 제가 게임씨디 샀는데 안깔려서 그거 까는법도 알려주시고 그랬던 기억 나네요. 사촌 오빠가 스타가 유행이라고 스타도 알려주고, 디아블로랑 히어로즈오브마이트앤매직도 깔아주고 그랬어요. 밀레니엄 바이러스? 이런 얘기 있어서 2000년으로 넘어갈 때는 무서워서 일주일동안 컴퓨터 못켰던 기억도 나고... 암튼 완전 보기 힘든 제품아니었다고 생각하고, 작성자분은 실제로 보시진 않았어도 티비에서 오며가며 한 번쯤은 보셨을것도 같은데요.
    1550 광저우 경유관련해서 여쭈어볼게 있습니다 부탁드려요! [새창] 2017-09-11 00:39:03 2 삭제
    광저우에서 경유해본적은 없어서 보편적인 상황 기준으로 답변드립니다.

    1. 7시간도 공항에 계실거라면 받으실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보통은 공항 '밖으로' 나갈때 비자가 필요하구요. 공항 내에 계실거면 트랜짓 비자조차 필요가 없어요. 그건 스탑오버가 아니라 환승이에요. 비자는 스탑오버할 사람이 받아서 공항 밖으로 나갔다오는거구요. 그냥 환승게이트 지나서 라운지에 계시거나 면세구간, 그 다음 탑승게이트 근처에 계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2시간이면 내려서 환승하고(여기도 북경처럼 짐검사하는지는 모르겠네요.)게이트 찾아가면 시간 딱 적절해요. 공항에 따라 2시간이면 빠듯할경우도 있고요.

    2. 수하물은 기본적으로 별다른 요구가 없을 경우 도착지까지 보내줍니다. 간혹 국내선 환승의 경우 터미널이 달라 짐을 찾아서 따로 수속을 한 번 더 밟아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작성자분은 국제선-국제선 환승이라 그냥 도착지까지 보내줄 것 같네요.
    15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13:10:17 0 삭제
    나미비아는 빈툭에서 내려서 자동차타고 정말 한-참 가야 볼만한게 나와서 힘들어요. 보통 빈툭 좀 돌고, 근처 국립공원에서 게임드라이브하고, 스와콥문트가서 각종액티비티(버기카, 스카이다이빙, 샌드보딩) 한 다음에, 사막가서 dune45랑 데드스플라이, 소서스플라이 보고 오는게 패키지의 전부인데 (자유여행하거나 트러킹하면 좀 더 갈 곳이 많지만요.) 암튼 다! 상당히 볼만하고 재밌지만 너무너무 멀어요. 차타고 끝없이 가는게 젊은 저에게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모님 모시고 가야하는 여행이면 남아공이 -특히 케이프타운 위주-더 나을것 같구요.
    케이프타운에 스카이다이빙, 스킨스쿠버, 상어체험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있어서 관심있으시면 해볼만 하구요. 근처(차타고 1시간 내외) 팔(paarl)이나 스텔렌보쉬(stellenbosch)쪽 가시면 와인 체험하는 농장들 엄청 많아요. 날 좋을때(여름엔 거의 항상 날이 좋죠) 좋은 풍경보면서 와인 테이스팅하고 스테이크 좀 썰다가 오면 여기 살고싶다 생각 드실거에요... 선택옵션에 있으면 꼭 해보세요.
    15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6 00:50:09 1 삭제
    저는 셋중엔 남아공만 다녀왔어요. 링크의 일정표는 크게 무리하지 않으면서 중요하고 안전하게 돌아볼 수 있는 곳들을 가네요. 다른 특색있고 볼만한 곳들이 많긴한데 그런 곳들은 조금 위험하거나(강도, 소매치기) 돌아다니기 어려울 수도 있어서(동굴이나 절벽 등)가장 인상적이고 체력소모가 크지 않은 코스로 짜여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케이프타운 기준으로는 11-3월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그 중에서도 1-2월이 베스트구요. 햇살 좋고 날씨 좋은데 그늘 들어가면 딱 선선한...! 펭귄콜로니(볼더스비치)는 3-4월에 펭귄들이 새끼를 기르러 오기때문에 새끼펭귄을 보기 가장 좋은때고요. (다큰 펭귄은 1년 365일 볼수있어요.)그래도 7-9월즈음에는 케이프타운에서 고래가 종종 나와서요, 운이 좋으면 보실수도 있겠네요. 만약 선택옵션으로 고래투어가 있으면 한 번 고려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엔타베니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대부분 아프리카 내 국립공원들은 동물 성수기가 따로 있어요.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빅5못보는 시즌이 있는가하면 코끼리고 버팔로고 완전 많이 보는 때도 있거든요. 시즌+운이라... 한 번 가기전에 검색해보세요. 비시즌일 경우에는 짧게 맛만보고(게임드라이브에서 특별한 동물 못보고 하루종일 돌기만하면 엄청 지쳐서요.) 다른 일정을 가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프레토리아+요하네스버그 일정은 그냥 무난하네요. 크게 재밌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냥 남아공 수도가 이렇구나... 하고 둘러보는 정도? 원래 소웨토를 꼭 가는데, 위험할까봐 뺀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자카란다라는 보라색 꽃 나무가 있는데요, 9월말~10월이 아마 성수기였던것 같아요. 그맘때 프레토리아가면 엄청 멋있다고 하더라구요.(저는 날짜를 못맞춰서 실제로는 못봤어요.)
    아무튼 방문하시는 케이프지역과 프레토리아-요하네스버그 이쪽 지역이 날씨가 매우 다르니 가시는 계절의 기온 체크는 꼭 하셔서 잘 준비해가시구요. 주의하셔야 하는 부분은, 핸드폰을 공공장소에서 사용하지 않는것 입니다. 안전이 확보된 공간에서만 꺼내야해요. 예를들면 매표를 하고 들어간 공원이라던가.... 그리고 아마 일정상, 그리고 차량으로만 이동하는 투어 특성상 실제로 마주할일은 없겠으나, 만에 하나 강도를 만났을때는 주저하지 않고 신속하게 지갑의 돈과 휴대폰 등을 넘겨주는것이 좋습니다. 중요 물품 넣는 작은 가방은 몸에 딱 붙는 게 베스트구요. 팁은 보통 10% 정도고.. 또 뭐가 있을까. 가시게되면 게시판에 적어주세요. 옵션같은거 고민되실때, 아는 부분이면 댓글 달겠습니다.
    15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4 22:43:34 1 삭제
    더욱 간단히는 nh 만쳐도 자주쓰이는애들(男孩 女孩 你好등)은 상단에 떠서 적응만되면 빨리칠수있졈. Ncflm 라고치면 你吃饭了吗가 완성되니까요..
    1546 신행 어디로 가셨나요? [새창] 2017-09-03 15:02:12 0 삭제
    인도 에티 모로코 다 가봤어요 ㅠㅠㅋ 정말 볼거많고 재밌고 좋은지역은 맞는데, 원래도 배우자되실분과 2주 이상의 고된지역 여행을 잘 즐기셨던게 아니라면 비추요... 힘들다보니까 옆사람한테 짜증도 내게되고, 옆사람 짜증도 받아줘야하고... 결혼 준비하느라 쉼없이 달려왔는데 여행가서도 푹 쉬지 못하면 너무 힘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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