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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앗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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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앗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95 신장위구르지역 방문해보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6-07-20 18:33:43 0 삭제
    신장위구르 방문 목적 비자 제제한다는 얘긴 금시초문이네요; 여행 목적 기간 다 쓰셔도 좋고요. 저는 홍콩통해서 션전으로 입국해서 션젼 호텔 주소만 쓰고 그다음에는 여기저기 여행할꺼다~ 대략적으로 적어서 비자 받았습니다. 오히려 신장 성 내에서 통행 문제가 조금 까다로웠는데, 일단 시에서 시를 넘나드는 경계마다 버스에서 내려서 모든 인원이 신분증 제시+스캔을 해야했구요. 간혹 운 나쁘면 특정인원짐수색+전체 짐수색을 하기도 하더군요. 기차역, 버스역, 백화점 등등 어딜 갈때마다 몸수색+짐수색을 해서 좀 까다롭단 생각을 했네요. 문제가 생겼던 적은 없구요.
    1394 페이도 올렸군요. [새창] 2016-07-13 01:31:56 31 삭제
    칭화대는 톱클래스 대학이 맞지만 중국식 교육은 한국처럼 주입식 교육이라 비판적인 사고방식이 높기보다는 기계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애들이 많을 가능성이 높구요... 역사나 사회 부분에서 중화사상을 엄청 주입해요. 하나의 중국이라는 가치는 중국인들한테 거의 신의 계시급.
    1392 여러분이라면 어떤 자리로 예매하시겠어요? [새창] 2016-07-11 01:52:33 0 삭제
    저라면 그냥 창가요. 물을 좀 돌마시는걸로 화장실 문제는 해결이 되는데, 양옆에 모르는 사람두고 11시간 가는거 정말 피곤해요.
    1391 5년째 직진이 안되는 차를 타고 있습니다 [새창] 2016-06-17 00:34:52 0 삭제
    2002 그랜저 2012 액센트 2011 싼타페 전부 핸들 쏠림 심했어요. 가만히 놔두면 계속 틀어지더라구요. 차종별로 왼쪽오른쪽은 달랐지만. 요새 타는 티구안은 괜찮구요.
    1390 2~3월 즈음 중국여행 계획중입니다! [새창] 2016-06-16 02:40:30 0 삭제
    중국여행 이미 몇 차례 해보셨으면 신장위구르도 추천요
    자연환경은 말할 것도 없고, 특이한 지형, 문화, 음식 등등 즐길 게 많았어요.
    저는 북쪽만 돌아봤는데 싸리무후, 카나스국립공원, 카라쥔국립공원, 투루판 등 대체로 좋았어요.
    국립공원 트래킹은 정말 강력추천이고요. (보통 1박2일, 2박 3일 정도 코스)
    이리와 라벤더밭은 생각보다 그냥 그랬습니다. 당시 워낙 라벤더가 흉작이기도 했지만 입장료 받으려고 꾸며놓은 곳을 빼면 큰 감흥은 없습니다.
    다만 걸리는 것이 계절인데... 내륙 안쪽이라 겨울에는 너무 춥고 여름에는 너무 덥거든요.
    2-3월이면 북쪽은 정말 많이 추울것 같아요. (저는 8월에 갔는데도, 카나스에서 밤에는 패딩을 입었었어요.)

    아니면 그즈음 혹은 3-4월에 가장 날씨가 괜찮은 중국 남부지방도 좋을거 같아요.
    윈난성 리장, 따리, 양수어(계림)같은데가 정보도 찾기 쉽고, 관광지 개발도 잘 되어있으니까요.
    또 친구분이 해외여행을 아예 처음하시면 너무 오지로 들어가는것보다는 유명한 관광지에서 자유여행을 하는게 편할것 같기도 하고요.
    1389 80키로넘는사람은 지하철의자에앉지않음 안될까? [새창] 2016-06-04 18:44:31 83 삭제
    저렇게 모난 말을 하게된 배경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않을까요.. 지난 20년간 사람들 평균 키나 체중은 더 커졌는데 객실 좌석은 여전해요. 대만만 가봐도 지하철 좌석 너비가 넉넉해서 어깨 맞댈일이 별로 없었어요. 우리나라 비행기이코노미, 지하철, 버스 등등 좌석 너비를 좀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1388 친정엄마와 사이 안좋은 남편 [새창] 2016-06-02 22:42:20 134 삭제
    저도.. 사실 댓글 분위기에 좀 놀랐네요. 자식들 다 장성해서 독립한 마당에 부모가 이혼하는걸 허락받아야할 이유는 없다고 봐요. 사위 본인이 이해를 못하는건 그럴수 있는데, 아내의 어머니한테 할망구네뭐네 하면서 화낼것까지 있나 싶고요.
    1387 본삭금) 하이드로겔 팩은 원래 다 밀리나요????! [새창] 2016-05-29 04:31:45 0 삭제
    각질제거를 한 번 해보시면 어때요?
    1386 술덕후의 실전 와인 1부 - 와인이 어려운 이유 [새창] 2016-05-28 12:38:49 0 삭제
    와 재밌게 봤어요.
    저는 와인 산지에 살면서 이것저것 사서 마시다가 취향을 찾은 경우인데요.
    한국에서는 그러기 힘든것 같아요. 동네에서 2-3천원에 사서 마시던 와인이 한국에서 보니까 2만원대...
    반가운데 가격은 안반가운..

    정말 와인은 자신이 좋아하는 맛 자체가 어떻게 구성된건지를 알아야 하는것 같아요.
    저는 처음엔 무난하게 화이트와인중에 스윗하면서 약간 진득한걸 많이 사서 마셨는데
    나중에는 프루티한걸 더 찾게 됐고, 신맛이 강한건 여전히 안맞더라구요.

    또 레드와인은 맛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절대 안마시다가 우연히 친구가 준 1000원짜리 와인을 한 병 마셨는데 신세계인거에요.
    레이블도 안달고 파는거라 그 안에 뭐가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이거라면 괜찮은데? 싶더라구요.
    그 후로 레드와인도 다양하게 시도하면서 지금은 좋아하는 맛을 찾았어요.
    피노누아같이 산뜻하고 부드러운게 제일 맛있고...까베르네같은건 음..줘도 안마셔요;
    또 의외로 피노타지같은건 전문가 평은 별론데 저는 좋더라구요 주변 반응도 괜찮았고.

    흠 그래도 한국오니까 가격이 높아서 예전만큼 쉽게 손이가지는 않는것 같아요..
    1385 세계 각국 왕관 Top 100.jpg [새창] 2016-05-28 12:18:56 10 삭제

    요루바 왕관 검색해보니 이렇게 생겼네요.
    본문자료는 라인만 따서 그려진 그림이라 머리에 얹기 어려워보이는데, 실사를 보면 안에 머리 집어넣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비즈로 만든 왕관이라고해요. 구글에 Yoruba crown이라고 치면 비슷한거 많이 나와요 한 번 보세요. 귀염 ㅎ..
    1384 유럽 배낭여행 가려고 하는데요? [새창] 2016-05-17 01:53:21 1 삭제
    배낭은 어짜피 매고다닐 일이 별로 없기때문에 그냥 예쁘고 가격이 감당할 만하다 싶은거 사시면 좋아요.
    2주를 가도 세 달을 가도 챙겨야 하는 옷가지랑 짐들은 비슷하니까 되도록이면 40리터 이상으로 사시구요. 남자분이시면 50리터 이상도 괜찮아요. 다만 저가항공 탈 때 배낭을 핸드캐리로 가져가려면 벨트부분이 너무 두터운(ex.그레고리 몇몇 가방들)거는 피하시고요. 저가항공 안타시거나, 타시더라도 수하물 가격을 추가해서 이용하겠다 싶으시면 벨트 두텁고 가방에 프레임 있는것도 괜찮습니다.(훨씬 편해요.)

    저는 가방 때타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왠만하면 레인커버를 씌우고 다녔구요(미포함 모델은 트레블메이트 등에서 구매하시면 좋아요.)
    좋은 배낭이어도 짐을 어떻게 배분해서 넣느냐, 또 어떻게 매느냐에 따라 컨디션이 다르니까 출발전에 짐들 전부 넣어서 여러번 점검 해보시구요.
    배낭이 전면 개방형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아래서부터 하나씩 짐을 쌓아야되다보니까 정리하는게 정말 짜증날 수 있어요. 소지품을 종류별로 나눠서 수납팩에 넣어가면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비싼거 사실필요 전혀없고, 싸구려라도 괜찮아요. 상의/하의/속옷/빨래/충전기류/의약품류 정도로 구분하시면 될거에요.
    1383 런던여행을 위한 소소한 짤막팁들 [새창] 2016-05-17 01:42:05 1 삭제
    그리고 1일차에 뭐하고 2일차에 뭐하고... 이런식으로 짜놓고 꼭 그걸 고집하기보다는 날씨 상황을 보면서 유연하게 움직이는게 필요한 것 같아요.
    저는 가장 날씨좋은날 골라서 브라이튼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 비오는날 왔으면 아쉬웠겠다 싶었거든요.
    1382 런던여행을 위한 소소한 짤막팁들 [새창] 2016-05-17 01:40:23 6 삭제
    현대미술 전시 좋아하시면 웰컴 컬렉션이랑 테이트모던 꼭 가보시면 좋겠어요. 테이트모던이 목요일인가 금요일에 10시까지 개장이라 저녁먹고 시간 애매할때 들러서 보기 좋은것 같고요.
    3 심카드는 다른 몇몇 나라에서 개통후 한달간 데이터 무제한으로 사용가능해요. (이때는 꼭 로밍을 켜야해요.) 설명서에 보면 좀 자세히 적혀있는데 제 기억으로는 독일/네덜란드는 안되고 스페인은 가능했던것 같네요.
    1381 물가 비싼 나라에서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음식 알려주세요 [새창] 2016-05-17 01:34:23 0 삭제
    파스타요. 유럽에서는 파스타 면 자체가 무척 저렴하고, 게스트하우스에서 가끔 공짜로 쓰라고 비치할 때도 있더라구요.
    거기에 토마토소스(팩으로 된거 1유로도 안해요.) + 치즈가루 + 소세지나 소고기 갈은것 등 넣어서 가볍게 볶아주면 금방 한끼 완성돼요.
    뭔가 맛이 좀 비는것 같다... 싶을때는 치킨스톡 사서 조금 떼어 넣으시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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