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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9 00:53:43	27	삭제
		방금 다른 색상 보다가 발견한 건데요, 허리부분 보시면 포토샵으로 주름도 안살리고 그대로 라인 밀어서 정리한거 보실 수 있을거에요(모델기준으로 오른쪽허리) 모바일이라 놓쳤는데 자세히 보니까 포샵 많이한것 같아요 ㅠㅠ 같은 옷은 옷인데 포샵을 이렇게까지 하면 너무하죠.. 체형 차이라고 생각했는데 포샵이 과하게 들어간 영향이 더 큰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제 댓글은 안지우고 둘게요. 반품하시고 좋은옷 찾으세요 ㅠㅠㅠㅜ
	14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9 00:34:20	23	삭제
		죄송해요. 제 생각엔 같은 옷 맞는것 같아요..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모델 키가 175에요. 모델이 아무리 말랐다고해도 151인 작성자님하고는 골격 자체가 많이 다를 수 밖에 없어요. 동일한 원단이라는 가정하에 체크무늬 아래위로 갯수 세어보시고 가슴/허리/끝단부분도 세어보시면 똑같아요. 저도 포에버 21에서 종종 구매하는데 어쩌다 폭탄 한두개 걸리는거 빼고는 길에서 사는거보다 기장이 잘 맞아서 잘 입고 다니거든요.. 저도 키 큰 편인데 여기서 s-m 입어요 ㅜㅜ
	1453	찍었던 사진들 + 카메라 추천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3-18 02:57:01	0	삭제
		그 책 좋은데 엄청 졸리고, 아예 입문하는 상태에서 혼자 보기에 쉬운책은 아니에요. 가장 기본인 노출=감도/셔터스피드/조리개의 조절이라는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보기에는 정말 지루하고요.. 도서관 가셔서 사진 기초에 관한 책을 좀 훑어보신후에 그 바바라런던 책을 보는걸 추천하고싶네요. 그리고 신판이 아니어도 어짜피 기본은 같으니까 (근의 공식이 시간이 지난다고 변하지 않는것과 같아요.) 도서관에 구판들 (버전이 많아요)이라도 있으면 읽어보시고요. 신판하고 차이는 필카에서 디카세대로 넘어가면서 인화와 현상 내용을 줄이고 프린트 내용을 넣었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1452	사진 보정용 태블릿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17-03-18 02:35:22	0	삭제
		둘보다는 윗분 말씀대로 와콤 타블렛이요. 가격면에서 일단 더 저렴하고요. 포토샵으로 어떤 작업 하고싶으신지 모르겠으나(아트웍? 인물사진보정?) 단순히 색 보정 조금 하시는걸 넘어서면 이것저것 불러오고 할일이 많은데 타블렛으로는 불편하지 않을지..
	1451	소니제품쓰면 켑쳐원이 무료래서 쓰고 있는데요...(질문) [새창]	2017-03-18 02:27:23	0	삭제
		네이버에 캡쳐원 기능 설명하는 정도의 포스팅 있고, 유튜브에 캡쳐원 튜토리얼 많아요. 영어인데 엄청 난이도 있는 강좌들은 아니구요. 하다가 막히시면 구글에 영어로 검색하시면 웬만큼 답변 다 달려있어요. (제가 궁금했던건 100% 남들이 이전에 궁금해 했던것들이더라구요.) 그리고 걱정없이 막 만지셔도 상관없어요. 카탈로그라서 원본을 건드리는건 아니고요, 나중에 현상을 해줘야 설정값을 입혀주거든요.
	1450	(질문) 셀프 스튜디오에서 사진 잘 찍는 방법 알 수 없을까요? [새창]	2017-03-18 02:21:53	0	삭제
		촬영이 익숙해서 어디서든 나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런 상황이 아니시면(모델과 카메라 잡는분 모두) 어떠한 느낌을 찍고싶은지 레퍼런스를 한번 찾아보세요. 포즈, 의상, 느낌, 컨셉 등 세세하게 생각해보고 시뮬레이션을 미리 해보는게 도움이 되실거에요. 아무 계획없이 딱 가면 되게 어색하고 막막하고 그럴수 있거든요.
	1449	맥북으로 포토샵 사용 잘되나여 [새창]	2017-03-18 02:11:51	0	삭제
		그거는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따라 달라요. 또 어떤 작업을 하시느냐에 따라서도 다르고요. 처음부터 맥북으로만 작업하고, 그 외의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무슨사진을 찍었는지 확인할 정도의 목적이다, 간단한 보정 정도만 할 예정이다-> 12인치여도 문제 못느낌 다른 큰 모니터 (20인치 이상)로 기존에 작업을 주로 했다, 자세히 보고 해야하는 작업이 있다->12인치 답답해서 속터짐. 15인치도 답답해요..포토샵이 무리없이 돌아가냐 하면 12인치 짜리는 안써봐서 잘 모르겠지만 사진작업 정도는 문제없을것 같네요.
	1448	독일+동유럽 34일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7-03-18 01:51:23	0	삭제
		1. 프랑크푸르트에 숙소 잡고 하이델베르크는 당일로. 2. 베르크 시리즈들은 프랑크푸르트-뉘른베르크구간 상황(컨디션, 그 마을이 마음에 드는지, 교통 등)에 따라 유동적으로 잡기. 성수기만 아니면 당일에 숙소 잡는건 어렵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동하면서 부킹닷컴같은곳 보고 적당한 가격 위치 평점있으면 그때그때 잡아도 무관. 3. 뮌헨 거점으로 2-3박, 퓌센이랑 찰츠부르크(오스트리아) 당일치기. 정도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교통비는 바이에른패스 사실수 있으면 할인 많이 되고요, 퓌센 당일치기는 유랑같은데서 쉽게 동행 구할 수 있어요. 많이 모이면 할인폭이 커졌던 것 같네요. 캐리어 가지고 여행 다니시면 한군데 거점잡고 당일로 근교보는걸 베이스로 생각하시는게 나아요. 배낭이랑 캐리어가 숙소까지 가는길에 소모하는 체력이 완전 차이나서 매일 숙소 바뀌면 너무 힘드실거에요.
	1447	캄보디아에서 호치민으로 이동하실 때 버스에서 조심하세요! [새창]	2017-03-18 01:27:57	1	삭제
		기본적으로 어느 나라를 여행하던 짐칸에 들어가는 물품에는 귀중품을 넣지 않는게 좋습니다. ㅠ 이건 수하물로 부치는 항공 짐도 마찬가지. 하드케이스 소프트케이스 상관없이 다 뜯어서 가져갈수있으니까요.. 돈을 분할하는 것은 그 짐이 비교적 안전한 곳(락카나 숙소내 금고, 혹은 눈앞에 있는 짐)있을때 얘기인데ㅠㅠ 아무튼 여행중에 속상하시겠어요.. 혹시 숙소가 도미토리면 중요물품(여권, 현금, 카드 등)은 따로 작은 가방에 넣어서 샤워할때 밥먹을때 가지고 다니고, 잘때도 품고 자는게 좋아요. 아 그리고 저는 여행가면 현금인출만 가능한카드 두어장을 가져가서 그걸로 그때그때 며칠 생활할 정도의 자금만 뽑아서 다니는데요. 그런 카드는 잃어버린다해도 비밀번호를 알지 않으면 돈을 못뽑는거라 여기저기 찔러넣어놔도 심적 부담이 덜하더라고요. 물론 인출할때 수수료가 붙지만, 달러환전->현지화폐 환전하는 수수료에 조금 더 붙는 정도라... 노심초사 하지 않을 수 있는것에 비하면 저렴한것 같아요.
	14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6 21:20:03	5	삭제
		저.. 혹시 예전에 같은 글 올리신 적 있나요? 비슷한 글을 적어도 두 번은 본 것 같은데. 남편들이 다 비슷한건가;;;;
	1445	흑초딩 댄스 [새창]	2017-03-06 20:24:57	124	삭제
		필요한 상황이 아닌데 굳이 피부색 언급하는것도 인종차별중 하나에요. 누군가를 같은 사람으로 보는게 아니라 겉으로 드러난 특징으로 콕 집는거요.. 한국에서는 인종차별 자체가 조금 먼 이슈다보니까 와닿지 않을 수 있어서 비슷한 예를 들어보자면, 여의사, 여사원, 여사장 같은것도 남자 의사와 여자의사 둘이 있어서 여자 의사를 따로 구분할때가 아닌데 굳이 집어서 얘기한다면 차별이 되거든요. 인종차별에 민감한 국가에서는 친구들끼리 얘기하다가 누구 모를때 흑인 걔? 이렇게 묻지 않고, xx일 하는애? 어디어디 사는애? Xx랑 친한애? 이런식으로 설명해요. 굳~이 피부색을 얘기해야할 때만 얘기하고요.
	1444	여러분들의 가장 좋았던 여행지! 인생 여행지는 어디신가요? [새창]	2017-02-24 03:29:24	1	삭제
		케이프타운 정말 좋아요. 비용면에서 보면 남아공 자체가 아프리카 내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여행지다보니까 외식비도 크게 안들고, 이민자 많아서 다양한 요리 접하기 쉬워요. 주변 동네에 와인투어가고, 와이너리에서 그림같은 풍경 보면서 점심먹고 데이트 하기도 좋고요. 와인도 깜짝 놀랄만큼 저렴한데 맜있어요. 마트에서 장보는 비용도 적게들고(거의 서유럽이랑 비슷했던것 같네요. 타 아프리카지역가면 같은 품을 1.5-3배는 줘야 살 수 있어요. ) 지중해성 기후라 날씨도 좋죠. 우리나라 6월에 잠깐 있는 천국같은 날씨가 3-4개월은 지속돼요. 외국 화장품류가 우리나라보다 저렴한 편이고(이유는 모르겠는데 같은 제품이 거의 면세가격일때가 종종 있었어요.)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렌트비용도 높지 않고, 수상 액티비티 다 할 수 있고(서핑때 상어는 좀 조심해야하지만요.) 트래킹 갈 곳 넘치고, 펭귄도 있고, 풍경 아름답고!!!! 아 정말 장점이 한가득인 곳이에요. 제 생각엔 딱 두가지 단점이 있는데 하나는 한국에서 너무 멀다는거 하나는 좀 위험할 수 있다는거(강도)네요.
	1443	여러분들의 가장 좋았던 여행지! 인생 여행지는 어디신가요? [새창]	2017-02-24 03:19:45	0	삭제
		헐ㅋㅋㅋㅋ 제목 읽으면서 케이프타운 생각하고 내려왔는데 첫댓에 딱 있네요
	14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2 20:02:20	21	삭제
		우리나라에서 주로 먹는 밀도 높은 쌀 말고 바스마티라이스 같은거 쓰면 가능할것 같아요. 일반 냄비에 물 끓이고 보글거릴때 쌀 붓고 약불로 바꿔서 한 오분정도 뜸만 들여도 되거든요. 엄청 간단해요. 실패하기가 어려운 쌀임.
	1441	영국남자가 절친 올리에게 한국어 가르치다! [새창]	2017-02-21 02:52:26	2	삭제
		중간에 '콧물나'할때 역대급 자연스러운 발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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