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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냥이가 너무 물어서 걱정이에요 ㅜㅜ 도와주세요 [새창]	2015-06-09 12:16:01	0	삭제
		10년전에 첫 냥이를 아주 어릴때 데리고 왔는데 어릴때 놀아준답시고 손에 양말 끼고 앞에서 깔짝 깔짝 거리면 와서 냥냥 물고는했는데. 이게 나이를 먹어서도 계속 손을 물더라구요 진심 아픔..... 감기 걸려서 약 억지로 먹이면 삐져서 뒤돌아 않아서 벽만 보고 있던 녀석이였는데..... 보고싶다....냐옹아....
	16	[외계] 외계인 얼굴 공개 미국 Area51 과학자 최후의 인터뷰 [새창]	2015-06-09 11:29:34	2	삭제
		외계인... 있다고 확신하는 1人인데.... 혹독한 우주를 날아온 우주선이 지구에서 추락한다 라는게 오류..... 사진 보니까 태양에서 에너지 충전하는 외계인인데.ㅎㅎ
	15	현직 일땜에 바쁜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5-06-09 10:50:48	0	삭제
		무지개로 마감
	14	정제수로 렌즈 세척할 수 있나요? [새창]	2015-06-08 11:59:59	0	삭제
		렌즈세정제는 단백질 제거를 위한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잘 돌돌돌 씻어 내시면 사용에는 크게 무리가 없지 않을까요?
	13	어린 상주한테는 절 안하죠? [새창]	2015-06-08 11:58:59	0	삭제
		맞절을 나이나 상주에대한 예의라기 보다는 사람을 잃은 사람에 대해 그 아픈 마음을 맞절로 표현한다고 생각하시면....좋을것 같네요
	12	소독용 에탄올로 곰팡이나 화장실세균을 없앨 수 있나요? [새창]	2015-06-08 11:52:05	0	삭제
		곰팡이 핀것은 곰팡이 문제보다는 의류에 어느정도 손상이 갔는지가 중요해보이는데요 우선 세탁해보시고 판단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화장실 소독(제균?)은 한번 하시면 기분이야 말끔해 지겠지만 안방이나 거실이나 화장실이나...크게 차이는 없지 않을까요? 환기만 잘 시켜 주셔도 크게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과산화수소 : 활성산소의 산화력을 통한 살균효과, 자극성 부식성 있음, 핀셋 가위 바늘등의 소독은 불가 에탄올 : 세균 사멸 가능, 바이러스나 진균에는 효과 미흡, 화상의 치료에는 추천하지 않음 의료용구의 살균도 어느정도 가능하나 고압증기멸균법을 추천
	11	시외버스안인데요.. [새창]	2015-06-08 11:38:47	0	삭제
		ㅎㅎㅎ 마시세요~ 뭐 오바이트만 안하시면 ㅋㅋ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8 11:23:29	1	삭제
		침은 모르겠으나 소주잔 등을 떨어트리는 것은 지층에 누군가에게 상해를 입힐수 있는 중대한 과실입니다. 1층에 사람이 있다는것을 인지한 상태에서 그런것들을 떨어트리면 과실에 대한 책임을 물을수 있지 않을까요? 위에층이 가정집인지 상가인지는 모르겠으나 수고스럽더라고 1. 아랫쪽 사람들이 위험하니 부탁한다고 경고를 주고 2. 경찰에게 신고를 하셔서 주의를 주고 3. 그래도 개선의 여지가 없으면 신고~ 뭐 이렇게 하면 안될까요? 근데.... 테라스는 합법인가요? ^^;;
	9	천주교 까는 동영상 그만 올려 [새창]	2015-05-25 23:21:11	1	삭제
		신앙이 재산이 되고 신심이 권력이 되는 순간 어떤 종교든 위태위태 한거지요
	8	[익명]남자한테 그냥 막 들이대도 괜찮아요? [새창]	2015-05-25 23:11:45	0	삭제
		들이데고 아님 말고~ 쿨~하게~~~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23:11:19	2	삭제
		회사 마다 사내 구정 있을껍니다. 확인하시고~ 뭐 이미 마음은 붕~ 떠 있을텐데. ㅎㅎㅎ 저는 2달전에 이야기 하고 한달은 열심히 놀았다는 ㅎ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23:09:27	0	삭제
		??? 돈을 걸고 할 정도로 서로 신뢰가 없는 모임이 도움이 될까요? 지나가다 메모 투척하고 도망갑니다~
	5	[익명]내일 첫출근인데 잠이 안 와요.. [새창]	2015-05-25 23:07:21	1	삭제
		굳이 기업이라고 말씀 하시는것 보니 그래도 이름을 들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수 있는 그런 회사 또는 그런 자신감을 가질수 있는 회사에 들어가신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평생 직장은 없다고 하지만 평생 벌어먹을 것을 배우는 곳인 직장이기도 합니다. 남자분 이신것 같은데 훈련소 끝나고 자대 가기 전날 같은 기분 아닐까요? 어디든 정들이고 살면 내 직장이고 내 가족들 입니다. 다들 환영한다고 축하해 주실꺼에요 아...이건 여담인데 일전에 스무살 중반의 신입사원에게 "어때? 회사생활?" 이렇게 물었더니 "ㅎ 빨리 상무님 라인 잡아서 회사생활해야 하는데, 상무님이 저 기억하시겠지요?" 라고 귀요미 짓을 하더라구요....애들 시켜서 매장 준비 하라고 했습니다. ^^ 이런 얼척없는 말 절대로 하지 마세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04:45:43	0	삭제
		헐......생각만 해도 후덜덜 하네요 아아아~
	3	필름카메라 관련해서 질문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5-05-25 04:42:58	0	삭제
		Q1. 첫번째로 필름카메라의 화질을 결정하는 요소가 궁금합니다! 카메라인지, 필름인지, 인화지인지요! ISO값이 기준입니다. (저희때는 아사100 아사200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ASA) 하도 오래되어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60/100/200/400/800/1600(이것부터는 일반 현상소에 잘 없었습니다.)이렇게 있구요 100에서 200넘어가면 빛에는 두배 민감해 집니다. 하지만 민감해 질수록 입자가 커서 11"*14"정도로 현상하면 800넘어가면 까칠까칠 합니다. Q2. 두번째에요! 인화한 사진들은 시간이 지나면 색이 바래는데, 이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 혹은 도구가 있나요? 인화지는 빛에 감광되어 이미지를 형성합니다. 예전에 동아리방 암실에서 뽑았던 기억을 더듬어보면( 프로 아닙니다. 동아리 수준입니다.) 인화지에 빛을 주고 그 인화지를 현상액에 넣으면 이미지가 나타납니다.(빛에 반응하지 않은 은 입자를 벗겨내는 과정) 적당한 시간을 현상액에 넣고 이 미지가 나타나면 정착액 ( 더이상 진행이 안되도록)에 넣고 중화를 시키구요 그다음에 물에 푸욱 담구어서 약물을 싸악 씻어냅니다.(그냥 담구어 놓아도 됩니다.) 그다음에 사진에 있는 물기를 싸악 (와이퍼 같은것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빗어 내고 말리면 사진이 나옵니다. 십수년전 선배들이 찍은 사진을 꺼내보면 모서리 부분이 거뭇거뭇하게 색이 올라오는것이 보이는데 이런것은 물에 오랫동안 담구어 놓지 않아서 약품이 계속 작용을 한것들 이구요 52년에 현상한 사진들도 간혹 가서 보면 멀쩡합니다.(흑백) 사진은 항상 냉암건조한곳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습기는 쥐약이구요 예전 필름으로 현상한 사진이 집에 있으시면 모서리 부분을 한번 보세요 100년칼라 뭐 이런식으로 오래간다고 써있는 사진도 있을것 같네요 근데...요즘은 필름도 현상소 가지고 가면 프린터로 나오는것 같아서 제가 드린 내용은 별 소용 없을듯. ㅎ 디지탈로 보관하시거나 현상하신(프린트하신것은 잘 모르겠습니다.)사진은 냉암소 보관입니다~ Q3. 마지막으로! 20~30만원대에서 (중고도 상관 없습니다!) 주로 풍경, 인물사진의 용도로 쓸만한 필름카메라가 있을까요...?ㅠㅠ 20~30이면 중고~ ^^ 아무리 엉망인 카메라도 내손에 들어오면 가장 소중한 카메라 입니다~~ 열심히 클릭클릭!! Q4. 음악을 하는 데 오래된 악기는 소리가 더 좋다고 하잖아요? 혹시 카메라도 그런걸까요??? 악기보다는 연주하는 사람의 감성이 더 많이 작용하는것이 아닐까요? 그런쪽으로 보면 카메라도 그럴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카메라를 기계가 아닌 내가 보는 사물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해주는 친구로 보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 특히 중고로 사신다면... 이 카메라가 그동안 보아 왔던 장면들은 어떤 장면들일까 생각하시면서 하나하나 친구로 만들어 가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취미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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