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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까베리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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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베리앙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70 거의 하루도 빠짐 없이 꿈을 꿉니다... [새창] 2017-12-17 20:16:36 0 삭제
    제가 아는 한, 잠을 기억하는냐 여부와 깊은 잠은 연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깊게 잠들어야 꿈을 꾸기라도 합니다.
    잠과는 별개로, 잠을 아무리 자도 하루종일 피곤하다면 수면장애에 해당할 수도, 다른 신체적인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루에 몇 시간을 주무시는지, 잠을 자는데 중간에 깨는 적은 없는지, 잠을 청하시는 곳의 환경은 없는지, 코를 심하게 골지는 않는지, 여타 다른 몸의 이상(한기가 느껴진다던가 등)이 있는지... 등등등 제가 랜선 상에서 여쭤볼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확답은 불가능합니다만 구글 등에 ‘수면 위생’이라고 한 번 검색해서 그대로 따라해보시는 걸 일단 권해드립니다. 만약 해당이 안 된다던가, 개선이 되지 않으면 병원으로 가셔야죠.
    6369 시게 분리해도 어차피 소용없다는 분들께 [새창] 2017-12-17 13:30:49 21 삭제
    종교게 진짜 공감합니다
    과게에 한창 상주할 때 종교게 생겼는데
    분탕종자 올 때마다 종교게로 가세요 병먹금 하니까 클린해지더라구요
    6368 가관이네요 진짜 [새창] 2017-12-17 12:06:47 27 삭제
    방문수 2244... 차단이라니....
    굉장하네요.......
    6367 아이폰X 구매했습니다 [새창] 2017-12-17 11:58:49 2 삭제
    구입글만 봐도 8이랑 X랑 왔다갔다 합니다 ㅋㅋㅋㅋ
    한다면 내년 초에 구입할 것 같은데 머리로는 8을 사라고 하지만 끌리는 건 X네요...
    페이스 아이디라던가 탈모 디자인 같은 게 아직은 정착 중인 것 같아서 일단 8로 간 다음에 다음 세대에서 x 후계기를 노릴 생각이었는데.... 크윽....
    6366 어차피 문케어는 출발할 것이고 정착될걸요? [새창] 2017-12-17 11:51:34 58 삭제
    그래도 오유에는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부 분탕종자들이 계속 어그로를 끌어도 여태까지는 몰랐지만 이제는 이해한다고, 지지해주신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훨씬 더 많네요. 그런 의미에서 이 글은 단순히 반감만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분탕종자들 어그로에 피곤하고 울분을 터트리고 싶은 것은 이해하지만 공감은 되지 않기에 비공감 드렸습니다.
    6365 지금 그알에 이국종 교수님의 인터뷰가 나오네요. [새창] 2017-12-17 01:47:53 32 삭제
    저는 의료계의 문제는 물론이고 교육계, 여성계, 법조계에 문제가 발생하면 관심을 가지고 옳다고 생각하는 쪽을 지지해줄겁니다. 열심히 의견 피력하구요, 여론조사에 응하구요. 당장 내 문제는 아닐지라도 내가 속한 사회의 문제이며 어쩌면 내 주변 사람의 문제가 될 수도 있고 어쩌면 내가 앞으로 마주칠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의료계의 문제는 의료계가 싸워서 쟁취’하라니... 국민들 편가르기 하십니까? 의료계, 비의료계로 선 긋고 비의료계는 너네 안 도와줄거니까 의료계가 알아서 해결해, 이런 뉘앙스로 들리니까 그렇죠.

    당시 의협 회장님은 혈혈단신으로 무대 올라가셔서 쑈하셨나봅니다? 아무도 기억 못하죠, 의료계가 어떻게 싸워왔는지. 의료계는 항상 부정적인 여론 밖에 없거나 아예 관심 밖이었어요. 솔직히 의료 수가 문제, 이번에 이슈되기 전에 알고 계셨습니까?
    거기에 의사들이 아무런 투쟁도 안 한다구요... 파업하면서 무력시위라도 했냐구요....? 의사들은 환자 때문에 파업 못 합니다. 그건 생각해보셨나요? 파업을 해야지만 투쟁으로 인정해주십니까? 그리고 설사 파업을 한다고 해도 국민 반응은 의사들이 밥그릇 챙기려 든다고 욕부터 해요. 언론부터가 항상 그런 쪽으로 보도를 하거든요. 의료계는 언제나 왕따였어요. 그나마 이번에는 제대로 목소리를 들어주는 것 같아서 조금은 기대를 해 봅니다.

    차단 얘기는 숨겨진 의도가 있어서 꺼낸 말이 아닙니다. 어제 말씀 나누시다가 댓글이 안 달려서 보니 차단당하셨길래 아쉽다고까지 댓글을 달았어요. 이 부분은 정말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6364 국내 1호 영리병원 생기네요 [새창] 2017-12-17 01:14:10 0 삭제
    해외에서 의료관광하러 온다고 예측하더군요
    6363 플스 유저입니다 [새창] 2017-12-17 01:01:01 1 삭제
    게임보이 컬러부터 시작해서 삼다수, 비타를 거쳐 플포랑 스위치를 지금 소유하고 있습니다.

    ...원래 게임기는 독점작 보고 사는 거 아닌가요? ㅋㅋㅋ
    6362 지금 그알에 이국종 교수님의 인터뷰가 나오네요. [새창] 2017-12-17 00:57:59 56 삭제
    ‘의료계 문제는 의료계가 싸워서 쟁취해야할 문제’
    누가 한 말입니까?
    아무런 근거 없이 국민을 개돼지 취급한다고 매도하는 건 그만 두시지요?

    의사 투쟁? 본인 눈에 안 보였던거겠죠. 언론도 관심을 안 가지니 뭐 어쩔 수 없다고는 생각합니다. 이번에 공론화되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그리고 대화를 단절한다니요. 전 아무리 어그로처럼 보여도 최소한의 대화는 나누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어제 말씀 나누다가 차단 당하신 분이네요. 어제 그 글로 가서 마저 말씀 나누시죠? PS. 의협 대표들이 터트린 병크는 의사들도 엄청 욕합니다. 저희도 속터져요. 그 얘기는 그만 좀 해주십쇼. 아오.....
    6361 지금 그알에 이국종 교수님의 인터뷰가 나오네요. [새창] 2017-12-17 00:16:09 75 삭제


    의료계의 문제는 너네가 알아서 해라
    국민이 알 바냐

    근 며칠 사이 최고의 명언이십니다
    우와.....
    63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6 22:35:40 0 삭제
    혹시 그 핸들이 PC게임 같은 데에서 쓰는 핸들 말씀이시면... 안 될 겁니다 아마..
    조이콘 모션컨트롤로 조작하는 방법은 있어요
    6359 문재인 케어 적극 지지자 입니다. 정책에 비판적인 의사 분들께 질문입니다 [새창] 2017-12-16 21:49:36 2 삭제
    아니... 저기요.....
    조금만 생각해봅시다. 10년 평균 수준이면 10년동안 올린 정도만 건강보험료를 올리겠다는거죠?
    그런데 지금 건강보험에서 지출이 매우 커지게 생겼어요... (제대로 해줄지는 의문이지만)수가 정상화도 있고, 문재인케어도 있으니까요... 여기까지는 이해하시죠?
    근데 건강보험료 수입이 옛날이랑 똑같으면 그게 건강보험료를 제대로 올린겁니까??? 저어어어어기 위에서부터 댓글로 부족하다고 계속 얘기했잖아요... 나라에서 발표한 자료도 들고 와서 보여드렸잖아요.... 7.1%까지는 올려야되는데 지금 정부에서 발표한 안이 10년 평균 증가율 반영한 6.75%라구요......
    차라리 저를 가지고 논 거라고 말씀해주세요.... 했던 얘기 계속 반복하는데도 들을 생각조차 없는 것 같고. 더 이상 말씀나눠봤자 정신만 사나워질 것 같으니까 여기서 더 대답 않겠습니다.
    제가 단 댓글, 다른 사람이 올린 댓글, 링크 걸어드린 자료 다 읽고 이해하셨는데도 정말 진짜 순수하게 의문이 남으시면 그 때 말씀 나눠봅시다.
    6358 문재인 케어 적극 지지자 입니다. 정책에 비판적인 의사 분들께 질문입니다 [새창] 2017-12-16 19:39:24 1 삭제
    땅파서 안 나오니까 건보료를 올려야죠!!!
    지금까지 ‘낮은 보험료 - 낮은 보장률’로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유지되고 있는데 낮은 보험료를 유지하면서 보장률만 높혀달라? 이게 증세없는 복지라니까요??
    저는 계속 문재인케어 ‘그대로’ 시행하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병원이 망하고 건강보험이 파탄난다구요.
    문재인케어 자체에 반대하는게 아니에요. 가계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려면 직접 부담율을 낮추고 건강보험을 통한 간접 부담을 증가시켜야죠. 건강보험의 보장 범위 확대도 그 일환인 겁니다. 그런데 건강보험료를 안 올리면 답이 없다니까요?
    6357 문재인케어에 대한 의료계의 우려를 간단히 설명해볼게요 [새창] 2017-12-16 19:12:20 16 삭제
    국민 여론을 얻어야한다는 말씀에는 깊게 공감합니다. 그런데 여태까지 일단 시행하고 차차 고쳐나가자!에 뒤통수를 맞은게 너무 많아서... 말씀하신대로 ‘알았다 오케이 공약사항이니까’라고 말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알았다!라고 하자마자 협상테이블 자체가 사라지는 것 아닙니까.....
    6356 문재인 케어 적극 지지자 입니다. 정책에 비판적인 의사 분들께 질문입니다 [새창] 2017-12-16 18:51:28 1 삭제
    문재인케어에서 보장성 강화를 하겠다는 골자는 현재 건강보험에서 챙겨주고 있지 않은 비급여를 급여로 전환해서 챙겨주겠다는 겁니다. -> 건강보험 지출 증가
    ‘의료수가 정상화’는 급여항목에서 챙겨주는 금액을 올리는 겁니다. -> 건강보험 지출 증가
    건보료를 안 올리면 어떻게 될 지 참 궁금하네요.
    국고에서 지원하면 된다고 말씀하시나요? 그건 어디 땅파서 나옵니까?
    2018년 건보료 6.24%, 2022년까지 해도 6.75%. 문재인케어 원안대로 가려면 필요한 건 7.1%.
    나머지는 어디서 메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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