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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대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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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대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 친정인데 신랑이 외박했어요. [새창] 2017-09-24 21:43:32 0 삭제
    친정엄마아빠는 속이 울렁거리진 않냐 하고
    오히려 걱정해주시고 넘어가신거 같아요.

    신랑의 변명으로는,
    저희 결혼식때 사회자랑 축가불러준 후배가
    그 모임에 있어서 제대로 뒷풀이 못해준 것도
    마음에 걸렸는데 그 둘이 가지말라 잡는바람에
    나오지 못했다고 하네요...
    48 친정인데 신랑이 외박했어요. [새창] 2017-09-24 10:19:35 0 삭제
    그러게요 ,신랑이 집에 이제 왔데요. 어떻게 해야할지 저도 난감해요...ㅠㅠ
    47 변기로 인한 문제, 참다참다 올립니다. [새창] 2017-09-09 00:20:52 14 삭제
    와....저도 가끔이라기보다 꽤 자주 변기 가장자리에
    묻는 소변 때문에 싸워요.
    그래서 저는 남자소변기 달기로 했습니다.
    신랑꺼는 신랑이 닦고, 변기는 제가 하기로요.
    46 내일 시할아버지 제사예요ㅜㅜ [새창] 2017-09-08 08:19:57 0 삭제
    저두여ㅜㅜ 시엄니는 안시키는데 작은엄니가 시키는게
    더별로라는 사실...
    45 내일 시할아버지 제사예요ㅜㅜ [새창] 2017-09-07 17:54:15 0 삭제
    힘내세요!!ㅠㅅㅠ
    그런데...기제사가 뭔가요;;??
    44 내일 시할아버지 제사예요ㅜㅜ [새창] 2017-09-07 17:48:19 6 삭제
    그런가여ㅋㅋㅋㅋ
    전 살아있는분들이 더 무서운거 같네요ㅜ
    43 제사문제.... [새창] 2017-09-07 17:44:01 0 삭제
    제가 못된건지 모르겠지만...
    차로 10분거리에 있는 시댁(큰며느리는 우리어머님)에
    내일 제사인 저는(어머님의 큰며느리)
    안갈수도 있다라는 선택지가 괜히 부럽네요ㅜ
    42 호르몬의 노예 [새창] 2017-09-01 11:09:58 3 삭제
    제가 지금 호르몬의 노옌데....똑같네요;;; 와...
    41 며느리로써 당연히 해야할일? [새창] 2017-08-30 15:24:46 0 삭제
    모두 다 댓글 하나하나 잘읽었습니다.
    도움되는 댓글도 많았고, 위로가 되는 댓글도 있었네요.

    신랑은 우선, 시외할머니나 시할머니께 절대 먼저
    전화하는 타입이 아녀서 저희부모님께도 어려웠다했구요.
    저는 그런 시할머니가 저희 소식 궁금하실까
    저희 할머니 전화드릴때 똑같이 해드렸어요.
    시할머니는 손자며느리가 전화해줬다고 고맙다고
    몇번이나 저에게 말씀하시고 온동네에
    자랑하시는분이시구요.
    단지 어렵다고 해본적없다고 안하고 있는 신랑이나
    저도 시부모에겐 가까이에서 사니
    전화는 못드리겠다 하고 결단났어요.

    효도하고 싶어서 팔순잔치를 준비한 것도 아니고,
    신랑이 대학 다닐때 시외할머니 댁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그때 못한 효도하라고 시아버님이 등떠밀다시피
    준비하라고 하셨다네요.

    암튼 고맙습니다.
    40 며느리로써 당연히 해야할일? [새창] 2017-08-28 13:46:11 28 삭제
    네 맞아요ㅜ 사위한테 못되게 하면 딸고생시킨다고..
    39 며느리로써 당연히 해야할일? [새창] 2017-08-28 13:45:28 19 삭제
    네맞아요ㅜㅜㅜ 와 콕집어 말씀하시네여ㅜㅜ
    사이다사이다
    38 며느리로써 당연히 해야할일? [새창] 2017-08-27 13:16:40 35 삭제
    안타까운건 신랑은 그렇게 해도 별불만이 없다는거예요.... 심지어 친정부모님들은 사위를 모시고살죠ㅜ
    37 이오난사, 죽은거 맞죠?ㅠㅠ [새창] 2017-07-21 22:55:59 1 삭제
    흠 그렇군요! 고맙습니다ㅎ
    36 쌈채소 키우기 쉬운가요? [새창] 2017-07-21 18:51:09 0 삭제
    지나치려다...현장에서 뛰고 있는 농붑니다.

    특히 더운날에 뭘 키우려면 벌레는 각오하셔야해요... 윗분 말대로 파실거 아니면 어느 정도 파먹었어도 무해하니까 씻어도 그냥 드셔도 되구요, 마트에서 파는 애들이나 시장에서 파는 애들은 농약 전처리하고 들어온 애들이예요! 요즘은 워낙 농약 약하게 나오고 품질도 좋아져서 물에 다 씻기구요. 그래도 찝찝하다 싶으시면 토양살충제라고 있는데 키우시는 곳이 밭이 아니고 화분이시라면 주위에다 뿌리면 절대 안건드려요. 대신 반려동물이 집에 있고 그 주위를 댕길수 밖에 없으면 비추!!

    뭘 키우시든 비료는 꼭 주셔야 하구요,
    깻잎은 들깨 아시죠? 들깨 모종을 키우시면 잎파리 따다 먹는게 깻잎인데 금방 따다먹으면 향이 엄청 좋아서 시중에 파는거 못드실거예요. 깻잎은 다 좋은데 들깨라 털때 쪼오금 힘들구요;ㅎㅎ

    그리고 고추는 시골사람들이 고추나무 라고 할만큼 키가 생각보다 많이 커서 고추가 자라면 목이 꺾여서 줄 쳐주셔야 하구요, 특히 고추는 위로 물을 맞으면 병이 나요.. 그래서 화분에 키우시면 잠깐 물에 담갔다가 빼는 식이 나아요.

    참 어렵다 싶으면 제일 쉬운게 치커리, 상추예요ㅎ
    대신 웃자라지 않게 물도 적당히,
    북토를 해주시거나 옮겨심으시는 등등 해주셔야 해요!

    이상 프로간섭러 였습니다;ㅎㅎ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18:25:57 0 삭제
    출처.... 저만 그런게 아녔네요(?) 동지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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