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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미틴죠선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23
    방문 : 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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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틴죠선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 일본여행가는데 삼각대를 들고갈까말깡.,, [새창] 2015-06-10 19:56:15 0 삭제
    저는 해외 여행 갈 때, 특히 출사 여행이라면 당연히 트래블러 삼각대 꼭 꼭 꼭 챙깁니다. 다만 편하게 운반할 수 있는 가방도 동반되지요.

    그런데, 정말 험한데 여행 간적이 있었거든요. 그 때는, 맨프로토 셀프스탠딩 모노포드 가져갔습니다. 사용 기종이 소니 A7이다 보니, 충분히 지탱할 수 있거든요. 바람만 쎄게 불지 않으면 삼각대 역할 충분히 합니다. 호루스벤누에 비슷한 제품 있습니다.
    출사 여행이시라면 삼각대 있는 거 강추합니다. 일본은 야경이 많으니. (야경이 없는 바다 위 리조트 같은 곳 이었으면 필요 없었음!)
    62 사진 잘 못 찍는 사람은 글 쓰면 안되나 [새창] 2015-06-10 19:52:12 0 삭제
    히잉... 어떻게 연락드리면 될까요?? 송구스럽지만 20분이나 넘게 지나서 댓글을 달았지만, 제가 1등!!
    안그래도 합정점 갈 일 있었는데, 데헷 데헷 데헷... 너무 쒼나서 댓 글 계속 쓰네요
    61 [복삭금,질문글] 풀프레임으로 넘어가야 할 지 고민입니다. [새창] 2015-06-10 19:45:28 0 삭제
    윗 분들 말씀에 따르면 FF이 왜곡(사실 왜곡이 아니라 광각 특성이겠지요)이 더 심하다는 건가요?!
    아무리 크롭 렌즈라고 해도, 35mm로 환산했을 때의 초점거리가 FF 렌즈와 동일 하다면, 같은 거 아닌가요?
    가령 예를 들면 리코 gr의 경우, 표기된 것은 18.3mm 지만, 35mm로 환산하면 28mm 인데,
    그러면 리코gr과 FF 28mm렌즈의 광각 특성이 같은 것 아닌가요?
    뭐 비네팅이나 왜곡은 렌즈 빨 차이가 있으니 제외 하고,
    35mm로 환산해서 비교하면 결국 화각은 같을 텐데,,, 꼭 FF가 왜곡이 심하다고 얘기가 나오니 좀,,, 뭔가 이상해서요...
    그리고 초점 거리를 비교하려면 냅다 표기된 대로 하기 보다 35mm로 환산해서 비교하는 게 당연히 맞을 듯 한데...

    암튼 뭔가 이상하네요... FF이 왜곡이 심하다니... 제가 모르는 FF의 단점인가요?
    60 특이한걸 좋아하고 SNS를 좋아하신다면 이런 카메라도 나쁘지 않습니다. [새창] 2015-06-10 19:35:49 0 삭제
    오오 사진 보고 놀랐습니다. 좋네요. 사실 저거 무시했었는데,,, 아주 좋네요! 좋습니다.
    역시 시그마 아트 답게 아주 좋네요. 생각 보다 다 좋아요.
    서서서서브로 Rx100m3 쓰는데, 알백이나 이거나 비슷하단 생각이 드네요... 아니 이게 나을 수도 있겠네요...
    게다가 크롭센서라니... 진작에 알았으면 알백이 안사고 이 걸 살 걸 그랬나 봐요... 여기에 FE 35 2.8 렌즈를 달면,,, 쪼꼬미라 귀여우면서
    충분히 쓸 만 할 텐데...
    59 f/1.2 ~ 1/16 까지의 out of focus 변화 [새창] 2015-06-10 19:29:41 0 삭제
    이 때 렌즈는 호박색 코팅이 좀 많은 듯 하네요. 야시카 50 1.2도 보면 완전 호박색... 그나저나 이 렌즈는 시세가 어느 정도인가요?
    58 카메라를 배우고 싶어요. [새창] 2015-06-10 19:28:48 0 삭제
    위 에 분들이 다 말씀하셨네요.
    진짜 소니나 세기 같은 곳에서 하는 강좌 괜찮지만, 아직은 지인 분께 배우는 것이 낫지 않겠나 싶습니다.
    윗 분 말씀 처럼, 바바라 런던의 사진 11판 추천하긴 합니다. 하지만 직접 나가서 배우는 것이 100배 1000배 낫고,
    현재 기기 만으로 사진을 배우기에는 무리가 있기에, 역시 지인 분 또는 어디서 괜찮은 진사 분 하나 꼬셔서 같이 찍으러 나가시는 것 강추!!
    57 사진 잘 못 찍는 사람은 글 쓰면 안되나 [새창] 2015-06-10 19:24:28 0 삭제
    우왕우왕! 쒼난다쒼난다!! 쒼난다!! 복 받으실 거에요!!
    56 사진 잘 못 찍는 사람은 글 쓰면 안되나 [새창] 2015-06-10 19:23:26 0 삭제
    우왕 제가 처음이에요!! 저 가끔 씨네렌즈 때매 slr rent 이용하는데 우왕 우왕
    55 사진 잘 못 찍는 사람은 글 쓰면 안되나 [새창] 2015-06-10 19:22:51 0 삭제
    저요저요!
    54 소니 a5000에 단렌즈 하나 물릴려 하는데 추천좀... [새창] 2015-06-10 19:21:37 0 삭제
    풍경(야경도 풍경에 포함)은 광각이 맞습니다. 셀카는 사실 핸드폰이 맞습니다...
    19mm가 35mm로 환산하면 대략 25쯤 되려나... 광각으로 셀카 많이 찍으시는데, 최소 초점거리는 겨우 만들었다고 해도, 문제는 광각 렌즈를
    얼굴에 들이 대면 왜곡이 상당합니다. 초보자 분들은 처음에는 긴가 민가 하실 텐데, 예를 들어 코가 커지죠...
    또 해당 시그마 렌즈로 풍경을 촬영한다고 해도, 사실 그게 hdd용량을 잡아 먹는 사진들이 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예술 사진>자랑 할 수 있는 사진>잘 찍은 사진>선명도라도 괜찮은 사진>막 찍은 사진 으로 대략 분류한다면, 여기서 막 찍은 사진으로 갈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런 고로, 만약 저에게 님과 같은 예산이 주어진다면, 무조건 50mm 삽니다. 광각을 처음 사셨을 때는 스스로 만족 할 수 있겠으나, 만약 몇 년 더 카메라를 다루시게 된다면, 다시는 안 볼 사진들이 될 가능성이 95% 정도 될 겁니다. 현재 시작하는 단계신 것 같은데, 50미리 부터 출발하는 것이 매우 낫습니다.
    최소한 거리에 따른 왜곡이나 그런 것은 알고 가시는게...
    53 스냅 촬영해드립니다.(무료, 조건없음) - 2차 나눔 [새창] 2015-06-09 15:35:10 1 삭제
    서울도 하셨으면 좋았을 텐데 ㅠㅜ
    52 본삭금. 유럽여행갈때 카메라 여쭤봐용! [새창] 2015-06-08 13:59:08 0 삭제
    다시 답변 드립니다.
    니콘 p340 새로 사시는 거면, 그렇게 하지 마시고, 100d용 렌즈를 더 사시는 것이 낫습니다. 소니 Rx100m3 같은 경우, 유럽 여행에선 비추 입니다.
    어느 정도 색감 괜찮은 카메라가 낫거든요. 리코 gr 정도라면 강추할 텐데...

    일단 사진을 작정하고 찍으신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작은 예산을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한 아이템 :
    광각 단렌즈(안밝아도 됩니다), 삼각대. 이 모든 것과 평소 짐을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방.
    1. 광각 단렌즈는 예산에 맞춰 사세요. 사실 매크로 렌즈 2개 정도는 매우 필요한데, 뺍니다. 번들로 인물 찍으시고, 광각으로 풍경 찍으세요.
    2. 삼각대. 오래 걷게 됩니다. 삼각대 꺼내고 넣고 하다보면 지치십니다. 모노포드 중에 스탠드 기능 있는 것으로 가져가세요. 제 의견 들으시면,
    현지에서 감격하실 겁니다. 저는 짓조도 무겁더라구요. 맨프로토 모노포드로 바꾼 후 편했습니다.
    예산에 맞추시려면 호루스벤누 추천합니다.
    3. 가방 : 이거 진짜 필수 입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아프리카 라인 백팩 추천합니다. 용량 크고 나름 착용샷도 이뻐서 좋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스트랩에 고리가 있다면 가방에 편리하게 걸 수 있습니다. 이거 정말 필요합니다.
    여름이라 정말 심각하게 더워요. 렌즈도 많이 안 가져다니실 테니, 짓조 2240t 가방 진짜 진짜 강추 완전 강추 합니다. 이 가방 가져가시면
    절대 후회 안합니다.

    파리 : 야경의 성지 입니다. 몽파르나스타워 야경 괜찮습니다. 광각, 삼각대 필수 입니다. 몽마르뜨 근처 야경 샷 찍을 곳 많습니다. 아니... 그냥 모든 곳이 화보 처럼 나옵니다. 너무 유명한 곳이라 패스.

    인터라켄 : 오히려 번들 많이 쓰실 겁니다. 알프스 산맥이라고 하기엔 좀... 알프스가 이쁘게 보이는 곳은 없습니다. 그냥 스위스 도시 찍는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처 라우터브루넨 가시면 절벽과 폭포 좀 있습니다. 트뤼멜바흐 폭포 가는 길에 사람없는 초원 많습니다. 이 쪽 인물 잘 나옵니다.
    인터라켄 야경은 인터라켄 동쪽에서 11번 도로 따라 eyenweg 쪽으로 올라가시면 적당한 높이에서 내려다 보실 수 있지만... 야경 구립니다.
    개인적&지인들 의견은 인터라켄은 그저 그렇고 묀희나 그린델발트 쪽으로 가셔야 이쁜 사진 나옵니다. 아니면 Grimsel strasse 쪽이나요...
    아니면 툰 호수에서 망원 사진 이쁩니다.

    루체른 : 역시 도시를 찍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무 다리 구경하시고, 물 구경 하시고, 동네 골목 구경하시면 됩니다. 결국 광각 보다는 .... 해질 때,
    멀리서 KKL찍으면 멋 집니다. 그냥 이국적인 건물과 동네 찍으시는 느낌일 겁니다.

    베니치아 : 베니스는 영문 발음 입니다. 뭐든 렌즈가 다 필요하다고 보시면 되서 ㅠㅜ 여기서는 사진 찍으려면 하루 이상 숙박하시는 것을 강추하고,
    특히 Grand canal 근처의 호텔에 투숙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패키지를 이용하셨다면, 1박도 안하거나 섬 바깥에서 숙박하실 것 같습니다. 숙박 비용 때문에... 해 뜨기 전 부터 바삐 찍으셔서 해지고 나셔도 찍으셔도 부족한 곳 입니다. 태양 강렬해서, 사진들이 좀 하얕게 뜨지 않도록 찍으셔야 합니다.
    Veneto 음식은 또 일반 이탈리아 음식과 다른 맛이 있으니, 찾아서 드시길 강추합니다. 무라노 섬 방문도 강추합니다.

    피렌체 : 모든 렌즈가 다 필요합니다. 말이 필요 없는 동네입니다. 참 작은 동네이지만 아주 좋습니다. 건물들 광각으로 담아 보시려 해도 잘 안될 겁니다. 피렌체 사진 잘 찍기 매우 어렵습니다. 았싸리 포기하시고, 먹고 즐기고, 기념 사진 찍는데에 집중하시길 권장합니다.
    파리는 많은 한국 분들이 가시지만 비용과 정보 부족으로 제대로 즐기시는 분은 0.1%도 안됩니다. 하지만 피렌체는 그렇지 않습니다. 정보만 있으면
    100%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 물가가 쌉니다.
    산타마리아노벨라 크림 같은 거 사시지 마시고 먹고 마셔주세요. 토스카나 주의 대표적 도시 입니다. 토스카나 음식 정말 조아요. 토끼 고기,
    타르뚜포(송로버섯), 티본스테이크 등등 드시는 데 모든 혀의 역량과 비용을 집중하세요. 그리고 지금 이 글 보시는대로 당장 우피지 미술관 예약하세요.
    안어렵습니다. 현지 가서 아침 일찍일어나 줄 섰는데도 2시간 기다리시거나, 표 2배 값 주고 암표 사시지 않을 것 이라면... 한국인들한테는 암표 값 3배 받습니다... 사기도 많이 당하시더라구요...
    저렴하면서도, 토스카나 음식 잘 하는 레스토랑 추천해 드리자면... Ristorante buca mario 입니다. 또 진짜 와인까지 저렴하면서도 티본 바베큐 정말 잘 하는 집, Via della Scala, 16, Firenze 으로 가시면 곧바로 보입니다. 관광지 인근 레스토랑은 가지 마세요. 전 세계 어디나 관광지 인근 레스토랑은 정말 쓌입니다.

    밀라노 : 개인적으로 너무 사랑하는 도시 입니다. 관광은 그냥 책 보고 하시면 됩니다. 물가 비쌉니다. 음식 매우 좋습니다. 드셔 볼 만한 음식은 오소부코나 리조토 추천합니다. 밀라노는 좀 돈 많은 동네라, 얘네가 말하는 royal 리조토는 샤프란, 송로버섯 향이 넘칩니다.
    밀라노는 역시 두오모가 짱짱맨 인데, 새벽 일찍 가셔서 찍으셔야 하는데, 사진 이쁘게 안나옵니다. 왜곡 등의 이유로... 언어가 되신 다면, 근처 건물에서
    찍으실 수 있겠으나....
    두오모 밤 늦게 가도, 바로 옆에 새벽 까지 하는 편의점+서점+까페 도 있어서 괜찮습니다. 낮에는 무슨 행사를 할지 모르니, 미리 찍으셔야 할 겁니다.
    참고로 두오모 수리 중이고, 아마 올 해 끝났거나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주변 친구들끼리 장난으로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밀라노에는 두오모와 맥아더글렌만 있다.
    명품 쇼핑을 권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맥아더글렌은 정말 최고입니다. 저 같은 경우, 한국 와서도 1년 내내 옷 한 벌도 안사다가, 에어차이나로 밀라노만
    짧게 가서 쇼핑하고 옵니다. 그런 뒤 몇 벌 팔면 비행기값을 법니다. 폭스타운 추천하는 분들은 정말 무시하셔도 됩니다.
    혹시나 가시게 된다면, 프라다 같은 데 가지 마시고, 몽클레어 매장 가세요. 제가 매번 하는 말 "몽클레어가 K2보다 싸네!"
    아유 힘들어서...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진짜 많은데...
    51 산지 일주일된 rx100 m3 사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창] 2015-06-08 13:15:03 0 삭제
    저는 제 냥이가 떨어뜨린 후, 셔터 속도가 느려졌더군요... 아이리스가 고장난 것 같아 센터에 가져가니, 수리비 50만원... 아이리스 일체형이라 렌즈를 통째로 갈아야 한다고. 그냥 고장났다고 말하니 무상으로 고치긴 했습니다만...

    Rx100m3 수리비 장난 아닌데... 또 앞으론 곰팡이 걱정도 하셔야 겠네요 ㄷㄷㄷ
    50 제가봤던글중 와이프몰래 카메라 바꾸기최고가... [새창] 2015-06-08 13:12:41 0 삭제
    d700도 그래야 되다니 ㅠㅜ
    제 와이프는 착한 편 이군요...
    49 해외여행갈때 어느카메라 가져갈까요?? [새창] 2015-06-08 13:10:27 0 삭제
    역시 다 갖고 가는게... 후지 x100t라면 역시 가져가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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