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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3	라쿤시티 vs 사일런트 힐 [새창]	2019-02-20 17:25:47	0	삭제
		라쿤시티에 핵폭탄 떨어집니다. 생존확률은 사일런트 힐이 더 높아요. 0%가 아니기 때문이죠.
	2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20 13:52:10	0	삭제
		노???????
	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20 13:48:24	7	삭제
		11 너님 각도기 파괴. 아, 그전에 평소의 삶은 어떠신지 되돌아 보시는 것은 어떤지요.
	210	회사! 이런곳은 가지 마라!!! [새창]	2019-02-18 17:25:29	66	삭제
		제가 그런 회사에 4년간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이건 회사 각자의 사정과 직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원서를 전산으로 제출하면 아무래도 익일 내로 원서 확인될거고, 원서가 하루에 수십통씩 쏟아지는게 아니라 10명 미만 수준이라면 면접 불러볼 사람/거를 사람 구분 제깍제깍 가능합니다. 솔직히 이력서 확인하고 판단하는데 얼마 안걸려요. 면접 보고나서 밀당을 원하시는 분이 있음 그거 해주는 회사 가면 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뽑으려면 빨리 뽑고 빨리 교육 시키고 싶지요. 이걸 부정적인 의미로 일반화 시키면 다된 취업에 재뿌리는 것만 반복할 수 있습니다.
	209	여혐의 뜻 [새창]	2019-02-17 09:25:24	2	삭제
		슈레딩거: 에......
	208	[바이오하자드2 리메이크] 모드질의 끝 [새창]	2019-02-13 17:33:52	0	삭제
		벌써 모드가 나왔어?;;;;;
	207	악습은 버리는게 맞는 법 [새창]	2019-02-12 14:10:07	3	삭제
		믿는 사람들은 계명을 어겨도 되는건가? 아니지요. 그럼 무슨 이야기하는 건가 싶어하실 수 있습니다. 진정 믿는 사람들은 계명과 율법을 지켜야 함이 맞지만 그 순종은 우리가 온전히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불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에게서 자유롭다는 것이고, 그것이 가능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의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불신자는 그런 것 없으니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대상인 것이고요.
	206	악습은 버리는게 맞는 법 [새창]	2019-02-12 14:07:08	4	삭제
		스멀스멀// 그걸 잘 읽어주셔야 합니다. "율법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롬2:14~15) 번역이 좀 뒤엉켜 있어 이게 뭔 말인가 싶어할 사람들이 있는데, 의미는 이렇습니다. 하나님께서 계명으로 주신 것을 듣지 못했어도, 그 계명이 이야기하는 것을 지킨다면 그 계명을 지킨 것이 된다는 말입니다. 살인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에 대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 셈이 되는 것이고,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그에 대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 셈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분들은 하나님만을 믿으라는 가장 본질적인 계명을 어긴 것이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계명 또한 어긴 것입니다. 하나라도 어기면 안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19, 갈라디아서 3:10~14, 야고보서 2:10) 그 양심의 기준이 된다는 것에 대하여 조금 더 이해하시고 이야기해주셨으면 합니다.
	205	악습은 버리는게 맞는 법 [새창]	2019-02-12 13:16:04	3	삭제
		“믿기만 하면 구원 얻으니 행위는 맘대로 해도 상관없지” 이런식으로 제멋대로 곡해해서 개차반 같은(....) 삶을 살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 이에 있어, 가짜 신자들과 진짜 믿는 사람들의 차이는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마음대로 죄짓고 살아가도 괜찮다는 소리를 하는 사람은, 결코 거듭난 사람이 아닙니다. 그저 자신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키는 사단의 자식들 밖에 더 되겠습니까. 진짜 믿는 사람은, 죄에서 자유로워졌다는 것에 있어 감사함이 넘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듭 났기에 죄를 싫어합니다. 죄를 지을 수는 있지만, 죄를 짓는 것을 그렇게 괴로워 하고 회개하는 것이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입니다.
	204	악습은 버리는게 맞는 법 [새창]	2019-02-12 13:06:01	3	삭제
		말하다끊는사// 맞는 말씀 해주셨는데, 중요한 것이 빠져서 추가적으로 말씀드립니다. 로마가톨릭과 개신교의 구원관을 잘 설명해주셨는데, 개신교에서 칭의론이 성립되려면 단 한가지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한 주인으로서 믿을 것'.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구원 받는다는 말을 풀어 설명하자면, 온전하신 하나님이자 온전하신 인간인 예수 그리스도의 완벽한 의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하나님 앞에 의롭다고 칭해지는 것이고, 그 믿는 자들의 모든 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짊어지고 대속하셨음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심은, 그 죄를 모두 감당하시고 그의 의로서 다시 사신 것이지요. 선행에 있어, 믿음의 열매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동시에 두 가지 말씀드립니다. 구원 받은 자들 또한 죄를 짓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개는 토한 것으로 돌아가고 돼지는 진흙뻘로 돌아가는 반면에 거듭난 사람들은 자신들이 더러워지면 씻으려고 합니다. 또 하나는, 그 '선행'은 우리 사회에서 통상적으로 생각되는 착한 행위만으로 국한되는 것이 아니지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서 (Sola Gratia),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통해 (Sola Fide) 우리는 구원 받는 것이고 그에 대한 열매로서의 행함은 당연한 것입니다. '회개'라는 것을 예시로 들자면 이렇게 말할 수 있지요. 회개를 통해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구원 받은 사람은 회개를 한다고요.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계명에서 1/2만 말씀하신 것은 의아합니다. '하나님을 모든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의 몸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그것이 따로 언급되면 의미가 조금 이상해집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여느 불신자들도 할 수 있으며, 그것은 하나님 앞에 합당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해놓고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진짜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죠.
	203	이국종 교수님 몸상태.jpg [새창]	2019-02-12 07:14:41	150	삭제
		환자 보느라 바빠죽겠는 사람과, 누구를 비교하시나요?;;;
	202	무시무시했던 2차대전 독일군 [새창]	2019-02-11 16:43:21	4	삭제
		의외로 많은 분들이 놓치는게, 2차세계대전에서 유럽동부전선이 진짜 헬이었죠. 실질적으로 1943년도까지 독일이 우세적이였고 그걸 막느라 소련쪽에서도 이것저것 다 갈아넣습니다. 그 이후에도 실제 피해는 소련이 더 크게 입었는데 전투는 소련이 이기는 식으로 밀어부쳤고요. 그렇다고 소련도 그냥 무식하게 사람들로 밀어부친 것이 아니라 그만큼 퍼부으면서도 갖출건 다 갖추었습니다. 1944년 유럽동부전선은 진짜 난장판이었고, 그와중에 있었던 노르망디작전 서부전선은.... 거의 1.5군 ~ 2군 수준의 독일군 병력과 연합군이 붙은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독일군은.... 그전에 아프리카도 군대 보내고, 이탈리아에도 군대 보냈었으니.... 아마 독일이 서유럽 점령하고 존버했으면 당시 미국과 붙었어도 승패는 모를겁니다.
	201	문과의 공공의 적 [새창]	2019-02-09 22:53:07	3	삭제
		문학도가 빠졌습니다. 마르크스주의적 비평이 들어가는 순간 안드로메다행 열차 3등석 예약됩니다. 왜냐고요? 주변 분위기 또한 갑분싸 되고, '그쪽' 교수님들 또한 상당히 아스트랄한 분일 확률이 높아져요.
	200	도널드 트럼프 & 마이클 잭슨.jpg [새창]	2019-02-03 10:55:22	84	삭제
		대한민국에 도움을 준다면 기꺼이 트황상이라 불러드릴 수 있습니다.
	199	프로그래머의 아내 [새창]	2019-02-02 16:38:14	7	삭제
		진짜임. 아무튼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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