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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239
강아지를 일주일굶기고 막걸리먹임
[새창]
2015-06-30 19:09:29
1
삭제
진짜 너무했네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똑같이 고귀한 생명인데.. 생명에 대한 존중이 바닥에 떨어졌네요.
유럽이나 미국에서 동물학대를 강력하게 처벌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이코패스 범죄자들의 시작이 동물학대에서 시작해서 아동학대, 최종적으로 살인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236
피드백이라는 단어 쓰면 ㅇㅅ같아보이나여?
[새창]
2015-06-30 18:30:26
0
삭제
피드백이란 단어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 뒤에 ㅇㅅ를 옹호하는 내용이 붙으면 오해받기 쉽죠.
235
저 저격하신다는분 빨리좀 써주세요
[새창]
2015-06-30 18:21:36
0
삭제
계월향님 닉언죄/계월향님, 그 캡쳐사진 첨부해서 운영게시판에 신고하세요.
어차피 고게에서 익명을 가장한 저격은 신고사유입니다.
그냥 두면 또 똑같은 방법으로 저격하고, 불리하다 싶으면 글삭튀합니다.
아무리 잘못된 의견이라도 비공감 누른적 없었는데, 덕분에 처음으로 비공감 썼네요.
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30 16:22:58
0
삭제
저 첫번째 비공감 접니다. 전 비공감 뒤에 숨는짓 안합니다.
시댁 이야기 본문에 문제가 없었다 치더라도, 리플에 난데없이 자기 의견과 틀리다고 일베로 몰아가고, 그것도 모자라 익명에 숨어 저격까지??? 이게 뭐하자는겁니까?
232
오유 회원님들 염치 없지만
[새창]
2015-06-30 14:32:29
3
삭제
쾌차하시길 빕니다.
231
[익명]
꽃뱀 얘기 작성자입니다..
[새창]
2015-06-29 22:17:59
2
삭제
저는 에페님의 주장이 일방적으로 감성적인 의견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충분히 논리도 있고 설득력도 있어요. 그러니까 저도 공감하겠지요.
단지 에페님이 포인트를 잡고 사람들을 설득시키려는 부분이 감성적인 부분, 즉 '상처를 받은 사람에게 위로를' 여기에서 출발한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들(악플 다는 사람들 빼구요.)의 포인트와 논지는 '확실하지 않은것에 대해 알아보고, 도울 수 있는것은 돕자' 이것에 포인트를 잡고 있고요.
근데 이게 타협이 쉽지 않다는걸 말씀 드리고 싶었고, 그 부분이 위에서 말씀 드린 부분입니다.
저도 성격이 불같고 반골기질이 있는지라 예전엔 절대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에페님처럼요.
그런데 살다보니 여러 경험이 쌓이면서, 상대방을 이해해야 나도 존중받을 수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에페님의 주장 옳습니다. 단지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면 맞는 주장이라도 배척받게 됩니다.
제가 에페님께 윗글을 남긴건 어제부터 너무 과몰입하시는게 예전의 저를 보는것 같아 걱정되서 글을 남긴겁니다.
이제 열기도 식었으니, 조금 쉬시는것이 좋으실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30
[익명]
꽃뱀 얘기 작성자입니다..
[새창]
2015-06-29 21:30:43
4
삭제
에페님, 어제부터 봐왔습니다. 에페님 그전에 ㅇㅅ에 대해 쓰신글도 읽어봤구요. 아주 잘 쓰셨더라구요.
계속보다보니 에페님이 안쓰러워서 댓글 남깁니다.
일단 저 위에 제가 쓴 리플을 발췌해 올께요.
이번 한번만 제 3자의 중립적인 입장에서 글 하나 납깁니다.
전체적인 글과 리플의 흐름을 봤을때
감성 vs 논리
강간죄 vs 무고죄
이 두 명제의 충돌인데...
이 토론은 평행선을 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가장 핵심적인 심리 두가지, 감성과 논리
법적으로 큰 논란 이슈이고, 가장 실체를 밝히기 어려운 강간죄와 무고죄
두 진영논리 다 자신만의 확고한 심리적 근거와 법적 근거가 있기 때문에 이 토론은 평행선을 그릴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에페님의 의견이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오유의 많은 사람들이 예전 ㅇㅅ 성폭행 조작사태때의 포비아가 남아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이런 글이 나왔을때 일종의 잔상효과랄까.. 쉽게 믿지 못하는 문화가 생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에페님의 감성적인 마인드와는 달리 좀 더 이성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아닐까요?
한 발자국만 감정의 매몰에서 벗어나시면, 에페님과 의견과,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틀린것이 아닌 다른것' 이란걸 아실거예요.
에페님께 영화를 하나 권해드릴까 합니다. '데이비드 게일'이라는 영화인데, 지금 에페님이 가지신 시각과 식견을 조금 더 넓혀드릴 수 있을것 같아 추천해드립니다.
http://m.movie.daum.net/m/detail/main.daum?movieId=4255
마지막으로 저는 에페님의 주장에 일견 동의하고 틀린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다를뿐입니다.
민주사회에서 어쩌 모든 사람의 생각이 똑같을 수 있겠습니까?
부디 마음 편히 가지시고, 어제부터 토론하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229
;; 이분 신고 못하나요?
[새창]
2015-06-29 17:38:00
2
삭제
조작 및 캡쳐용 댓글같은데...
빠른 차단이 필요해보입니다.
228
[익명]
꽃뱀 얘기 작성자입니다..
[새창]
2015-06-29 13:57:31
0
삭제
먼저 작성자님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회색분자인데...
이번 한번만 제 3자의 중립적인 입장에서 글 하나 납깁니다.
전체적인 글과 리플의 흐름을 봤을때
감성 vs 논리
강간죄 vs 무고죄
이 두 명제의 충돌인데...
이 토론은 평행선을 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가장 핵심적인 심리 두가지, 감성과 논리
법적으로 큰 논란 이슈이고, 가장 실체를 밝히기 어려운 강간죄와 무고죄
두 진영논리 다 자신만의 확고한 심리적 근거와 법적 근거가 있기 때문에 이 토론은 평행선을 그릴수 밖에 없습니다.
경찰이나 검찰, 법원도 사람이 하는일이라 판단하기 어려운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필요한것이 증거입니다.
절대로 경찰에서는 피의자, 피해자 신문가지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통칭 강간 사건은 적극적으로 방어한 방어흔이 있는지, 결과물인 정액을 채취할 수 있는지로 판단하지, 경찰은 정황근거 및 진술만 가지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가 피해자다 싶을때에는 바로 병원에 가서 진단 및 증거를 수집하는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심도 깊게 고찰한 '데이비드 게일'이란 영화가 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한번 보시고 강간과 무고가 사람을 어떻게 파멸시키는지, 그리고 사형제도가 과연 올바른지 한번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http://m.movie.daum.net/m/detail/main.daum?movieId=4255
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9 13:53:33
1
삭제
먼저 작성자님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회색분자인데...
이번 한번만 제 3자의 중립적인 입장에서 글 하나 납깁니다.
전체적인 글과 리플의 흐름을 봤을때
감성 vs 논리
강간죄 vs 무고죄
이 두 명제의 충돌인데...
이 토론은 평행선을 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가장 핵심적인 심리 두가지, 감성과 논리
법적으로 큰 논란 이슈이고, 가장 실체를 밝히기 어려운 강간죄와 무고죄
두 진영논리 다 자신만의 확고한 심리적 근거와 법적 근거가 있기 때문에 이 토론은 평행선을 그릴수 밖에 없습니다.
경찰이나 검찰, 법원도 사람이 하는일이라 판단하기 어려운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필요한것이 증거입니다.
절대로 경찰에서는 피의자, 피해자 신문가지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통칭 강간 사건은 적극적으로 방어한 방어흔이 있는지, 결과물인 정액을 채취할 수 있는지로 판단하지, 경찰은 정황근거 및 진술만 가지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가 피해자다 싶을때에는 바로 병원에 가서 진단 및 증거를 수집하는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심도 깊게 고찰한 '데이비드 게일'이란 영화가 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한번 보시고 강간과 무고가 사람을 어떻게 파멸시키는지, 그리고 사형제도가 과연 올바른지 한번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http://m.movie.daum.net/m/detail/main.daum?movieId=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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