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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 제목은 어디서...
[새창]
2015-05-28 02:55: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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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런데 님이 설명해주신 것관 미묘하게 다른 것도 같고...;ㅁ; 혼란;;
본의아니게 댓글을 3개나 남긴 점 정말 죄송해요...ㅠ_ㅠ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8 02:52: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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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읽어 본게 정말정말정말 많네요ㅠ_ㅠ!
그래도 읽은 것 중 꼽으라시면, 죄와 벌을 꼽겠습니다^-^
(목록 써주신 것 감사해요 ㅋㅋ 차근차근 읽어봐야겠어요!)
23
전래동화 제목은 어디서...
[새창]
2015-05-28 02:37: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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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실)
어느 시골 산 밑 동네에 바느질 잘 하고, 수 잘 놓는 어여쁜 처녀가 있는
데, 수를 놀 때마다 붉은 실, 노란 실 또는 파란 실, 초록실을 이로 물어서
툭툭 끊게 되는 것이 자기 생각에도 미안하였습니다. 하루는 아기 버선에
꽃수를 놓고 나서, 남은 실을 이로 물어 끊었는데, 그 실 끝이 혀 끝에 매
어 달려서, 영영 떨어지지를 않습니다. 잡아 당겨도 소용 없고, 질겅질겅
씹어 뱉아도 영영 떨어지지 않고, 그냥 매달려 있고, 가위로 실을 잘라 버
리면, 하룻밤만 자고 나서 그 이튿날 아침에 보면, 역시 전처럼 또 길다랗
게 되어 있습니다.
이야기를 할 때는 혀 끝에 매달린 채 흔들거리고, 밤에 잠을 잘 때도 떨어
지지 않고, 밥 먹을 때와 물 먹을 때만 손으로 떼이면 떨어지지만, 다 먹고
나면, 어느 틈에 다시 와서 혀 끝에 붙고 붙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차차 자라서 시집을 갈 때가 되었건마는, 그것 때문에 가지를 못
하고 있었습니다.
처녀가 열여덟 살 되던 해 봄이었습니다. 처녀가 꽃구경도 갈 겸 약물터로
물을 먹으러 가서, 물을 떠 먹으려고, 혀 끝에 달린 빨간 실을 떼어서, 물
터 옆 꽃나무 가지에 걸어 놓았습니다. 그랬더니, 어디서 날아 왔는지, 새
파란 어여쁜 새 한 마리가 꽃나무에 와서 앉았다가, 그 새빨간 실을 물고,
후르룩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시는 그 실이 돌아오지 못하여, 처녀는 그 해 늦은 봄에 어여쁜
신랑에게로 시집을 갔습니다.
<≪어린이≫ 2권 12호, 1924년 12월, ≪소파 전집≫(박문 서관 간) 대조>
===
이라고 뜨더라구요^^
22
전래동화 제목은 어디서...
[새창]
2015-05-28 02:35: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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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이상한 실
ㅎㅎㅎㅎ구글 검색했어요^^!
21
판타지& 무협 정말 재미있게 읽으신 작품 추천해주세요 ^ ^
[새창]
2015-05-28 02:28: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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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헝거게임이요 ㅎㅎ
근래에 가장 재밌게 읽은 판타지소설인 듯 합니다.
비록 번역이....약간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정말 세밀하게 묘사가 잘 되어있더라구요. 재미도 있구요.
영화도 있지만, 책으로 보시는 걸 추천해요! 영화로는 절대 따라잡을 수 없는 원작만의 디테일 ㅠㅠ
20
제가 쓴 미완성된 소설 평가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5-28 02:26:0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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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마왕의 몸은 차게 식어 갈 것이다. 이미 그렇게 되어버린 내 동료들처럼. 엉망진창인 채, 그러나 나는 살아있다. 기력 없는 몸뚱어리는 이미 내 것 같지 않았다. 겨우겨우 손을 움직여 절반도 남지 않은 포션을 입술에 흘렸다. 갈증이 났기 때문이다.
“일어나.”
긴 그림자가 발치를 어룽댔다. 무심한 목소리. 나 또한 무심히 대꾸했다.
“일어나고 싶은데 너무 힘드네요, 아가씨.”
낯선 목소리가 가래처럼 들끓었다. 그 말은 진심이었다. 이후 몇 번 더 일어나란 소리를 들은 것도 같지만, 아무렴 상관없었다. 눈앞이 흐렸다. 초점은 분산됐으며 머리맡의 목소리는 마치 공터의 메아리마냥 왕왕 귓가를 울렸다. 귀찮아, 날 내버려 둬. 손사래조차 칠 수 없을 정도로 난 지쳐있었다.
====
제 맘대로 첫머리 부분을 조금 수정해보았는데, 이런 식으로 써나가면 어떨까요? 뭐든, 써보는게 가장 중요하죠. 그것이 잘 쓴 글이던 못 쓴 글이던 간에 , 이렇게 남들에게 보여줄 수 있단 것 만으로도 대단한 용기라 생각해요. 일단 초고를 의식의 흐름대로 잡아놓고, 그 후에 소리 내어 한 번 더 읽어보세요. 그럼 점차 이상하고 억지스런 부분들이 눈에 띌겁니다^^ 퇴고는 몇 번이고 거듭해도 항상 모자란 것 같아요. 지금 당장 고치려하지 말고, 며칠 후나, 몇 주 후에 다시 한 번 글을 들여다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19
모비딕 역자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5-05-27 00:58: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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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에 민음사꺼 읽다가 피꺼솟 ㅠ_ㅠ...하아...번역자가 정말 중요하죠. 댓글들로,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18
아래의 캘러그라피 짱짱이시네요
[새창]
2015-05-27 00:29: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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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굉장한 악필인데, 저렇게 글씨 예쁘게 쓰시는 분을 보니 부럽고, 정말 신기해요ㅋㅋ!!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6 23:30: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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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로맨스물만 되는 건가요? 스릴러 중에 추천할 만한 것은 있는데...로맨스로 제한되었으니 폭이 많이 줄어드네요 ㅠ_ㅠ
음. 소설원작의 영화화 된 로맨스라면,
'냉정과 열정사이' : 유명하죠.
'상실의시대(노르웨이의 숲)' : 소설로만 보고 영화는 안봤는데, 평점이 별로네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 원작 소설 이름은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이고, 전 영화로 먼저 접했는데 괜찮았어요.
그 외엔 거의 만화 원작의 하이틴스런 로맨스 영화가 많아서요.
다 유명한 것들이지만, 저 셋 중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란 영화를 추천해보고 싶네요.
으아...스릴러라면 추천이 한결 쉬웠을텐데 아쉬워요 ㅠㅠ
16
짧지만 내 맘에 와닿은 한 문장!
[새창]
2015-05-26 22:24: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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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글쓴이님, 정말 맘이 예쁘고, 글씨도 예쁘고 ㅠ_ㅠ
글쓴님이 쓰신 것 하나씩 읽으면서 맘이 따스해지고 있어요 힐링힐링~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01:16: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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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퇴고하는 중인데...막막하고 머리 아프고 산만하고...초고 쓸 때가 생각나면서 아련하기도 하고 ...ㅠ_ㅜ 멘붕 중 ㅠㅠ
힘내세요 ㅠ_ㅠ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01:13: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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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쏠 탈출 으...으....응..원합니다.....bb
13
첫 임연수 구이
[새창]
2015-05-24 22:59: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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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수 한 번도 못 먹어 봤어여. 맛있다고 들었는데, 그 맛이 정말 궁금해요 ㅠㅠ
처음 저 어종을 잡은 사람의 이름이 '임연수'라서 생선 이름을 임연수라 부르기 시작했다던데 ㅎㅎ
'김'을 처음 발견? 만든? 분의 '김'씨성을 딴 것처럼 ㅎㅎ 그거 듣고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ㅎㅎㅎ
12
책갈피 샀어요ㅎㅎ
[새창]
2015-05-24 22:31: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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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뻐요 ㅠㅠㅠ 저런 책갈피는 대체 어디가면 구입할 수 있는 건가요 ㅠㅠ
11
한 20년쯤 전에 읽었던 책을 찾습니다
[새창]
2015-05-24 22:25: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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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고시니'의 '꼬마 니콜라'....????
딱히 이것 밖엔 생각이 안나네요.
스누피 같은 그림체에(몇십년간 한 삽화 작가분이 그런 그림체로 그리셨거든요.)
꼬마 아이가 주인공이고, 그 주변에서 벌어지는 아이 시선의, 그러나 어른들의 블랙코미디같은 이야기 ㅎㅎㅎ
찾으시는 소설이 이 소설이 아니더라도, 꼭 읽어보세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프랑스 소설입니다^^(너무 유명해서 추천하기에도 수줍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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