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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홈즈를 좋아하세요? [새창]	2015-07-09 02:03:49	0	삭제
		완전 사랑해요 ㅠ_ㅠ 홈즈 덕후가 여깄습니다 ㅠㅠㅠㅠ 제가 가지고 있는 전권은 황금가지에서 나온 책이네요. 종이 넘어가는게 아까워서 잠들기 전에만 찔끔찔끔 읽었었는데 ㅠㅠㅠㅠ 조만간 다시 읽어야겠어요 ㅎㅎㅎ
	39	소설책추천해주세요~~ [새창]	2015-06-29 02:40:33	0	삭제
		헝거게임 읽어보셨나요? 왠지 그런쪽도 좋아하실듯하네요. 비록 번역된 것은 제 기준에서 정말 별로였지만...그래도 재밌어요.
	38	소설이 좋은 이유 [새창]	2015-06-29 02:39:13	0	삭제
		영상으론 표현하지 못할 세세한 감정 묘사...! 그런 점이 좋아요 ㅎㅎ
	37	인문학에 한번 입문해보려고 합니다. [새창]	2015-06-25 01:37:02	0	삭제
		'요수타인 가아더'의 '소피의 세계'를 추천드려요. 소설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접근이 쉽고 무엇보다 재밌거든요 ㅎㅎ 두께는 좀 되지만,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36	시를 쓰는건 .. 공부를 해야하나요? [새창]	2015-06-25 01:13:59	0	삭제
		전 정말...시 쓰시는 분들 존경스러워요.........ㅜ_ㅜ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4 22:51:25	3	삭제
		가슴이아파// 그렇다면 되묻고 싶네요. 표절 검증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님의 말은 아이러니하단 생각이 드네요. 정작 가슴이아파님이야 말로, 이번 사건의 표면적인 면만 훑고선 사건의 진위를 모두 알고 있는 양 행동하고 있지 않으십니까? 합리적 의심을 품은 대다수의 이들을 '우중'이라 낙인 짓는 언사가 과연 옳다 생각하시는지요? 신경숙 책 한번 읽지도 않고, 우국도 보지 않았고, 전설이란 글도 보지 않았고, 표절 시비에 오른 글 어느것도 보지 않고서... 다만 매스컴에 소개된 몇 개의 사례들로 이번 사건은 표절이 아니다, 마녀사냥에 불과하다, 라며 으스대고 있으시네요. 스스로의 말과 모순되는 점을 발견 못하시겠습니까? 알지 못한 채 내뱉는 말은 속이 빈 호두알처럼 금세 바스라지고 맙니다. 님이야말로 본질은 들여다보지도 않은 채 헛된 말을 중얼대는 '우중'처럼 보입니다. 단순한 마녀사냥이 아닙니다. 곪아왔던 문단의 병폐가 터질 시기가 되어 터진 것이지요. 곪은 고름은 짜내야 합니다. 짜낸 자리에 지금 당장 흉이 지겠지만 언젠간 아물 상처입니다. 순간의 고통이 무서워 짜내길 겁내할수록 썩은 고름은 살과 뼈를 파괴해버리죠. 문학엔 자기 철학이 있습니다. 읽고 느낄 점이 있지요. 바로 그런 점이 무서운겁니다. 자신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을 글로 써내고 그 글이 텍스트화 되어 판매된 순간부터, 작가는 자신의 글에 책임질 수 있어야 하죠. 신경숙작가 같은 한국문단의 대표격같은 사람일지라도 예외를 두어선 안됩니다. 제발 사건을 깊이 들여다보고 생각을 논하시길 바랍니다.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4 21:43:51	3	삭제
		가슴이아파// 단순히 몇 문장 비슷한것이 아니라, 일본 작가의 '우국'과 신경숙 작가의 '전설'의 전체적 이야기의 전개와 구성, 문장배치가 일부러 표절 하지 않고선 절대 나올 수 없는 구조라는 것에 무게가 실렸죠. 문단내에선 꾸준히 표절로 이야기가 많았던 작가였기도 하고요. 앞서 말하신 '엄마 사랑해'라는 문장은 지구상 오만 소설에 등장하는 '엄마 사랑해'라는 문장과 동일하다 표절이느냐...라는 굉장히 단순하고 유치한 예를 드셨는데, 그런 걸로는 누구도 트집 잡지 않습니다. 트집 잡는다는 것 자체가 우습구요. 이번 표절 문제건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일차원적으로 접근하시니...지나가는 이로서 좀 당황스럽습니다.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4 21:54:39	0	삭제
		아무래도 아직까지 한국에서의 ''책'이란 소장용이란 개념이 더 커서 그런 것 같아요 ㅠ_ㅠ 왜 그런 생각이 뿌리내린지는 잘 모르겠지만.....
	32	책에 이거 어떻게 지우나요? [새창]	2015-06-04 01:09:37	0	삭제
		책이 오염된 경우는 거의 재생 불가능하지 않나요? ㅠ_ㅠ 방법이 있다면 정말 알고 싶네요 ㅎㅎ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3 22:08:50	0	삭제
		와우~
	30	저 드디어 구매했어요!!! 대부! (수정) [새창]	2015-05-29 23:01:50	0	삭제
		헉? 대부 삼부작 진짜 좋아하는데! 저런 시나리오북이 있는 줄은 몰랐어요! 저도 찾아봐야겠네요ㅎㅎ부러워요!
	29	철학에 관심갖게된 계기가 있는지요? [새창]	2015-05-29 01:08:37	0	삭제
		어릴 적에 '소피의 세계'라는 외국 드라마를 통해 처음 철학이란 것을 접했어요 어린 맘에도 영상으로 전해지는 메시지들이 강렬했거든요. (책으로 된 원작이 따로 있는 철학 드라마죠.) 그땐 철학이란 것도 몰랐던 꼬꼬마 시절인데, 점점 나이가 들 수록 갈망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알 면 알 수록 도무지 갈피가 잡히지 않는 실체 없는 유령같은 느낌에 사로 잡혀요 ㅋㅋㅋ 그래도 재밌으니까 ㅠㅠ 놓을 수 없는...!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8 23:58:55	0	삭제
		111111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단 읽고, 님이 추천해주신 책도 또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27	말씀좀.. [새창]	2015-05-28 23:54:56	0	삭제
		"쏭쏭 은밀한 중국어" 라는 책 같아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8 23:51:31	1	삭제
		남들 책장 보는 거 재밌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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