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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6 18:43:27	4	삭제
		2월 경 포르테 차량 한대가 좁은 골목에 길을 막고 있길래(비상등 없이) 짐 싣는 중인가 싶어서 기다리다가 뒷차의 경적소리에 안되겠다 싶어 내려서 확인하는데.. 글쎄 앞차에 운전자가 없는겁니다. 앞차 어디에도 전화번호도 없고.. 뒷차는 저한테 뭐라 하는 것 같고ㅠㅠ 내려서 뒷차 운전자에게 자초지종을 설명 하고 기다렸습니다. 포르테 앞차.. 금방 오더군요 10분정도? 젊은 사람이 죄송 하다며 차에 타서 급하게 가더군요. 그러려니 하고 ' 허니버터칩을 어디서 구하지?' 라는 자잘한 생각을 하며 사무실 들어가는데 아까 그 포르테차가 또 앞에서 서더군요. 또 문제가 있나 싶어서 기다렸는데.. 핸드폰으로 통화하며 내리길래 아 뭐야.. 하며 크락션을 툭툭 쳤죠. 그런데 저쪽 인도로 넘어가 통화하다 핸드폰을 내리며 저를 보고 '니가 그러니까 그딴 인생 밖에 못사는거야' 라고 하더라구요 어이없더군요 나도 오넌데.. 작지만 나름 사장인데ㅠㅠ 억울한 생각이 들던 찰나, 이거다 싶어 수금가방에 있던 돈뭉치를 꺼냈습니다 (거래처 수금이 많아 수금가방을 들고 다닙니다) 그리고 그녀석에게 창문 열고 한마디 해줬죠 "아저씨!! 이거 아저씨 차 값이요!" (니가 그거밖에 안되는 인생이라고 하는 내 주머니엔 니 차를 넣고 다닌단다 아가야..란 의미인듯) 그는 얼굴이 핼쓱해지더니 아무말도 없이 차에 올라 타고는 사라졌습니다 이런경험 심심찮게 많아요 경차 못지 않게 탑차 타고 다니면 편의점에서도 무시합니다ㅋ 이정도면 좀 이야기가 될까요?
	94	오늘자 정다정 작가 트위터.JPG [새창]	2015-08-06 18:11:30	0	삭제
		수입업체가 아니라 제조업체든 뭐든 돈으로 줘야죠. 일하는 내가 고양이사료 먹고 살수는 없잖아요~ 시골분들이 고구마 감자 갖다주는걸로 일삯 갈음하는거 보고 따라하려나본데 그거랑은 다른거죠~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4 07:38:55	1	삭제
		원래 이런 영상 귀찮아서 재생 절대 안하는데 댓글보고 재생하러갑니다. 기대기대
	92	[익명]아진짜 무시받으면서도 그 슈퍼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내 자신이 미워요 [새창]	2015-08-03 22:42:17	30	삭제
		아마 이런식인데, 슈퍼아저씨의 고정수입이 욕심이 나니까. 한번맡기면 그 기간내내 그돈은 내꺼임. 하고싶은거같네요. 작은가게서 고정수입이란게 진짜 엄청 단비같은거잖아요. 그렇게 필요한 고정수입주는 학생을 왜 그리 무시하는지... 누가 대주는 돈이면 어떻다고 저런 나쁜태도라니.. 나랏돈이든 주운돈이든 지은이가 쓰는 돈인데 어쩜 저런대요. 글쓴 학생 가서 당당하게 행동하세요. 하루 못갔으면 다음날 두배로 물건 가져오면 됩니다. 그날 지났다고 결재금액 취소되는것도 아니잖아요! 라고 꼭 받아치고요. 혹 아저씨가 뭐라고 그럼 잘모르겠으니 구청 담당자아저씨한테 물어 봐야겠다고 하고 나와버리세요. 아마 뛰어나와 잡을껄요. 꼭 며칠치라도 다 챙겨오세요. 왜 돈을 그 아저씨챙기게 두나요.
	91	인형 한복을 몇개 보여드립지요 [새창]	2015-08-01 16:26:01	1	삭제
		앞섶이 뒤보다 길게하시면 됩니다. 어깨선부터 가슴 아래까지 재보면 뒤쪽보다 앞이 훨씬길어요. 그길이대로 하면 입었을때 앞뒤가 같아져요. 그리고 보통 생각하는 저고리 길이보다 장저고리로 하시면 좀 자연스러울거예요.
	90	인형 한복을 몇개 보여드립지요 [새창]	2015-08-01 16:23:15	0	삭제
		그냥 디폴이예요~ 인형은 딱히 바꾼게 없어요
	89	인형 한복을 몇개 보여드립지요 [새창]	2015-07-31 01:14:57	2	삭제
		이런 예쁜 추억얘길 듣다니 제가 다 즐겁네요~ 따뜻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괜히 제가 더 들뜨는 기분이예요 기본은 미싱인데 손바느질로 해야만하는 곳도 있어서 섞어서 해요~ 전부다 손으로 하기엔 젊은나이에 손가락 관절이 좀 안좋아서ㅎ;;; 감사합니당 ㅋㅋ
	88	[스압주의] 이런것도 DIY일까요? 도자작업이예요( ͡° ͜ʖ ͡°) [새창]	2015-07-31 01:09:27	0	삭제
		으앙 접시도 예쁘지만 도장이 탐이 나네요!!!
	87	노인분들과 할 수 있는 DIY추천해주세요 [새창]	2015-07-30 16:54:40	1	삭제
		종이접기나 천을 종이에 풀칠해서 완성하는 장식만들기요~ 그걸 응용해서 벽걸이 장식 같은거 해도 예쁘고 좋아하실거예요. 주변 어르신들이 이런 모임 하시거든요 ㅎㅎ 사진 붙여드릴께요. 이런 사진 검색하면 되게 많아요. 좀 일본풍이긴 한데;; 한국식으로 충분히 변형이 가능하니까요. 만드는 순서는 종이토대에 딱풀질하고 솜을 조금 붙이고(선택) 천을 붙이면 조각이 완성되고, 그걸 바탕이 되는 네모종이에 붙이면 완성이예요. 응용하면 머리핀도, 상자 같은것도 가능하고요. 검색어는 까또나쥬, ちりめん工房, カトナージュー등으로 검색해보세요. 혹시나 더 궁금하시면 제가 알고 있는 책이나 방법 등 알려드릴수 있으니 덧글 달아주세요~ (사진 편집문제도 삭제후 다시 썼어요;) 사진 출처는 구글링;;
	86	미싱 사용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5-07-30 16:32:44	1	삭제
		홈닥터... 절대 사지 마시고요... 옷수선을 하신다고 했는데 옷 수선이 어려울거예요. 윗분들 말대로 들어본적 있는 메이커로 사시고 금액이 어렵더라고 30만원정도에서부터 보세요. 그정도는 되어야 모터가 버텨요. 조금 두꺼운 옷 박거나 천을 잡아당기거나 하면 바로 바늘 부러지거나 모터 밀리거나 하기 쉽거든요. 그리고 처음 만져보시는거면 가격에 따라 저가/중가/고가로 나눈다면 중급모델 기준이 속도조절기예요. 초급기종은 주로 티비쇼핑몰에서 파는 브다러 베스타 모델처럼 밟으면 나가고 안밟으면 멈추고, 세게 밟으면 빨리박히고 살짝 밟으면 천천히 박히는데, 이게 초급인 분들께는 꽤나 위협적이고 무서워요. 저만해도 처음에 멋모르고 그 모델 사서 박아본다고 연습하다가 우다닥! 소리에 놀라 천 잡아당겨 바늘 휘어먹은 사람이거든요 ㅡ_ㅡ;; 금액 여유가 있으시면 꼭 속도조절기가 붙은걸 사세요. 그건 발판을 어떻게 밟던지간에 일정한 속도를 유지시켜주는겁니다. 싱가, 브다러, 자모네, 엔시쉬 등의 모델이면 AS도 문제없고 유명하니까 하다 모르는건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다 나오구요. 저는 저가형 모델 쓰다가 B사 중급기 해외직구하고, 엔모회사의 오버록기계를 쓰고 있어요. 위에 오버록기능 있는 미싱기를 사겠다는 이야기가 있다는데, 사실 지그재그로 박으면 오버록 '흉내'는 낼수있지만 오버록과 똑같은 기능은 하지 못합니다. 그냥 말그대로 흉내내는거 정도만 기대하세요. 여유 생길때 추가 구입하시거나, 차라리 오버록만 수선집에 맡겨서 처리하는 방법이 낫습니다. 그럼 즐거운 미싱질러가 되시길~ 그리고 회사명은 일부러 조금씩 바꿔썼어요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9 12:01:48	0	삭제
		요크셔는 가슴 쪽 털이 청색? 녹갈색? 짙은색일수록 아기예요. 몽털 전체가 밝은색이 되면 될수록 나이가 든거라고 해요. 어쨌든 비오고 추운날 좋은일하셨네요~
	84	멘탈이 터져서 2년간 일했던 알바를 그만뒀다. [새창]	2015-07-28 19:44:24	0	삭제
		글쓴님은 아무 잘못한게 없어요. 토닥토닥 그동안 너무 고생했어요~ 내가 안아줄께요 와락~ 토닥토닥~~~ 잘했어요. 잘했어요. 잘했어요.. 앞으로도 잘 될꺼예요.
	83	게이처럼 입고 뉴욕 길거리 걷기.jpg [새창]	2015-07-28 16:35:03	35	삭제
		한국은 아저씨들 한잔하시면 어깨동무에 얼싸안고 손깍지에 가끔 볼뽀뽀도하시잖아요 ㅋㅋ 아무래도 그런 게이적 관점보다는 정으로 보는게 더 많기도 하다고 생각해용ㅋ 외국인들 최고 문화충격이 저거라던데ㅋ
	82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 이야기 [새창]	2015-07-27 23:02:00	0	삭제
		성성2 메이드 인 고추밭 쓸뻔 이란 댓글이 있을까 싶어 내려봤는데 없네요.
	81	어떻게 늙어가야 하는지 보여주는 극명한 예 [새창]	2015-07-27 21:20:09	30	삭제
		환경 미화원은 정해진 쓰레기통 비우고 처리하는 것만 해도 바쁘다고 해주세요. 그럼 너는 애들이 너 놀까봐 효심어린 마음에 놀이방 어지르고 흙발로 뛰어다니고 먹을걸 바닥에 던져도 다 이해하고 보듬겠지라고 해주세요.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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