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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5	겨울이니까 모카포트 [새창]	2015-12-10 14:32:35	0	삭제
		백화되면 안되나요? 집에 있는 애는 그런거 같은데... ㅠㅠ 상관없는 얘기지만, 예전 이탈리아 바리스타 아저씨 인터뷰 읽은적 있는데 그분은 모카포트 박박 닦지 않는다더라고요. 포트에 커피가 뱌도록 설가지도 하루 두었다 하기도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옛날 우리네 선비들이 찻물에 잔을 담궈두어 차를 입히고 박박 닦지않도록 관리하는 이야기랑 겹쳐서 재미있게 읽었었거든요.
	154	스압) 블러셔는 너우 어렵군요 .. [새창]	2015-12-08 19:16:33	0	삭제
		추천했어요!!! 눈팅만 하는데도 신청해도 될까요? ㄷㄷㄷㄷㄷ 신청합니다!!!
	153	[하루 한 번 스킨케어 지식]_여드름과 아연 [새창]	2015-12-07 10:56:40	0	삭제
		엇 들켰다 ㅋㅋㅋ 반만 읽었거든요. ㅋㅋ 약으로 먹는건 소용없다길래 그럼 음식으로 먹으면 좋겠구나 해서 ㅋㅋㅋㅋ 어쨌든 일단 쓴거니 그냥 둘게요 ㅋㅋㅋ
	152	[하루 한 번 스킨케어 지식]_여드름과 아연 [새창]	2015-12-06 22:56:07	15	삭제
		음 그럼 굴을 많이 먹어봐야겠어요.
	151	예쁘게 까맣고싶다... [새창]	2015-12-06 22:51:42	1	삭제
		태닝을 차라리 추천드려요. 저도 어릴때 까맸어서 그 맘 아는데 (지금은 거의 히키코모리리 하얘짐... 여름에 하루만에 남들 한달치 탈수있는거 보면 까만거 맞음) 요새 취향이 바뀌면서 까무잡잡하게 태우고 싶어서 오일발라 태웠거든요~ 근데 촌스러운건 얼룩덜룩하게 대층 생활 하며 타서 그을음 묻음 그렇구요. 오일발라가매 골고루 태우면 고급진 느낌이 좀 나요. 그리고 화장을 좀 펄감있게 하니까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결론은 골고루 탄 피부가 짱인듯 ㅎㅎ 여름에 한번 태워보고 넘 좋아서 태닝샵 다녀보고 싶어 고민중이예요. 다만 그동안 쓰던 색조랑 옷이 다 안어울림....;; 하여튼 결론은 톤을 고르게 태우시는게 포인트다... 뭐 이런 얘기예요 ㅎㅎ 그리고 골드 펄 계열 화장도 추천드려용!!! 예쁘게 까매져요!!!
	150	본삭금) 선배님들 닦토와 7스킨 알려주세요 [새창]	2015-12-06 22:42:13	1	삭제
		저도 궁금했었어요! 이글 스크랩 해야짓 ㅋㅋ 대신 물어봐주셔 고마워양~ 근데 토너랑 스킨이랑 다른 거예요? (동공지진) 뭐가 다른거지.... 난 여지껏 뭘 쓴거지.....
	149	명불허전 LG의 마케팅 모음.JPG [새창]	2015-11-24 18:34:30	74	삭제
		페북 팔로우 하는분중에 마케팅하시는 분이 엘지 의뢰 들어와서 가봤더니 뒤에 0을 하나 빼고 가격을 후려치더래요. 그니까 네이티브급 영어실력에 디자인 감각에 학벌 등등의 조건을 겸비한 사람을 알바값으로 쓰려고 하더라고.... 그걸 보는 순간 아 이래서 마케팅이 이모양이구나 했다네요. 그런 사람을 그 일에만 매달려도 모자랄판에 프로젝트 양다리를 걸치지 않을 수 없게끔 해놨으니 결과는 말 다했죠 뭐...
	148	화장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도와주실수있나요? [새창]	2015-11-23 19:52:55	1	삭제
		글 읽어보니 전혀 피부관리를 안하신 분인거 같은데 이럴경우 갑자기 화장하면 얼굴이 더 뒤집어져요. 특히나 예민하다고 하셨는데 그건 아마도 전혀 피부관리를 안해서 살갗이 얇고 예민해지셔서 그런걸거예요. 최소 한달 정도는 집 지을때의 기초공사처럼 기초관리를 하셔야 해여. 얼굴이 귀신 같다고 한 글이 있었는데, 아마도 피부에 손을 안대면 혈행이 나빠지고 혈색이 안 좋으니 얼굴색이 칙칙해서 귀신같다... 뭐 그런 상황이실거예요. 얼굴을 매만져서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 필요해요. 저도 얼굴에 손 안댈때는 진짜 방치했다가 관리했다 하는 기간이 있거든요. 그래서 글쓴님 피부상태를 알것 같은데 화장 갑자기 하시면 얼굴에서 뱉어내요. 그리고 복합성인지 어떤지는 아직 모르시는 거예요. 지금 유수분밸런스며 죄다 깨져서 엉망인거라 한달간 피부기초공사를 끝내보면 바뀌실수도 있어요. 일단 순한 기초 (스킨 로션 수분크림) 로 얼굴에 뭘 바르는 법을 익히셔야 해요. 스킨은 화장솜에 듬뿍 적셔 살살 닦아내고 로션도 넉넉히 덜어서 손가락 끝으로 살살 펴 바르며 얼굴 경락라인대로 가볍게 맛사지를 해주세요. 살살을 잘 모르겠으면 삶은 계란을 문지른다는 감각으로 하시면 되요. 마무리로 손을 따뜻하게 막 비벼서 열을 낸 다음 얼굴을 두세군데 30초정도 눌러주세요. 이렇게 일주일정도 하면 이것만으로도 얼굴색이 밝아졌다는 얘기 들으실거예요. 이후에 수분크림 추가하시면 돼요. 안하던 관리 갑자기 하면 얼굴이 놀라니 하나씩 천천히 하셔야 되어요. 전 수분크림도 많이 바르면 뭐가 나서리... 제가 쓰는 방법은 며칠에 한번씩 시트팩을 붙이는데 저는 이것도 오래 얼굴에 발려있음 뭐가 나요. 그래서 떼고 흡수시켰다가 자기전에 물로만 살짝 닦아내요. 혹시 뭐가 잘 나는 편이라면 이렇게 하시는걸 추천해요. 그래서 얼굴색이 밝아지고 피부결이 보들보들해졌다 싶으면 하나씩 화장을 시작하세요. 아마 한달정도 하면 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도 많이 좋아져있을거예요. 핸드폰으로 쓰다보니 생략된게 있는데 세안법도 새로 배우셔야 할거같으니 그부분은 다음분께서... ㅋ 혹시 궁금하신거 있음 댓글 달아주심 제가 아는 선에서 알려드릴게요.
	147	[용병일기] - 게임을 시작한다. [새창]	2015-11-23 19:29:19	0	삭제
		파주면 금촌역 근처에 지인~~~~~짜~~~~~~~~ 맛있는 부댜찌개집 있었는데. .... 담번엔 꼭 부대찌개 드세요. 저 대신 두번 드세요ㅠㅠ
	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3 14:36:21	0	삭제
		말 그대로 웃기다는건 오모시로이 어떤일이 즐겁다 -> 그래서 웃기다 는 의미라면 타노시이
	145	학교 전체가 개집이 된 사연.gisa [새창]	2015-11-12 07:49:37	1	삭제
		학교 지역을 봐선 그럴것 같진 않네요
	143	어느 정신분열증 환자의 고백 [새창]	2015-11-06 10:43:23	0	삭제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감기같은거라면 몰라도 다른병에 관한 약은 꼭 의사와 상담해야 해요. 꾸준히 진료 받으시면 좋아지실 거예요~ 저런 '스님'이라고 스스로 지칭하는 사람들 중 머리 기른 사람의 80%는 그냥 무당이예요~ 불사관련 신을 모시고 있거나, 혹은 정말 혹세무민하려는 작정으로 신당을 절로 꾸미고 장사를 하지요. 큰일날 뻔 하셨네요. 혹여나 궁금하실 나머지 20%는 조계종이 아닌 소수 종파의 경우에 가끔 머리 기르는 것을 허락하는 곳이 있어요. 제가 알고 있는 곳은 천태종. 이 외에 무당과 진짜 스님과의 구별법은 귀신에 관련된 발언을 하거나 부적 혹은 퇴마라든가 무언가를 해줄테니 돈을 내라고 대놓고 말하는 곳이 있는데 이런곳은 진짜 사찰이 아니예요. 스님은 다만 자신을 수양할 뿐입니다. 그런 사람이 무슨 귀신을 쫓고 부적을 쓰겠어요. 무슨 고민 상담을 해도 이런저런 조언과 위로를 주시지만 결론은 자신의 마음을 수양하라는 이야기밖에 해줄 수 없는게 진짜 스님이예요. 좀 평안한 마음으로 그 길을 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겠지요. 큰 고생 하셨어요~ 토닥토닥
	142	문화센터같은곳에서 미싱을 배우려 하는데요.. [새창]	2015-10-19 15:15:11	0	삭제
		아구 실수로 눌렀...;; 이어서 쓸게요. 수업 다 들어도 응용도 잘 안되고 기억도 잘 안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홈패션 책 사서 직접 재단해보면서 만들어보시는게 훨씬 많이 느는것 같아요. 지인 중에 홈패션이랑 옷만드는 수업도 듣고 그런분들 있는데 다들 후기기 그랬어요. 그리고 거기서 만들고 가져옷 것들도 천이 촌스럽고 취향 아니라서 집에 놓기도 안어울린다고 그냥 처박게 된다 하더라고요
	141	문화센터같은곳에서 미싱을 배우려 하는데요.. [새창]	2015-10-19 15:11:47	0	삭제
		차라리 설명이 잘 되어있는 책 사서 시집에서 해보시는게 나아요. 거기서 주는 천 사실 싸구려고 대부분의 수업하는곳에소 재단도 거의 다 해놔서 박으라는데만 박음ㄴ 완성하게끔 해놓다보니 거기 수업 다 들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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