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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잌킹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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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잌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5 본삭금)하소연글겸 질문글 [새창] 2015-09-09 01:36:11 0 삭제
    바이크는 보통 종합 잘 안들죠... 가입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너무 비싸고... 혜택도 별로 없고...
    큰 인명 사고만 안내도록 주의한다면, 그냥 책임보험으로도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884 역주행 하는 자전거와 사고날뻔... [새창] 2015-09-08 11:27:13 0 삭제
    저는 사고 유발자들은 쫓아가서 사과를 받고야 맙니다.
    남들은 과하다. 매정하다. 폭력적이다. 라고 할지 몰라도 그런식으로라도 각인 시켜 두지 않으면 저나 상대나 한 때 헤프닝으로 지나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솔직히 사과 받아도 맘은 안풀려 집니다.
    883 엔진 필링 하시는데 엔진 필링이 뭔가요? [새창] 2015-09-08 11:23:26 0 삭제
    냅 작성자님 말씀데로의 feeling이 맞습니다. 다만 받는 느낌으로 분석하는 것을 엔지니어링에 두느냐 감성에 두느냐 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엔진 소리만으로는 정확한 분석은 못하기 때문에 '경험에 비추어 듣기에는 느낌상 엔진 상태가 어떠어떠하다.' 라고 해석하면 됩니다. 그러걸 퉁쳐서 필링이 좋다고 하는 겁니다.
    8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8 11:18:21 2 삭제
    양심은 있는지 올카 비용 청구는 안했내요.
    랜트의 위험성 입니다. 너무 과하게 청구해도 빠져나갈 방법이 쉽지는 않죠.

    바이크의 상처가 그리 크지 않다면 아마 대충 수리하고, 휴차 없이 돌릴겁니다. 뭐 바이크가 항상 나가는 것도 아니고...

    비싼 강습료 냈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편할 듯 합니다.
    881 브레이크 궁금한점... [새창] 2015-09-08 11:13:36 2 삭제
    브레이킹의 정석은 앞 7, 뒤 3 으로 나눠서 잡는 것 입니다.
    7:3의 기본 비율에서 상황에 따라 앞 또는 뒷쪽의 비중을 더 줘야 하지요.

    제동력은 앞 브레이크가 더 큽니다. 그렇기에 뒷 브레이크로 앞 브레이크 만큼의 제동력을 얻을려고 하다보면 심하면 리어가 털려 슬립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앞브레이크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죠.

    앞 브레이크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앞 브레이크 잘못 사용하면 하이사이드가 걸려서 슬립이 아닌 날라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모래바닥에서 브레이크는 독입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거의 대부분 슬립입니다. 느낌에는 락이 걸리는 것 같지만 미끄러운 노면과 미끄럽지 않은 노면 위를 슬립하면서 느껴진 감각이 락이 걸린것 같아서 그런 겁니다.
    모래바닥을 미리 발견해서 속도를 줄이던가 못했을 경우에는 바이크를 지면과 직각으로 세우고 스로틀을 풀어서 트랙션을 주지 않은 상태로 통과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너에서 모래바닥 못피해 간다면 답 없습니다. 하늘에 맞기세요.

    할리와 같이 아메리칸 투어러 기종은 전장이 길 답니다. 그렇기에 타기종의 바이크 보다 프론트쇼크업바에서 처리할 수 있는 압력 량이나 기민성이 떨어집니다. 앞브레이크를 과하게 사용 하였을시 프론트쇼크업바에서 압력을 처리하지 못하면 핸들이 털리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로 너무 과도한 앞브레이크 사용을 자제하는 것 입니다. 특히 레플리카 타다가 아메리칸으로 넘어 온 사람에게는 특히 주의를 요하는 점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핸들이 털리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고자 뎀퍼도 달고, 핸들의 양쪽을 손으로 밀면서 고정 시키는 습관을 들이기도 합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모든 바이크의 기본 브레이킹 비율은 7:3으로 생각하시고, 항상 나눠서 잡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답니다. 라이딩 기술의 대부분은 브레이킹이니 항상 연습하면서 타시길 바랍니다.
    8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7 15:20:35 0 삭제
    보험에 차량 운반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개인이 처리해야 합니다.
    센터 사정에 따라 틀리지만, 대부분 다 수리를 합니다. 다만 배달 오토바이 전문으로 하는 곳은 타 바이크를 안받기도 하더군요.
    항상 이용하는 센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너무 멀거나 그러면 센터를 비울 수 없기에 화물을 이용해야 합니다.
    8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7 14:04:46 0 삭제
    바이크 종류가 뭔가요?
    텐덤도 기술이라서 필요에 따라 자세와 그립을 바꿔 줘야 합니다.
    878 짱깨집에서 홀서빙하다 소름돋은 썰 [새창] 2015-09-06 03:21:20 31 삭제
    주차되어 있던 차를 박고 사고낸 운전자가 사고 차량에 남긴 쪽지에 "사람들은 제가 전화번호를 적고 있는줄 알겁니다." 라고 써서 쪽지를 남겼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내요. ㅋㅋ 완전 유주얼 서스펙트.
    877 cbr125 08연식 [새창] 2015-09-06 03:09:17 0 삭제
    몇 년식이 중요 한 것이 아니고, 상태가 좋은 것이냐 안좋은 것이냐가 중요하죠.
    자신이 생각한 가격에서 매물이 좋나, 안 좋나를 확인하세요.
    볼줄을 모르신다면 센터에서 매물의 상태를 확인 부탁드리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876 안전장구 풀셋 맞췄습니다!! [새창] 2015-09-06 03:04:28 0 삭제
    무릎보호대가 착용했다 풀어다 귀찮을 때가 많답니다. 차라리 라이딩 팬츠를 입는 것이 덜 귀찮죠.
    그리고 사고가 났을 때 일반 의류의 파손은 보상을 못받습니다.

    라이딩 기어의 파손만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제가 예전에 50만원 상당의 트루릴리전 청바지를 입고, 무릎보호대만 착용한 상태에서 사고를 당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청바지가 찢어져서 보험회사에 청구를 했는데, 일반 청바지라고 보상을 못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웃긴건 라이딩 기어에 대한 구체적인 정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외국 브랜드라는 점을 들어 우겼답니다.

    트루릴리전에서 특별히 제작한 라이딩 팬츠다 제품번호 xxxxx니 확인해 봐라. 라고 구라를 쳤습니다. 그런데, 확인이 불가능하죠. 제품 번호도 구란데... 보험회사는 확인이 안된다 어디서 확인이 가능하냐, 나는 내가 일일이 알려 줘야 하냐. 직접 찾아라. 그리고 외국에서 직접 사가지고 온 물건이라 나도 국내에서 어떻게 구입하는지 모른다. 라고 서로 신경전을 벌이다 보험회사 직원이 gg치고 보상 받은 적이 있습니다.
    875 오토바이...차 앞에서여만 해요?? [새창] 2015-09-06 02:46:06 0 삭제
    대부분 빨리 가기 위해서지만, 앞에 서는게 안전합니다.

    사고나면 운전자들 흔히 말하죠. 못봤습니다.
    네... 정차했더니 뒤서 들이받힌 사고 3번 당해 봤습니다.
    어떤 사람은 앞으로 안 빠지고 왜 서냐고 화내는 적반하장인 사람도 있답니다.

    차들 사이에 있으면 빠져 나가기도 힘들죠. 바이크는 좌우 공간이 많아서 바이크가 있건 없건 끼어들기 차선으로 생각하는 운전자도 있습니다.
    특히 서행중에는 더 심하죠.

    뉴스에서 봤는데 어떤 자동차 운전자는 자신을 추월했다는 이유로 3km를 따라와 적색 신호에 정차해 있던 바이크를 시속 120km 들이받아 죽인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에 있던 3대의 차량과 충돌하면서 멈췄다고 하네요. 더 웃긴 것은 그 뉴스에 달린 댓글들 입니다. 양아치이기 때문에 화가 난 것, 아무리 양아치가 화나게 했어도 참아야 했다. 는 식으로 바이크 운전자를 매도 하더군요. 적색 신호에 차들 뒤에 정차해 있는 바이크 운전자도 양아치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그렇다고 앞으로 나가 정지선 넘어서 멈추는 것도 마냥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뉴스에 보면 정지선 넘어 정차해 있던 바이크를 좌회전 하는 버스가 그냥 밀어 버린 사고도 있습니다.

    둘다 사망 사고였습니다.

    저는 늦은 밤에 가로등이 없는 신호에서 대기 한 적이 있었습니다. 차량이 없어서 그냥 지나갈 수도 있었지만 왠지 법규를 지키고 싶어서 정차해 있었죠. 그런데 뒤에서 자동차 헤드라이트가 비취어 지는데 속력을 줄이지 않더라고요. 놀래서 손을 마구 흔들었는 그때서야 저를 발견했는지 가까스로 중앙선을 넘어 저를 피해가더군요.

    바이크를 안전하게 타기 위해선 차랑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개인의 판단에 따라 법규보다 벌금을 물더라도 안전을 선택해야 할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만은 바이크 운행이 많아서 그런지 자동차 정지선 앞에 바이크 정지선이 따로 있답니다. 그래서 적색 신호때 바이크들이 차들 앞으로 나와 정차를 하죠.

    우리나라도 바이크 운전자를 위한 교통법규가 좀더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 견해로 다시 말하자면, 법규를 선택할 것이냐 안전을 선택할 것이냐 한다면 저는 상황에 따른 최선의 안전을 선택할 것 입니다.
    874 바게랑 관련없지만 바게인이니 [새창] 2015-09-05 16:32:18 0 삭제
    꼭! 성공하시길.
    873 바게 첫글부터 질문글이네요~~ [새창] 2015-09-04 16:13:32 1 삭제
    부품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면서 광고 같지만 한군데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퇴계로에 있는 신원모터사이클 이라는 곳입니다. 꽤 많은 부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쇼핑몰에서 찾고자 하는 것이 없어도, 쇼핑몰 게시판에 호환 가능한 부품이 있는지 차종과 차대번호를 적고 물어 보면 하루정도 뒤에 답변이 온답니다.
    저도 골치아픈 바이크를 가지고 있어서 부품 수급에 애를 먹고 있답니다. 하지만 해결 방법은 항상 생기더군요.
    s-motors.com/ 요것이 신원모터사이클 쇼핑몰입니다.
    필요한 부품을 꼭! 찾으셨으면 합니다.
    872 신차인증은 무사고라고 들었습니다 [새창] 2015-09-04 09:31:03 0 삭제
    만약 보험 설계사를 알아보신다면, 광고 같아서 딱히 어느 보험 설계사가 좋다고는 말씀 못 드리지만, 바이크 관련 대형 까페에서는 특정 설계사와 손잡고 사은품을 주며 고객을 모집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쪽이 그래도 좀 더 전문적이니 확인해 보시고 문의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871 신차인증은 무사고라고 들었습니다 [새창] 2015-09-04 09:27:16 0 삭제
    축하드립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보험은 나이와 바이크 배기량 등에 따라 회사마다 금액이나 혜택이 다릅니다.
    보험사에 직접 조회하시는 것이 힘드시다면, 보험 설계사와 상담을 통해 고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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