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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0	오토바이 비접촉사고 관련 문의드립니다.. [새창]	2017-02-21 00:40:10	0	삭제
		흠... 이럴 경우에는 영상자료로 상대방의 큰 과실을 증명할 수 없으면 10:0 받기 힘듭니다. 상대방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야기 하기 때문인데요. 이럴때는 정황만을 가지고 판단하기 때문에 본인의 과실률도 발생하게 됩니다. 흔히 전방 주시 태만을 이유로 많이 듭니다. 7:3은 상대 보험사의 유리한 입장 이야기고, 자세히 따져 물어야 합니다. 상대 보험사가 7:3 이야기 했다면 적어도 8:2 잘하면 9:1까지 따져 물을 수 있는 껀덕지가 있을 겁니다. 보험사에서 시간끌지 못하게 바로 합의 들어가시고요. 보험사에서 못해주겠다고 하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이야기 하세요. 그러면 보험사도 자신의 고객과 상담하고 고객이 불안하면 승인 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에서 담당자 지정 안됐다고 시간끌기 들어 갈 겁니다. 그러면 억지를 써서라도 지역 담당자 빨리 오라고 하세요. 막 버릇없고 몰상식해 보여야 빠른 대응을 해 줄 겁니다. 합의는 냉철하게 하세요. 상대의 이해를 봐주고 보험사가 죽을 표정을 해도 받을 건 받아야 하는 겁니다. 합의금, 위로금, 대인, 대물, 개인 대물, 렌트비 또는 차비 등등도 정확히 따져 물어야 합니다. 빨리 합의 시작했다고 절대 쉽게 합의 보지 마시고요. 꾸준히 치료받은 다음에 완전히 나아서 요양도 끝났다는 느낌이 들때 합의해 주세요. 앞으로 조금 지나면 나을 것 같의니 합의해주자라는 착한 마음 먹지 마시고요. 갑자기 몸에 무슨일 생길지 모르닌깐요. 대물 보상 끝났다고 빨리 대인 합의 끝내자고 하면 웃기지 말라고 하세요. 몸에 무슨 일이 생길지 알고 합의 보냐고 나중에 장애판정 받으면 합의 끝난 내용 다시 합의 해줄꺼냐고 말하세요. 초반에는 과실률 합의만 진행하세요. 절대 보험사가 진행하는 방향으로 끌려 가서는 안됩니다. 계속 딴지를 거세요. 상대방이 자신을 뭘 모르는 사람처럼 이야기 한다면 화 한번 내주시고 꼼꼼히 알아보겠다고 하고 돌려 보내세요. 안좋은 이야기지만 부상의 경중에 따라서는 변호사 선임까지 생각하셔야 합니다. 부상이 크다면 일반인으로써는 계산이 안나옵니다. 변호사 상담이라도 받아야 조금 정확한 계산이 나옵니다. 물론 변호사들의 허황된 이야기까지 전부 들어서는 안되지만 자신이 보지 못한 부분을 많이 봐준답니다. 빠른 쾌유와 원만한 해결을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1319	음주운전하는 개XX들은 다 나가 죽었음 좋겠습니다. [새창]	2017-02-21 00:00:17	0	삭제
		친구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후유증이 안남아야 하는데 걱정되내요.
	1318	네이키드 텐덤하고 장거리 여행팁좀 주세요.. [새창]	2017-02-20 23:51:46	0	삭제
		탠더머의 자세도 굉장히 중요하죠. 그러기 위해서는 탠더머가 포지션 잡을 수 있는 손잡이의 유무도 상당히 중요 합니다. gs500이면 리어에 탠덤바가 있으니 상당히 편한 자세를 취할 수 있습니다. 출발시 허리를 잡아서 뒤로 쏠리는 것을 방지한 후 정주행시 한손은 리어 탠덤바 한손은 어깨를 잡으라고 하시면 한결 편합니다. 네이키드면 f포지션이니 운전자 허리에 손잡이를 달아 는 것도 좋습니다. 허리띠 처럼 생긴 것에 손잡이가 달린 제품이 있는데 당장 구매하기 힘들다면 직접 만들어 허리에 착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코너링을 할 때에 탠더머의 니그립도 중요 합니다. 바이크가 기울어 질때에는 텐더머도 니그립을 단단히 하여 상체를 지탱해 주어야 합니다. 왼쪽으로 코너링 할 때에는 탠덤바를 오른손으로 잡고, 오른쪽으로 코너링 할때에는 왼손으로 잡습니다. 텐더머의 시선도 운전자와 똑같이 진행 방향을 바라보게 하면 더욱 상체를 지탱하기 편하답니다. 운전자의 운전 습관도 중요하죠. 아직 둘의 호흡이 안맞은 상태에서 급출발, 급제동, 급격한 방향 전환을 최대한 자제 하여야 합니다. 그러니 하루 400km는 너머 긴 거리인 것 같습니다. 200에서 300정도가 초반에는 어울립니다. 텐더머에게도 신호등이나 전방등을 주시하게 하여 언제 바이크가 출발하고 제동할지 그리고 방향을 전환할지 알게 해야 합니다. 운전에 문외한 이라면 간단한 신호로 자신의 운전 진행을 미리 알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전기나 블루투스 등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가장 편하지만, 없는 경우에는 간단히 탠더머의 무릎에 신호를 주어서 탠더머의 다음 행동을 용의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정도 익숙해 지고 나서 고속 주행을 하세요. 고속 주행시에는 텐더머의 양손을 포개 연료탱크를 밀어 몸을 지탱하게 합니다. 그리고 텐더머의 손등을 운전자의 배나 아랫가슴으로 눌러 고정 시킵니다. 그러면 운전자의 자세는 앞으로 숙인 자세가 되고 탠더머는 운전자와 어느정도 간격을 누고 상체를 세운 자세가 됩니다. 그러니 서로의 헬멧에 최대한 간섭이 없습니다. 즐거운 주행을 위해서는 등판의 행복 따위는 포기 하셔야 합니다. 절대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등판의 행복을 위해서 허리 꽉잡아 라는 말은 하지 마세요. 제가 이 글을 쓰기 위해 이렇게 길게 이야기 했으니 꼭! 지켜주세요. 배가 아파 죽겠어요.... ㅠㅠ
	1317	pcx 소모품교환 조언좀 부탁드려용 [새창]	2017-02-20 23:06:26	0	삭제
		벨트, 무브볼, 드라이브페이스, 미션오일, 플러그, 브레이크 패드, 냉각수 등등 뭐... 생각해 보면 소모품 아닌게 없죠. ㅎㅎ
	1316	전국 지역 명소나 바이크드라이브 코스 있을까요? [새창]	2017-02-20 22:54:09	0	삭제
		강원도 어디를 들릴지 모르지만 산길 좋은 곳 많습니다. 양평에서 6번 국도 쭉~ 타고 횡성까지 가는 길도 괜찮지만 중간에 원주 호저면 쪽으로 빠지면 더욱 첩첩 산중 도로가 나오니 풍경은 더욱 좋습니다. 가을에 가면 정말 좋죠. 그런데... 3월이라... 많이 추우실 겁니다. 강원도 태백시 같은 곳은 5월에 반바지에 패딩입고 다니시는 분을 심심치 않게 봤던 기억이 나내요.ㅎㅎ 아무튼 네비나 길찾기 같은 것에 나오는 빠르고 큰길 보다는 지도를 보고 산에 있는 작은 길을 찾아 다니는 것이 더 운치 있습니다. 텐트 하나 실고 야영을 해도 좋은데 3월이면 얼어 죽겠내요. ㅋㅋㅋ 좋은 숙소나 특색있는 찜질방, 온천 등을 목표지로 이동 경로 잡는 것도 좋으며, 맛있는 제철 음식을 목표지로 정해 이동경로를 짤 수 있으니 딱히 어디를 어떻게 가라고 하기 뭐하내요 ㅎㅎ 철저히 준비해 즐거운 여행되세요.
	1315	사고로 인한 궁금증! [새창]	2017-02-19 03:29:32	0	삭제
		조금 걱정되고 오지랖이라고 생각되기는 하지만,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보험사 뜯어내서 합의금으로 한탕 벌어 보겠다. 하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보험 사기에도 해당되지만 늑골 골절은 후유장해 없는 부위기 때문에 위로금은 얼마 안됩니다. 끽해야 30정도 입니다. 다만 입원기간 동안 일 못하여 생긴 피해 보상(대인 합의금)과 라이딩 기어의 파손(개인 대물)은 직접 잘 챙기셔야 합니다. 잘 계산해서 보험사에 정확히 이야기 하세요. 바이크 수리비는 센터에서 처리 하겠죠. 다만 센터에서 정확히 이야기 해 두어야 합니다. 바이크 수리비에 라이딩 기어 보상금 까지 책정되어서 함께 지불되는 경우도 있으닌깐요. 센터에서 함께 받아 나중에 챙겨 주겠다 라고 했다면 정확한 파손 비용을 센터에 알려 주셔야 합니다. 그런 것이 아니면 보험사와 직접 이야기 해야 합니다. 바이크 수리 기간은 차비로 받을 것인지 렌트로 처리할 것인지도 직접 챙기셔야 합니다. 간혹 비양심적이고, 의리없는 센터에서 라이딩 기어 파손 비용과 렌트 비용 청구해서 홀딱 먹어 버리는 경우도 있으닌깐요. ㅎㅎ 그러니 보험사에서 바이크 수리비 나가기 전에 빨리 확인해 두시는 것이 좋아요.
	1314	사고로 인한 궁금증! [새창]	2017-02-19 03:06:41	0	삭제
		흠... 아직 보험사랑 이야기도 안했는데, 퇴원하라고 하다니... 비록 늑골 골절이 심한 부상도 아니고 회복도 빨리 된다고는 하지만 쩝... 의사 입장에서는 아마 통원치료 하여도 괜찮은 정도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이야기 할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보험사와 협상에서 호구 잡히지 않으려면 입원 상태에서 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기는 합니다. 아니면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고 턱도 없는 보상금을 지불하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의 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의사가 전문가라고 하지만 결국에 몸은 자신이 지켜야 하는 것 입니다. 몸에 별 지장이 없으면 퇴원하고 통원 치료로 전환 하여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몸에 문제가 크다고 생각하시면 퇴원하기 싫다고 말씀하세요. 그러면 병원에서도 더이상 강요는 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첫 진단 이외의 다른 문제점을 찾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니 무언가 큰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되시면 다른 병원으로 옮겨서 진단을 다시 받는 것이 좋을 겁니다. 이왕 옮기는 곳은 교통사고 전문 병원이 괜찮죠. 그곳에서는 절대 퇴원하라는 소리 안합니다. 다 나았다고 생각되시면 퇴원하라고 항상 그럽니다. ㅎ 그러니 그런 병원은 보험사에서 싫어하죠. 병원이 사람치료하는 곳이지 망치려고 하는 곳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만 보험사와 먼가 있는 병원은 조금 무리해서 환자를 퇴원 시키려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담당의가 퇴원을 강하 요구한다면 의심하시고 다른 병원으로 옮기세요.
	1313	김용민 당원 지위 확인소송 고려중 ㅋㅋㅋ [새창]	2017-02-18 00:30:49	0	삭제
		재밋기는 한데 왠지 자유당 인지도 높여 주는 것 같아서 껄끄럽네...
	1312	XR100 보어업에 대한 자료를 좀 찾아보고 있는데요 [새창]	2017-02-17 23:01:48	0	삭제
		개인적으로 보어업은 큰돈 나갑니다. 실린더 내벽을 원하는 크기 만큼으로 깍아야 하는 정밀 공정입니다. 보어업킷에 들어있는 피스톤 헤드에 정확히 맞추기 힘든 작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압축이 새어 나가는 공간이 발생할 수도 있고, 나중에 실린더 내벽에 손상이 커져 출력 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엔진의 내구도가 떨어집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멀쩡한 배를 갈라서 수술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뭔짓이야 하겠죠. 그런데 곧 죽을 것 같아서 수술을 했다고 합시다. 그럼 잘했다고 하겠죠. 똑같은 겁니다. 문제 생기지 않는 이상 멀쩡한 엔진을 가르는 것 아닙니다. 그리고, 보어업은 최고속(배기량)은 늘어나도 힘(토크,마력)은 오히려 떨어집니다. 그러니 오르막 같은 곳에서는 오히려 출력이 약해지죠. 생각해 보십시오. 엔진의 힘은 똑같은데 보어가 커지면 그만큼 밀어 주는 힘이 떨어지잖아요. 엔진이 오래 되어서 예전 만큼 못한다고 느껴지시면 차라리 보링을 하세요. 아니면 엔진 청소하고 피스톤 헤드링만 바꿔줘도 조금은 나아 질 것 입니다. 이런 선택도 있습니다. 보어업할 돈과 바이크 판 돈을 합쳐서 조금 더 큰 배기량의 바이크를 산다. 즉, 기변!! 지금 타고 있는 바이크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평생을 함께하겠다고 하는 바이크가 아니라면 기변이야 말로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체격이 작아서 큰 바이크는 힘들다고 하는데, XR100 시트고가 75 입니다. cb400 revo 는 75.5 이고요 즉, 그만한 바이크는 찾아보면 많이 있습니다. 2종 소형 면허가 없으시다면 mxs125의 시트고는 76.5 입니다. 스프린터 계열의 스쿠터도 대략 75~77 사이 입니다. 이밖에도 찾아보면 원하시는 바이크 찾을 수 있다고 생각되내요. 직접 커스텀 하는 재미를 느끼는 것이 아닌 단순히 기능 향상을 위한 것이라면 개인적으로 보어업은 정말 비추입니다.
	1311	똑똑! 이런 바이크 좀 찾아줄 수 있으신가요? [새창]	2017-02-16 23:54:27	0	삭제
		타이어 폭이 울프보다 얇던 것 같던데...
	1310	부산에서 제주도로 오토바이 수송? 가능한가요? [새창]	2017-02-16 23:48:07	0	삭제
		완도에서 타시죠. 제주와 가장 가까운 곳이 완도여서 운송 비용도 가장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1309	똑똑! 이런 바이크 좀 찾아줄 수 있으신가요? [새창]	2017-02-16 23:40:45	0	삭제
		카페레이서, 트랙커, 스크램블러 등 울프가 취향이라면 그리폰 125는 어떤가요? 이탈젯 바이크라 다들 중국산인지 알지만, 기본베이스는 사실 태국 바이크인 centaur siam125 입니다. 태국이 우리나라보다 바이크 잘 만드다고 하니 개인적 생각에는 데이스타나 미라쥬 급 정도의 내구성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엔진은 야마하 yb125 사골 엔진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폰 650이 효성의 코멧650과 같은 바이크인 것 처럼 그리폰 125와 centaur siam 125도 같은 바이크라고 보시면 됩니다. 찾으시는 것 처럼 울프 125보다 타이어는 넓으나 신차 가격이 250정도여서 생각하신 것 보다 50정도 더 나오내요. 단점은 이탈젯 브랜드라는 악평과 국내에 나온지 아직 1년 밖에 안되서 무엇이 나쁜지 정확히 모른다는 점. 마감 등이 딱히 좋은 편은 아니더군요.
	1308	본삭금) 고속주행 질문이잇어요.. [새창]	2017-02-14 16:34:28	0	삭제
		기술과 적응 두가지 다 입니다. 그리고 둘다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안전하게 타다 보면 적응도 되고, 기술도 쌓입니다.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테니 안전하게 타세요. 금방 입니다. 당장 무언가를 바꿔야 겠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자세만 조금 바꿔 보세요. 엉덩이를 뒤쪽으로 빼고, 스쿼트 하듯이 허리로 상체를 지탱하시면 훨씬 안정감이 들 겁니다. 핸들바는 당기지 말고 손바닥으로 살짝 밀면서 가볍게 잡으세요. 바이크와 체격에 따라 자세는 다들 틀리고 자신에게 맞는 자세도 틀리니 시간을 들여 여러가지 확인해 보세요.
	1307	산지는 좀됬는데~ 인증요 [새창]	2017-02-08 17:07:58	0	삭제
		겨울엔 차몰고 다니세요. 무릎에 바람차면 나이먹고 고생해유... ㅎㅎ
	1306	본삭금)제 오토바이 체인 장력 체크좀 해주세요..(유튜브 영상 링크) [새창]	2017-02-08 17:05:12	0	삭제
		조금 당기세요. 너무 팽팽하지 않게 조여야 합니다. 체인조절 처음이라면 유튜브에서 체인조절 검색하시고, 미리 확인한다음에 하세요. 무작정 조절너트를 돌려서 파손시켜 먹은 사람을 봐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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