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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시바크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20
    방문 : 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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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크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BGM,약스압] 원빈에 대한 연예게 외모 평가와 일화들.jpg [새창] 2015-06-06 18:06:11 2/4 삭제
    "원빈씨 눈을 보면
    내 애간장이 다 녹을 것만 같다"
    (배우 장동건)

    장동건은 거울보면 심장마비 걸리겠군.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6 17:44:08 1 삭제
    내가 훨 낫네
    뒤통수는...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5 20:04:22 3/9 삭제
    댓글보면 남편분 지금쯤 국자 타격으로 인한 뇌진탕으로 생사의 끈을 가냘프게 붙잡고 계실것 같은데, 지혜롭게 잘 하셨네요.
    근데 남편분도 오유하시나요?
    위 댓글들 보면 안될텐데... 이런 사이트 있다는 것도 모르게 하세요.
    아무리 자기가 잘못했다는거 알면서도 댓글들 보면 절대 기분 좋을리 없죠. 거의 패륜아로 몰린 기분일 것 같아요. ㅠㅠ
    오유 또하나의 레전드가 될 수 있겠지만 운영자님한테 부탁해서 글 삭제하는건 어떠신지....

    집에 전에 쓰던 렌즈가 없다는걸로 봐서 처분하고 돈 보태 살꺼라는 남편분 말이 순전히 거짓말은 아니네요.
    글쓴님이 사진을 잘 모르시니 커뮤니케이션에서 오해가 있었을 수 도 있습니다. 용어같은 거에서요.
    광각을 보통 여행용이라고 많이 부르죠. 눈에 보이는 넓은 풍경을 다 담기엔 광각이 있어야죠.
    그런데 스튜디오 인물에는 보통 광각보다 표준계열 (이번에 사단이 된 렌즈)가 딱 편합니다.('여행용'이란 표현보다 '광각'이란 표현을 쓰셨다면 댓글들 오해가 적었을거 같네요) 제가 보기엔 렌즈 대여에 대한 부분은 오해였던것 같네요.
    전에 있던 광각 L렌즈 팔고 사는거면 정말로 남편이 제시한 금액정도 보태면 가능할 수 도 있겠네요.
    (이번 글에 있는 남편의 변명에서 누명이 좀 벗겨지네요, 댓글보면 궁예들 많던데.... 근데 광각 L렌즈 산 돈의 출처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광각 L 렌즈 160에 팔았다는거 - 진실
    지금 가지고 있는 사무식 80에 샀다 - 진실(새거사셨나봐요, 중고는 더 싼데)
    이래도 남편이 계속된 거짓말로 글쓴님 속이고 있는 파렴치범으로 모는 분들이 있다니.....

    오디 40만원은 아마도.....'3백'을 모기소리 만하게 말하고 '40'을 크게 말하신게 아닐지.......ㅎㅎ

    그리고 렌즈 사준다음에 찍은 사진보고 칭찬 많이 해주시면 금방 어린애처럼 어깨힘 빡 들어가서 실실거릴겁니다.
    남자는 그렇게 다루는 거에요. 그렇게 가지고 놀면서 속으로 '내가 니 머리 꼭대기에 있다'하고 웃으면서 복수해 주세요.

    그리고, 잘 해결된 남의 집 가정사 다시 불지르지 마시고 박수들쳐주세요,

    행복하세요~
    9 남친, 남편의 사진장비 가격 거짓말때문에 화내는 여성분들께. [새창] 2015-06-05 18:54:19 1/6 삭제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를 말하는 글을
    남편이 잘못한거 없다 로 이해하는 분들이 왜이렇게 많나요.
    제목을 이렇게 바꾸는게 어떨까요?
    남친, 남편의 사진장비 가격 거짓말때문에 화내는 여성분들중 헤어지고 끝장낼 분 말고 잘 해결하고자 하는 분들께

    그리고 각자의 가정사는 마음 아프시겠지만 자기 가족의 잘못된 행동을 가지고와서 글쓴분이나 남편분을 그런 동급으로 몰아가지는 마세요.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5 16:47:45 2/13 삭제
    글쓴분님은 본인 지지해주는 글 보시면서 자기 행동을 정당화하셨을 거고 위로도 되셨겠죠.
    여자들은 공감을 중요시 여기니까 남들이 자기 맘을 알아주고 지지해 주는 걸 원하고(여성 비하나 차별 등 아닙니다... ㄷㄷㄷ 여기서 이런거 조심해야죠?)
    그래서 후기도 올리신것 같고 댓글로 지지해주신분들도 비슷한 마음이라고 보여지는데요.
    남 가정사에 자세한 내막도 모르면서 너무해 보이는 막연한 추측들과 화풀이같은 말들이 넘치네요.
    원천징수에, 응징에, 이거 뭐 거의 도장찍으라는 기세를 보이시네요.
    글쓴님 본인의 억울함과 상심 크시겠지만 현재의 울분으로 남편의 잘못을 응징해서 후련해지면 뭐가 남나요?
    좀 더 먼 미래까지 남편하고의 미래까지 생각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남편 쉴드 쳐주시거나 불쌍하다는 분들도 남편이 잘못했고 심했다는건 다 인정하는 부분이고 그건 누가봐도 그렇습니다만,
    남편과의 관계에 상처나지 않도록 지혜롭게 대처하시길 바랄께요.
    '내가 상처받았으니 너도 똑같이 상처줄께' 라던가 '니가 한 잘못에 대한 당연한 벌이야'라는 식으로 나가시는건 안좋다고 봐요. 검사가 죄인 형량 구형하는 것도 아니고요.
    나중에 앙금이 남아 부부관계에 해가 됩니다.
    그 앙금이 남아서 나중에 좀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이 껀이 또 발단이 되서 ' 니가 먼저 신뢰를 해쳤니, 니가 나를 인정안해줬니' 같이
    감정적 대립으로 나가지 않길 바랍니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5 00:39:59 3/10 삭제
    남편입장에서 생각해보라고 한건 책임전가하라는게 아닙니다.
    남의집안 사정을 글 하나 가지고 알 수 없잖아요.
    남편분이 배신자(?) 처럼 몰리는거 같고, 그런 댓글 보면 글쓴이께서도 '그래, 이 인간 부셔버리겠어' 하실까봐 남편을 이해해보라고, 다른 생각도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미우나 고우나 평생 데리고갈 내 남편인데 나쁜놈 만들어 몰아붙이는게 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부디 지혜롭게 대처하셨길....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4 23:52:47 1/13 삭제
    1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4 23:40:37 3/42 삭제
    솔직히 사진 별관심 없는 사람한테 비싼카메라와 렌즈의 효용과 필요성에 대해 입아프게 떠들어봐도 이해 못하지 않나요?
    전 개인적으로 비싼 시계 사는거 이해 안됩니다만, 시계 좋아하는 분들도 많더군요.
    전 결혼할 때 30만원짜리 시계사서 바로 장농행이었는데 저희 누나는 12배도 넘는거 하더라고요, 매형이 시계를 좋아하다보니,,,,
    그리고 누가 카메라나 렌즈 가격 물어보면 요즘은 잘 얘기 안해줍니다.
    정직하게 말해주면 '뭐 이런 미친놈이 있나, 이 콩알만한 렌즈를 왜 그리 큰 돈 주고 사?' 하는 표정이거든요.
    사진하는 분들안에서도 다 같지 않습니다.
    라이카하면 '돈지랄'로 아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만, 다른 걸로 대체할 수 없는 오묘한 마력이 있거든요.
    여성분들이 명품빽(그냥 예로 생각해주세요, 비하의 문제가 아닌) 좋아하는 거하고 비슷한 심정이랄까요,
    비싼 빽이 메이커 값이라서 비싼게 아니잖아요? 비싼게 확실히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거든요.
    남편분 사진 실력이 별로라고 하시지만 좋은 장비 쓰면 싼 장비 쓰는거보단 더 잘 나오긴 해요.
    사진의 가성비 생각하지 마시고, 서툴러도 아빠의 사랑이 담긴 사진이 더 의미있다고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사진은 이쁘게만 나온다고 다 좋은 사진은 아니에요. 남편분은 그런 스타일의 사진세계를 추구하는 포러그래퍼 이실지도 모르는거고요.....
    ㅎ 스르륵에서 오유 피난오고 처음쓰는 댓글이 길어졌네요. 죄송해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4 23:26:57 3/99 삭제
    남편분이 좀 많이 단위를 속이긴 했지만
    그깟 몇 푼으로 남편하고 사네 못사네 하는데 까진 가지 마세요.
    부부간 신뢰 중요합니다만, 누구 보증 서서 집 날리게 생긴것도 아니고.
    바람나서 딴 살림 차린것도 아니잖아요?
    위에 분들 중 가격 솔직히 다 까고 산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남편이 왜 본인한테 가격을 속이는지도 한 번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남편 취미에 돈 들이는 걸 너무 싫어하지는 않는지, 그걸 너무 아까워하지 않는지요.
    남편이라고 속이고 싶어서 그러겠습니까? 아내가 너무 기겁을 하니까 터무니없는 가격을 보여준게 아닐까요?
    그냥 넌지시 ' 내 친구 남편도 자기꺼랑 비슷한 카메라 쓰는데 ....' 라든지 ' 내 친구 남편이 렌즈를 판다던데 그거 사다줄까...' 등 등
    '이러다 뽀록 나겠구나' 싶게 만들어서 스스로 자제하게 해주세요. 뭔가 눈치 챘다는 눈빛으로요.
    아니면 그런 말 뒤에 '렌즈 사줄테니 평소에 하루에 5컷 아기 사진찍으라'는 약속 받아 놓으시던지요.
    그리고 아기 사진 찍고 뽑는데 돈 아끼지 마세요. 시간 지나면 남는거 사진밖에 없습니다.
    저도 나름 사진 오래 찍었고 남편분과 비슷한 짓도 하지만서도 흑백필름으로 찍어 직접 인화했던 우리 애들사진 꺼내보면,
    '아 이때 사진 더 찍어줬어야 하는데...'하는 생각이 듭니다.
    3 아내가 평택소재 중학교 교사입니다. [새창] 2015-06-01 22:28:38 1 삭제
    평택이 직장이고 동탄이 집인데 ㄷㄷㄷㄷㄷㄷ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0 13:29:31 0/4 삭제
    장사하는분 마음이나 원칙은 이해하지만
    글쓴분의 마음은 글 첫머리에 있는데 다들 그건 안보시네요
    10살짜리꼬마가, 우산도 제대로 쓰지못하는 어린 딸같은 아이가 비 쫄딱 맞으며 순대사러왔눈데
    500원때문에 그 비를 또 2번이나 더 맞게하면서 500원을 꼭받아야하느냐 라는 말입니다.
    전 글쓴이 마음에 공감합니다.
    요즘 날이 덥다고해도 일교차가 큰데 자칫 감기라도 걸리면 어쩌나요.
    내자식 아니니 난 원칙대로 500원 받으면 다라는 태도는 너무 인정없어 보이네요. 애가 벼슬도 아니고 아이 있는게 권리도 아니지만 비오는날 어린아이에게 너무 매몰차보이내요.
    자식길러본 분들 많으실텐데 댓글들이 의외네요.
    저희 딸아이가 초딩때 저런일 당했으면 절대 저 가게 상대안합니다. 비만 안왔어도 상황은 달라지겠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그 점원의 행동은 불편할 수 밖에없습니다.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01:21:13 0 삭제
    엄밀히 말하면 원시림은 아닙니다. 6.25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살고 지나다니고 했으니까요.
    온대림은 열대와 냉대림에 비해 파괴가 심합니다. 자연상태 원시림은 지구상에 거의 없다고 봐야죠,
    인간들이 가장 많이 살던 온대 지역에 삼림이 남아날리가 있겠습니까?
    현재 온대림은 대부분 식목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죠. 우리나라나 유럽이나 미국이나요.
    DMZ는 원시 자연림은 아니지만 사람의 영향이 거의 없는 상태로 상당기간 를 지내고 있어 자연 천이중인 상태입니다.
    다양한 생물들이 씨뿌리고 번식하여 생태계의 균형점을 찾아가는 단계이죠. 여러 변화를 반복하다가 안정상태가 되면 그 상태로 오래도록 생태계의 균형이 지속됩니다. 아직은 진행중이라고 봐야겠지요.
    사실상 온대 지역에서 사람의 영향이 없이 자연의 힘만 작용하는 극히 드문지역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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