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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구운가래떡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20
    방문 :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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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구운가래떡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 사이코패스에 관한 소서루없을까요? [새창] 2015-06-15 04:17:30 1 삭제
    덱스터 시리즈. 미드도 있고 소설도 한국어판 있어요. 사이코패스가 사이코패스를 사냥하는 이야기.
    33 벽걸이 에어컨은 절대 제가 설치할 수는 없겠죠? [새창] 2015-06-14 08:29:15 1 삭제
    실외기 설치도 그렇고 수평 맞추는 것도 그렇고 그냥 기사님 부르는게 속편해요.
    실외기 다이는 추가하지 말고 철물점에서 따로 주문하는게 더 싸더군요
    32 나미 서폿하다가 백번 천번 느끼는 점 [새창] 2015-05-24 15:35:23 0 삭제
    모든 서폿이 그렇지요. 저는 나미보다 레오나 할때가 더 답답하더라고요. 싸우면 이기는데 쫄아서 도망가다 적한테 더블킬줄때의 뽕맛이란!
    부록으로 블크한테 계속 끌리면서 서폿보고 뭐라고 할땐 나보고 뭘 어쩌라는 건지...ㅋㅋ
    31 5년 된 여자친구와 헤어지게됬네요.. [새창] 2015-05-24 15:30:43 0 삭제
    차인 경험으로 가득한 나의 연애사를 토대로 말하자면 이별에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미련 가질 필요도 없고 추억이네 뭐네 하면서 다시 기억할 필요도 없습니다. 여자친구 원망할 필요도 없고...뭐 여친도 나름대로 생각이 있고 자기인생인데 뭐라고 할 거 있나요. 내가 그녀의 인생에서 퇴장당하는 건 유감이긴 하지만 할 수 없지요 뭐. 결혼한 부부도 이혼하는 마당에.
    솔직히 다시 만나서 대화하는 것도 안했으면 하네요. 어차피 끝났는데 무슨 말을 합니까. 모르는게 약이라고 괜히 여친분 사정 들어봤자 불난 집에 기름 붓던지 내가 이럴껄 저럴껄 하고 후회만 남지.
    그냥 지금 톡이든 메세지든 "이따가 만나는거 그만 두자. 만나서 이야기 나눈다고 어떻게 될것도 아니고 그냥 미련만 남을거 같아. 내가 너한테 너무 부족했다고 생각할게. 행복해라."하고 쿨하게 말해주세요. 그리고 여친분 번호는 수신거부 하고. 술먹고 전화하는거 엄청 짜증나요.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4 15:18:37 0 삭제
    믿지마~나의 경험상 좋으면 보고싶고 같이 있고싶고 만지고 싶고 그런게 인지상정임.
    미련을 버리고 입대하시오. 솔로부대는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는 잠깐 장거리 연애를 한 적이 있었는데 바쁜 와중에 억지로 스케줄 만들어서 크리스마스 같이 보낼 계획으로 애인에게 전화했더니 애인이 난 괜찮아. 오빠 바쁘고 그러자나. 여유 생기면 그때 보면 되지~ 하길래 우왕 우리 여친 킹왕짱 여신님~ 했지만 알고봤더니 크리스마스에 딴 남자랑 만나고 있었음.
    목걸이랑 반지랑 세트로 비싼거 선물도 보냈었는데...지금도 그때 눈치만 챘어도 돈 굳는 거였는데...하는 생각이 듭니다.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3 14:32:53 0 삭제
    차라리 확실히 끊어주는게 좋은 거여!
    어장관리 당하면 사람 아주 미친다!
    내가 술사준게 한 두번이 아님! ㅋㅋㅋ 이거 뭐 옆에서 뭐라 그래도 듣지도 않고...
    28 남자들도 좋아하는 여자랑 카톡할 때 이러는지 궁금해요... [새창] 2015-05-23 14:29:44 0 삭제
    귀여워...잘 되길 바랄게요.
    정확한 상황을 모르니까 뭐라고 할 말은 없고 저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마음에 없는 여자랑은 새벽 5시까지 카톡 안합니다.
    27 [익명]남자친구일인데 도와주세요. [새창] 2015-05-23 14:17:59 0 삭제
    남의 연애는 원래 당사자가 알아서 하는 거지만...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나의 생각을 적어보지요.
    우선 연애는 왜 하는 걸까? 당연히 좋으니까 하는 거지요. 같이 있으면 좋다, 이 시간과 감정이 계속되고 싶다..이런 마음으로.
    근데 좋은것도 없는데 놓지 못하는건 그건 사랑이 아니고 미련입니다.
    연애를 비롯해서 인간관계라는 건 커뮤니케이션이거든요. 오고가는 현찰..이 아니고 보답이 있어야 건전한 관계인 것입니다.
    내리사랑이라는 부모님의 사랑 역시 보답을 바라는 사랑입니다. 단지 자식들의 존재 자체가 보답일 뿐이기 때문에 존경스럽고 위대한 거지만...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의 요점은 자신을 사랑하라는 것.
    인간은 이기적인 생물이지요? 자신을 사랑하지도 못하면 남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내가 힘들더라도 그를 사랑해 라는 생각은 그저 자기 만족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완전 시간낭비에 삽질이지요.
    남자친구분도 지금 글쓰신 분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의 힘든 사정에만 신경쓰고 있잖아요? 그렇다는 건 지금 힘든 시기를 넘긴다 하더라도 나중에 같은 일이 생기면 또 힘들고 마음아파할겁니다.
    노파심에서 덧붙이지만 이건 순전히 저 개인적인 생각이며 절대적인 정의는 아니니까 참고만 하세요.
    또 사족을 붙이자면 '나'로 생각하지 말고 우리 부모님의 소중한 자식의 입장으로 생각해 보세요.
    우리 부모님이 나를 어떻게 소중히 키웠는데 이런 취급을 받아야하지? 우리 부모님 자식의 가치를 지금 네놈이 무시하냐? 그러면 대충 정리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26 [익명]ㅜㅜ 호감이잇는지 알려주세요 [새창] 2015-05-23 13:59:23 0 삭제
    그리고 그 남자애는 몇년의 시간이 흐른 후 이불킥틀 차겠지...
    25 이시간이면 묻힐거야.. 라고 믿고쓰는 본인의 흑역사 [새창] 2015-05-23 09:32:56 0 삭제
    이상한데 왜 내 흑역사가 적혀있는거지?
    24 결혼 전 VS 결혼 후 [새창] 2015-05-22 13:09:51 0 삭제
    저는 미혼입니다만...결혼이 아니라 사귀기 전 사귀고 난 후 라고 생각하면 완전 똑같네요. 그래서 맨날 차이고 그러나?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2 13:06:28 0 삭제
    으음, 상당히 공감가는 이야기 입니다.
    폭풍같은 20대를 보낸 저도 비슷한 경험을 겪었는데...뭐 젊은날...지금도 젊지만, 20대에 한번 정도는 여자한테 살짝 데여보는 것도 남은 인생을 생각하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방접종 같은거죠. 여자 잘못 엮이면 인생 완전히 가는 수가 있으니까...현실이 더 소설같다는 말은 진짜 입니다.
    22 방금 전 일 [새창] 2015-05-22 12:24:58 0 삭제
    ㅋㅋㅋ 그런 수가 있었네요?
    21 반드시 결혼해야 한다면 누구의 며느리가 되겠습니까?? [새창] 2015-05-22 12:18:10 1 삭제
    그냥 자웅동체로 살아가겠어...지금도 이미 자웅동체이지만...더욱더 격렬히 자웅동체로 살아가겠어
    20 이때까지 내가 꾼 가장 무서웠던 몇가지.ggoom [새창] 2015-05-21 14:37:22 0 삭제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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