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난민문제에 대해서 입장이 없습니다. 인도적인 측면에서 국제사회의 책임으로 일부 수용하는것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이며 무슬림에 대한 공포와 노동환경 악화로 인한 걱정으로 인한 반대에도 긍정적인 입장입니다. 난민문제는 특정집단이나 세력이 결정할 사항이 아닌 전국민의 의견 수렴을 통해 결정할 사항이라고 봅니다. 그런대 종교적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작성자님의 관점에는 반대합니다. 대한민국은 다종교국가이며 개인의 종교권을 보장합니다. 이미 대한민국에 많은 무슬림이 있으며 그들의 종교추구권은 지켜줘야 합니다. 단순히 들어오는 난민이 무슬림이기 때문에 반대하는것에 대해서는 수긍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따지만 세계사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종교,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비위 및 성추행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종교, 각종 이단을 낳고 있는 바로 그 종교도 대한민국에서 쫓아내야겠네요. 저는 솔직히 무슬림이나 개독교나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선량한 사람들입니다. 신의 가르침에 따라 사회의 규범에 따릅니다. isis니 이슬람 과격파니 하는건 결국 개인의 권력과 이권을 위해서 교리를 이용한 극단적인 세력일 뿐입니다. 작성자님은 기독교신자이신듯한데 제가 개독교 목사들 신도들 강간하고 추행하고 대형교회 2세 세습이나 하는 종교라고 비하하면 받아 들일 수 있으십니까?. 무엇보다 대한민국은 엄연히 다종교 국가이고 무교도 개인의 권리입니다. 누가 대한민국의 기독교인들에게 그들의 교리를 들어서 무슬림을 배척하라를 배척하라는 권리를 줬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비공감합니다. 참 기독교도 짠한 종교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화해와 용서를 구하며 스스로 목숨을 버렸는데 , 그 신도들은 몇천년전(사실인지도 모르겠는) 일을 가지고 특정 종교를 증오하고 있으니...
정치인이 계파가 없고 정치모임이 없어야 한다는 말이 더 웃긴거 같은데. 국회 입법안만 해도 수 많은 의원들의 동의가 필요한데, 그 동의를 어떻게 얻을 건데. 그리고 정치투쟁을 하기 위해서는 본인과 같은 정치색과 비전을 갖고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야 힘을 얻는 법이고,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같이 밥이라도 먹어야 설득할 자리가 있을거 아냐. 표창원 이번에 정말 실망. 본인이 말한것처럼 그냥 이번 국회의원 한번 하고 그만두세요. 지금 너무 많은 말을 하고 그걸 본인이 지키지 못할거 같은데, 괜히 흑역사 만들지 마시고 본인의 그릇 알아서 파악하시기를.
정책이라 이전 경기도지사 정책으로 가져온 청년연금 말하는 겁니까?. 중앙정부로 부터 매년 수조를 지원받아야 하고 수십년 후 나라 재정 고갈시키는 문제에 대해서 50년 뒤 일이니 무슨 상관이냐고 내몰라라 하던 그 정책들 말입니까?. ㅎㅎ . 그렇게 도민 생각하는 분이 자기 경기도지사 취임했다고 100여개 언론사에 수억원으로 광고비 뿌립니까?. 온나라 국민들이 공중파, 라디오, 종편으로 지선 시청했을텐대 누구나 아는 사실을 알려고 언론사에 수억원 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