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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8 00:17:59	3	삭제
		왼쪽 방 베란다쪽 벽을 허문다고 하는데 그 벽이 내력벽이면 못 허물어요. 또 내력벽이 아니라고 해도 베란다를 트면 단열성이 떨어져서 베란다쪽에 열선작업도 해야 하고 창문을 단열이 되는 이중창으로 바꿔야 하고 벽에 단열작업도 해야 하고 일이 커집니다. 싱크대도 바꾸려면 비용이 많이 들거고요. 차라리 지금 식탁자리에 냉장고 놓고 싱크대 맞은편에 바테이블처럼 좁고 긴 테이블을 놓는게 어떨까요?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7 14:38:14	0	삭제
		장단점이 있는 거 같아요. 제 주변에 프리랜서들이 몇 있는데 집과 사무공간이 합쳐지면 밖에도 잘 안 나가게 되고 살림이랑 분간이 안 가니 일에 집중하거나 편히 쉬는 게 힘들대요. 집에만 있으니 생활리듬도 무너져서 점점 추레해지기도 하고요. 결국 이대로 집에서 썩겠다며 작업실을 따로 얻었어요. 사람들과 많이 만나야 하니 그런 공간도 필요하고요. 물론 집에서 잘 작업하는 애들도 있는데 일은 그럭저럭해도 가만히 보면 친구 모임에 나오는 회수가 확 줄어요. 잘 생각해 보시면 좋겠네요.
	51	무알콜 맥주의 제왕 하이트제로 드셔보셨나요? [새창]	2017-02-07 00:26:05	0	삭제
		이거 보니 당질제한 맥주가 궁금하네요. 일본에는 당뇨환자들을 위해 당이 들어가지 않은 맥주가 있고 심지어 그게 우리나라 맥주보다 맛있다는 썰이 있어서 궁금하더라고요.
	50	셀프인테리어(벽지페인팅)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7-02-03 22:01:42	0	삭제
		젯소는 페인트가 잘 달라붙게 해주는 밑바탕입니다. 보통 한두번 발라주고 그 위에 페인트 올리면 색깔이 깔끔하게 나와요.
	49	셀프인테리어(벽지페인팅)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7-02-03 21:59:43	0	삭제
		벽지 위 바르기 노동량과 시간이 1이라면 벽지 뜯고 벽 성형한 뒤 페인트 바르는 것은 2.5배 내지 3배의 힘이 들어요. 벽지 면이 깨끗하고 판판하면 벽지 위에 바르시는게 나아요. 문은 옅은색이면 그냥 바르셔도 되고 좀 짙은색상이면 젯소 한두번 칠하고 페인트를 바르세요. 손잡이 미리 분리하시고 작은 롤러로 바르심 깨끗하게 도장됩니다.
	48	이케아에서 PAX 장농을 구매했는데 큰 실수를 했네요. [새창]	2017-02-01 01:10:50	0	삭제
		배달 오기 전에 전화해서 이러저러하니 하나 취소하고 다시 결제해 달라고 하면 안 되나요?
	47	궁금한게있어요오~! [새창]	2017-01-25 23:12:32	2	삭제
		제가 벽지 뜯고 수성페인트 발랐어요. 수앤수 페인트였고 프라이머 없이 2~3번 발랐어요. 결과물은 제법 괜찮습니다. 사람들이 보고 벽지 바른 줄 알았다고 할 정도로 균일하고 빤빤하게 잘 나왔어요. 그런데 벽지 뜯는 게 정말 힘들어요. 꼭 하신다면 압축분무기와 벽지 뜯기용 스크래퍼 사셔서 하세요. 철헤라로도 해봤는데 스크래퍼 대비 능률도가 30%도 안 나와요. 2. 벽지를 뜯고 나면 벽에 스크래치가 많을 수 있어요. 저는 오래된 집이라 그런지 균열도 많고 거친 미장벽이 그대로여서 움푹 파인곳 튀어나온 곳 기타등등 많았는데, 너무 패인 곳은 핸디코트로 메꿔주고 튀어나온 건 철헤라로 긁어서 좀 균일하게 만들어줬는데도 칠하고 나니 조금씩 울퉁불퉁한 곳들이 보입니다. 특히 초배지 뜯다 지쳐서 조금 말라붙은 곳들이 있는데 그곳들이 다 티가 나요. 그리고 시간도 많이 걸려요. 벽지 뜯고 핸디코트로 보수하는 데 3~4일, 페인트 칠하는 데 또 일주일 걸린 것 같아요. 그러니 웬만하면 그냥 벽지 위에 바르는 걸 추천합니다.
	46	용량주의]쌩초짜의 시골흙집 인테리어- 가벽인듯,가벽아닌,가벽같는 너... [새창]	2017-01-22 20:21:30	0	삭제
		와와와. -_- b 그냥 막 감탄이네요. 짝짝짝. 보고 있으려니 나도 할 수 있으까? 하는 궁금증이 막 생겨요. 저도 저번 여름에 셀프인테리어했는데 하고 나니 손하나 까딱하기 싫었는데, 올리신 글 보니 그냥 막 나도 하고 싶다! 모드가 되네요. ㅎㅎㅎ 참. 뭘 해야 할까 고민하시니 제가 퀘스트 드릴게요. 침대 어떤가요? ㅎㅎㅎ. 사실은 제가 침대를 사야 하나? 사기 싫은데... 사야 하나? 사기 싫은데...를 오가고 있어서 만드시면 따라해 볼까 하는 생각이... 쿨럭....;;;
	45	도깨비) 딱 한번 ppl 신경쓰였습니다 ㅋㅋㅋ [새창]	2017-01-22 20:05:11	1	삭제
		전 기억 되찾고 한참 회한과 기쁨에 젖어 있다가 맥주 딸 때요.... 아니, 맥주를 왜 따? 그것도 상표 보이게 꼴꼴꼴.... 갑자기 드라마가 맥주의 탄산만큼이나 가벼워지는 느낌.
	44	용량주의]쌩초짜의 시골흙집 인테리어- 화장대를 연성해보쟈! [새창]	2017-01-20 15:56:58	0	삭제
		우왕. 대단하시다. 매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진짜 대단하시네요. 전 처음에 남성분인줄 알았는데 여성분이 이렇게 척척하실 줄 몰랐어요. 한 가지 아쉽다면 이왕 하시는 거 여배우 거울로 해보셨음 좋았을 거 같아요. ㅎㅎ.
	43	문짝에 결로... 단열재?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7-01-07 21:50:01	0	삭제
		며필 전에 우연히 본 포스팅인데 도움이될지 모르겠네요. http://m.blog.naver.com/attpp/220877643481
	42	용량주의)신혼집 셀프 리모델링&인테리어 후기 1. 철거 [새창]	2017-01-06 02:01:58	1	삭제
		저도 여름에 벽지 뜯기 했는데 저는 압축분무기를 썼거든요. 그거 아님 못했을 거예요. 그런데도 일반 분무기로 벽지 제거하는 데 9일밖에 안 걸렸다니 놀랍네요.... 저는 벽지만 벗기는 데 거의 한 달 걸렸어요. ㅠ_ㅠ
	41	보기 안 거추장 스러운 모자/가방걸이 없을까요? [새창]	2017-01-05 04:15:53	0	삭제
		저도 도어훅 사용하는데 좋아요. 심플한 거 찾으심 이케아 도어훅 추천이요.
	40	지금 탕수육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새창]	2017-01-04 01:50:02	0	삭제
		소금파는 없나요? 금방 튀긴 것에 소금 몇톨 얹어 먹으면 나름 담백하니 맛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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