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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이제 사과상자에 돈 7억 들어가겠네요 [새창]	2009-05-24 18:37:30	0	삭제
		여러박스 줘야할걸 한박스로도 가능해지니 덜 무겁고 덜 귀찮아서 좋아하시겠네요 그 누군가..
	49	盧 전 대통령님의 자살을 선택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하다가... [새창]	2009-05-24 18:35:29	0	삭제
		제 생각은 나라 전체의 왕따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비록 학교를 떠났지만 나라를 떠나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던것 같네요 꽤 많은 숫자의 힘있는 아이들과 선배들 그리고 후배들까지 절 욕하고 무시하고 괴롭히고 교과서를 쓰레기통에 버리기도 하고 화장실에 가둬 놓기도 하고 그런 종류의 괴롭힘은 조금 힘들지만 참을만 했죠 그런데 날 이해해 주고 날 위해주는 친구까지 괴롭힘 당하고 제 가족들까지 저때문에 모욕당하고 그런거 보면서 정말 괴로웠습니다 가족들은 저에게 내색하지 않았지만 가족들도 굉장히 힘들어 하는걸 알 수 있었어요 그래서 학교를 떠나게 되는 계기중 하나로 크게 작용했죠 과연 그 상황에서 잘 인내하고 견딜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군요..
	48	내 머리는 대한민국을 잊으라 한다. [새창]	2009-05-24 18:28:33	0	삭제
		저도 돈만 있으면 떠난다고 그런생각 하지만 어릴때부터 '우리나라'라고 배워서 그런지 막상 돈 있어도 떠날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있을까요 그중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제 열손가락이 설수있게 도와주는 힘줄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망한다고 회사를 떠나는 직원들과 끝까지 남아서 다시일으켜 세우는 직원들이 있죠 나라를 회사에 비유하면 안되지만 국민들이 모두 버리고 떠나고 싶어하면 다시 일어설 가능성 조차 없어지죠..
	47	토익학원 추천좀 해주시면 안될까요?...부탁드립니다....... [새창]	2009-05-24 18:25:25	0	삭제
		ybm 많이 다니던데.. 저희 학교 선배도 ybm 다니셨는데 결과는 모르겠어요
	46	오유분들은, 애인의 이성친구관계, 어느정도까지 이해해주시나요? [새창]	2009-05-24 18:13:36	2	삭제
		난 솔직히 초.중.고때 남자애들은 1:1로 만나서 밥먹고 그래도 그냥 그런데.. 대학동기도 1:1로는 잘 안만나요 웬지 찜찜함 그냥 그쪽이나 나나 서로에게 별 감정 없는건 알지만 그래도 초.중.고 외에 이성에 눈을 뜬 대학이상의 상태에서 이성을 만날때는 어느정도 거리감이 필요한듯.. 남자친구한테 오해받는것도 싫고 나또한 오해하게 되고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없다고 해도 그런식으로 만나고 다니는건 나 자신에게도 좋은것 같지도 않고 그렇지만 만약에 내 남자친구가 바람이 났고 그걸 어느정도까지 봐줄수 있냐고 생각하면 난 그래도 키스까지는 봐줄수 있을듯 술도 들어가고 머릿속에서 이성을 잃은 상태라면 이해할수 있을듯 여자집에 들이는 남자는 남자친구 이외에는 절대 안된다는거 명심하세요 전 남자친구 이외에 남자 들이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거 같은데 무거운 짐 나를때 잠깐 내려 놓으려고 살짝 아주 자암깐 들어왔거나 술취해서 업혀 들어왔는데 저 내려놓으려고 현관까지 들어온경우나 음.. 또 뭐있더라 저희집 근처에서 만나서 집에 가려다가 갈증나서 물 줄때 정도? 그럴때도 신발은 벗지않고 신발장에 서서 물 주고 보내고 이러는데 술취해서 업혀 온것도 대학때 이후로는 없었고 그 이후에는 술 취하면 항상 남자친구가 있었고 모 암튼 밥먹고 영화보는것까진 이해해도 놀러가는건 이해 안하셔도 될거 같고 남자랑 연락하는건 이해해도 집에 끌어들이는건 이해하지 마세요 그건 그 여자분이 처신을 아무리 잘해도 남자가 집 안으로 들어왔다는거 자체가 그 남자가 여자분한테 혹하는 마음 생길수도 있고 여자 쉬워집니다 집은 함부로 들이는거 절대 아님 그건 뭐라고 해도 되요 그 여자분 심하게 개방적이신듯.... 그런거 참고 계속 만나면 나중에 님 가치관까지 흔들려요 잘 헤어졌어요 아무리 시대가 변했어도 안되는게 있는거지.. 참..
	45	저는 정치나 경제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새창]	2009-05-23 20:21:00	0	삭제
		그래도 아직은 사람 사는 세상 아닙니까.. 사람 사는 세상을 사람이 살만한 세상으로 바꾸는게 우리의 과제죠..
	44	영어공부나 존나 해야겠다. [새창]	2009-05-23 20:11:56	0	삭제
		영어 공부만 한다고 외국에서 살기가 힘들어요.. 가서 정착하려면 돈 있어야 하는데.. 전 아마 평생 대한민국을 벗어나긴 힘들것 같아요 이 나라가 어떻게 되더라도 내 조국이고 내 나라이고 우리나라인데.. 아직 희망을 잃지 말아요..
	43	뭔가이상한걸요.. [새창]	2009-05-23 16:13:42	1	삭제
		헛점이 보이는데도 대충 어물쩍 넘겨 국민들의 눈과 귀를 바보로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것들을 그런식으로 넘기고 이제는 국민의 권리뿐만 아니라 귀중한 생명을 가지고도 국민들의 눈과 귀를 무시하고 있군요..
	42	과연 故노무현 추모집회 하면 어떻게될까? [새창]	2009-05-23 16:08:07	0	삭제
		아마 방송에서는 대규모 추모집회가 아니고 불법 시위로 탈바꿈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눈과 귀는 무시하고 입은 막고 있으니 이제 다른나라의 이목을 신경쓰겠죠..
	41	...... [새창]	2009-05-23 16:03:16	0	삭제
		이것이 진보로 나아가기 위한 걸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40	전 대통령이 죽었습니다. 국민이 슬퍼합니다. 그러나 전 화가 납 [새창]	2009-05-23 16:02:15	0	삭제
		아직 뇌물이나 서거에대해 정확한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뇌물인지 아닌지 조차도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뇌물로 단정짓고 이제는 자살과 사고와 타살만을 논하고 있군요 이런 현실을 더 노여워 해주세요..
	39	진짜 XX같은 리플 진짜.. [새창]	2009-05-23 15:10:45	1	삭제
		부패한 이들이 내미는 손을 잡지못하고 국민의 눈과 귀를 대신해주는 언론의 비위를 맞추지 못하고 사람들이 듣고싶어하는 입에 발린말을 하지 못한게 무능이라면 그 또한 무능이요.. 내 자신은 청렴결백하나 내 사돈의 팔촌의 하다못해 나와 지나가며 옷깃을 스쳐본 사람을 청렴결백하게 만들지 못한것또만 부패라면 부패요.. 그토록 원했던 뜻을 제대로 펴지 못하고 부패한 관리들과 언론에 떠밀려 최악이라 기록된다면 기록은 최악일것이나 지금 이 모든 상황을 알고있는 우리들은 역사의 기록만으로 그를 판단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의 기억들을 후손에게 남겨줄것이다..
	38	노무현이 자살이 아니라고 하는애들은 딴나라가 죽였다는 뜻? [새창]	2009-05-23 15:00:39	0	삭제
		이 나라의 원수를 지내셨고 모든 국민을 대표하셨던 분이 자살을 하셨을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여파가 국민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얼마나 큰 충격이 될지 충분히 알고 있으셨다고 생각합니다.. 심지가 곧고 의지가 강하셨던 분입니다 딴나라가 죽였다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자살은 아닐거라는겁니다 애국심이 강하고 국민을 사랑하면서 섬겨오셨던 분인데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건 그 분의 삶을 버리는게 아니라 이 나라와 이 국민에게 등지시는거라 생각합니다 한평생을 그렇게 굳건한 믿음과 신념으로 지켜오신 분입니다 국민들을 사랑하고 섬기면서 이 나라를 위해 애쓰신 분입니다 그런분이 몇시간전까지 우리와 같은 공기를 마시고 계셨는데 지금은 함께하지 못하십니다 이런식으로 이미 고인이 되신분을 욕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37	노무현의 자살은 옹호받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새창]	2009-05-23 11:55:35	0	삭제
		자살이라고 벌써부터 속단하지 말라고 아직 확실한것도 아니잖아 여긴 뭐 다 자살이라고 떠들어 대니.. 한 나라의 대통령이셨던 분이 그렇게 쉽게 자살을 할거 같니? 자살로 인해서 국민들에게 어떤 여파가 갈지 그런생각은 안하실거 같니? 어이없다 벌써부터 자살로 몰지마라
	36	솔직히 타살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 [새창]	2009-05-23 11:53:54	0	삭제
		자살이라면 왜 경호원을 한명 데리고 갔을까? 자살이 아니고 단순한 사고라면 왜 아무한테도 알리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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