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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9	당신은 일제시대에 떨어졌습니다. [새창]	2019-09-20 11:31:54	10	삭제
		소환위치는 일본 대본영 위로! 지휘부 압사시키기 딱 좋네요
	168	오늘 와이프 응급실 비용 청구서가 왔어 [새창]	2019-08-22 21:26:57	12	삭제
		보험이 없다면 망한거고 있다면 보험 종류에 따라 2000~6000불 정도 낼껍니다. 미국 보험 들면 일년에 최대로 내는 금액이 정해져 있어요. 저 같은 경우 인당 2100불인데 1년동안 병원을 몇번을 가던 병원비가 2100불 넘어가면 이 이상 내지 않습니다. 암과 같이 큰병 나면 좋은 시스템이지만 감기 같은 작은 병 걸렸다고 병원 가면 엄청난 손해죠 ㅜㅜ 작은병 참다가 큰병 만들어서 가는꼴. 게다가 제가 학교에 있는지라 좋은 보험 싸게 쓰는데도 인당 월 보험료가 300불 넘습니다. 제껀 학교에서 내주지만 와이프와 아기껀..... 민영화 꺼져 ㅜㅜㅜㅜ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15 00:38:01	8	삭제
		중대 최고 아웃풋 서... 선배님 ㅜㅜㅜㅜ
	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30 11:49:32	17	삭제
		의료보험료로 인당 350불씩 매달 내보면 저런말 안나오죠 ㅜㅜ 미국에서 포닥 하고 있는데 제 보험료는 학교에서 내주지만 와이프 보험료 350불에 올해 말에 아기 태어나면 350불 추가 해서 총 700불씩 매달 나갑니다. 1년이면 천만원 돈이에요 하........
	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17 06:20:39	10	삭제
		손권이 말년에 노망이나서 오나라 멸망의 초석(이궁의 변)을 다졌지요....
	164	요즘 애들은 모르는 토요일 오전수업.jpg [새창]	2019-03-08 01:58:24	7	삭제
		국3 토요일 아침에 엄마가 점심때 맛있는거 해준다고 해서 친구들하고 오전 수업 마치고 첫빠따로 뛰어가다가 횡단보도에서 갑자기 블랙아웃.... 정신을 차려보니 아이스크림 탑차 아래에 말려들어가 있었음... 어른들이 차 밑에서 나 꺼내주고, 때마침 친구 어머님이 그 자리에 있어서 급히 우리 어머니께 연락하고 어머니가 오셔서 응급실가고 입원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크게는 안다쳐서 토일까지 입원하고 월요일 오후에 학교나가서 담임보고 그해 개근상까지 받았었네요 ㅋㅋㅋㅋ
	163	사장 : ....니네는 결혼하지 마라... [새창]	2019-01-31 17:28:16	14	삭제
		사장: 그거 내꺼 아냐 ㅜㅜ
	162	맥도날드 감자튀김의 위엄 [새창]	2018-02-06 17:50:03	2	삭제
		PDMS로 microwell을 만들어서 거기에 모낭 세포를 키웠다는 논문 같네요. 맥도날드에서 사용하는 기름 성분에 PDMS가 있을 수 있겠지만, 거기서 PDMS를 추출해서 연구를 했다는게 아니구요, 기자가 그냥 식용기름에도 PDMS가 있으니 동일 성분이다 라고 기사에 쓴 정도네요. 실제로 PDMS는 soft lithography 분야에서 엄청 많이 쓰이는 재료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이쪽 분야에 사용된지도 수십년이 넘었구요. 연구 내용은 PDMS를 사용하여 모낭을 배양할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서 배양에 성공했다는 내용입니다. 논문 자체만 보면 맥도날드와는 전혀 상관 없는 내용이에요.
	1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5 22:04:55	2	삭제
		리서치 논문은 이제 달관해서 그러려니 하는데, 예전에 리뷰논문 쓸때 영어권 나라 사람들은 얼마나 쉽게 쓸까 라는 생각에 부글부글.. ㅜㅜ
	160	손녀에게 결혼 상대 고르는 법을 조언해주는 할머니 [새창]	2017-05-02 02:08:09	35	삭제
		제가 살 25킬로 뺐는데 못생긴건 그대로더라구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59	3D 프린터 활용법 [새창]	2017-03-14 09:40:45	6	삭제
		organoid라고 다종의 세포로 기관의 역할을 하도록 3차원 배양을 하는 기술이 연구중입니다. 실제로 뉴런 세포를 통해 뇌의 형상 및 기능을 일부 재현 시킨 논문이 네이쳐에 실리기도 했구요 2010년까지는 3차원 배양 및 공배양이 트렌드였는데 요즘은 이 organoid가 연구의 최신 트렌드에요 ㅎㅎ
	158	커플분들, 모두들 어디서 어떻게 만나셨나요? [새창]	2017-02-06 22:53:05	0	삭제
		취미로 플룻 레슨 받다가 선생이랑 사귀게 되었네요. 7살 연하 선생이 33살 모쏠 아재 구제 해줌.. ㅜㅜ
	157	[진로선택] 자연과학대와 공대의 차이 [새창]	2017-01-15 17:09:36	0	삭제
		A라는 현상을 발견했을때 자연과학자: 이거 원리가 뭐지? 공학자: 이거 어따 써먹지?
	156	기계공학과 공부를 하려하는데요! [새창]	2017-01-15 13:23:16	0	삭제
		참고로 저는 C를 2학년때 학부 컴퓨터응용수업에서 배우고, 3학년때 전자전기공학부에 개설된 자료구조론 배워서 박사과정 (열/유체/에너지 +생체공학 전공)인 지금까지 써먹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은 학기중 개설과목으로 충분히 배우실 수 있으니 굳이 먼저 공부하실 필요는 없어요.
	155	기계공학과 공부를 하려하는데요! [새창]	2017-01-15 13:18:15	0	삭제
		공업수학책 한번 싹 정독 하세요. 공업수학을 보라는 이유는 주어진 수식을 잘 풀기위해서가 아니라 (푸는거야 뭐.. Ti-89에 방정식 좀 변형해서 떠먹여주면 2차 미방도 풀어주니...) 전공들이 물리법칙을 설명하는 언어가 수식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공업수학 하나 하면 아마 복학 날짜 다가올겁니다. 프로그래밍 공부는 사실 별 필요 없고요... 기계과 입장에서 프로그래밍 언어는 도구일 뿐입니다. 그때그때 필요할때 배워서 하시면 되요. 굳이 하나 해야겠다면 C (C++아닙니다.)에서 포인터에 자료구조정도 까지만 배우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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