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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	마우스 휠 수명 긴 마우스 뭐 있나요? [새창]	2015-10-01 11:17:33	0	삭제
		일단 튼튼하게 추천해요~
	33	선배님들!훈련 성과 좋으면 일찍 보내드린답니다! [새창]	2015-09-25 13:40:04	12	삭제
		동원 훈련때 대대장이 M60사격 만발하는 사람 있으면 복귀할때 M60 전부 육공에 실어준다고 (주둔지에서 교장까지 걸어서 1시간 거리...) 하니 만발쏜 사람 5명 나왔던.. ㄷㄷㄷㄷㄷ 그때 우리 현역들 (당시 전 이등병.. -_-;;)은 와.. ㅅㅂ 예비군들 장난 아니다란 말만 반복했었죠. ㅋㅋㅋ
	32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3 1화 [새창]	2015-09-22 14:12:04	2	삭제
		뭐야.. 얘네들 왜 이렇게 예뻐. ㅜㅜ
	31	컴 관련 이야기 31. 마우스 [새창]	2015-09-20 17:04:59	0	삭제
		정말 좋은데 가격이 조금 비싸요. 예전에 16만원 줬었나..;; 18만원 줬었나 가물가물 하네요.
	30	연예인 금수저 1위 [새창]	2015-09-18 12:54:28	133	삭제
		상속세, 증여세만 제대로 납부한다면 아버지가 자식한테 본인이 평생 벌어온 것을 물려주는게 나쁜게 아닙니다. 그리고 차인표씨같이 적극적으로 사회에 봉사하고 기부하는 사람이 아버지 재산 받으면 사회로 돌아가는 것도 많아질꺼구요. 상속, 증여가 욕먹는 것은 어떻게든 세금 이리저리 피해가는것 때문이지, 정상적으로 세금 다 내고 상속하는건 문제가 없습니다.
	29	야 ㅋㅋ 노트북이무거워봤자 얼마나무겁다고ㅋ [새창]	2015-09-14 10:09:39	7	삭제
		밀도가 약 1,000,000 Kg/m^3이야... 이거 무슨 물질이지???????????
	28	문과 vs 이과 역대급 배틀 [새창]	2015-08-16 20:23:37	2	삭제
		저 파단면 분석 좀 해주세요~ (유체전공 기계과 대학원생이 고체전공 기계과생한테. ㅜㅜ)
	27	37살 연예인 VS 현 고딩 상위수재 [새창]	2015-08-15 20:48:41	0	삭제
		에?? 제 친구들은 회사에서 전자기학, 열역학 이런거 공부하고 있던데요? 설계하는데 필요하다고. 그 친구들 전공 공부하면서 미분방정식 겁나 풀고 있어요. -_-;;
	26	안좋은 대학교 특징 [새창]	2015-08-09 23:59:43	0	삭제
		7호선은... ㅜㅜ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7 19:50:56	0	삭제
		파워니까 추천!!!! (응)
	24	우주에 중심이 없나요? (물리) [새창]	2015-08-04 21:40:23	0	삭제
		풍선 표면이라는 예를 든건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공간이 3차원인데, 실제 공간의 차원은 4차원 이상 이기 때문입니다 (학설에 따라 최소 4차원에서 10차원 이상까지..). 예를들어 우리가 2차원에 속해있는 인간이라고 가정해봅시다. 우리의 사는 우주의 형태가 3차원 공모양 형태이고 2차원에 속해있는 우리는 공 안쪽이나 공 바깥쪽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 공의 표면에만 존재 할 수 있고 우리가 인식하는 공간은 공의 표면밖에 없겠지요. 공에 점 (0차원) 을 찍으면 인식 할 수 있고, 공에 선 (1차원) 을 그으면 인식할 수 있고, 공 표면에 원 (2차원)을 그리면 인식 할 수 있지만, 공 위에 원기동을 세우면 인식 할 수 없습니다. 단지 원기둥에 투영된 원만을 인식하겠지요. 이런 2차원에 속해있고 공 표면위에 사는 인간은 공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할 수 없죠. 3차원 상에서의 공의 중심은 공 내부에 있지만 공 표면의 중심은 없거든요. 이런 원리 (사실 이것도 과학자들이 보기에는 정확한 설명이 아니지만 일반인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 매우 간략하게 설명하는것이라고 하더군요.)로 3차원에 속해있는 우리들은 4차원 공간을 인식할 수 없고 때문에 우주의 중심을 찾을 수 없는것입니다.
	23	빅뱅이요...아무것도 없는데 뭐가 갑자기 터지나요? [새창]	2015-08-04 21:25:24	0	삭제
		아.. 물론 이 책에서 얘기하는 내용도 그 당시 (지금도?)의 주류 '이론'이었고, 증거를 발견하기 위해 지금도 많은 이론, 실험 물리학자들이 열심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22	빅뱅이요...아무것도 없는데 뭐가 갑자기 터지나요? [새창]	2015-08-04 21:23:02	0	삭제
		10년전에 읽은 책이라서 지금은 학설이 바뀌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무(無)의 상태에서 극 초기 우주가 태어났는데 이 무라는게 진짜 아무것도 없는 무가 아니라 허수 에너지가 가득찬? 들끓는 상태입니다. 여기서 양자적 효과인 터널 효과에 의해서 허수 에너지가 상전이를 하여 물질 우주로 바뀌었고 이것이 인플레이션을 일으킨 후 빅뱅이 일어났다 입니다. 한번 스티븐 호킹이 지은 시간의 역사 읽어보세요. 워낙 유명한 책이라 어느 도서관을 가도 다 빌릴 수 있습니다.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4 20:17:23	0	삭제
		한달에 200만원씩 저축하면 10년이면 2억 4천이에요!!!!!! 이 정도면 서울 변두리나 경기도 지방에 집 한채 살수 있잖아요!!!! ............................................... ............................................... ............................................... 근데 2~30대 젊은사람들 중에 과연 몇%나 한달에 200씩 저축을 할 수 있을까요.. -_-;; 한 5%????
	20	“시간여행, 도플갱어 만드는 부작용 있다” [새창]	2015-08-02 21:10:42	0	삭제
		사이비 유사과학과 같은 이론이라면 모를까, 논문에 정식으로 게재된 이론이라면 어거지라는 말을 쓰면 안됩니다. 그 이론 하나를 세우고 증명하기 위해서 해당 분야에 최소 10년 이상 종사한 교수와 수많은 대학원생들이 갈려나가고, 이론을 완성해서 저널에 논문 제출하면 해당 저널 편집장과 심사하는 교수들이 매의 눈으로 헛점을 찾고 바로 공격들어옵니다. 리뷰어들이 절대 논문 그냥 통과시켜주지 않아요. 사람이란게 참 오묘한게, 제 논문은 쉽게 통과되길 바라면서, 저희 교수님이 리뷰하라고 다른 사람이 쓴 논문 주면 저도 전체적으로 쭉 읽은다음 바로 실험이나 이론의 헛점이나 부족 혹은 보완해야할 점을 찾습니다. 예전에 황우석이나, 일본의 만능줄기세포 조작사건과 같이, 학자들은 의심스러운게 있으면 바로 찾아서 지적하고 큰 허점이나 사기를 친 내역이 보이면 바로 논문 철수시켜버립니다. 그리고 이론이란게 결국 증거가 안나와서 폐기될 이론이라고 해도 누군가가 꾸준히 연구를 하기 때문에 과학에 발전이 있는겁니다. 양자역학의 예만봐도 수학적인 결과가 전혀 말도 안되는 물리현상을 설명한다고 ('존재 가능한 상태들이 중첩되어 있다가 관측되는 순간 하나의 상태로 확정된다'는 말이 거시 과학입장에서 봤을땐 헛소리죠..) 현상적, 실험적 증명도 없이 이론을 폐기 했다면 현대 문명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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