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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alalaala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4-29
    방문 : 1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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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alaala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5 21:07:22 0 삭제
    와 정답이에요
    기분좋아서 마시고
    기분 안좋아서 마시고
    열받아서 마시고 똑같아요 ㅋㅋ
    제가보기엔 이미 중독인데 자기는 절대 아니라고
    언제든 절제할 수 있는데 절제할 일이 없어서 계속 마신다나 뭐라나 ㅋ
    오늘은 친구들 왔다고 술마시러 나갔네용
    전 차라리 밖에서 마시고 들어오는게 나은데
    매일 집에서 미시면서 저한테 권하거든요
    안마신다고 거절 하지만 매일 물어보니 귀찮기도 하고 왜 권하는지 이해도 안되고
    결혼 잘못한거 같아요 ㅋㅋ 알콜 중독자에게 시집을 왔네여
    근데 시아버지도 그러세요 ㅋㅋㅋ
    저희집은 엄마아빠 두분다 술 안드셔서 사실 별로 안좋아하세요
    그러니 말도 못하고.. 참 별로네요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5 19:37:08 0 삭제
    평생 아이한테 술마시는 아빠 보여주기 싫지만 평생 보여줘야 할거같아서
    아이 가질때까지만이라도 잠시 안마셨으면 좋겠는데 매일 마셔요
    하루 정도 안마시는거 같네요

    일하면서 마시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집에서 혼자 마셔요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4 02:06:53 0 삭제
    ㅋㅋㅋㅋ 어쩜...
    제가 항상 이렇게 말해요
    당신은 약자 앞에서 강하고 강자 앞에서 약하다고....
    뭐 물론 본인은 인정하지 않지만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바 그렇더라구요
    비슷한 성향의 사람인가보네요 정말 신기할만큼...

    제 일도 한번씩 얕잡아 보고 그렇긴 해요
    본인은 대단하다는 식으로 자부심도 너무 강하고
    사실 보는 사람들은 안그런데 자신감 넘치죠
    주위 친구분들이 한번씩 하는말이
    니가 생각하는 만큼 니가 대단한 사람이 아니야
    라고... ㅎ 웃기네요 이게
    잘 헤어지셨다고 나는 덧글쓰고 있었는데
    정작 내가 같이 살고 있는 사람이 똑같은 사람이니...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4 00:59:52 0 삭제
    죄송하다뇨 ㅎㅎ
    저도 제주변에 더는 없을거라 믿어요
    상식적으로 저렇게 생각하는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51182님/ 저를 자극해서 남는게 뭘까여...??
    왜그러는걸까여.... ㅜㅜ 본인이 더 강하다는 우월감?ㅎ 뭐징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4 00:48:53 0 삭제
    11941님/ 정말 정리 잘하셨네요
    완전 이기적 폭력적 성향을 다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군요
    근데 정말 비슷한거 같습니다? ㅋㅋ
    저한테도 정신 멀쩡하지 않다는 얘기 했었고
    남편말이라면 팥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믿어야 한다더군요
    자기가 말하면 우선 예 하라고 ㅎㅎ
    저를 무슨 시녀나 종쯤으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4 00:34:11 0 삭제
    토닥여주신분들 본인일처럼 여겨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11941님/ 집착도 엄청 강하신 분이었나보네요...
    정말 무서운 에피소든데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니
    저도 슬슬 무서워지려고 하네요...
    제 남편도 그렇고 아마 그분도 그랬겠지만
    이런 사람들은 보통 남들도 자기와 같은 생각을 한다고 느끼는건지
    자기들이 뭐가 잘못됐는지 왜 비난하는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70 [익명]결혼해서 안맞는분들은 결혼전에도 그 사실을 알고 결혼한건가요..?? [새창] 2015-06-14 00:29:22 0 삭제
    아예 180도 변한다기보다 강도가 세지더군요
    결혼전 반찬투정이 해산물 하나였다면 결혼하고 나니
    시금치 콩나물 취나물 알타리 짱아찌 젓갈 이런식? ㅋㅋㅋㅋ

    결혼전 정리 안하던게 옷 정리였다면 후엔
    화장실 거실 안방 작은방 모두 ㅋㅋㅋ 이런식ㅋㅋㅋ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4 00:14:30 0 삭제
    저도 멘붕이라 잠이 안옵니다..
    극단적으로 제가 만약 잘못된 선택을 해도
    남편이란 사람은 지탓이지 뭐 할꺼잖아요
    참나 기도 안차네요 ㅋㅋ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4 00:09:29 3 삭제
    네 물론 저도 자살하는 사람들을 우로적으로 생각하는걸도 아니고
    그사람들 선택이 잘됐다는 것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어쨋든 귀한 생명이 끊어진거잖아요
    그런데 저런 마음을 가질수는 없다고 봐요
    그래서 충격인거구요...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4 00:07:26 2 삭제
    고양이 이야기 너무 충격적이긴한데 급 생각나는 남편 이야기가..
    예전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강아지를 사줬는데
    그 강아지가 자기를 물어서 세게 던져버렸대요
    그랬더니 여자분이 강아지를 어떻게 던져버릴수 있냐구
    자기편 안들고 강아지편 들었다고 헤어졌다는 이야기가 급 생각나에여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4 00:04:38 0 삭제
    안좋은 감정은 뭔지 잘 모르겠는데요
    예전에도 우울증 얘기는 쭉 해오던 얘기였는데
    이게 자살이랑도 관련돼서 말이 나올줄은 몰랐네요
    정말 충격적이에요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잠이 안와요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4 00:02:38 1 삭제
    남들도 다 힘들게 사는데 자살하는 애들은 지들이 제일 힘들다고 찡찡대는거라고...
    그래서 제가 우울증이란걸 병이라고 생각은 해봤냐니까
    그건 할일없이 빈둥대는 애들이나 걸리는거고
    바쁘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우울증 걸릴 시간도 없다고....
    하길래.....
    그래 너무 바쁘고 힘들어 벅찬 사람들은 우울증 걸릴 시간도 없이 바로 자살하겠다
    그랬더니 어쨋든 그건 지 탓이라고....
    아 자려는데 잠도 안오고 이건 뭔가 싶네요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3 01:16:59 3 삭제
    와...
    이건 방법도 방법이겠지만 풍성한 눈썹숱이 한 몫 하는거 같네여...
    전 눈썹숱이 너무 없어서 띄엄띄엄....
    63 [걸스데이/재업] 소진이모라고 하면 안되는 EU [새창] 2015-06-12 18:01:06 4 삭제
    근데 소진이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섹시한 컨셉이 부담없이 잘 어울려요
    자연스럽다고 해야하나...
    다른 어린 애들은 섹시컨셉 하고 있으면 보는사람이 괜히 이래도 되나 싶은데
    소진은 그런 느낌 없고 역시 나이 따라 어울리는게 다르구나 하는 기분이랄까?
    근데 또 얼굴은 귀욤페이스고... 부러운데 ㅋ
    기본은 큐티 빠지지 않는 섹시미.. 이걸 누가 소진만큼 하겠어여...
    썸띵때 보고 완전 섹시 터졌음 ㅋㅋ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2 01:39:18 0 삭제
    네 피곤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제가 피곤한 여자가 돼죠
    남편말이면 팥으로 메주를 쓴다해도 믿어야 한다던 사람인데
    제가 서울 기온 영하 10도 내려간댔으니!!!
    난 피곤한 여자야!!!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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