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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PrimaryC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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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maryC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오늘 먹은 달걀이에용 (족발주의) [새창] 2015-05-25 01:03:46 8 삭제
    족발이 없어서 비공감 드립니다
    22 페미니즘과 양성평등의 차이 [새창] 2015-05-25 00:08:48 2 삭제
    날짜가 모잘라 비공감을 넣지 못해 따로 댓글에 적습니다.
    저는 저 글의 작성자가 하는 말에 100% 동의할 수 없습니다.
    물론 양성평등이라는 절대적 가치를 위해서 나아가기 위한 사상이라는 개념으로 페미니즘이 존재하는 것이라는 것에는 전혀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만,
    반드시 평등한 조건만을 들이밀며 양성평등을 주장해야만 그것이 올바른 페미니즘이라는 프레임원 옳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저 글의 작성자도 언급하였지만, 장애인에게 배려를 하는 제도는 장애인을 폄하하는 것도 일반인을 차별하는 것도 아닙니다.
    여성이 장애인이라고 주장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사회적 지위와 일반적인 인식상에서 여성은 약자이고, 정도에 따라서는 장애인의 입장과 유사한 면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따라서 장애인을 배려하는 정책이 존재하는 것에 동의한다면 여성을 배려하는 정책도 존재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여성 고용 할당제를 단순히 생각하면 무조건적으로 여성을 고용하기 위한 생떼와도 같은 제도라고 보실 수도 있겠지만, 이런 제도는 상대적으로 차별받는 계급을 보호하기 위해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인권에 대해 선진적인 북유럽이나 미국에서 종종 볼 수 있죠.
    이들은 이러한 정책적 방향을 적극적 평등주의라는 프레임으로 해석하고 의식의 개선과 차별의 수준이 변화함에 따라서 점점 평등한 제도로 돌아가는 방향으로 개편해 나가는 것이 이런 방향성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나라의 여성 인권에 대한 인식은 선진국가라고 하기에는 매우 낮은 수준이기에, 이러한 시각에 따라서 과격해보일 수도 있는 제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정말로 이런게 궁극적으로 불공정하다고 느끼신다면 그 이전에 지금껏 힘들게 억눌려살아온 여성들을 떠올리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남성으로서의 의무가 아닐까 합니다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4 02:46:55 0 삭제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굳이 한 단어로 표현하는 것은 쉬운일도 아니고 그럴 자격이 저에게 있는 것도 아닙니다만, 분명히 현실과는 다른 부분이 있고 다르게 적용해야 할 원칙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현실과 다른 부분을 말씀하신 광장이라는 단어로 치환해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광장은 넓은 공간에 사람이 모여 서로의 몸에 서로를 가리고, 가까운사람을 더욱 가까이, 먼사람은 더욱 멀리 감정적인 거리를 만들어가는 특징을 가지고, 이것은 현실이라면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이라는 것은 모든 의견이 하나의 공간안에 피력되고, 그것이 때로는 수치로 나타나고는 하기 때문에,
    단순히 광장이라기 보다는 원탁, 나아가 개개인의 거리가 고작해야 모니터까지의 거리정도밖에 되지않는, 그런 공간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따라서 서로가 싫은 얼굴을 하고 있는것이 바로 코앞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의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게 되는 것이죠.
    현실의 광장에서 싫은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은 다른 사람의 뒤에서 얼마든지 가능하고, 그것이 최초의 발제자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현실에서는 자신의 의견을 말할, 말하지 않고 스스로를 숨기며 얼굴을 찌푸릴 자유가 공평하게 주어지겠지만,
    이곳에서는 얼굴을 찌푸리는 순간 그 사실이 바로 코앞에 나타나기 때문에, 무슨 일로 그러시냐는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가깝기에 완전히 동일하게 다루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4 02:35:04 1 삭제
    오히려 비공감을 누르는 행위 자체가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하는 적극적인 행위라고 보셔야죠.
    브라우져에 뒤로가기 버튼이 있는데, 굳이 비공감을 누르시고 불편한 기분을 드러내시는 것을 소극적인 감정 표출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잘못 이해하시고 계신것 같습니다.
    19 오늘의 세포전쟁 [새창] 2015-05-23 20:34:50 0 삭제
    남은 세포는 모두 한국인에게 화력집중 님에게 몰아드리고 끝냈습니다
    18 하 ㅡㅡ 너무 철없는 우리 신랑 .. 주먹이 웁니다 ㅠㅠ [새창] 2015-05-23 19:11:24 7 삭제
    \ /
    ● ●
    ``` ▽ ```
    장난입니다 장난(해맑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3 19:03:33 20 삭제
    기사님 // 젠카이노?
    승객 // 아이돌마스터
    16 하 ㅡㅡ 너무 철없는 우리 신랑 .. 주먹이 웁니다 ㅠㅠ [새창] 2015-05-23 18:53:54 1 삭제
    미꽃//말이 씨가.....?
    15 하 ㅡㅡ 너무 철없는 우리 신랑 .. 주먹이 웁니다 ㅠㅠ [새창] 2015-05-23 18:43:28 11 삭제
    [닉언죄] 미꽃 // 지난번에 하스스톤으로 카드팩 300만원치 지르시고 인증하신다고 말씀하신건 어찌 되셨나요? 골드카드 몇장 나왔나요?
    14 목숨걸고 쓰는 시스템 업글과정 [새창] 2015-05-23 18:28:48 148 삭제
    몇일전에 구매 후기 써주셨던 그래픽카드 사용기는 잘 봤습니다. 수냉식에도 호환되는 쿨링방식을 채택한 NVidia의 역작을 오유 컴게에서 보게 될 수 있을지 몰랐네요. 가격이 200만원대라서 하시니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저도 사야 할 지 고민되네요
    13 객체지향의 개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 [새창] 2015-05-23 09:22:09 0 삭제
    1 GUI 뿐만 아니라 웹기반으로 넘어오면서 MVC 모델이 사실상 강요되게 되는 과정도 서술해야 겠군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12 학문을 업으로 삼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질문 [새창] 2015-05-22 12:36:35 0 삭제
    학문은 재미로한다는 딥군님의 말에 더해서
    확실히 새로운 것을 알고 스스로의 지성을 채워나가는 과정은 적지않은 만족감을 줍니다.
    지능은 좋고 나쁘고보다도 경험과 학습의 축적을 통해서 키워나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처음부터 파이가 작은 사람이 있기에 그런 분은 학문의 길은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겠죠.

    또 한가지, 의외로 세상은 헛점이 많습니다.
    박사과정을 진행하면서 느낀거지만, 아직 세상은 개선의 여지가 많고, 그곳에 비어있는 벽을 쌓기 위해 새로운 벽돌을 얹는가 학문을 하는 사람들이지요.
    자신이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학문을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1 21:43:43 18 삭제
    지난번에 소개해주신 작가의 상업지는 인터넷으로 둘러보았는데 말씀해주신대로 수위도 적당히 높고 볼만하더군요.
    솔직히 인터넷으로 이런걸 공유한다는게 약간 꺼름칙하기는 합니다만, 작성자님의 성의를 생각해서 즐겁게 감상하겠습니다.
    다음번에는 메일로 공유해주시는게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요? 요즘에는 커뮤니티간의 문제로 저작권 관련 감시도 심할 듯 하니 제가 메일링 리스트를 만들겠습니다. 쪽지 주시면 메일링 리스트에 추가해드릴게요
    [email protected] 메일리스트 주소는 이겁니다. 리스트 가입하실 분 쪽지 부탁드려요 ^^
    10 세포증식게임 이거 레알 권력게임임 [새창] 2015-05-21 06:17:01 0 삭제
    써놓고 보니 설명이 부족한듯 하여 다시 정리해볼게요.
    부동의 1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3명 이상이 팀을 구성해서 크게 3단계의 성장과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한명이 약 1000정도의 크기를 가지기 까지, 3명을 합치면 2천정도가 되기까지입니다.
    먼저 시작하면 일단은 만나기도 힘드므로 각자 100정도까지의 크기를 만든후 적당히 구석에서 만나기로 말을 맞춥니다.
    적당한 크기가 되어 팀원이 모이면 주변에 자신보다 작은 세포들을 스페이스분열공격을 이용해서 흡수합니다.
    혼자라면 이때 자신의 크기가 작아져서 불리하지만, 팀원이 있다면 분리된 세포를 팀원에게 먹이는 방법으로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죠.
    이를 이용해서 분열흡수를 거리낌없이 반복할 수 있게 됩니다.
    2명이서도 이런 행동이 가능하지만, 만에 하나 실수로라도 한명이 다른사람이나, 혹은 조작미스로 팀원에게 흡수당할때 다시 한곳에 모이기까지 안전을 확보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대비해 팀원은 3명 이상이 적절합니다.

    적당한 크기까지 세명이 몸집을 불렸다면 2단계에 들어갑니다.
    2단계는 모선역할의 한명에게 대부분을 몰아주고 두명은 3백정도를 유지합니다. 그리고 적당히 정찰을 돌아서 모선과 비슷하거나 약간 큰 상대를 물색하여 적당히 미끼로서 유인을 합니다. 혹은 모선보다 약간 큰녀석을 모선이 직접 유인하는것도 좋습니다.
    그러면 다른 한명이 유인해온 적의 세포를 바이러스 셀로 공격합니다. 이때 바이러스 셀에게 먹여야 하는 세포량이 100이상이므로 팀원은 각 300정도가 최소한 필요합니다. 공격하게 되면 적은 원래크기의 절반크기 하나, 그보다 절반크기 하나, 그리고 무수한 숫자의 작은 세포로 나뉘게 됩니다. 이걸 모선이 빠르게 접근해서 마구 흡수합니다. 만약 팀원이 몸집에 여유가 있다면 모선에 지원을 해 주고, 모선이 분열 공격으로 적을 먹는것도 방법입니다.

    이렇게 적당히 몸집을 불리다보면 어느새 1위가 됩니다. 크기는 채널 특성에 따라 3~4천에서 1만정도까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1위가 되면 이제부터는 1위를 유지하고, 적들이 범접할 수 없는 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3단계를 진행해야 합니다.
    3단계에서는 두사람이 적당한 크기로 나눠먹고(이때 순위가 좀 떨어져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위협이 들어오면 한쪽에 몰아주면 되니까요) 주변의 자잘한 적들을 무차별적으로 분열흡수합니다. 어차피 덩치는 깡패급이니 무서울게 없습니다. 마구 먹어서 각 5천이상을 최소한 만들어줍니다. 이때 제일 무서운게 순위 바로 아래쪽의 팀이 조직적으로 바이러스셀로 공격을 들어오는 건데요. 이걸 또다른 한명이 지속적으로 300정도를 유지하면서 자폭으로 제거해줘야 합니다.

    여기까지가 보통 30분 정도 걸리더군요.
    9 세포증식게임 이거 레알 권력게임임 [새창] 2015-05-21 06:01:00 0 삭제
    스페이스로 분열하면 반으로 쪼개지잖아요?
    같은 팀원에게 한쪽을 주는겁니다. 그러면 그 팀원이 커지니까 그녀석이 분열하면서 다른 세포를 먹고 다시 반쪽을 저한테 주는거죠. 이걸 무한반복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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