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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0	베오베간 생에 첫 여행에서 멘붕이란 글을 읽고 [새창]	2017-04-29 01:27:56	0	삭제
		넵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음 저도 결혼 전에는 비행기 탈 일이 있으면 애기 소리 들리면 "아 이번 비행기는 망했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비행기 탔었어요. 그런데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고 경험을 하다보니 제가 정말 모르고 뱉은 말인걸 깨잘았어요. 아이는 부모가 아무리 달래도 울음이 멈추지 않을 때가 있고 매번 집에서 때쓰던 아이도 비행기나 차를 타면 얌점한 아이도 있고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그런데 확실 한건 부모는 알아요. 내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그래서 아이가 잘해도 못해도 부모탓이 크다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는 아이가 잠을 자는 시간에 비행기 시간을 골라요. 그리고 비행기 좌석은 예약할때 스튜어디스가 마주보는 자리를 예약해요. 그리고 핸드폰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동영상과 이것저것을 담아두죠.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이렇게 하실꺼라 생각해요. 그렇게라도 하려는 마음인데... 마음 만으론 안되겠죠?... 생각이 많이 지네요.....
	249	베오베간 생에 첫 여행에서 멘붕이란 글을 읽고 [새창]	2017-04-29 01:09:44	0	삭제
		저도 베오베의 글을 보면서 그동안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내가 이정도면 되겠지 했던 것들이 남의 시선에서 ㅇㅋ가 아닌 내 생각선에서 ㅇㅋ했던게 있나하구요. 항상 아이 잘못은 제 잘못이다 하면서 생각하고 행동해야겠죠. ㅠㅠ
	248	베오베간 생에 첫 여행에서 멘붕이란 글을 읽고 [새창]	2017-04-29 01:07:07	0	삭제
		그러게요. 배려해주시는 분들, 이쁘다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계신 것처럼 아이의 웃음이 시끄럽고 아이의 활발함이 산만함으로 느껴지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절대 그분들이 틀린게 아니란걸 잘 알기에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가 있기 때문에 호의를 받는다에 공감해요.
	2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8 23:36:10	11	삭제
		hot..//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문제라고 한거에요. 아이는 그럴수 있어도 부모는 그러면 안된다는 말처럼 다른 사람들이 피해받지 않도록 부모가 관리를 해야함을 지적해야지 애의 존재가 문제는 아니자나요.
	246	베오베간 생에 첫 여행에서 멘붕이란 글을 읽고 [새창]	2017-04-28 23:20:28	2	삭제
		제가 그 글에 댓글로도 말하려던게 보모의 방임은 잘못이 있어도 아이의 존재만으로 잘못은 아니다였어요.
	2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8 23:17:27	7	삭제
		불광동//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8 22:46:31	24	삭제
		신림동/ 해외에 꼭 여행만 가십니까? 외국에 가족이 있어도 애기가 있으면 가지도 못하겠네요? 남한테 피해를 주는건 당연히 잘못됬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를 지켜보고 피해주지 않도록 신경을 쓰지 않는걸 뭐라고 해도 아이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눈것 자체가 문제가 된다는건 아니라고 생각 되네요.
	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8 22:37:12	7	삭제
		무섭다 정말.. 본문을 읽고 댓글들에 써 있는 말을 말씀 하신듯 한데 오히려 대댓글 다신 분들이 이해 못하신거 아닌가요? 전체 읽어 보셨나요?
	2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8 22:32:01	25/43	삭제
		멘붕이네요... 여행갈 돈은 있고 애기 맞길 돈은 없냐는 말 기억도 못하는 애기 대리고 가는건 이기적 이란말 내돈 내고 휴양 가는데 스트레스 받아야 하냐란 말 충격입니다. 여행은 어른만 가야 합니까?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와 산모를 위해 태교여행은 그럼 왜 갑니까? 비행기에 애기와 그 부모는 공짜로 탔습니까? 3살에서 4살 아래 애기가 우는건 어쩔수 없어요. 그 나이때의 의사표현의 방법이니까요. 부모들이 울거나 때쓰는 아이를 돌보지 않음을 지적 하는건 당연하다 여깁니다. 부모의 의무이며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는걸 방관하는거니까요. 하지만 위에 언급한 말들은 참 무섭고 슬프네요. 아이를 낳아서 키우기 어렵다는게 꼭 경제적인것만이 아나고 이런 주변 사람들의 생각또한 포함되는것 같습니다.
	241	오늘 토론의 최대 피해자와 만루 홈런 [새창]	2017-04-26 06:57:24	0	삭제
		모르죠 예전 정동@ 처럼 자기 고향이랍시고 다시 조르르 내려가서 국회의원연명할지..
	2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6 06:50:37	0	삭제
		503호 직관!!
	239	일박이일 멤버 자랑 [새창]	2017-04-21 10:57:50	9	삭제
		저도 드라마 진행을 다녀 봤는데 대부분 줄서요.
	238	신기한 고무줄 마술 [새창]	2017-04-18 11:36:01	1	삭제
		초점이 뒤로는 안가지나봐요 눈을 가늘게 뜨고 봤네요 저 손좀 옆으로 치웠으면
	237	한국의 일본 셰프 [새창]	2017-04-17 20:08:15	5	삭제
		웃으려고 한 글이시겠죠? 일본에서 한국인이 지진이나 방사능 때문에 한국 갔다고 하면 똑같이 웃어 주실꺼죠?
	236	오늘부터 전투태세 돌입한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jpg [새창]	2017-04-17 12:03:56	3	삭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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