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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조이엔젤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7
    방문 : 9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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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엔젤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5 [15금]허벅지 짱짱하신 분들은 이런 경험 없나요? [새창] 2017-09-09 11:21:29 0 삭제
    저는 허벅지는 굵지않은데, 다른게 굵어서 자꾸....

    농담입니다. 꿈조차 꿀 수 없는 인생은 즐겁지않습니다...ㅠ
    2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6 21:21:56 0 삭제
    왜인지, 추후 뭔가 바뀐 글이 올라올 것 같아요.
    인생 별거 있나요? 어느날, 누군가가 눈에 계속 들어오다보면 좋은점만 보이고, 같이 살게되고, 그러면, 나쁜면만 눈에 들어오고.. 뭐 그런거죠.

    저야, 같이 사는 분이 나쁜면이 전혀 없어서 20년째 나쁜면을 못찾았지만, 뭐.. 있으면 보였겠죠.

    제가 쓰고도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2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4 12:44:16 0 삭제
    재외국민 투표 때문일까요?
    2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4 12:25:41 5 삭제
    뭐...
    재미교포라고 다르지않고, 캐나다교민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돈은 한국식으로 내고, 서비스는 미국식으로 바라고... 좀 짜증날 때도 있긴 합니다.

    이런 선심성 제도는, 어떤 의도로, 어떤 사람이 기획했을까요?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만들었을까요..?
    2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1 09:30:20 1 삭제
    220V라도 전류량이 작으면 아무 문제 없고, 50V라도 전류가 크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토르*님의 쉼표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전기의 경우 수만볼트여도 전류가 작으므로, 조금 따갑고 문제 없습니다.

    이렇게 쓰면 이과처럼 보일까요?
    260 여성징병 대체안 들고 오면 군게가 빡치는 이유. [새창] 2017-09-01 06:22:29 2 삭제
    오빠. 기분 다운됐어.
    259 내 남친이 나를 깨우는 스윗한(?) 방법 [새창] 2017-08-31 20:04:19 0 삭제
    하이고
    시우바
    258 정현백 여가부 장관 “젠더폭력, 法 제·개정해 뿌리 뽑겠다” [새창] 2017-08-31 15:30:06 6 삭제
    심심한게 아니라, 불과 몇달 전 이야기입니다.
    닥치고 우리편에 표 던져라. 일단 선거 지나면 다 해결될거라 했었죠.
    그 정도 의견 표현도 못받아들이면서 민주주의는 개뿔...
    257 은수미 여성가족비서관에게 듣는 성평등 정책 '친절한 청와대 [새창] 2017-08-30 14:05:09 15 삭제
    광징어인지, 광낙지인지, 광문어인지.. 암튼 그런 연체동물이 한번 방문했을 때,
    선거 끝나면 오지도 않을 사람에게 뭔 기대를 하냐고 댓글을 달았더랬습니다.

    당시 비공 먹은 갯수가 꽤 되었던 것 같네요.
    뭐, 그렇다고요...
    256 문케어에 대한 일개 의사의 생각(feat. 비급여) [새창] 2017-08-29 23:17:39 1 삭제
    예. 공감합니다.
    말씀대로, 무척 다면적이고, 고려할 것이 많은 사안입니다. 개인적으로, 의료비가 너무 높아지는 것이 마음에 안듭니다.

    생각할 것이 많은만큼, 잘 토론해서 좋은 방향의 합의를 원합니다.
    255 문케어에 대한 일개 의사의 생각(feat. 비급여) [새창] 2017-08-29 18:37:05 5 삭제
    물론, 의료에도 마피아가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정말 열심히 일하는 일선 공무원 분들이 지나치게 폄하되는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저도 공무원분들하고 직접 일하기 전에는 그렇게까지 열심히 일하는 줄 몰랐거든요.
    회의 시간이 없어서, 거의 매주말 아침 7시에 만나 아침 먹으면서 회의하고, 그러시더군요.

    다들 어렵고, 힘들게, 노력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그 속에서의 갈등과, 서로에 대한 모름에서 나오는 편견이 서로를 힘들게하는 것 같습니다.
    254 심평원이 삭감하는법.txt [새창] 2017-08-29 09:57:37 14 삭제
    저는 월급받는 의사입니다. 제가 매출이 크다고 더 받지도, 매출이 작다고 덜 받지도 않습니다.
    저희 과, 의사 5명 매출 중 제가 40%를 차지합니다.
    삭감도 저희 과에서 제일 많이 당합니다.
    가끔은 삭감당할 것 알면서 약을 쓰기도 합니다. 매출이 크니, 묻어지겠지... 라는 생각으로요.
    제가 부도덕하게, 환자에게 돈을 더 받아내려하다가 삭감을 당하면 억울하지나 않습니다.
    이건, 기준에 맞춰도 내부 규정 바뀌었다고 삭감. NEJM(의학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술지)에서, A치료가 B/C와 비교할 때 가장 가격대 성능이 좋다고 해서 A를 써도 삭감..
    의사 입장에서는 매우 괴롭습니다. 남의 이야기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리베이트 이야기를 하시는데, 솔직히 어이 없습니다.
    물론, 의사-환자 사이에서 정보의 불균형이 심각하므로, 제3자가 개입해서 이를 조정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그런데, 삭감을 일정 기준 이상 많이 시키면(다른 말로는 적은 돈으로 같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한다면, 다른 말로는, 같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사람에게 적은 돈을 주게한다면), 의사 입장에서 반발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필요는 하지만, 정도의 문제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 정도가 조금 지나친 부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253 심평원이 삭감하는법.txt [새창] 2017-08-29 09:37:57 8 삭제
    내가 직접 해 봐야겠어 라고 만든 병원들이 있습니다.
    공단병원.. 처음에는 뭔가 다를 것처럼 하다가, 지금은 다른 병원과 똑같습니다.
    본보기라고 만들었는데, 왜 '우리가 해보니, 심평원 기준대로만 해도 충분하더라! 의사들 모두 도둑놈!'이라고 공단에서 말하지 못할까요?
    심평원 기준대로 하면, 정상적인 진료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운영 이야기가 아니라, 환자에게 필요한 항목들을 공급하려면, 심평원 기준대로 하면 안됩니다.
    공단병원은 야심차게 시작했지만, 오히려, 지금 의사들이 그들의 생각과 달리 '도둑놈'이 아님을 보여주는 반례가 되었습니다.
    252 문케어에 대한 일개 의사의 생각(feat. 비급여) [새창] 2017-08-26 10:55:34 10 삭제
    저는 공무원들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제가 만난 공무원들은 정말 일을 열심히, 사명감을 갖고 하더군요.

    박근ㅎ의 개덕같은 지시를 받고도, 아래에서는 정말 바람직한 방향으로, 건설적으로, 그걸 잘 조각합니다. 정말 일하시는 부처분들 보면, 휴일도, 근무시간도 없습니다.

    그네는 싫지만, 그 밑에서 일한 공무원이 모두 적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왜 저렇게까지 일하나 싶게 일하기도 하거든요. 다들 욕하시는 식약처만해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은 부처분들이 조율해갈 공간을 주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51 문케어에 대한 일개 의사의 생각(feat. 비급여) [새창] 2017-08-26 10:52:30 13 삭제
    아바스틴이 아닐까 싶은데요
    쾌유를 기원합니다. 많이 어려운 상황이시군요..

    말씀처럼 합의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한정된 자원과 팽창하는 수요.
    신기술은 당연히 비쌉니다. 양산 전이니까요.
    환자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써야합니다. 희망을 버릴 수는 없습니다. 의사 입장에서도 쓰고 싶습니다.
    근데, 그 정도의 조정이 필요합니다. 사회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그 조정자의 역할을 정부가 하게되는데, 정부로서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치열한 토론과, 시행착오로 정책이 바뀌어가야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확 던지면.. 좀 당황스럽습니다. 방향은 맞다손치더라도, 이렇게 던질 화두는 아니거든요. 이 방향으로 논의해보자. 정도가 어땠을까하는거죠. 실제로, 대통령이 방향만 정해도 아래서는 알아서 잘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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