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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	메인보드가 트러블이 난다면 ... [새창]	2011-09-18 02:18:15	1	삭제
		음....의도하시는 질문에 맞는 대답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제 생각을 말해볼께요. 보통 삐리하다, 상태메롱이다, 맛갔다, 조금 고급스럽게 특성탄다 이렇게 이야기들 합니다. 부팅이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하고 이건뭐 정상도 아니고 정상 아닌것도 아닌 이런 상황들이 발생합니다. 그럴때 위의 표현들을 씁니다. 부팅이 안되면 그냥 고장 난거죠. 이건 쉽습니다. 그냥 보드가 탔다라고 합니다. 전기적 쇼트일 경우가 많죠 위의 표현들을 쓸 경우가 애매합니다. ~~~잉? ㅎ ㅎ 이런경우는 정확하게 말하자면 모릅니다. 수리하는 사람들도 몰라요. 증상은 다양합니다. 원인도 다양해요. 그래서 모르는 겁니다. 경우에 따라선 48시간 부하걸면서 하드웨어 테스트를 거친후에 그냥 출고 하기도 합니다. 증상의 일순위는 사용자의 경우는 사용중 멈춤, 사용중 꺼짐, 뜸금없는 불루스크린등이 있겠죠. 기사의 경우는 os가 깔리지 않는 경우, 특정 드라이버가 안 먹는 경우, 드라이버 올린후에 os가 정상 적이지 않는경우, 부팅이 되다가 안되다가 하는 경우등등 정상 작동이 아니라고 보이는 모든 경우가 다 증상이 됩니다. 그래서 일순위를 뽑았지만 의미는 없는 겁니다. 같은 증상에 다양한 원인, 각기 다양한 증상에 하나의 원인이 컴터의 특징이라면 특징이거든요. 물론 하나의 고장원인에 대표대는 증상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건 먼저 증상을 보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거거든요. 따라서 글쓴님이 원하는 대답이 될려면 고장이 일어날 수 있는 원인을 열거하고 그 원인의 대표되는 증상들을 열거 해야 하는데 그건 밑에분께 패스하겠습니다. ㅎㅎㅎ 요즘은 그래픽과 메모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장치들이 메인보드에 들어 있기 때문에 메인보드에서 나타날 수 있는 고장 원인이 그만큼 많고 변수가 다양합니다. 그래서 이건 메인보드 고장입니다 하는 말은 사실상 컴퓨터가 고장났습니다 하고 말하는 거랑 거의 비슷한 의미입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을 드렸지만, 결론이 없으니 글이 모호해 지네요. 부디 컴터고장의 대략적인 이해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라는 말씀은 드리기가 부끄 부끄. >.<
	44	국방부 USB가 95만원인 이유 [새창]	2011-09-16 00:29:18	0	삭제
		글쓴님 답변 감사합니다. 본문에 있는 내용입니다. 제가 사족을 더 달자면 우리군의 방어시스템에 들어가는 USB라서 출발은 저렇게 국산의 힘으로 만들어서 써보자 였으나, 지금 와서 보니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되어 감사실에서 지침이 하달된거라고 생각됩니다. 5년뒤의 미래를 국방부에서 미리 알고 있었다면 저렇게 무리는 않했겠지요 말씀하신 구절에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
	43	국방부 USB가 95만원인 이유 [새창]	2011-09-16 00:18:31	2	삭제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국방부 감사실의 '상용 USB 사다 써라' 라는 명쾌한 해답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저런 복잡한 절차와 많은 비용들이지 않고 처음부터 상용으로 사용해도 되는것은 아니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군 관계자 분들이 그런것도 모르고 아무생각없이 "돈이 이 만큼 듭니다." 그러면 "응, 그래 그렇게해" 그렇게 했을까요? 글쓴님 말씀처럼 시스템상 어쩔수 없는 것이라면 군관계자가 글쓴님 내용 그대로 해명하는 내용이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 내용없이 쿨하게 상용사다가 쓰라고 했다면 이때까지 "안 써도 되는 돈을 써왔다"(쓸데 써는지 누구호주머니로 들어갔는지 모르지만) 라는 사실을 인정한것은 아닌가요? 기사를 접한 분들이 기겁하는 이유가 글쓴님말처럼 아무생각 없이 언론에 놀아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기사 내용에 담겨있는 사실(감사실의 감사내용)때문일 꺼라 생각합니다.
	42	여러분 익스플로러 기본폰트 [새창]	2011-09-11 23:52:29	0	삭제
		감사요. 굴림이 맞는데 왜 폰트가 이사하게 보이는지... 복구 한지 얼마 안되는데...또 올려야 되나...싶어요. ㅠ.ㅠ
	41	윈도우 설치 후 부팅오류.. [새창]	2011-09-11 23:50:17	0	삭제
		ㅎㅎ 글쎄요 왜그럴까요? 클랙된 os일 경우에 하드특성을 타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다양한 종류를 구해서 여러가지를 확보한 다음에 os작업을 하거든요. 그런경우에 저는 다른 버전으로 크랙된걸 까는데.... 똑같은 씨디로 다시 깔아요 똑같은 증상이 올라올 경우가 많거든요..... 근데...비스타는 왜 쓰세요?...
	40	새로운 낚시를 시전하려합니다 를보고 [새창]	2011-09-08 20:50:05	1	삭제
		노고에 추천 드립니다... 딱히 재미는 업ㅅ....
	39	정말 ,, 가버리면 어쩌지 ;;; [새창]	2011-09-08 19:48:30	0	삭제
		저녁에 짬뽕먹은거 체한상태로 친구들 만나서 노래방 가서그런지 ; 엄청 신나더라구요 '-' 신종마약이다. 나도 체한체로 노래방 가봐야지. 아이 씐나!~~~ 생일 축하 드려요!~~
	38	이게 베오베 직행 티켓 맞지요?!~ [새창]	2011-09-08 19:31:02	0	삭제
		향방 작계는 대상이 아닙니다. 고갱님~따라서 반대!!!
	37	삶의 의미를 잃어버렸습니다... [새창]	2011-09-08 11:02:53	0	삭제
		요지는 남을 돕는 것을 삶의 가치로 여겼는데 알고 보니까 남을 돕는것이 아니라 자기 과시 거짓된 모습으로 표현하신 자기 만족에 불과 했음을 깨달았다는 것이군요. 남들의 거짓된 모습들, 기만, 모순, 철면피, 남을 속이고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더럽고 추악한 느낌들을 스스로에게서 발견하면서 삶의 가치를 잃었을 뿐 아니라 스스로에 대한 모멸감도 느끼셨으리라 짐작됩니다. 제가 이해하고 있는게 맞나요? 글쓴이님께 해드리고 싶은 말씀은 스스로를 사랑하시라는 것입니다. 처음으로 가보면 님은 어린시절에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자랐고 그로부터 상처입으신겁니다. 감당하기 힘든 정도로 상처를 받으셨기 때문에 그 상처를 삶으로 끌어 안은겁니다. 그 상처를 에너지 삼아 삶을 살아왔던 것이죠. 그 삶의 에너지가 곧 가치. 남을 위한다. 남을 돕는다등으로 자리 잡은 겁니다. 그 에너지가 사실은 감당할 수 조차 없는 상처었다는 것을 발견한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가치는 허울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고 그것이 감추고 있는 가치의 본질을 봐버린 것이죠. 사실은 상처였다는 것을. 무엇부터 살펴봐야 하냐면 그 상처의 내용입니다. 그 상처안에는 억울함 피해의식 보상심리등등이 한데 어우러져 있을겁니다. 나약하고 주눅들고 당당하지 못한 상처투성이인 스스로가 이뻐보일리 없겠죠. 자신을 사랑할 수 없는 겁니다. 그래도 자존심은 있고 삶은 어떻게든 살아가야 하니까 남을 돕는다는 행위로 상처를 감추러 했던 겁니다. 글쓴이님은 스스로 그런 것을 밝견했기 때문에 가치를 잃어 버렸고 무척 혼란 스럽다고 하시지만, 제가 봤을땐 굉장히 기뻐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하는 행동이나 말 생각등에 물음을 가지지 않거든요. 자기가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왜 그런 반응을 보이는지 스스로도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절대 왜 그런지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글쓴이님은 스스로 그런 물음을 가지신 겁니다. 물론 혼란과 불안이 달갑진 않지만 자기 가치의 뿌리를 보기 시작하셨다는 겁니다. 한 걸음 내딛으신 겁니다. 그렇게 많은 걸음을 걸으셔야 할 텝니다. 그 걸음의 끝엔 진짜 글쓴이님이 서 계실껍니다. 삶의 목적을 찾아야 한다면 삶을 알아가는 삶이 곧 나 자신이니까 그 본질을 알아가는 것으로 삼으시면 될 텝니다. 지금 내 삶의 가치가 사실은 상처였다는 본질이 아니라 그렇게 하나의 시작으로 삶 그자체의 본질을 깨달아가는 것을 삶의 목적으로 삼으면 지금 처해있는 상황이 조금은 여유롭게 보일 껍니다. 어떤 결론을 가지려 정답을 가지려 목적을 가지려 하는 것이 사실은 더 큰 혼란과 불안을 만들 뿐입니다. 지금은 그저 살아 가는 거여요. 삶은 무엇이고 내 삶은 무엇이었다는 것은 죽기 직전에 말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인생에 네비는 없습니다. 내가 살아온 인생의 길, 그 삶의 모습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니 목적을 굳이 가지려면 그 삶의 본질을 깨닫는 것을 목적 삼으시라는 겁니다. 글쓴님은 삶의 본질을 향하는 위대한 한 걸음을 내딛으셨고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으시면 됩니다. 지금 중요한건 스스로를 사랑하세요. 행위의 보상으로 상처를 감추려 하지 말고 상처입은 스스로를 스스로 그 상처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고 스스로 상처에 새살이 돋기를 따뜻한 마음으로 쓰다듬어 주세요. 상처입은 어린시절의 모습이 어두운 구석에 혼자 웅크리고 있을 껍니다. 글쓴이님이 눈을 돌려서 그 아이를 본 겁니다. 정말 대단한 거여요. 상처입고 두렵고 어떻해야 할 지도 모르고 웅크려 울고 있는 아이를 잘 달래어서 따뜻하고 온화한 곳으로 손잡고 나오세요. 그렇게 시작합시다.
	36	책 추천좀요 ㅎㅎㅎ [새창]	2011-08-29 00:32:20	0	삭제
		가까이 계시면 제 책 드리고 싶어요. 카메라도 처분해야 하는데... 부산쪽입니다. 어디계신가요? 위에 말씀하신 책도 있어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29 00:14:00	4	삭제
		이런거 혹시 하시진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서 말씀드리면, 매칭 상대와 쪽지같은 걸로 대화를 해야 약속을 잡든지 하는데 무료로 회원가입하면 쪽지 무지하게 날라 옵니다. 근데 캐쉬가 없으니까 답장을 못해요. 쪽지 한번 보내는 데 캐쉬가 들거든요. 얼만진 모르는데 하여튼 작은 돈은 아니랍니다. 캐쉬충전하잖아? 그럼 거짓말 처럼 쪽지가 하나도 안오고 들어왔다 나왔다 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데요. 애가 달아서 쪽지 몇통보내면 캐쉬가 금방 없어져요. 쪽지 하려면 또 충전해야되. 반복. 이렇답니다. 정작 사람은 못만나고 쪽지 한통에 1000원이라든가 2000원이라든가...뭐 하여튼 쪽지한다고 캐쉬충하다가 돈 만날린다네요. 제가 해본게 아니라서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정말이여요. 제가 해본게 아니라는...나는 듣기만 했다능... 건전한 오유에 이런 광고글이 댓글도 아니고 뉴스사이트 이런데는 댓글이두만, 여기서는 버젓이 게시물이 올라오는 이런 상황이 참 안타깝네요.
	34	예산 250 정도로 가장 현명한 선택은 무엇일까요? (SLR) [새창]	2011-08-28 00:43:40	0	삭제
		혹시 중고도 괜찮으시면 제가 가진 장비는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연락을 어떻게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생각이 있으신지도 잘 모르겠구요. ㅎㅎ
	33	여친이 많이 외로워하는듯. [새창]	2011-08-27 03:14:47	0	삭제
		죄송합니다. 차마 댓글을 달 수가 없네요. 제가 댓글을 달면 글쓴님 상처 받으실 꺼여요. 용자여 깨어나라 짤 소환좀...↓
	32	남자친구랑 엄청 자주 싸웁니다 ㅠㅠ [새창]	2011-08-27 02:59:17	0	삭제
		댓글 쓰고 본문을 다시 봤는데, 착하다고 하시고 그러는거 보니까...음... 제가 성에 안차시는것 같다고 말씀드렸는데. 그건 표현이 너무 심하고 남친에게 내 남자로써 좀.. 이런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는 그런게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남자는 답답한 모습만 보이고...그런 장면이 그려 지는데 혹시 맞나요? 그런거면은....만약에 그런게 맞다면. 그때는 이 남자와 계속 사귀고 싶다면. 글쓴님이 이해해야 됩니다. 기대를 버리고 노래 제목처럼 사랑 그대로의 사랑으로 사랑하셔야 되요. 남자가 성격이 바뀌는 것보다 글쓴님이 남친을 있는 모습 그래도 인정하고 마음으로 안아주시는게 훨씬 쉽거든요. 아..남자와 여자가 바꿔도 똑같습니다. 사람의 성격이 바뀌는것 보단 상대가 이해하고 인정하는게 훨씬 쉬워요. 남자든 여자든. 어쨌든 이쁜 사랑 하세요.
	31	남자친구랑 엄청 자주 싸웁니다 ㅠㅠ [새창]	2011-08-27 02:49:55	1	삭제
		음..... 음..... 음..... 사람들이 하는 모든 행위에는 동기가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먼저 시비를 걸기는 하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그런거 같거든요. 본문에 충실하자면 감정이 식은걸로 이야기 하시진 않으셨습니다. 물론 그쪽도 생각이 들지만 본문에 충실해야 하니까. 그건 뺄께요. 물론 시비를 거는 순간 순간에는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을껍니다. 마음에 안드는, 답답한 모습이 보이니까 짜증이 나고 뭐 그렇겠죠. 근데 글쓴님 마음에 그런 상황, 그런 순간순간의 상황이 일어나지 않아도, 평소에 늘, 항상 어느정도 까진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거거든요. 그것이 별 중요하지도 않은 일로 표출이 되는 겁니다. 시비를 거는게 문제가 아니고 그 이면에 깔린 부정적인 감정의 원인을 찾아보는게 좋겠네요. 어느 시점부터 싸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특별한 일이 있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본인은 모르지만 남친에게 서운했다거나 실망했다거나 화가 났다거나 마음에 안든다거나 내 성에 안찬다거나 뭐...그런거.....그걸 찾아 보세요. 그거 찾아지기 전까지는 싸우다 지쳐서 헤어지는 일 생깁니다. 그냥 시비 걸지마라는 분 계시는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거든요. 짜증이 나면 짜증이 나요. 참을 수도 없어요. 참으면 다른걸로 터지거든. 이미 남친한테 마음이 떳다는 분도 계시는데, 사실 제가 봐도 그렇거든요. 글쓴님이 봤을때 남친이 성에 안차는것 같아요. 근데 그건 제 생각이고, 본문에는 뭐 아직 많이 좋아한다고 하시니까, 계속 시비거는걸 문제삼으시기 전에 왜 부정적인 감정이 늘 차 있는지 그거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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