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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두발다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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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발다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 너무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1-09-20 02:20:44 0 삭제
    잘 추스리세요. 무엇보다 글쓴님 그런 마음이 남친에게 전달될때 어떻게 전달 되는지 잘 살피세요.

    잘 못하다가는 글쓴님의 그 마음이 집착처럼 남친에게 건네질땐 남친 잃어버리는 일 생깁니다.

    몇가지 경우의 수를 읊어드리고 싶은데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대강 쓸께요. 이해해 주세요.

    먼저 내가 사랑하는 만큼 나도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을 조심하셔야 됩니다.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이유로 내가 받는 불이익에 대한 보상을 바라시면 안됩니다.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이유로 그 사랑의 크기 만큼의 보상을 바라시면 안됩니다.

    1. 내가 저 사람을 사랑하는 만큼 저 사람도 나를 사랑했으면 좋겠다.

    2. 그 사랑을 확인 하고 싶다.

    3. 왜 나만 저 사람 해바라기 하는것 같지?

    4. 너 나 사랑하니? 내가 너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데, 니가 날 사랑한다면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5. 나 너땜에 너무 힘들어. 나 너땜에 너무 불안해. 내가 안심 할 수 있는 뭔가를 해줘.

    6. 난 너땜에 뭐도 못하고 뭐도 못하고 뭐도 못하고 난 뭐 편하게 여기 이러고 있는 줄 아니?

    7. 오늘은 뭐 할꺼야? 내일은 뭐할꺼야? 나 또 기다려야되? 언제 나한테 시간 내 줄껀데? 너 나 사랑하기는 하니?

    등등. 여러가지를 조심하세요.

    글이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글쓴님이 길게 길게 사랑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화이팅!!!
    59 다른 남자분들은 가을타시나요? [새창] 2011-09-20 01:59:49 0 삭제
    떠나고 싶어요.

    가을 되면,

    이것도 가을 타는 건가요?

    가고 싶어요. 어디든 상관 없는데, 호수가 있고 잔디가 있고 나무가 있는 그런곳에 가고 싶어요. 그리고 넓어야되요.

    뭐, 그래요. 근데 어디를 가야 될지를 몰라 그래서 더 마음이 싱숭생숭하나봐요. ㅎㅎ
    58 우울함이 플라나리아처럼 증식하는거같아요 [새창] 2011-09-20 01:54:28 1 삭제
    제일 큰 스트레스가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안 이러고 싶은데 또 이러고 있네. (<==나쁜 생각이라고 할께요.)

    여기서 생기는 스트레스가 제일 큰 것 같아요.

    걱정이 생기면 또 걱정하고 있네, 걱정안해야 되는데, 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이죠.

    걱정이 생기면, 걱정만 하세요. 그건 쉽거든요. 글쓴님 말씀처럼 그건 저절로 생기는 거니까.

    걱정만 들여다 보는 겁니다. 대체로 걱정할 만 한 것이 걱정이 되는 거거든요. 걱정할 만한 이유가 있는 거라는 거죠.

    물론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걱정의 내용을 들여다 보는 겁니다. 무엇을 걱정하는 지 왜 걱정하는지 이 걱정을 할 필요가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으면 그 걱정에 대해서 답을 구해보는 것도 좋죠, 물어봐야 겠죠, 네이년이든, 주변에 지인이든.

    나쁜 생각은 사실 형체가 없는 거여요. 뿌리가 없어요. 걱정은 그래도 걱정할 꺼리가 있든지 괜한 걱정이라도 어쨌든 꺼리가 있는데,

    나쁜 생각은 아무 꺼리도 없는거여요. 그냥 글쓴님의 지금 마음이 계속 안 좋게 쳇바퀴 도는데 기점이 되는 것 뿐이여요.

    마음이 계속 안 좋으니까 드는 생각이여요.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자리도 나쁜 생각이여야 되는 거죠.

    끊는 방법은 말씀드린 것처럼 나쁜생각이 들기 이전의 꺼리, 고민이든 걱정이든, 그게 뭐든 간에 그 꺼리를 직접 살펴보는 겁니다.

    가볍게 재밌게 읽으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버라이어티라고 소개하고 싶어요.) 마음 밝아지는, 하지만

    다루는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은, 그런 책을 소개 시켜 드릴께요.

    지금 님에게 딱 맞는 책이 있긴 한데, 책이 불필요하게 무거울 필욘 없을 것 같아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6603596


    57 와이파이 잘떠요? [새창] 2011-09-20 01:39:54 0 삭제
    음.....

    안타깝네요. 우리집에서 그런일이 생기면 먼저 공유기 리셋하고 관리설정들어 가서 주파수 바꿔보든지, 채널 바꿔 보든지 할껀데...

    패치이후라고 하면 거의 폰 문제가 맞지만....일단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취해 볼것 같아요...

    아니면 공유기를 바꾸거나 하나 더 달던지 할텐데....안테나 세개 짜리로...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20 00:40:05 0 삭제
    음.....

    음......

    여기 다들 같은 처지 아닌가요?

    우리는 모두 모여 오유를 합니다.

    글쓴님은 어떻하실 껀가요?
    55 정말 답답해서 여기다가라도 써봅니다ㅠ [새창] 2011-09-20 00:38:29 0 삭제
    추가!~~~~~

    부모님도 모르신다. 한 달밖에 안되었는데, 이런일로 숙사에거 쫓겨 나면 정말 부모님 뵐 면목없다(완전 부모님께 목숨거는 효자가 되세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호기심에 입에 한 번 대본거다. 한 달 밖에 안되었다. 정말로 끊겠다 한번만 봐주시라.

    이거 꼭 추가 합니다. 살을 알아서 잘 붙이세요. 다시 한번 화이팅!!!~
    54 정말 답답해서 여기다가라도 써봅니다ㅠ [새창] 2011-09-20 00:33:43 0 삭제
    울면서(울지는 마시고) 따지듯이 하면서 억울해 하면서 먼저 카드를 던지세요.

    지금 오유에 글 쓰신걸 그대로 말씀하세요. 한달 되었고 누군지는 모르지만 계단 복도에서 피는걸 봐서 괜찮은 줄 알았다.

    이 말을 정색하고 하면 대드는 것 같아 보이기 때문에 바로 짐싸는 일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울면서(울지는 마시고)

    억울하다는 듯이 사정하는 조로 조목 조목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카드를 던지는 거여요. 한 달밖에 안되었다. 이번을 계기삼아 담배를 끊어 보겠다. 이런 의지를 봐서라도 한번만

    봐달라 이렇게 가는겁니다.

    화이팅!!!!

    빈 말이 아니고 정말 금연하시길 바랍니다.

    괜한 기대는 하지 마세요. 시범케이스 이런거 걸리면, 짤 없습니다.

    기숙사 입장에서 분명히 그렇게 경고했는데도 여기 저기서 담배냄새 나고 이래서 안되겠네 진짜 하나 보내야 겠네

    이럴때 딱 걸린거면 짤 없는겁니다. 그러니까 괜한 기대는 마시고 정말 절실하게 하는겁니다. 울면서(울진마시고) 아시겠죠?

    다시한번 화이팅!!!!!!


    53 맘이 식은 상태에서 고백ㅠㅠ [새창] 2011-09-20 00:20:29 0 삭제
    글쓴님 안보시나 모르겠네요.

    20대 중후반으로 간주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자분의 마음이 어떤지 정확하지가 않아요.

    1. 본문에 보면 마음을 정리하고 있는 중일 수도 있구요.

    2. 마음이 완전히 반대로 돌아 섰을 수도 있어요. 미워하는 거죠. 지가 뭐가 잘났다고, 재수없어, 이런종류의 마음?

    남자분이 상처입은 자존심을 지키려하는 것일 수도 있구요. 여전히 마음엔 있는데 그만 포기하고 싶지만 그게 쉽게 안되잖아요.

    그러니까 스스로 마음을 속이는 겁니다. 여전히 좋아하는 마음은 깊이 감춰버리고 부정적인 마음을 만들어서 그게 내 본심이냥 하는거죠.

    그게 의외로 쉽거든요. 실제로 부정적인 감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마음에 있는데 이제 더이상 좋아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사석에서 얼굴봐보세요. 마음이 편안한가 불편하죠. 그 마음을 본래의 마음인것처럼 바꾸는겁니다.

    그러니까 실제로 생기는 부정적인 마음과 내마음인것처럼 거짓으로 부정적인 마음은 그 내용이 다릅니다.

    3. 아니면 방법을 달리 해서 (새로운 작업방법) 마음을 드러내는 것일 수도 있어요.

    질투를 유발하라, 무관심 한척하라 등등 혼자 밀당에서 밀을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어요.

    1 번의 경우.

    조용히 다가가는 겁니다. 전에는 (글쓴님이 좋아하는 마음이 없을때)아마도 남자분의 마음을 알면서 아니, 아니까

    나도 알게 모르게 밀어내는, 마음을 닫는 거절하는 느낌을 전했을 껍니다.

    남자분도 그걸 눈치챘을 꺼구요. 글쓴님은 그런 의도가 아니였는데 남자가 오해를 했던 경우도 있겠죠. 상관없습니다.

    받아줄 수 없는 마음은 사실이니까요. 그럴 의도는 아니지만 모든 말과 행동에서 '난 너에게 마음이 닫혀 있어'

    '난 너의 마음을 받아 줄 수 없어' 하고 말했을 껍니다.

    갑작스럽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자연스럽게 편하게 반응해주는 겁니다. 일부러 자연스럽게 편하게하면 억지스러워요.

    정말로 마음 편하게 생각하세요. 1번의 경우니까요. 사람의 마음은 물흐르듯이 하는 겁니다. 서서히 천천히 물흐르듯이 젖어드는

    거여요. 여자분이시니까 무슨 말인지 알꺼여요.

    2번의 경우.

    마음 비우십시오.

    지금 글쓴님은 굉장히 불리한 위치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약점잡혀서 남자분이 그 동안 당했던 설움에 대한 복수만 당하는

    일이 생길수 있습니다. 2번의 경우에 똑같이 미움이지만 그 뿌리가 서로 다른 두가지의 경우를 이야기 했는데요. 전자의 경우는

    맞습니다. 비우세요.

    후자의 경우는 1번처럼 해 보세요. 단 절대로 먼저 마음을 보여 주면 안됩니다. 남자가 마음을 풀고 조심스럽게 다가 오게 해주세요.

    그래도 경계는 풀면 안됩니다. 마음이 어떤지 모르기때문입니다. 저는 무조건 마음비우시길 바랍니다.

    "그 사람이 그런거 아니래요, 여전히 좋아하는 마음에 너무 힘들어서 일부러 나에게 그렇게 했다고해요."

    절대 믿지 마세요. 복수의 칼을 숨기고 있을 수 있습니다.

    3번의 경우.

    즐기세요.

    남자분이 글쓴님을 정말 어쩌지를 못해서 애간장 태우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껏 귀여워해주고 마음껏 사랑받는 느낌에 행복해 하세요.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빈틈을 보이는 겁니다. 그럼 빈틈을 공략해 들어 올때 한 번 튕겨 주던지 뭐 그건 알아서 하시고. 즐기세요.

    문제는 남자의 마음이 1번인지 2번인지 3번인지를 모른다는 겁니다.

    이건 절대로 글쓴님이 알아낼 수 없어요. 둘이 있는 자리에서는 절대로 알 수 없습니다.

    3자의 힘을 빌리 수 밖에 없습니다.

    루틴 짜세요. 왜 티비보면 무슨 연애 뭐시기 뭐시기 몰라 하여튼 그런거 보면 몰래 카메라 처럼 하면서

    그런거 있잖아요. 그런것처럼 남자분과 글쓴이 둘다 서로 잘 아는 친구들(하나보단 둘이 둘보단 셋이 낫지만 셋을 초과하면 곤란합니다.)

    과 같이 프로그램을 짜든 대본을 쓰든 뭐 하여튼 알아서 하시는데 3자를 통해야 됩니다. 물어보라고 부탁을 하든지 어떻하든지

    1번인지 2번인지 3번인지를 알아내는게 중요합니다. 2번이라는 답을 얻었다면, 그렇다 하더라도 그 뿌리는 알기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괜히 기대하지 마시고 마음 비우시길 정말 바랍니다.
    52 책 출간일에 관해서 질문. [새창] 2011-09-19 23:53:46 0 삭제
    책에 보면 1판 1쇄 2판 1쇄 뭐...이런게 있거든요. 일차로 찍어냈다가 인기가 있거나 꾸준히 판매가 되면

    또 찍어 내면서 달라지는 거여요. 일년전에 인쇄비가 지금과 같진 않겠죠? 거기서 가격이 조금 달라질껍니다.

    수정본이면 수정본으로 나오구요. 그런거 아니면 내용 똑같습니다.

    윗님 말씀처럼 양장본으로 바꿔서 출판하기도 하구요

    절판되었다가 재판 되는 경우는 표지랑 제목만 바꾸고 내용은 똑같이(토시하나 안틀리고)출간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51 맘이 식은 상태에서 고백ㅠㅠ [새창] 2011-09-19 23:49:33 0 삭제
    남자분이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50 조선시대로 돌아가는 대한민국.JPG [새창] 2011-09-19 23:30:16 8 삭제
    나라가 바르지 않게 돌아간다는 사실이 충분히 표현되었으면 그걸로 족한거 아닌가요?

    장도리 풍자가 수준에 떨어지는지 안 떨어 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자기가 전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표현하지 못하는 포어시어러님의 수준보다는 높은것 같네요.

    100년 뒤에도 정전사태가 나면 '나라운영 이렇게 개판 100년 만에 처음' 이렇게 풍자가 올라 오겠죠. ㅎㅎㅎ


    49 여자는 키 최소 몇이상부터 여자로 보이나요?? [새창] 2011-09-19 22:28:48 0 삭제
    여자는 키 작아도 되는데....

    다 상대적인 거잖아요....

    머리가 내 가슴에 오는건 괜찮지만.....

    머리가 내 허리에 오는건 곤란하잖아요.....

    그래서 상대적인건데....작은건 상관 없어요....허리에 오는것만 아니라면...^^*
    48 키 150 . 엘프녀 어떻게생각하세요? [새창] 2011-09-19 22:25:07 2 삭제
    딴지 거는건 아니구요....

    정말 죄송한데....

    엘프가 뭔지 잘 모르시나 봐요.....

    ^^;;;;죄송....
    47 조립PC 싸고 믿을만한곳 있을까요? [새창] 2011-09-19 22:24:06 0 삭제
    ㅎㅎ부울경이면 제가 해 드릴 수도 있는데...ㅋㅋㅋ 농담...
    46 정말 이 마음을 어찌 할 길이 없어요 [새창] 2011-09-18 02:41:34 0 삭제
    참....마음이 아픕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어떤 방법도 소용없고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질 않습니다.....

    그냥 견디세요. 잘...잘 견디세요....

    마음이 힘든시간을 보내는 분들께 종종 그런 말씀드립니다....

    이 시간이 지난 다음에 당신이 서있는 모습이 어떤 모습일지 잘 생각하시라고.....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지금의 시간을 어떻게 견디느냐에 따라서 나중에 당신이 서있는 모습이 될꺼라고....

    아픕니다. 많이 힘들어요. 아프고 힘드시라고 말씀드리는 거여요. 그래서 잘 견디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흔히들 아프지 않으려고 힘들지 않으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 봅니다. 정신줄 놓은것처럼 놀아도 보고 술에 취해도 보고

    사람에게 쉽게 기대게 되고 누가 내 아픈 마음 안 아프게 해줬으면 좋겠고...그렇게 아프고 힘든 지금의 시간에서

    도망가려고 몸부림 치지만, 그 몸부림이 더 진만 빠지게 만드는......그래도 다들 힘든 시간에서 도망치려합니다.

    견디지 않고 도망치려 하는 것이죠.

    그러지 마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프세요. 힘드세요. 다른 방법없이 견뎌낼 수 밖에 없는

    지금 시간에 단단히 서서 묵묵히 견디세요. 어떻게든 그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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