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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두발다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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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발다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20:10:45 4 삭제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데
    기독교가 공격적으로 교세를 확장할때 해당 국가에 처음 발을 들여 놓으면서 제일 처음 하는 일이 그 지방의 토속신앙을 연구하는 거랍니다.
    그래서 그 토속신앙이 말하는 최고의 신의 이름을 가져다가 기독교의 최고의 신의 이름으로 가져다 쓰는거죠.
    저는 이거 도둑질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궁금한건
    구약에 나오는 야훼라고 칭해지는 대상과
    예수가 말하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같은 대상인가요?
    179 진리란 무엇인가? [새창] 2013-08-11 19:55:58 1 삭제
    "제가 말하고 싶은건 하나입니다.
    존재하는건, 인지하는건 , 이름을 붙일수 있는건 진리/신/도 라고 부를수 없다는겁니다.
    왜냐면 그건 이미 다른 이름이 있으니까..."댓글의 내용이죠.

    "즉 존재하는 모든 것은 진리가 될수 없습니다.
    인간이 인지하는 모든것은 진리가 될수 없습니다." 본문의 내용입니다.

    "따라서 진리는 없음입니다." 그래서 진리는 없다고 말씀하시는거죠?

    여기서 글쓴님은 인간이 인지하고 이름붙일 수 있는 것이 세상의 전부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반대로 이야기 하면 세상에 존재하는 전부를 인간은 인지하고 그것을 개념에 담고 그것을 설명하고
    그것에 이름붙일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보니까 진리라는 이름을 가진 어떤 것을 없더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진리는 없다가 나오는 것이죠.

    "글쓴님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이야기의 시작부터 잘못짚으신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제 댓글이죠
    그게 이 말입니다.


    저는

    어떤 존재에 대해서 이름 붙일 수 없다고 해서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진리를 이름붙일 수 있는 대상일 것이라는 생각 자체도 하나의 오류입니다.

    그리고 이름을 붙인다는 것 자체가 제가 말씀드린 인지와인식과이해와해석의 과정을 거친후

    그러니까 사람의 의식 밖에 있는 것을 사람의 의식 안으로 가져와서 만든 꼬리표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이죠.

    그것이 개념이든, 이름이든, 설명이든 그 무엇이든 간에 실재로 존재하는 그것에 대한 꼬리표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는 겁니다.

    이 부분이
    "그럼 두가지 생기는 겁니다. 실제로 있는 그것과, 그것을 바라본 사람의 해석. 이렇게 두가지가 생기죠
    님이 말씀하시는 거는 사람이 바라본 해석에 진리가 없다라고 말씀을 하셔야 되는겁니다. " 이 댓글입니다.


    근데 사람의 의식 안으로 가지고 올 수 없다고 해서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존재하는 어떤 것을 인간이 인지할 수 없고 그것에 대한 개념을 가질 수 없고 그것에 대해서 이름 붙일 수 없다고 해서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

    이부분은
    "그 사람이 그것을 바라보든 바라보지 않든 해석하든 해석하지 않든
    그 자리에 있는건 그냥 그 자리에 있는겁니다.
    그것이 있는데 그것이 나에게 인지/해석 되지 않고 내가 그것을 인지/해석될 방법이 없다고 해서 그것이 없다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없는거죠."
    이 내용입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사람의 의식은 폭이 매우 좁습니다. 그 좁은 의식안에 세상의 모든것을 다 담을 수 있다는 생각자체가 좁은 의식 안에 있는 겁니다.

    더군다나 사람은 이미 자신이 알고 있는 범위에서 밖에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의식의 내용을 기반으로 새로운것을 해석해내죠.

    그런 의식안에 없다고 해서 그것이 없는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178 만약 인격신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새창] 2013-08-11 17:14:11 0 삭제
    만약 인격신이란것이 있어서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내가 신이다. "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까요?

    그리고 이미 신임을 자처하는 인간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들을 맹신하는 사람들도 이미 많이 있습니다.
    그 모습은 어떠한가요?

    그렇게 모습을 드러내고 그래서 사람들이 신을 믿게 만드느것 자체가 신의 의도가 아니라면?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왜 우리는 특정 종교가 특정 교리로 내세우는 신의 개념을 가지고 질문을 만들어 내죠?
    그 신의 개념 자체가 이미 인간에게서 나온거지 않나요?
    177 신의 완전무결에 대한 궁금증 [새창] 2013-08-11 16:35:34 0 삭제
    하와이 첫날밤//
    "온전함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이해를 가지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말이 어떻게
    "온전함이란 단어에 대해서 먼저 아셔야 할것 같네요." 이렇게 되나요?
    가르치려 들려는 의도로 받아드이셨다면 제가 괜한 오해를 만든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전혀 그런의도도 그런뜻도 없었습니다.
    제가 감히 온전함이 무엇이다라는 것을 가리치려 들수도 없을 뿐더러 가르친다고 해서 가르쳐지는 내용도 아닙니다.
    다만 온전함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있다면 스스로의 물음에 스스로 답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온전함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이해를 가지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말씀드린겁니다.
    니가 온전함이란 단어가 뭔지도 모르니까 이따위 질문이나 하고 있지 이런 마음으로 드린 말씀은 아닙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176 진리란 무엇인가? [새창] 2013-08-11 15:59:37 0 삭제
    그럼 두가지 생기는 겁니다. 실제로 있는 그것과, 그것을 바라본 사람의 해석. 이렇게 두가지가 생기죠
    님이 말씀하시는 거는 사람이 바라본 해석에 진리가 없다라고 말씀을 하셔야 되는겁니다. 그렇다면 제가 동의를 할 수가 있겠죠. 해석된 것은 진리가 아니거든요.
    그렇지만
    그 사람이 그것을 바라보든 바라보지 않든 해석하든 해석하지 않든
    그 자리에 있는건 그냥 그 자리에 있는겁니다.
    그것이 있는데 그것이 나에게 인지/해석 되지 않고 내가 그것을 인지/해석될 방법이 없다고 해서 그것이 없다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없는거죠.
    175 다시 보는 4대강 찬성 교수들 [새창] 2013-08-11 06:45:02 7 삭제
    지금은 그런일이 안 일어 나고 있을까요?
    종편에 무슨 교수 무슨 전문가 하는 사람들 나와서 하는 이야기 잘 들어 보세요.
    패턴은 똑같습니다.
    뭐 요즘은 공중파도 똑같겠습니다.
    174 다시 보는 4대강 찬성 교수들 [새창] 2013-08-11 06:43:07 9 삭제
    대운하가 하도 반대가 거세고 말을 만들라고 해도 한계가 있으니까 대운하 안한다고 하면서 나온게
    4대강정비사업입니다.
    누가봐도 대운하로 토목공사 해서 벌어 먹을라고 했는데 안되니까 4대강으로 이름바꾸고 사업내용 바꾸고 토목공사 하겠다는 거잖아요.
    이 사실에 근거가 필요하나요?
    그렇게 반대하고 언론통제 해가면서 밀어 붙인 이유가 뭘까요?
    어쨌든 삽질을 해야 겠다는 거잖아요.
    그게 대운하든 4대강이든 상관없는겁니다. 삽질만 하면 되는 겁니다. 삽질만 하면 돈이 되니까.
    근데 대운하는 반대하는데 4대강은 괜찮다하는 사람들이 왜 나왔을까요?

    위에 저 사람들이 이상한 말도 안되는 말로 사람들 세뇌시키는겁니다.
    173 다시 보는 4대강 찬성 교수들 [새창] 2013-08-11 06:35:47 15 삭제
    돈 때문이죠. 무슨 생각이냐구요? 내 통장에 돈 꽂힐 생각입니다.
    언론도 마찬가지고. 뭐 하여튼 다 마찬가지여요.
    몰라서 나불나불하는 거는 생각없는 좀비들이 세뇌되어서 그런거겠지만
    저정도 되는 사람들이면 다 알아요. 다 아니까 좀비들 세뇌시킬 내용이 만들어 지는 거여요.
    저네들이 무슨짓 하는지 똑똑히 알면서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무식한 사람들, 쯧쯧 이러고 말 일이 아니라구요
    알면서 똑똑히 알면서 두 눈 뻔히 뜨고 어떻게 하면 국민들 후려먹을 말도 안되는 논리를 만들어 볼까 하고 머리 굴리는 사람들이라구요.

    오유보면 참 순진한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설마 저 사람들이 자신의 학문적 결과에 따라 스스로의 학문적 논리와 신념에 따라 분명 4대강은 필요하고 반드시 이룩해야할 국가의 숙원 사업이다.
    이를 부정하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무식하고 못 배워서 그런거지 저 사람들도 공부를 해서 나와 같은 식견을 갖추면 반드시 찬성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찬성했을 꺼라 생각하나요?

    저게 말도 안되는거라는건 누구보다 더 명확히 잘 아는 사람들입니다.

    배워가지고는 그걸 무기 삼아서 국민들 머릿속이나 후리고 다니는 것들이죠.
    저런 인간들이 사실은 책임이 무거워야 되요. 누구 하나 도의적으로라도 책임을 느끼고 양심선언하는 인간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이 일이 터진것도 그 아가씨가 국민들 시선 돌리라고 터트린거여요. 정말로 나라가 똑바로 돌아가면서 이런 일이 터진거면 몰라 양심선언 하는
    사람이 나올수도 있겠죠. 근데 지금은 아니죠.
    172 신은 논리를 초월한 존재라는 주장에 대해, 250년 전의 답변 [새창] 2013-08-11 06:18:40 0 삭제
    그래서 대체로 종교인들은 체험에 대한 이야기를 하죠.
    쉽게 은총받았다라고 하나요? 은혜입었다라고 하나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어떤 강렬한 경험을 이야기 하죠.
    신을 체험했다라고 하나? 저는 잘 모르겠네요. 여럿이 모여서 방언하고 뭐, 기도하고, 기적체험? 그런것들을
    신의 증거로 이야기 합니다.
    그 부분은 사람의 글쓴이의 표현에 의하면 지견으로 따질수 있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 표현할수 없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해서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나는 경험했고 너는 경험하지 않은 것일 뿐이다.
    이것이 종교인들이 말하는 논리를 초월했서 존재한다는 주장의 근거입니다.
    171 신의 완전무결에 대한 궁금증 [새창] 2013-08-11 06:06:25 0 삭제
    스스로 오류를 만들어 내시는 것 같아요. 완전하다는 단어에 이미 흠이 없다는 뜻이 들어 있는데 글쓴님은 완전함이라는 단어에 흠이란걸 포함시키려고
    시도하시는거거든요.

    그리고 신을 표현할때 인간적인 수준에서 완전함이라는 개념을 만들고 그것을 신에게 투사하면서 오류가 생기는거 아닐까요?
    신을 묘사할때 완전함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거든요.
    인간의 범위 안에서 인간의 범위 밖의 것을 계속 추측하니까 모순과 오류가 계속 뜨는것이지 않을까요?

    온전함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이해를 가지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70 신을 만날 기회가 있다면 딱 하나 묻고 싶은게 있다. [새창] 2013-08-11 05:59:20 0 삭제
    세상이 이모양이꼴로 된것이 마치 신하고 어떻게든 관계가 있을꺼라는 전제하에 질문을 하시는거죠?
    세상이 이모양 이꼴로 된것이 신하고는 아무상관이 없는 거라면 어떨까요?
    세상이 이모양인건 인간들이 이렇게 만든거지 신이 이렇게 만든건 아니지 않을까요?
    169 국개론이 괜히 나온게 아님. [새창] 2013-08-11 05:13:00 0 삭제
    근데 선거 개표도 전에 결과 통보했다는 인터뷰보면 꼭 국민들이 투표를 잘 못했다고만 보기도 어려운것 같아요.
    정말 투표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됐을까요? 국정원 뿐만 아니라 선거관리위원회도 뻘소리 하고 있었고
    언론도 뻘소리 하고 있고 부정을 저질러도 그걸 증명할 수 있는 모든 기관이 다 저네들 편인데 그 와중에
    선거하나만은 우리 공정하고 깨끗하게 합니다. 국민의 귀한 한표를 소중이 다루도록 합시다.
    이렇게 하기가 더 어렵지 않나요?
    투표가 공정했다면 글쓴님 말이 맞지만
    투표가 공정하지 않았다면 엉뚱한 국민만 개 되는거죠.
    물론 그렇다고 국민들이 현명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168 영화 고스트 쉽 (2002) 3부 [BGM/스압/스포/약혐] [새창] 2013-08-11 04:40:27 0 삭제
    빨리빨리빨리빨리빨리빨리빨리빨리빨리빨리빨리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04:22:53 0 삭제
    영혼을 언급하셨는데 영혼에 대한 개념이 먼저 정의 되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주라는 단어도 마찬가지로 먼저 용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 내용인것 같아요.
    각 단어가 가지는 의미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까요.
    먼저 글쓴님이 생각하시는 영혼이라는 단어의 내용과
    우주라는 단어의 내용을 정리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66 진정한 공익은 [새창] 2013-08-11 04:11:06 2 삭제
    객관은 결국 주관의 덩어리라는 말씀이시군요.
    옳으십니다.
    그래서 객관이 곧 진실은 아닌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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