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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두발다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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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발다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0 단통법만 있는줄 알았지? 이번엔 도서정가제다! [새창] 2014-10-02 13:53:19 9 삭제
    다들 무엇을 보셔야 하냐면
    "의도"를 보셔야 합니다.
    어떤 의도를 가지고 정책을 내느냐 이 문제입니다.

    위에 댓글 다신분들이 지적하신 것처럼 정말로 국민을 위하는 의도에서 정책을 펴는 것이라면 손대야 되는 부분을 따로 입는 겁니다.
    손대야 될 껀 안되고 손 되면 안되는것을 손 대면서 국민을 위한다고 말한다면 그런 정책의 "의도"는 명확한거 아닌가요?

    몇 몇 분들 지켜보자는둥 잘 정책이 되었으면 좋겠다는둥 하시는데 의도가 이미 명확하게 나와 있는데 무엇을 더 지켜 봐야 하나요?
    제 귀에는 "가만히 있으라" 는 말로 들립니다.
    329 단통법만 있는줄 알았지? 이번엔 도서정가제다! [새창] 2014-10-02 13:45:39 7 삭제
    정가 재조정이라는 말이 출간된지 18개월 지난 책은 책값을 낮추는 것으로 정가를 재조정 한다라고들 이해 하시는 것 같은데요.
    "시장에 나온 물건은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내린다" 라는 상식적인 개념을 이용해 먹는 겁니다.
    과연 가격을 하향조정 할까요?
    책이 출간된지 18개월이면 3년입니다.
    일반적으로 출간된지 3년 지난 책은 절판 됩니다. 못구합니다. 출판사에서 내놓지 않아요 안 팔리니까.
    잘 팔리는 책은 그러니까 3년이 지난 책은 어떻게 하느냐 가격을 올려서 개정판을 냅니다.
    왜 그럴까요? 똑같은 책을 표지도 디자인도 하여튼 토시하나 안틀리고 똑같은 책을 3년동안 오른 물가에 맞춰서 가격만 올려서 찍어낼 순 없거든요.
    그러니까 개정판을 내면서 가격을 올리는 겁니다. 내용이 다르냐? 안 다릅니다. 똑같습니다. 물론 작가가 손을 대면서 정말로 개정판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게 성의 있는 책은 잘 없습니다. 보통 가격올릴 요량으로 개정판 내는 겁니다. 그 텀이 보통3년에서 4년정도입니다.
    이젠 아주 개정판도 안 내면서 법에 근거해서 가격올려서 찍어 내겠다는 겁니다.
    18개월 지난 책은 가격을 조정한다고 했지 내린다고는 안했습니다. 다 속여 먹는거여요. 지금 들으면 마치 오래된 책이니까 가격을 낮춰 주겠지 정가를
    낮추고 할인율의 형평성을 유지해 주겠지.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겁니다.
    당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생각이 "~~~하겠지","~~~주겠지" 이런 생각입니다. 그런 생각을 이용해 먹는 거여요.
    328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한 8살.jpg [새창] 2014-07-25 20:25:29 13 삭제
    댓글 달기 귀찮아서 로그인도 안하고 눈팅만 하면서 온 베오베를 휘젓고 다니는 흔한 오유징어 입니다.
    "정말 눈물이 핑 도네요. 울뻔 했습니다. "
    이 말 남기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작성자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3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7 20:51:30 1 삭제
    국가 개조를 통해서 우리가 지향해야할 이념을 한 발 앞서 표현한 디자인이네요. 대한민국 정부는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습니다.
    326 열폭 [새창] 2014-06-17 17:52:08 1 삭제
    이런글이 왜 시사게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열등감을 심는 사회구조가 옳지 못하다는 작성자님의 말씀은 맞습니다.
    하지만 사회구조의 왜곡만으로 열등감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왜곡된 인식에서부터 열등감이 생긴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A 라는 가진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 우월감을 느끼고 싶다면
    가지지 못한 B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근데 이 B라는 사람은 A라는 사람과 똑같이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이여야 합니다. 가지고 싶지만 가지지 못한 현실에서
    열등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대중매체에서 수많은 허례허식을 만들어 냅니다.)

    다시 말하면 열등감과 우월감은 사실 가졌느냐 가지지 못했느냐의 입장에 따라 달리 표현되는
    똑같은 욕구의 다른 얼굴일 뿐입니다.
    열등감을 가진 B가 만약 A만큼 가지게 된다면 이 사람은 A와 마찬가지로 우월감을 느낄것이고
    자신의 만족을 크게 하기 위해서 A와 마찬가지로 또다른 열등감에 사로잡힌 누군가를 만들어 내려고 하겠지요.

    만약 C 라는 사람이 가지지 못했지만 A라는 사람을 부러워하지 않고 A가 가진 것을 원하지 않으면서
    니가 가졌든 가지지 않았든 나랑 똑같은 이웃이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면 C는 열등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따라서 열등감은 사회의 구조에도 문제가 있지만 순수하게 외부의 문제만으로 생기는 것은 아니고
    개인의 욕구와 열망이 작용했을 때 생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열등감은 기본적으로 박탈감과 보상심리에 뿌리를 두고 타인에 대한 적개심의 형태로 표현되기 때문에
    열등감의 표출은 일반적으로 공격적인 형태가됩니다.
    공격적인 행동자체도 문제이지만 행동을 한 사람이 자기는 열등감 때문에 한 행동이라고 스스로 위안하면서
    행동을 정당화 하려 하고 문제행동의 성격을 깊이 생각하지 않으며 책임을 회피하게 됩니다.
    또한 반복해서 문제행동을 할 수도 있죠.

    보시는 것처럼 열등감에 뿌리를 둔 행동은 어떤 행동이라도 본인을 포함한 타인에게 긍정적일 수 없습니다.

    열등감은 표출해도 되는 것도 아니고 작성자님 말씀처럼 억압하고 무시해도 되는 것도 아닙니다.
    가장 좋은 것은 나로 하여금 열등감을 느끼게 만드는 내 안의 욕구가 무엇인지 알아내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드러 났다면 원하는 것을 구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찾아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찾아보게 될 때 내 안 열등감은 온데간데 없고 목표를 성취하는 데 필요한 긍정적인 마음이 자리하고 있을 것입니다.

    더 자세히 말씀드리고 싶지만 댓글이라서 그런지 글을 길게 쓰는것에 부담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대략만 쓰다보니 생략된 내용이 많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있으면 물어봐 주세요.

    ps. 원래 무슨일이 있으셨나요? 하고 물어보는게 제일 우선인데 온라인 특성상 그러지 못한 부분은 아쉽습니다.
    혹시 제가 자다가 남의 다리 긁는 이야기를 한거라면 미리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무슨일인지 알 수 없어서 본문의 열등감에만 촛점을 맞췄습니다. 이해해주세용~ 데헷!~
    324 책 사서 읽고 환불하는 사람.. [새창] 2014-06-15 19:22:46 0 삭제
    요즘은 책도 똥꼬로 읽나 보네
    3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5 06:12:35 19 삭제
    자위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자위에 대한 인식이죠.
    자위자체는 무척 건강한 것이고 시도때도 없이 생각이 나는 것도 건강하다는 증거일 뿐입니다.
    그 에너지가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일에 쓰이지만 않는다면 아무문제 없습니다.

    자위가 정신건강에 해로운 것이 아니고
    자위가 정신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정신건강에 해로운 것입니다.
    불필요한 죄의식이나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 또는 자기평가절하, 자존감하락, 금딸에 대한 정신적 압박감과 금딸에 소모되는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 그리고 이런것들이 한덩어리로 덮쳐 오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동반한 자기비하에 까지 이르게 됩니다.
    너무 멀리 나간거 같죠? 이 모든 원인이 사회가 가진 자위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 있는 것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회의 영향을 받은 결과로 우리가 가지게된 자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변하지 않는한
    누구나 격을 수 있고 또 격고 있는 일입니다.
    작성자님께서 고민하고 계시는 것 처럼요. 그래서 한 발짝도 멀리 나간거 아닙니다.

    자유로워지세요.
    그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마음껏 즐기세요.

    참고로 매일 한다고 해서 중독인거 아닙니다.
    여기 말은 안하지만 매일 하는 분들 수두룩 합니다.
    이 곳이 오유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데헷!
    322 감기의 진실.JPG [새창] 2014-06-09 06:17:49 5 삭제
    감기에 병원 안간다고 미련하다는 소리는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320 감정의 방해 [새창] 2014-06-05 22:47:02 3 삭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끔 어려운게 아니라 거의 불가능하죠.
    명상이나 체조등 정서와 감정을 환기시키는 것들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건반이 눌러져서 하나의 소리가 계속 나는 것은 고장이 낫기 때문이 아니라 무언가에 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감정을 피아노에 비유하셨는데 죄송하지만 그 피아노는 고장나지 않습니다. 눌러져 있는 무언가만 치워버리면 언제든지 건강한 소리를
    울릴 수 있습니다.

    좋은 말씀에 딴지를 거는건 아니구요. 그냥 지나가다가 한 숟가락 얹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319 [6·4 지방선거 D-2] 與 "텃밭 부산·대구 무너질 수도.." [새창] 2014-06-02 15:39:56 1 삭제
    다들 순진하시네요. 우는 소리 하는 겁니다. 드라마같은 역전극 만드는 거지요. 아직도 선거가 상식적으로 공정하게 치뤄진다고 생각하시는가요?
    사전투표를 왜 이틀 씩이나 할까요?
    318 고수님들 도움좀여 ㅜㅜ [새창] 2014-05-27 23:26:13 0 삭제
    네 방법좀 갈켜 주세요. 호환성설정을 찾았는데 그걸로 된건지 궁금해요. ㅎㅎ
    317 벌써 2번째 메인보드 고장.... 뭐가 문제인지쫌 봐주세요 [새창] 2014-05-27 21:01:58 0 삭제
    위에 케이스 말씀하시분이 계시네요. 케이스도 의심해봐야 하구요.
    제가 하나 추가하자면, 혹시 아파트에 사시나요? 아님 빌라에 사시나요? 아님 일반 주택에 사시나요?
    거짓말 같지만 일반 주택의 경우에는 건물로 들어오는 입력전압이 불안정한 경우가 있더라구요.
    컴터 사용환경을 바꾸어서 테스트 해보면 금방 나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저의 집에서 테스트 했어요. 일주일동안)
    316 고수님들 도움좀여 ㅜㅜ [새창] 2014-05-27 20:57:00 0 삭제
    ㅎㅎㅎ네 기다리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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