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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5	휴대폰으로찍는데 왜이러는지 질문좀.. [새창]	2015-04-10 08:02:34	0	삭제
		HDR기능이 자동으로 활성화 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344	어제자 유병재 페이스북.JPG [새창]	2015-02-21 13:48:58	13/10	삭제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난 당연히 피땀흘려서 번 내 귀한 돈을 쓰려고 매장에 방문한 것입니다. 사장과 종업원에게도 권리가 있고 사용자에게도 권리가 있습니다. 누구나 권리가 침해당하면 불쾌감이든 억울한이든 서러움이든 화가나든 뭐가 됐든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갑질이냐 아니냐를 이야기하기전에 서로 지켜줘야 할 권리의 내용을 알고 존중하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내가 사용한 비용에 종업원의 서비스가 포함 된 것이라면 종업원의 불친절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난 종업원의 불친절을 지적할 권리가 있습니다. 갑질은 계급의식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내가 너보다 윗사람이야", "너까짓게 감히" 이런 의식에서 출발할 때 갑질이 시작되는 것이죠. 민주사회에서 누가 누구보다 윗사람으로서 누릴 권리는 어느 누구에도 없습니다. 민주사회에 그런 종류의 권리는 없습니다. 없는걸 요구하기 때문에 갑질인 것입니다. 내가 느끼는 불쾌감이 내가 침해당한 권리에 기인한 것인지 아니면 나도 모르게 사람을 멸시하고 하대하는 계급의식이 있었던 것인지 잘 살펴보자는 취지의 글이 마치 "매장의 종업원이 웃지도 않고 퉁명스럽게 대하더라도 내가 불쾌한 감정을 느끼면 그건 갑질하는거야"라는 잘 못된 생각을 만들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여 댓글 답니다.
	343	4000원 [새창]	2014-12-05 04:23:30	0	삭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주 일요일날 차타고 가 보려고 합니다. 먹음직 스럽네요.
	342	MAMA 서태지 출연 영상.avi [새창]	2014-12-05 00:47:17	0	삭제
		크롬에서 젠 메이트 쓰는데 막혔어요. 다른 방법은 없나요?
	341	서울한복판에서 열리는 일왕의 생일파티 [새창]	2014-12-04 18:39:05	0	삭제
		늘 항상 궁금한게 왜 이런 글에는 쓰레기통 달리 벌레 들이 꼬이질 않지?
	3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30 13:38:35	0	삭제
		공감합니다.
	339	곱창 드시지마세요. '도권 맛집 18곳 곱창볶음에 돼지 배설물' [새창]	2014-11-30 11:25:10	37	삭제
		일부 아닙니다. 우리나라 구조적 특성상 제대로 장사하는집 따로 더럽게 장사하는집 따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일부가 있다면 주류 유통 구조에서 자유롭게 자신이 직접 농장 운영하고 자신이 직접 도축장 운영하고 자신이 직접 해체작업해서 나온 재료를 사용하겠죠.
	3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8 19:54:11	9	삭제
		수학의 유혹1 / 강석진 / 문학동네 / 2010.08.09 / 300p 수학의 유혹2 / 강석진 / 문학동네 / 2011.10.31 / 271p 축구공위의 수학자 / 강석진 / 문학동네 / 2002.06.03 / 357p 아빠와 함께 수학을 / 강석진 / 문학동네 / 2011.10.14 / 207p 그냥 책 소개 하는 겁니다.
	337	한국사람 아니라는 노래 [새창]	2014-11-18 00:21:14	26	삭제
		까칠하게 느껴지셨다면 바로 느끼신겁니다. 별로 유쾌하진 않거든요. 유쾌하지 않는 이유는 동영상에 나오는 노래 때문이 아닙니다. '이리뇽'님 말씀처럼 저정도 표현은 할 수 있습니다. 아가씨 노래에는 저도 별 감흥없이 그냥 지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리뇽님의 다음 댓글 처럼 아가씨가 한국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별로 유쾌한 이미지가 아니라는 내용을 노래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귀엽고 이쁘다고 우쭈쭈하고 있는 모습의 댓글들이 저를 까칠하게 만든것 같습니다. 제발 다들 정신좀 차립시다는 말을 돌려서 했다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336	한국사람 아니라는 노래 [새창]	2014-11-18 00:03:14	18	삭제
		"한국 팬 분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가 아니라, "한국 별로 관심없고 한국사람 취급하는거 별로 반갑지 않다. 당신들도 나한테 관심 꺼라" 는 내용입니다. 저도 동영상에 여자랑 비슷한 감정입니다. 별 감흥없고 별로 반갑지 않습니다. 우연찮게 당신 동영상을 한 번 봤지만 곧 잊어 드릴께요. 당신도 한국에 대해 관심끄세요. 당신더러 한국에서 왔냐고 묻는 당신네 나라 현지인들에게 헌정할 노래나 만드세요. 한국에서 한국에서 왔냐는 이야기를 듣진 않았겠지. 당신네 나라나 한국이 아닌 외국을 여행하면서 들은 이야기겠지.
	3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7 14:31:30	7	삭제
		그러니까 한마디로 단속에 걸린 이유가 단속 카메라를 매일 시간에 맞춰서 껐다 켰다 할 수 없기 때문인거잖아요 단속에 걸린 이유가 규정을 위반해서가 아니라 단지 카메라가 돌기 때문이라는 건잖아요. 제가 잘 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 있나요? 제가 이해하고 있는 내용이 맞다면 이게 정상인건가요? 규정을 위반하진 않았지만 그냥 카메라가 셋팅값을 벗어나서 찍은거다. 규정위반은 아니지만 재수없다 생각해라. 법규를 규정했는지 않했는지를 카카오톡이 판단하더니만 이젠 아주 카메라가 판단을 하네요. 이게 뭐지?
	3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7 11:38:37	16	삭제
		혐오하는 사이트를 혐오하는 이유는 단지 그 사이트 이용자들의 정신상태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이트가 정부의 뻔뻔한 논리가 퍼지는 근원지로 작용하고 있고 또 상부의 지시로 포탈에 유입되 여론을 형성하는 힘으로 동원되기 때문입니다. 이 두가지 일이 사회에 끼치는 해악은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이고 이 일에 사용되었다는 것으로 이미 엄청난 문제를 일으킨 것입니다. 이 글은 마치 정신머리 없는 인간들이 한때 방황의 시기를 보내는 곳으로 그 때만 지나고 이렇게 정신차리면 괜찮다는 인상을 주는 글입니다. 인간이 혐오하는 사이트는 그런 정신머리 없는 인간들이 모인것 뿐이다 라는 시각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글입니다. 인간이 혐오하는 사이트의 가장 큰 문제는 그 속에 들어 있는 개개인이 아니라 인간이 혐오하는 사이트가 인간이 혐오하는 사이트보다 더 큰, 혹은 더 상위에 있는 권력의 의도에 어떻게 이용되고 있느냐 입니다. 따라서 이 글은 물타기 용입니다. "나도 싫어하는데 알고 보니까 그정도 까지는 아니더라" 라는 취지의 댓글을 조금더 성의있게 쓴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나도 그들을 혐오한다. 거기 있는 아이들은 다 한때 방황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다. 이런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인간이 혐오하는 사이트를 바라보는 시각을 조금이라도 유하게 만들려는 의도로 쓰여진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가 정말로 정신을 차렸다면 오유에 이런 글 쓰고 있을게 아니라 당신이 저지른 짓이 어떤 짓인지 제대로 깨닫고 저지른 짓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질 것인지를 고민하셔야 합니다. 친일파 옆에서 무고한 시민을 칼로 찌르면서 실실 쪼개던 새끼가, 잘 하고 있다고 더 찔러라고 외치던 새끼가, 너는 종북 빨갱이니까 애국의 칼을 달갑게 받으라고 외치던 새끼가 어느날 갑자기 난 정신을 차렸다고 이제 그런 짓을 혐오한다고 난 더 이상 그런짓 안할 꺼라고 그럼 다 끝납니까? 아이고 그래 너도 참 힘들었겠다. 이제라도 뉘우쳤으니 다행이다. 어여와서 따뜻한 밥한그릇 같이 먹자. 이럽니까? 참 사람들 참 착해요. 그러니 아직도 100년 전에나 있을 법한 일이 아직도 일어나지. 참된 회계는 저지른 짓에 대한 책임을 지는 행동을 할 각오로 반성할때 진정한 회계가 되는 겁니다. 자기 마음대로 할 짓 못할 짓 다 해놓고 뉘우친다고 눈물 한 방울 흘리면 다 없던일이 된다면 할 짓 못할 짓 구분하면서 예의 갖춰가면서 타인 배려 해 가면서 사는사람들 다 병신 되는 겁니다. 저지른 짓에 대한 면책권을 위해서 하는 회계는 회계가 아니라 도망가는 겁니다. 기회가 되면 언제든지 똑같은 짓을 하기 위해서 지금 도망갈때 그때 회계를 하는 겁니다. 진짜로 깨닫고 반성했다면 눈물 흘리고 반성 운운하기 이전에 이미 책임지는 행동을 찾아야 합니다. 당신이 정말 반성했으면 오유에 와서 좋은글 게시판에다가 이런글 못씁니다. 닉네임도 일베 안합니다가 뭡니까? 나 이제 완장 뗐는데 너네가 나 어떻게 할라고? 헤꼬지라도 하면 지난일 가지고 사람 괴롭히는 너네는 쫌생이 되는거야. 이런 마음신가요? "좋은글 게시판에다가 회계한다고 글 싸질러 놓으니까 오징어 새끼들 좋다고 질질 싸더라 호호호 " 당신이 그러고 있을지 어떻게 알아?
	333	"여러분들의 인생음악은 무엇인가요?"라는 글 정리.. [새창]	2014-10-05 22:18:49	0	삭제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크랩 할께요.
	332	여러분들의 인생음악은 무엇인가요? [새창]	2014-10-05 14:03:54	0	삭제
		김범수 - 눈물나는 내 사랑 데크콘 - 졸업 (Featuring 더네임) 박정현 - 세상 그 누구보다 T(윤미래) - 선물 자우림 - 봄이 오면
	331	'서북청년단재건위'가 꿈꾸는 세상. [새창]	2014-10-02 17:59:05	1	삭제
		한나라당이 이름이 더러워져서 더이상 못 써먹으니까 들고 나온게 새누리당인것처럼 일베가 이름이 너무 더러워지니까 들고 나오는게 서북청년단입니다. 일베는 사람들이 혐오스러워 하면서도 하찮게 여깁니다. 같잖게 보는거죠. 발로 밟으면 짓이겨지는 벌레 쯤으로 여깁니다. 근데 서북청년단은 가장 먼저 등장하는 이미지가 학살입니다. 마을 주민들 구덩이에 몰아 넣고 다 몰살 시키는 학살의 역사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알려진 몇몇 학살의 현장 말고도 말도 못할 학살의 현장이 무수히 많습니다. 국민들의 머릿속에 제일 먼저 박히는게 뭘까요? 몸사리자 입니다. 괜히 나대다가 정부의 비호를 받는 무뢰배들에게 개죽음 안 당할라면 몸사리자 이겁니다. 쟤들은 무서울게 없습니다. 정부에서 비공식적으로 휘두르는 공권력이거든요. 만일 저들이랑 엮여서 같이 달려 들어간다면 경찰이나 검찰이 누구 편 들어줄까요? 지금도 피해자가 눈치보고 사는 세상인데 말입니다. 지금은 당연히 적법 절차대로 일베를 개인으로 취급해서 항암제나 사이다를 섭취할 수 있지만, 서북청년단이 일베와 같은 규모로 활개치고 다닌다면 과연 지금과 같을까요? 물론 지금은 서북청년단이 활동하던 그때처럼 그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형태를 달리해서 그때와 똑같이 억울한 일은 많이 발생할껍니다. 꼭 목숨을 잃어야만 억울한건 아니거든요. 이름을 바꿔도 하필이면 그 시대의 이름으로 바꾸는 이유는 국민들이 더 이상 일베 취급 못하는 단체를 만들려는 의도입니다. 서북청년단이라고 하면 똑같이 혐오스럽긴 하겠지만 만만한 벌레로 취급하진 못하거든요. 일베를 대할 땐 마음속에 일말의 두려움도 없지만 서북청년단이라고 하면 두려움을 품게 됩니다. 서북청년단이 부활한다면 지금 시대에 그 구성원은 누가 될까요? 일베하는 애들이 다 그 쪽으로 모여 듭니다. 사람 발밑에 깔리던 벌레를 사람보다 덩치가 큰 흉물스런 괴물로 만드는 작업을 하는 것이죠. 일베하는 애들이 완장차고 정부의 비호를 받으면서 온 동네를 휘젖고 다니는 모습을 그려 보세요. 시간이 흐르면 세상은 어쨌든 점점 나아지는 방향으로 발전한다고 생각하시죠? 그거 착각입니다. 교과서에서나 보던 일들은 우리하고 전혀 상관없는 마치 영화속에서나 있는 일인것 같죠? 그거 착각입니다. 시대는 사람이 만들어 나가는 겁니다. 교과서에서나 책에서나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을 당신 집앞 골목에서 목격하게 된다면 그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지금 당장 움직이지 않으면 침몰하는 대한민국은 골든타임을 놓치게 될 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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