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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10	소녀전선 열풍에 긴장했다는 게임사들 [새창]	2017-07-22 17:56:50	6	삭제
		과금 유도 쩌는 양산형 모바일 겜들 다 쳐 망했으면 좋겠다
	3109	인생의 가장 쓰레기 책 [새창]	2017-07-20 20:02:11	5	삭제
		그런거 그냥 다 소설보다 못한 .. 소설에나 나올, 소설에 나와도 웃긴 말을 현실에서 청춘들에게 던지다니 .. 해악이 따로 없죠. 청춘에게 아주 해로운 거라 생각함. 아무 것도 모르는 애들이 진짜 무의식으로 저런 생각을 하게 되면 .. 반작용으로 내가 이루지 못한건 간절함과 노력이 없어서라고 자신만 탓하면 .. 사회는 답이 없이 정체되겠져. 간절함 없이, 노력 없이도 최소한의 생활은 영위할 수 있게 만드는게 사회고 현대 민주주의 국가가 가지는 최고의 의의인데 말이죠.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에도 그런 게 나왔었던 거 같은데 .. 그건 소설이니까 양반 ..
	3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19:56:39	0	삭제
		궁금해서 묻습니다. 막짤 여성분 ㅅㄱ가 옆사람의 팔에 닿는데요, 모쏠이 보기엔 꽤나 므흣한 장면이거든요. 특히나 저 옆사람에 감정이입을 한다면요. 저런 경우 저 여성분은 딱히 의도나 의식없이 저런 제스쳐가 자연스럽게 나온건가엽?
	3107	북유게에서 본 최저임금에 관한 빵터지는 글 [새창]	2017-07-18 13:03:42	47	삭제
		모든 자영업자가 암세포가 아니라, 최저임금 올린다고 나가떨어질 자영업이면 암세포로 비유할만 하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저임금 올림과 동시에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대책이 많이 발표되었는데, 여기서 죽을 소리 하는 거면 .. 최저임금 상승조차 감당못할 한계기업이면 망해야 경제에 유리하고, 그 돈이 더 생산성 높은 곳으로 흐른다는 지적은 보수 우파 극우 경제학에서도 인정하는 내용입니당 .. 우리나라 수구 세력은 극우 보수에 조차 못미치는 그냥 미치광이 집단이에요.
	3106	'냄비받침' 추미애, 서울 시장 출마 소문 언급에 "관심없다" 단호 [새창]	2017-07-18 13:00:45	13	삭제
		것보다 지금 당대표 역할을 잘 해낼 사람이 마땅찮은 느낌이라 ..
	3105	저는 와우의 마을이 너무 좋아요 [새창]	2017-07-18 12:58:39	5	삭제
		저도 스트레스 많이 받을 적에 그냥 회색 구릉지에서 낚시하면서 시간 보냈었습니다. 굉장한 위안이 되어 줬었죠 ..
	3104	박주민 의원 트윗, <제 후원금 소식에 저희 어머니가 남기신 말씀.> [새창]	2017-07-18 12:19:05	1	삭제
		입법노동자 ㅋㅋ
	3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7 15:17:10	2	삭제
		김부겸 안희정 이재명 보단 시벌아재 원순쨩이 훨 낫지만, 아무래도 박주민을 빨리 키우는게 급선무.
	3102	김종필 입원..朴정부 민정수석실 문건 공개에 '대노' [새창]	2017-07-17 15:15:19	0	삭제
		꼴값 ㅋㅋ
	3101	아버지에게 패드립한 아들.jpg [새창]	2017-07-17 15:13:52	5	삭제
		역시 스탯 섹드립에만 몰빵해 찍으신분 ..
	3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7 11:19:17	4	삭제
		와 저도 진짜 .. 휴가때 봉하마을 가서 참배했다느니, 노통과 문재인을 지지한다느니 하면서 생활 속에선 극렬 꼰대짓하고 적폐나 다름없는 짓 하던 .. 상사를 겪어봤는데 진짜 이거 심각합니다. 이 '생활 속의 적폐' 이거 제대로 청산 못하면 우리나라 나아지는 과정이 한참 뒤쳐질 거라고 봐요.
	30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7 11:17:31	2	삭제
		진짜 저도 순수하게 살다가 나이들어 이런저런 경험 하다 보니까 저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에 참 충격 먹었음. 쟤들 본질이 그냥 조중동 못들어가서 한겨레 들어간 기레기랑 다르지 않은 듯한 느낌임. 그냥 나름 진보 간판 달았답시고 도덕, 윤리적으로 자위질 하는데 어쨌든 주류 적폐로 편입될 가능성 보이면 기꺼이 그쪽으로 옮겨탈 놈들임. 근데 문제는 언제 어디서부턴지 모르겠는데, 꽤나 썩고 썩어빠져서 저런 애들이 그 소위 진보단체 쪽에서도 승승장구 한다는 거임. 진보란 간판이 너무나도 아까운 그런 단체와 인간들 참 많은 듯. 그런 애들이 주류 권력 잡으면 어떤 끔찍한 일이 벌어질까 우려됨. 남의 말 절대 안들음.
	3098	자아에 대한 진짜 좋은책 추천합니다 [새창]	2017-07-16 11:45:53	10	삭제
		에리히 프롬이 저자라면 뻔한 양산형 자기개발서로 보기엔 무리가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자기개발서 적인 내용을 포함하고있다한들 저자 이름만 보고라도 구매해볼 만 하겠네요. 뻔한 뻘소리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3097	최저임금 중재 역할을 귀신같이 잘한 문재인 정부.txt [새창]	2017-07-16 11:43:04	31	삭제
		최저시급 오르면 물가 폭등한다는 거 개소리인거 예전에 밝혀짐요. 그런 소리 하는 사람은 경제 하나도 모르고 자기 세뇌당했다고 인증하는거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이 직접 뉴욕에서 벌어졌던 사례를 놓고 내렸던 결론임. 애초에 경제라는게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현상이 벌어지는 건데, 유효수요 자체가 없는 지금 최저임금 올린다고 물가 상승으로 절대 이어지지 않음. 그리고 지금은 설사 그렇다쳐도 물가 상승을 감내하고서라도 유효수요 자체를 진작시켜야 하는 타이밍임. 역대 9년 정부는 보면 신자유주의 경제조차 아니었고 그냥 서민들 일부러 못살게 굴고 쥐어짜는 이상하고도 미친 정부였음. 뭐 김기춘 노트 보면 잘 나오지만 일부러 그런 거 같긴 함. 사람이라기보단 악마에 가까운 인간들에게 국정을 맡겨놨었던 거.
	3096	(후방주의) 일본애니 변신 레전드 [새창]	2017-07-15 18:08:01	0	삭제
		아 히오스 나올 줄 알았는데 안나오니 뭔가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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