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예.. 하루에 20만명 검사라니! 아이고 위대한 중국이네요! 물론 인구가 대한민국 인구의 32배밖에 차이가 나지만, 검사수는 두배나 차이가 나네요! 역시 중국이에요! 하루에 이십만명씩 검사해서, 중국 인구 모두 다 전수검사 하려면 8만 일밖에 안걸리겠네요! 한국은 하루에 십만명밖에 검사안해서 500일이나 걸리는데 역시 대륙의 클래스는 어마무시하네요!
방역의 핵심은, 1치적으론 개인의 힘이 크고, 2차적으론, 의료체재이구요, 3차적으로는 정부의 힘 입니다. 아무리 개인이 거리두고 뭐하고 해도, 어쩌다 보면 찌르는 송곳이 있어요. 그 송곳을 찾아내는게 정부의 역할이고, 그거에 대해선 어느 나라를 가도, 이런 확진자 추적 시스템이 없습니다. 이건, 뭐니뭐니 해도 정부의 힘이에요.
해외 입국 막으면, 국내 산업이 뭐가 남나요. 국내의 주 수입이 농수산물도 아니고, 천연자원도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력을 바치고 있는건 기술력과 인력이에요.
그 인력이 왔다 갔다 하는게 대한민국의 유일한 경제수단인데, 그걸 아예 막자구요? 코로나 터지고 나서, 관광사업은 어디나라를 가던 다 죽었습니다. 코로나가 퍼진 나라던, 안 퍼진 나라던, 관광 목적으로 이시국에 국내에 들어오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그리고, 또한 한국내에서 코로나 검사자 대비 확진자는 약 100:1 정도로, 확진자 1명에 통상 100명을 검사 합니다. 감기 진료 하듯이 의사들이 청진기 들고 심박수 재고, 열 재고 아 감기네요. 하는게 코로나 검사가 아니고, 진단 키트를 사용해서 채취해서, 분석 하는게 코로나 검사입니다.
이 진단키트는 의사들이 만드는것도 아니고, 정부에서 지원해서 제공해서 하는거예요. 근데 정부가 하나도 안 했다구요?
확진자 1명이 나올때, 그 주변 가능성 있는 사람들 100명을 전부 다 검사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은게 정부이고, 그만한 행정력을 보여준게 정부입니다. 미국은 대략 1:20정도이고, 그 외에 어느 나라를 가도 1:50이상의 비율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없어요.
또한, 1달의 락다운(3단계) 를 얘기하시는데, 락다운1달의 여파는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습니다. 일단 락다운 1달을 하면, 모든 회사가 전부 다 문을 닫습니다. 월급을 받던, 시급을 받던 하는 사람들이 전부 다 수익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문을 다시 연다면, 그 사람들이 빠진 한달 생활비를 위해서 허리띠를 더 졸라매고 소비를 줄이지, 락다운이 풀렸다고 이제 나가서 돈쓰자, 자영업자들 살리자! 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 한달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최소 3개월 이상, 소비를 줄일거고, 자영업자들은 그대로 4개월 이상 적자 봅니다. 지금 보는 적자는 아무것도 아닐 정도의 적자로 옵니다. 그나마 지금 코로나로 외식 나갈거 5번중에 1번으로 줄인거 마저 없앨겁니다. 월급쟁이 돈으로 한달치 월급 목돈 만들려면 엄청 오래걸립니다. 생활비 다 빠진 돈에서 그 빠진 돈을 채워야 하는 거니까요. 그러면 자연히 그 여파는 자영업자들한테 고대로 옵니다. 지금 죽겠다 하는거, 락다운 하고나면 그때가 천국이었구나 할겁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현재 코로나가 퍼진 이유는 8월에 일어난 집회가 직접적 원인으로, 이로 인해 바이러스가 전국에서 퍼지고 있는걸로 데이터가 나오고 있습니다. 누구는 8월이고 지금이 언제인데 그 개소리를 하느냐 하겠지만, 중국에서 코로나가 처음 나온건 작년 12월 이고 지금은 전 세계에 퍼져있죠. 중국에서 퍼진 바이러스는 전 세계에 퍼지는데, 3달이 걸렸는데, 확진자가 참석했던 집회로 인한 전국의 바이러스 전파는 2주만에 끝난답니까. 중국에서 일퍼진게 공식적으로는 작년 1월인데 자가격리 2주에 나았어도 진작에 나았을 코로나가 왜 퍼졌겠습니까.
애초에, 한국의 1차 웨이브는, 대통령이 한거 없이 시민과 의사들이 잘 해서 막은거면, 지금 퍼지고 있는 코로나는, 시민들과 의사들이 잘 못해서 못 막은거죠. 대통령이 처음에도 아무것도 안했고, 지금도 아무것도 안 했는데, 갑자기 퍼질일이 뭐가 있습니까? 대통령이 바이러스 퍼지라고 기원한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오히려 쌓이고 쌓인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러스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을 하면 모를까, 왜 퍼졌겠냐 이 말이에요.
진지빨아서 죄송한데 떨어진거 맞아요? 떨어졌으면 밑에 물이 있어서 바지나 신발 혹은 거꾸로 떨어졌다면 상의가 젖어야 하는데 물기는 하나도 안보이고, 점프해서 벽에 붙었다기엔, 물가에서 뛰기엔 너무 높고 육지에서 뛰기엔 너무 멀어 보이는데, 이런점을 두고 보면 위에서 내려가던중 같은데
일단, 그 가해자 였던 친구와 그 부모들 에게 미안함, 고마움이란 감정을 가지고 사시는지. 그냥 맞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충분히 살인미수였고, 법적인 절차까지도 밟을정도의 행위를 가해놓고서는, 나는 후회한다 라는 내용으로 끝이라뇨. 가장 아름다울 나이에, 가장 좋은 기억만 쌓고 좋은 것만 보고 자라야 할 사람의 인생을 망쳐놓고선 고작 엉덩이에 흉난걸로 고민이라고 올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