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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1	나이 먹은 거 실감할 때 [새창]	2019-04-16 08:38:28	0	삭제
		부모님 꽁냥대며 장난치실때 나도 모르게 사진찍을때요.. 많이 남겨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1130	다이소만 들어가면 낭비벽 심해지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9-04-16 08:20:53	1	삭제
		...공방 근처 다이소 들어가면 직원분들이 다 반갑게 아는척을...(,,) 막 꿀팁도 주시고 막... 전화번호도 알아요...ㅜㅜㅜ 공방에서 필요한거나 한지 리폼용으로 대바구니같은걸 대량 주문구매하고 이랬더니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 ...뭐 거의 중독인거같아요. 시즌마다 상품이 어찌나 예쁜지 ㅜㅜㅜㅜㅜ
	1129	통곡의 벽 [새창]	2019-04-13 23:41:56	11	삭제
		전좌석 불연소재로 바꾼것도 이때였죠. 뭔가 수상한걸 들고 타는 사람을 확인하고 제지하는것 역시 이때부터였구요. 저도 그날 중앙로역에 내리려고 지하철타러 가던 길이었는데... 중앙지하상가에 한참이나 매캐한 냄새가 났었어요. 통로가 시커멓고.. 보통 대부분 중앙지하상가로 바로 나왔기때문에 중앙로역에서 바로 밖으로 통하는 출구는 잘 모르는 분도 많았을거에요, 저 역시 그랬고. 들은 바로는 중앙지하상가 상인들이 방화벽을 닫아버려 중앙지하상가로 통하는 그 방화벽 앞에 가장 유해가 많았었다고... 한참이나 중앙지하상가 통로에서 보면 새카맣게 그슬린 역사 출구가 보이곤 했어요. 지하철 역시 텅텅 비어있는 채로 운행했고.. 다들 불안해서 탈수 없었겠죠..아마. 통곡의 벽은 몇년전부터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되었습니다. 그곳에 남은 분들 중 아는 사람은 단 하나도 없었지만 녹아내린 공중 전화기, 그슬린 코인로커에 손가락으로 쓴 미안하다, 보고싶다 하는 말이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볼때마다 소리죽여 울게 되더라구요.. 인재는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되풀이되어선 안되구요.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28	강아지가 잠을 이상하게 자요.jpg [새창]	2019-04-06 23:15:51	1	삭제
		1/저거 물고뜯다 저러고 자더라고요... 올리면서도 모르다가 전 이제알았어욬ㅋㅋㅋㅋㅋ
	1127	부모의 욕심 [새창]	2019-04-06 08:45:09	1	삭제
		바둑..저도 어릴땐 진짜 싫어했었는데 ㅋㅋㅋ 아버지가 바둑을 좋아하시는데, 그 당시 아들이 없어서 그러셨는지.. 초등학교 1학년인 절 기원에 보내셨어요. (그와중에 언니는 왜 안보냈는지는 의문) 저는 바둑엔 관심도 없던 사람이었고.. 맨날 바둑두러 가기 싫어서 도살장 소 끌려가듯 다녔었죠(,,) 급이 빠르게 올라가니까 좀 기대를 하신바도 있는거같고요. 기원 선생님도 그랬고.. 아 근데 진짜 싫더라고요...너무 싫어서 진짜 큰소리 한번 안내고 반항도 안하던 애가 정말 지랄발광을(,,)하고났더니 그제야 기원을 안다닐수 있었습니다. 그게 초등학교 2학년말쯤인가? 그랬던거같은데. 그러고나선 바둑판은 알따먹기 할때 빼곤 거들떠도 안본듯. 4학년때 남동생 태어나고나선 기대를 버리셨습니다 ㅇㅇ.. 그 동생은 초등학교때 기원을 꽤 재밌게 다녔던거같아요. 이사오면서 그만뒀지만. 아. 요즘은 아무도 안시키니까 종종 기보 두거나 바둑프로그램을 보기도 해요. 역시 시켜서 하는거보단 자기가 원해야 재밌죠, 뭐든.
	1126	강아지가 잠을 이상하게 자요.jpg [새창]	2019-04-06 08:09:06	8	삭제
		2살반도 ㅋㅋㅋㅋㅋ... 맨날 누워자고 이불 덮고자고 베개 베고자고 팔베개 요구하고 ..위로 납작하든 아래로 납작하든...
	1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03 21:37:18	1	삭제
		크리스마스 악몽 덕분에 제가 팀버튼 광이 되고말았죠.... 팀버튼 진짜좋아요 ㅜ 토이스토리 시리즈도 몇번이나 볼 정도로 좋아해요.특히 2편은 볼때마다 울었던듯.. 여자 카우보이 인형이 부르던 When she loved me 는 여전히 애창곡 중 하나입니다 :)
	1124	카드캡터 체리가 이상적인 가족 만화라고 불리는 이유 [새창]	2019-04-03 21:00:54	3	삭제
		가족만 이상적이고 다른 부분이 좀...
	1123	이번주 골목식당 백종원 역대급 혹평 [새창]	2019-04-02 21:35:36	5	삭제
		뭐가 그렇게 불편하세요..
	1121	대기만성형 강아지 [새창]	2019-03-29 10:12:12	10	삭제
		토이푸들/실버/큼직... 어릴때 와선 잔병치레가 심해가지구 잘먹였더니만ㅋㅋㅋ...
	1120	대기만성형 강아지 [새창]	2019-03-29 10:04:57	11	삭제
		저희집 2살반은 이렇게..
	1119	탄산음료 캐릭터화 [새창]	2019-03-28 23:02:30	0	삭제
		코크제로는 뭔데 잘생겼죠 둘닼ㅋㅋㅋ ...아니 근데 남성캐릭터는 대체로 내가 잘먹는거잖아..? 코크제로/닥터페퍼...
	1118	장애인 주차 적반하장 [새창]	2019-03-28 14:09:33	9	삭제
		법적으로 안된다고 못박아둔건 배려가 아니라 의무입니다아, 유동적으로 사용 가능하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어 처벌이 가해지지 않는게 배려고요...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 배려 장애인 전용 주차장 - 의무
	1117	온라인게임 덩치 큰 남캐 특징.jpg [새창]	2019-03-28 09:17:06	0	삭제
		창시타를...ㅋㅋㅋㅋ 전 에린에 도달한 후손들이 나오는 게임을 하다 마영전 입덕했었어요. 클베랑 사전오픈때부터 해서 이비나오고 18렙찍고 접었다가 생각나서 들어가니 34레벨이 돼있더라고요... 레벨개편돼서... 도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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